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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김정일癌에 걸린 한국경제를 치유한다는데...
Korea, Republic o 구국기도 0 234 2008-01-14 13:49:57
1. [도가니로 은을 풀무로 금을 칭찬으로 사람을 시련하느니라.] 稱讚(칭찬)을 통해 사람다운 사람을 찾아낸다는 말과 사람다운 사람을 만들어 낸다는 것이라는 말씀이다. 사람을 精鍊(정련)하여 전문성을 갖게 한다는 것의 의미는 여러 방법이 있다. 먼저 理致(이치)를 入力(입력)하고 무던한 訓練(훈련)을 통해서 그런 전문기술의 보유자가 되게 하는 과정을 통해서 전문가가 된다는 말이다. 때문에 여기서 칭찬은 激勵(격려)마인드를 의미한다고 봐야 한다. 사람은 전문성을 가지려면 불가능의 한계를 수도 없이 넘어야 하기 때문에 격려가 필요하다. 그때마다 너 만이 그것을 할 수 있다고 강조하므로 격려하므로 그 불가능의 강을 건너는 시련을 통해 전문적인 기술자가 되게 하기 때문이다. 이런 마인드는 수많은 시련과 절망이 그 앞을 가로 막고 있다는 것을 인정하는 말이다. 그런 絶望(절망)을 극복하게 하는 것이 격려이고 그런 격려를 통해 그의 진가를 인정해 주는 말일 것이다.

2. 너는 할 수 있다. 너는 그것을 해낼 수 있다. 격려성 채찍을 통해서 그런 일을 해내는 자들로 만들어 가는 先生(선생)이 또한 있다는 것을 말함이기도 하다. 그런 선생의 眼目(안목)은 이미 그 제자의 속에 가득한 능력을 보고 제자로 삼았다는 것을 뜻한다. 그 제자의 眞價(진가)를 알고 있다는 말이다. 또한 그것을 무수한 시련을 통해서 밖으로 끄집어내는 길에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칭찬마인드 속에서 사람은 전문가로 만들어 진다. 그것의 조건은 선생이 그것을, 그 제자의 진가를 알고 있다는 것에 있다. 만일 선생이 그 진가를 발견치 못한다면 그를 인정해주는 말, 격려는 있을 수 없다는 것은 분명하다. 때문에 先生(선생)의 눈빛에 제자의 속에 있는 가치를 보게 되는 것에서부터 그 격려는 시작되는 것이다. 제자의 진가, 또는 자식의 진가를 알게 된 부모의 노력으로 인해 그 격려는 시작되는 것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제자나 자식이 도가니와 풀무 속으로 들어가는 順應(순응)이 필요하다는 것에 있다.

3. 교육생과 스승, 서로가 눈물겨운 훈련을 통과해야 하기 때문이다. 부모의 안목, 또는 스승의 안목에서 빛나는 金(금)과 銀(은)의 가치로 발견된 제자나 자식을 시련 속에 밀어 넣을 때 그것을 순응하는 자식들의 선택이 아주 중요하다. 그런 순응을 하는 자식의 길은 그를 전문가로 드러나게 하기 위한 과정상의 불같은 시련이 앞을 가로막고 있게 된다. 모진 고난을 통과해야 비로소 전문가가 되기 때문이다. 마침내 그 진가가 밖으로 드러나서 모든 자들의 눈에 명실상부한 전문가로 인정되기까지 격려성 채찍을 들어야 한다는 것에 있다. 그렇게 해서 그 속에 있는 진가를 뽑아내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게 해서 전문가를 만들어 세상에 밝혀 나가야 한다는 것이다. 모든 전문분야가 다 그런 식으로 과정상의 시련을 거쳐야 한다. 그렇게 해서 輩出(배출)된 전문가라고 해도 국제경쟁력을 가져야 하기에 끊임없는 精進(정진)을 도모하지 않으면 결국 아무것도 얻을 수가 없다고 한다. 그게 전문가의 길이다.

4. 세상의 모든 전문 인력은 다 그렇게 무수한 시련 속에서 鍛鍊(단련)되어 빛나는 전문성을 갖게 된다. 그런 전문가들이 제대로 된 대접을 받는 세상이 되어야 한다. 하지만 그런 세상을 만들어 내는 것보다는 오히려 전문가들이 설 자리를 잃게 만드는 강성 노조의 悖惡(패악)이 나라의 경제를 망쳐 놓게 한다. 모든 일에 전문성을 살리는 일을 하는 것을 통해서 나라의 경제는 성장하게 되기 때문이다. 민주노총은 그런 금과 은을 만들어 내듯이 전문가를 만들어 내는 노력을 무색하게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것 같다. 비전문가에게도 전문가 수준의 대우를 주라는 것이기 때문이다. 국가는 많은 전문 인력들을 만들어 내야 하는데, 그 잃어버린 10년 동안 과연 그런 일들을 만들어 놓았는지를 생각하지 않을 수가 없다. 지금부터 경제를 다시 일군다는 것은 그만큼의 전문 인력을 만들어 내는 인프라를 정비해야 한다는 것이다.

5. 현재의 내용이 그렇게 심각하다면 있다면 李(이)당선인은 참으로 難堪(난감)해 할 것으로 본다. 과연 나라의 경제를 회복하는데 필요한 전문 인력은 무엇이고 그것의 존재는 얼마나 되는가를 생각하는 것이 중요한데, 그것이 計算(계산)이 서지 않는다면 어떻게 해야 한다는 것일까를 두고 생각하게 된다. 오히려 雜草(잡초)들이 전문가들을 窒息(질식)시키고 있다는 것이 문제라면 이명박은 어떻게 그것을 해결할 것인가이다. 지금까지의 前述(전술)은 인간의 전문가 育成(육성)의 일반론을 살펴보았다. 이제는 하나님의 방법을 고찰해보자. 하나님도 인간을 사랑하기에 인간 세상에 하나님 방법으로 하나님 식의 전문가를 만드신다. 하나님이 만드시는 전문가는 인간의 것과 類似(유사)한 것 같으나 그 내용이 本質的(본질적)으로 다르다. 우선 하나님은 인간 속의 진가를 인정하지 않으신다.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여러 지적능력과 재능과 달란트를 인정치 않으신다.

6. 천재성이나 영재성이나 또는 바보 천치나 일반으로 보신다. 때문에 하나님은 인간의 세계에서 이미 경쟁력을 상실한 자들은 選好(선호)하시는 경향이 두드러진다. 경쟁력 상실한 인간들은 이미 모태 속에서부터 그들의 染色體(염색체) 속에 기록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런 類(류)는 그만큼 세상에 나와서 인간의 경쟁 속에서 비전문가로 살아야 하는 아픔이 있게 된다. 유전적인 차이에서 곧 인간 간의 아주 비참한 능력의 차이를 만들어 낸다. 그 차이 속에서 상대적 박탈감 속에 살게 한다. 그 비참한 능력의 差異(차이)는 결국 세상에서는 많은 差別(차별)을 가지게 한다. 이를 성경에서는 건축자들이 버린 돌이 하나님의 손에 모퉁이에 머릿돌이 된다고 하셨다는 말씀으로 표현하고 있다. 하나님은 인간 속의 진가를 보시고 그를 훈련하는 것이 아니라는 말이다. 하나님은 하나님 자신의 진가만을 認定(인정)하신다.

7. 따라서 하나님 자신을 인간 속에 예수 이름으로 기름 부어 주시고 인간을 하나님의 식으로 훈련하여 하나님의 진가가 나오게 하신다. 그런 훈련은 하나님이 또한 스승이 되신다. 하나님이 인간을 통해 밖으로 하나님의 전문성이 나오게 하시는 훈련이다. 인간 속에 오신 하나님은 그 진가가 되시고 아울러 스승이 되신다는 것을 말한다. 그렇게 하여 인간을 훈련하시고 훈련하사 마침내 위대한 인간을 만들어 내시는 것이다. 그런 훈련을 통해서 버려진 인간들을 전문가로 만들어 내시는 것이 하나님의 방법이다. 훈련을 한다는 것에는 유사하지만 그 내용은 전혀 다른 성격의 차이를 가지고 있다 하겠다. 버려진 인간들도 그렇게 해서 전문가가 된다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이다. 하나님은 그런 식으로 인간들을 만들어 하나님의 일을 이루신다. 이런 기름부음과 그 훈련을 통해 하나님의 목표를 이루시는 기독교의 의미를 잘못 파악한 人本主義(인본주의)가 있다.

8. 기독교내의 인본주의는 인간 속에 가진 유전적인 능력의 진가를 높이 평가해서 그것을 불같은 시련으로 통과하게 하여 전문가를 만들어 낸다. 때문에 普遍的(보편적)일 수가 없다. 이는 유전적으로 이미 그 진가가 결정되어서 나오기 때문이다. 그런 자들을 데려다가 강한 훈련을 하여 전문 人力(인력)을 만들어 내는 인프라를 제대로 갖추기만 한다면 언제든지 나올 수는 있지만 전 국민을 대상으로 그런 전문성을 가진 인력을 만들어 낼 수가 없다는 것을 말한다. 그런 유능한 조건을 갖추고 나와야 하고, 특히 그런 유능한 자들이 그리 많지 않다는 것에 문제가 크다. 만일 있다고 해도 그런 인력을 만들기 위해 수도 없는 歲月(세월)을 보내야 하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방법은 하나님을 예수의 이름으로 기름 부어 경쟁력을 상실한 인간 속에 들어 가사 그를 하나님 식으로 훈련하신다. 그런 사람이 하나님의 전문성을 轉移(전이) 받아 마침내 傳受(전수)하게 된다.

9. 하나님이 만든 전문가가 된다. 하나님이 만든 그들은 인간적으로는 이미 경쟁력을 상실하게 하는 유전적인 핸디캡을 가지고 나온 자들이라고 하는 것에 주목해야 한다. 성경에 나오는 위대한 인물들이 바로 그런 部類(부류)에 속한다. 하나님이 예수 안에서 그 사람들을 선택하시고 훈련하시고 그런 과정을 통해서 나타나시는 것이 곧 신본주의 기독교이다. 인간의 유전적인 才能(재능)을 높이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하나님은 하나님 자신을 높이 평가하시고 하나님을 예수이름으로 담게 하고 그 사람을 통해서 그 전문성이 나오게 하는 방법을 따라 순응하는 것이 신본주의라고 한다. 때문에 우리는 이명박 씨가 인본주의를 높이 평가하게 될지 또는 신본주의를 높이 평가하게 될지를 주목하고 있다. 하나님은 예수의 이름으로 역사하신다. 예수의 이름은 救援(구원)이고 구제를 이루시는 분이시다. 그분만이 인간을 구원할 수가 있고 그분만이 인간을 구제할 수 있다.

10. 그런 능력과 지혜를 인간에게 베풀어 주시는 것을 믿고 그것을 공급받아 사는 자들을 하나님의 사람이라고 한다. 또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람이라고 한다. 하나님은 하나님이 만든 전문가들을 통해 인간 세계 속에 양질의 유전인자를 가진 자들의 전문성과 늘 경쟁을 하시기를 좋아하신다. 그것을 통해서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기 때문이다. 인간은 아주 양질의 우수한 유전자를 가진 자들을 골라 택하여 猛烈(맹렬)히 훈련하여 전문가를 만들어 내기를 좋아한다. 하나님은 인간 세계 속에서 버려진 인간들을 데려다가 하나님을 예수이름으로 부어 주시고, 하나님의 전문성이 밖으로 나타나도록 하나님 나름대로 훈련하신다. 하나님은 그런 방법과 경쟁을 즐겨 하신다. 우리가 늘 듣는 다윗과 골리앗의 얘기가 그것이다. 골리앗은 그 나라에서 遺傳因子(유전인자)가 아주 좋게 태어난 자를 戰士(전사)로 만들어 놓은 자이다. 아주 어려서부터 아주 불같은 試鍊(시련)을 통과하면서 전쟁의 전투전문가로 만들어진 자이다. 그는 전투뿐만이 아니라 전술과 심리전에도 능하도록 만들어 진 자이다.

11. 이는 이런 천재적인 능력자들로 인해 전쟁에서 이긴다는 지극히 평범한 이치를 응용한 것이기 때문이다. 그가 이스라엘의 사울군대를 조롱하고 희롱하였다. 그의 심리전에 주눅이 든 이스라엘 군대는 이미 戰意(전의)를 상실하였다. 이는 사울의 用兵術(용병술)에 문제가 있었기 때문이다. 인간의 단순한 이치는 이렇다. 전쟁에 전투에 능한 전문가들을 모집하여 그들로 적과 싸워 이기려는 선택을 하였기 때문이다. 그는 하나님이 기름 부어 훈련시켜 낸 전문가들을 들어 起用(기용)해야 한다는 것을 알지 못했던 것이다. 때문에 그는 골리앗이라고 하는 적국의 장수에게 희롱을 당하고 곧 파국을 맞을 수밖에 없는 위기에 몰려 百尺竿頭(백척간두)에 내몰리는 형국을 갖게 되었다. 이제 사울의 군대는 절망을 끌어안고 극한 패닉에 빠져 가게 된다. 이때 홀연히 나타난 자가 바로 다윗이다. 그는 어려서부터 하나님이 그 속에 부어지고 하나님의 손길에 만들어진 자였다. 하나님이 그를 골리앗과 싸워 이기게 하는 전문가로 만드신 것이다. 결과적으로 아주 극적인 역전승을 만들어 낸다.

12. 그런 용병술을 가질 때 모든 적을 이기게 된다고 성경은 약속한다. 또 그것을 분명하게 확신하게 하는 내용이고 實例(실례)이기도 하다. 이명박의 승리는 이런 다윗 같은 인재를 두루 찾아내어 起用(기용)하는데 있다고 확신할 수 있다. 그들만이 극한 잡초들 곧 김정일 인적인프라와 그와 동맹을 이룬 여러 인적인프라를 극복하고 국가경제를 회복시켜 나갈 것으로 확신해야 한다. 그것이 곧 이명박의 안목이어야 한다. 이명박은 신앙적인 正體(정체)가 다윗인지 非(비)다윗인지를 두고 보면 드러나게 될 것으로 본다. 기독교의 의미는 바로 다윗의 하나님을 믿는데 있다면 교회 長老(장로)도 그것을 믿고 있어야 한다. 국가의 위기에 홀연히 하나님이 보내시는 다윗들이 있을 것으로 본다. 아니 이미 많은 다윗들을 만드시고 숨겨두셨을 것을 확신한다. 그들만이 하나님의 도움을 받아 내어 나라를 구원하고 구제하게 된다는 것을 생각해야 한다. 때문에 이명박 당선인은 하나님의 도움을 기도해야 한다. 그런 祈禱(기도), 그것이 아주 중요하다.

13. 지금에 앞에 가로막혀 있는 모든 김정일의 장애물들을 또는 지뢰들을 다 제거하고, 앞으로 나가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기도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한다. 하나님의 도움을 입지 못한다면 결코 그런 다윗들을 만나지 못할 것이고 그들이 설 입지가 없게 되기 때문이다. 위기의 시간에 하나님을 찾는 것은 아주 중요하다.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일의 시작하는 시간에 마땅히 하나님께 기도해야 한다. 하나님께 기도하는 단추부터 제대로 끼운다면 하나님은 이명박 당선자를 도우실 것이다. 그런 기도를 형식적으로 하는 것이라면 문제가 더 커진다. 하나님의 도움을 입지 못하는 경우는 곧 인간의 말을 따라 움직이는 결재도구로 전락 될 것이다. 김대업의 고백을 인용하자면 대통령의 참모들이 대통령을 ‘道具(도구)’ 라고 암호화해서 자기들끼리 소통했다고 한다. 그렇다. 대통령이 그런 人(인)의 장막에 갇혀 지낸다는 것은 문제인데 더욱 큰 문제는 김정일의 人的(인적) 인프라에 갇혀 사는 것일 것이다.

14. 김정일 지령에 따라 움직이는 세력과 더불어 국정을 운영한다는 것의 난해함을 제쳐두고라도 대통령이 지령에 따라 움직이는 도구라는 표현으로 몰락되는 것에 있다. 그것은 보고에만 의존되는 植物(식물)대통령이 된다는 것을 말함이다. 대통령의 권능을 그런 인적 인프라에 탈취당하고 그저 그들의 충동에 따라 마인드 당하는 또 하나의 5년이 시작된다면 국가의 멸망을 맞게 될 것이다. 때문에 하나님께 기도해야 한다. 그 기도하기 전에 먼저 북한주민의 아픔을 돌아보지 못한 죄를 悔改(회개)해야 한다. 북한주민의 그 처절한 인권 유린을 침묵하고 외면한 죄를 회개해야 한다. 그때만이 비로소 하나님은 용서하신다. 그런 용서를 받게 되면 하나님의 직접개입이 정당화되고 하나님이 이미 만들어 숨겨두신 다윗들을 드러나게 하신다. 마침내 그들의 손으로 나라를 김정일의 손에서 구원하게 하시고 나라의 경제를 회복하는 구제를 달성하게 하신 것으로 확신한다. 때문에 당선자는 기도하는 시간을 많이 가져야 비로소 道具(도구)라는 식물대통령을 면할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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