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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의 비자금 40억 달러는 북한주민의 생명과 피 묻은 돈이다
Korea, Republic o 구국기도 0 256 2008-01-27 15:05:38
1. [重(중)한 邊利(변리)로 자기 재산을 많아지게 하는 것은 가난한 사람 불쌍히 여기는 자를 위하여 그 재산을 저축하는 것이니라.] 사람이 도대체 얼마를 가지고 있어야 평안해지는 것인가에 대한 답은 사람마다 다르다고 본다. 1,000억을 가지고 있어도 배고픈 사람이 있고, 달랑달랑하는 사람도 풍족한 사람이 있다. 이런 것들은 심리적인 것인데 원래 돈이란 한곳에 모이는 屬性(속성)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물처럼 흘러가는 속성을 갖도록 만들어졌다. 하나님이 세상을 만드실 때 만물은 서로 섬기기 위하여, 만물은 서로를 위하여 선용되어지는 속성으로 만들어 졌다. 각기 만물은 이웃을 위해 존재하는 개체적 존재로 만들어 졌고, 만물은 개체적 존재를 위하여 존재하는 원리로 만들어 놓으셨다. 이름 하여 相扶相助(상부상조)이다. 이런 상부상조의 정신을 하나님이 불어넣어 만드신 것이 만물이고, 만물은 곧 인간사회의 資本(자본)이다.

2. 物物交換(물물교환)과 더불어 인류는 通貨(통화)수단을 진화시켜 왔다. 인간은 그 진화된 통화수단으로 市場(시장)보고, 그 돈으로 원하는 만물을 購入(구입)하고 購買(구매)한다. 때문에 만물은 곧 돈이고 돈은 만물이다. 만물은 상부상조를 위해 선용되는 쪽으로 늘 흘러가야 한다고 하는 속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이미 전술하였다. 자본의 이동은 그러한 속성적인 흐름을 말한다. 그런 속성적인 흐름을 그 속에 가지고 있다는 말이다. 돈의 속성의 중요한 것은 이것이다. 돈은 흘러가는 물과 같은 것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흘러가면서 모든 존재에게 이익을 만들어 주는 자본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말한다. 하지만 사람들은 그 돈을 저수지에 모아놓듯이 돈의 흐름을 막아선다. 인위적으로 댐을 쌓듯이 흘러가지 못하게 한다. 그렇게 모아진 돈을 개인이 평생 致富(치부)하려고 한다. 그것은 돈에게 못할 짓을 하는 것이다. 원래 돈의 속성이, 돈은 善用(선용)되어져야 한다.

3. 그런 선용은 가는 곳마다 모든 인간에게 확대 재생산을 하는 자본이 되어야 하고, 그것으로 세상을 구제하여야 한다는 것 때문이다. 그것이 돈이 가지고 있는 속성의 의미이다. 돈은 생명이 없지만 속성은 있게 만드신 분은 하나님이시다. 그런 속성이 제대로 기능을 발휘하려면 돈은 항상 의로운 길과 신용을 지키는 길로만 다녀야 한다. 아니 그 길로만 다니도록 만드신 분은 하나님이시다. 그게 또 하나의 돈의 속성이다. 돈이 의로운 길로 가지 않는다면, 신용을 지키지 않는 길로 간다면 세상은 도둑놈, 사기꾼, 깡패, 양아치, 착취자, 무법자, 불법자, 편법자, 위법자, 그런 종류들로 가득 차게 된다. 그런 세계는 돈이 힘없는 자들에게 이래저래 怨讐(원수) 같은 존재가 된다. 돈 때문에 사람들이 죽임을 당하고, 사람들이 고통을 당하고, 괴로움을 당하고, 아픔을 당하고, 처절함을 겪기 때문이다. 그것 또한 돈에게 못할 짓을 하는 것이다. 그 때문에 돈은 고통을 받게 된다. 돈이 고통을 받지 않으려면 오로지 흘러가야 하는데, 태초에 하나님이 정하신 길로만 가야 한다. 그것은 상부상조의 길이다.

4. 그 길이 곧 돈의 길이고 또한 義(의)로운 길이다. 돈은 악한 자들에 괴롭힘을 받지 않는 한 항상 의로운 길에 있게 된다. 돈에게 또 하나의 속성이 있다. 그것은 최고의 것을 요구하기 때문에 항상 공평가운데로 다닌다는 것이다. 돈은 흘러가야 하고 흘러가도 의로운 길로 가야하고 공평가운데로 가야 한다는 것이다. 그것이 돈이 가는 길이다. 시장자본주의나 창조적인 시장자본주의 모두 다 돈이 가는 길이 돈의 속성을 尊重(존중)하는데 있다. 누구든지 돈이 모이는 그 의롭고 공평하고 상부상조하는 길을 찾아내면, 그 사람은 돈을 벌게 된다. 그런 길을 찾아내는 자들을 일컬어 명철한 자들이라고 한다. 의로운 길 공평한 길을 찾아내는 명철한 자들이 되는 길은, 하나님의 지혜를 받아 돈의 속성을 깊이 있게 살펴내는 자들이기 때문이다. 그들은 부지런히 그 길로 다니면서 의롭게 공평하게 재산을 모은다. 그렇게 모아진 재산도 한군데 축척되는 순간부터 돈은 그 속성의 고통을 인식하고 소리치게 된다. 사람들이 귀가 있다면 돈이 소리치는 것을 들을 수 있어야 한다.

5. 가령 雇用主(고용주)가 사람을 부려먹고 월급을 주지 않고, 오히려 그 돈이 고용주의 금고에 숨어 있다면 그 돈은 하늘을 향하여 소리치게 된다. 그러한 소리침이 돈의 속성에서 나오는 것이다. 물론 품삯을 받지 못한 사람도 그것에 관하여 소리치겠지만 돈 自體(자체)도 소리치게 된다. 돈은 의로운 길을 좋아하고 상부상조를 위해 흘러가고 싶어 하고, 흘러가는 돈은 또한 만물에 이익 되고 싶어 하고, 가는 곳마다 확대 재생산의 자본이 되고 세상에 모든 가난한 자들을 구제하기 원하는 속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돈은 그렇게 흘러가게 되어 있다. 돈의 또 하나의 속성은 增殖(증식)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돈의 속성은 증식이고 증식의 속성은 창조성을 좋아한다. 때문에 천민자본주의자들에게는 매우 까다롭다. 하나님이 정해주신 길로 흘러가야 하고, 상부상조해야 하고 의로워야 하고 공평해야 하고 창조적이어야 한다는 것에 있기 때문이다. 그런 원리를 잘 응용하면 돈을 벌게 된다.

6. 돈의 속성을 逆理(역리)하여 심각한 高利貸金(고리대금)업을 하여 엄청난 변리로 그야말로 착취하고 사는 방식을 선택하면 돈은 통곡하고 운다는 것이다. 이는 돈이 가난한 사람들을 아프게 고통스럽게 슬프게 또는 죽게 하기 때문이다. 돈은 속성으로 그것을 원하지 않기 때문이다. 비록 돈은 생명은 가지고 있지 않지만 돈의 속성은 돈이 사람을 죽이고 세상을 망하게 하는 것을 극히 싫어하도록 만들어 졌기 때문이다. 돈은 상부상조하는 것을 그 속성에서 요구하고 있기 때문에 역리로 행동하여 모여지는 돈들이 원래 속성으로 돌아가는 운동을 하게 한다. 돈이 많이 모아질수록 그 운동은 큰 작용을 하게 된다. 불의한 돈들이 금고에 모아지면 자기들끼리 속성이 하나이기 때문에 굳게 뭉친다고 한다. 언젠가는 기회가 되는 대로 자기들 속성에 맞는 사람을 만나, 그 사람의 손에 의하여 자기들의 속성의 만족을 가져오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때문에 돈은 그런 자들의 금고에서 탈출할 기회를 노리면서 오래 참고 기다린다.

7. 언젠가는 이웃의, 만물의, 가난한 자들의 이익이 되고자 하는 의로운 손길, 선한 손길 능히 자기들의 가치를 증식시켜 이웃을 구제해줄 슬기로운 손길을 기다리게 된다. 어찌 보면 돈은 인간보다 오래 살 수가 있게 된다. 그 돈을 가지고 있던 인간은 백세를 넘기지 못하고 죽게 된다. 죽는 순간 그 동안 모아놓았던 재산은 직계가족이나 또는 제3자에게 이동된다. 일단 金庫(금고)에 숨어있던 돈들이 밖으로 나오기 시작하면, 그 축척된 에너지의 분출되는 힘을 막을 길이 없다. 직계가족에서 그 돈의 속성을 만족시킬 수 없게 되면, 그 돈은 제3자의 손으로 넘어가고, 또 넘어가서 마침내 돈의 속성을 충족시켜 줄 손길과 접촉되는 것을 돈은 마침내 달성하게 된다. 이는 하나님의 정하신 길로 가려는 작용을 하는 것이 돈의 本(본) 속성이기 때문이다. 돈은 그런 속성으로 흐르는 것이다. 때문에 돈의 속성에 대한 의미를 깊이 고찰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어딘가에 깊은 금고 속에 수조, 수천억 또는 수백억씩 잠겨놓고 사는 자들이 있다고 한다면 물론 그 돈의 형성 과정을 생각해야 한다.

8. 의롭게 모은 돈일지라도 地下(지하)에서 잠을 자게 되면 돈들은 불평하기 시작한다. 자꾸만 사람들에게 사인을 보내어 자기들을 건져달라고 소리친다. 여기서 나가게 해 달라고 하소연한다. 하물며 不義(불의)한 방법으로 공평치 못한 방법으로 번 돈이야 더 말할 것이 없다. 김정일이 외국은행에 40억 달러를 숨겨두었다고 하는 소문이 난 것도 그 돈들이 인간들에게 대신 소리쳐 달라고 하소연해서 시작된 것이다. 자기들의 고통은 60년 동안 북한주민의 생명과 피와 살을 강탈하게 된 것 때문에 있게 되었고, 금고에 숨어서 북한주민이, 350만 명이 굶주려 죽을 때 아무 도움이 되지 못했다는 것에 아픔이 있었다고 하늘을 향하여, 자기들을 만든 하나님을 향하여 호소하고, 호소하는 소리들이 하늘에 사무쳤기 때문이다. 돈은 생명이 없어도 屬性(속성)은 있다. 그 속성들은 자기 의사표시를 분명히 한다는 사실을 사람들은 모르는 것 같다. 350만 명이 굶어 죽을 때 3,000만 달러만 풀었어도 한 사람도 굶어 죽을 사람이 없었다고 한다.

9. 그 당시 북한주민은 이 밥에 고기 국을 달라는 것이 아니었다. 그런 절대 기근 시에는 하루에 강냉이 죽을 3끼라도 든든히만 먹을 수 있어도 능히 극복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지금도 개인 농사를 하도록 하면 기근에서 벗어날 수가 있다. 하지만 김정일과 그 체제의 사욕을 채우려고 북한주민을 塗炭(도탄)에 빠트리고 있다. 그렇게 해서 모은 돈은 하늘을 향해 피맺힌 호소를 하는 것이다. 북한주민의 그 처절한 아픔을 만들어가며 모아진 돈들이 모여서 한이 되고 아픔이 되어 오늘도 어느 은행 금고에 쌓여있다. 그들은 피맺힌 소리로 소리치고 있다. “우리는 북한주민에게 빚을 지고 있다. 그들의 생명과 살과 피와 아픔을 주는 돈이 되었으니 이제는 그들의 아픔과 슬픔과 고통을 싸매주는 돈이 되고 싶다.”고 소리치고 있다. 자기들은 불명예스러운 자리에서 명예를 되찾고 싶다고 소리치고 있다. 우리에게 북한주민의 생명을, 자기들 때문에 죽은 수를 헤아릴 수 없는 북한주민들에게 변상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고 소리치고 있다.

10. 정말 이 돈들이 그렇게 소리치고 있다는 것을 들을 귀가 있는 자들이 있어야 한다. 몇 개월 후에 김정일이 망명한다고 한다. 분명한 것은 외국 어느 은행에 숨겨진 돈들이 김정일에게 가기 싫어할 것은 분명하다. 다시 그의 도구가 되어 사람들을 亡(망)하게 하는 것을 거부할 것이기 때문이다. 비자금을 모아놓고 그것으로 선군정치를 정권유지 수단으로 삼았던 것을 기억하는 돈들은 오늘도 절규하고 있다. 이제 더 이상은 인간을 망하게 하는 돈이 되고 싶지 않다고 소리치고 있기 때문이다. 때문에 김정일과 김일성이 해외로 빼돌린 돈들은 모두 押留(압류)하여 북한주민들에게로 돌려주어야 한다. 그것이 곧 돈의 속성을 그 돈들의 원한을 풀어주는 길이다. 만일 그런 돈들의 그 원한을 풀어주지 않는다면 돈의 속성을 역리한 결과로 결국 모두를 망하게 할 것이다. 사람이 돈을 벌려면 돈이 있는 곳이 어디며 또 돈들의 소리침이 무엇인가를 들을 수 있어야 한다.

11. 돈에 대한 욕심이 없는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돈은 불법한자 무법한자 손에 잡혀가는 나약한 종이뭉치 같아도, 결국 그 돈들이 일단 그곳으로 모이면 무서운 복수를 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이런 것을 아는 자들은 결코 돈을 필요 이상으로 묶어두지 않는다. 돈의 속성을 마음껏 충족시켜준다. 돈의 속성은 가는 곳마다 확대 재생산하는 자본이 되어 모든 자들을 이롭게 한다. 또 그 돈이 모든 자들을 거듭해서 이롭게 하는 쪽으로 흘러가기를 원한다. 그것의 갈망을 풀어주어야 한다. 경제정책에서 이런 돈의 흐름을 막는 자는 無智(무지)한 자이다. 돈은 의로운 길, 공평한 길 가운데에서 인간에게 소리치고 있다. 인간은 그 소리를 듣고 그곳으로 찾아가야 한다. 그것이 명철한 자다. 그런 명철이 없는 자는 여전히 욕심으로 돈을 대하려고 할 것이다. 만물은 인간 자유의지에 의하여 악마의 도구가 되기도 하고, 하나님의 도구가 되기도 한다. 악마의 도구가 될 때 만물은 피눈물을 흘리고 결국은 피눈물을 흘리게 한 만치 그 이상으로 보복한다.

12. 때문에 의롭게 돈을 벌고 공평하게 돈을 벌고 돈의 속성에 따라 관리를 한다면 長久(장구)한 財物(재물)이 그 집에서 떠나지 않게 된다. 그것을 깨달아야 한다. 온갖 不義(불의)한 방법으로 돈을 모아 흥청망청하는 자들, 또는 가난한 자들을 외면하고 혼자 독점하는 자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들어야 한다. ‘네 재물을 가난한 자에게 나눠주고 나를 따라 오라’고 하신 말씀의 의미가 무엇인지를 배워야 한다. 돈은 소리치고 있다. 이웃이 가난할수록 세상에 가난한 자가 많을수록 돈은 더욱 더욱 憫惘(민망)한 가슴으로 소리치고 소리친다. 그 소리가 하늘에 사무치고 하나님 귀에 들리는 날에는 하나님이 그 돈들에게 復讐(복수)할 기회를 준다. 이제 김정일의 금고 속에 들어있는 모든 돈들이 일어나 김정일에게 복수할 때가 이르렀다. 누구든지 그 피맺힌 돈들의 소망을 담아 김정일에게 복수를 해 낸다면, 그에게 그 돈을 관리할 권세를 하나님이 주실 것이다. 김정일의 망명길에 이미 빼돌렸던 어떤 재산도 사용할 수 없는 법적조치를 밟아야 할 것이다. 그것은 북한주민의 피와 땀이요 눈물이고 고통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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