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제갈공명 출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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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무현이가 대한민국의 정권을 찬탈하기 위해서 수도권 이전이라는 슬로건으로 충청도 양반들을 기만하여 대통령 자리를 탈취하고, 10%대의 지지율로는 2004년 총선에서 다수석을 차지할 수 없게 되자 의도적으로 탄핵정국을 유도하여 나라를 혼란에 빠트리고, 이제는 다음 선거에서 또 순진한 충청도 양반들을 한번 더 속여먹을 수 있게 되었으니 과연 그는 21세기 제갈공명이라 칭할만 하다. 인간의 심리를 교묘하게 활용할 줄 아는 그 자의 인간됨됨이는 별론으로 하더라도 일단, 대중의 심리를 교활하게 활용할 줄 아는 그의 뛰어난 두뇌에 경탄을 마지 않는다. 그러나 일국의 대통령이라는 자가 뒷골목 양아치들이나 일삼는 잔머리 게임에 몰두한다면 나라의 안보와 경제, 부국강병은 누가 이끌어 갈 것인가? 1. 수도권 이전이라는 공약사항과 관련 2002년 대선 당시 개무현은 전라도 표만(참고로 개무현은 무늬는 경상도이지만뿌리는 전라도 출신임)으로는 확실한 집권이 어렵게 되자, 법률적, 사실적, 예산상의 문제를 되외시한채 말 그대로 空約을 순진한 국민들에게 떠벌인 것이다. 즉, 그 자는 애당초 수도권 이전을 할 의욕도 없었고 확신도 없는 상태에서 단지 충청도표를 탈취하기 위해서 사기행각을 벌인 것이다. 충청도민들이여!! 진정 당신들을 기만한 세력들은 한나라당이 아니라 당신들을 노리개처럼 갖고논 개무현임을 직시하고 그들을 심판하십시오! 더 이상 그들의 비열하고 망국적인 사기행각에 놀아나지 마시고 정신 차리십시오! 부탁입니다! 2. 의도적인 탄핵정국과 관련 2004년 총선 당시 돼지우리당의 지지율과 개무현의 지지율은 10%대로 추락하였는데 이러한 추세대로 대선을 치루면 다수당은 커녕 제3당으로 추락할 위기의 상황이었다. 그런데 잔머리의 대가 개무현이가 탄핵을 받을 수 있는 여지가 충분한 불법적인 발언들을 마구 쏟아내어 급기야는 국회의원 절대다수의 찬성으로 탄핵안이 가결되었고, 고도의 심리기법인 '급작스러운 상실감에 대한 향수'를 자극한 개무현의 사기극에 순진무구한 국민들이 말려들어 또 한번 기만을 당하였다. 탄핵 전후의 지지율이 10%대와 70%대라는 것이 합당한 것인가? 아니면 우리나라 국민들이 모무다 정신착란을 하였다는 말인가? 나는 이러한 현상을 도저히 이해하지 못하겠다. * 급작스러운 상실감에 대한 향수 예를 들어 별로 신통치 않은 애인일지라도 갑자기 그 애인이 헤어지자고 하면 더 애착이 생긴다는 심리 상태 3. 다음 대선에서도 써먹을 수도권 이전 개무현의 대사기극 '수도권 이전'은 애당초 가능하지도 않고 의욕도 없는 것이었는데 고맙게도 헌법재판관들과 한나라당 등 우익 애국세력들이 제동을 걸어주었으므로 개무현 입장에선 손 하나 까딱하지 않고 코 풀고, 도랑 치고 가재 잡고, 두 마리 토기를 한 꺼번에 잡은 일거양득을 한 셈이다. 이 대목에선 그의 비상한 잔머리에 경의를 표하고 싶다. 단언하건대, 2006년 대선에서 개무현 캠프는 "수도권 이전을 한나라당이 반대해서 못했다"라고 또 울궈먹을 게 110%확실시 된다. 그럼 또다시 우리의 순진무구한 충청도 양반들은 어떻게 할까? 2006년 대선이 무척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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