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원)그 다음이 IMF였다-일본의 버르장머리 고친다고 한 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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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systemclub홈페이지 http://www.systemclub.co.kr 에 있는 것임. 이 글의 내용중에 YS가 일본의 버르장머리를 고처주겠다고 했는데, YS의 인기가 치솟았는데 일본이 YS의 버르장머리를 고쳐주었는데 그것이 IMF였다는 주장이 있음. 일본과 따질것은 따지되 너무 심하게 하고 있다는 내용임. 글의 제목을 바꾸었음.--글 올린이-- Name 지만원 Subject 한국인의 가슴에서 "대원군" 악령을 몰아내자 노무현씨는 반일감정을 악용하여 10% 대로 추락해 있던 인기를 45%로 올렸습니다. 그는 지난 선거에서 반미감정을 악용하여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대부분의 한국인들에 하나의 악령이 있기 때문입니다. 미국을 욕하고 일본을 욕하는 「대원군 망령」인 것입니다. 아무런 비판 의식 없이, 국가의 장래와 연관시킴 없이 무작정 미국과 일본을 욕합니다. 하지만 한국은 미국과 일본 없이 살아갈 수 없습니다. 이런 증오심은 이불속에서나 허용되는 위험한 악령입니다. “일본 놈들 버르장머리를 고쳐주겠다.” YS가 한 말입니다. 그 때에 대다수 국민이 박수를 쳤습니다. YS의 인기가 90% 이상 치솟았습니다. 그 다음은 어찌 되었습니까? 일본이 YS의 버르장머리를 고쳐 주었습니다. 그게 바로 IMF였습니다. 대한민국 국민들 왜 이렇습니까? 노무현이 한-미-일 안보체제를 탈퇴하겠다고 선언해도 박수를 칠까요? 노무현씨는 빈미감정과 반일감정을 이용하여 국민으로부터 점수를 딸 줄 아는 사람입니다. 여기에서 더 속으면 이 나라의 운명이 어둡습니다. 사실대로 말하자면 일제 때 학교를 다니고 일본으로 유학을 나간 사람들 중에 상당수가 일본 관리들에 붙어 동족을 괴롭히던 사람들이었고, 그 대가로 부자가 됐던 사람들입니다. 이들 부자들이 자식들을 일본에 유학 보냈습니다. 일본 유학생들 중 상당수가 빨갱이가 됐습니다. 친일파들이 빨갱이가 된 것입니다. 저는 빨갱이가 아니기 때문에 친일파도 아닙니다. 저는 일본 학자들과 언론인들을 친구로 가지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공부할 때 이웃 일본인으로부터 따름을 받기도 했습니다. 미국인과의 분쟁에서 일본인 변호사가 제 손을 들어 주기도 했습니다. 일본이 우리보다 나은 분야가 많으니까 그건 걸 배워 일본을 이기자는 사람입니다. 이런 것을 저들은 친일파라 합니다. 나쁜 사람들입니다. 빨갱이들이 누구입니까? 김대중처럼 자기 똥 싸서 남의 옷에 바르는 야비한 인간들 아닙니까? 자기가 도둑놈이면서 남더러 도둑놈이라 선수치고, 자기들이 친일파이면서 억울한 사람들을 친일파로 몰아가는 것입니다. 바로 이런 것이 빨갱이들의 모략 전 수법입니다. 앞으로 언론들은 이러한 저들의 계획을 착안하여 글들을 써야 합니다. 지금까지는 우익 언론들이 아무런 판단 없이 반일감정을 유발시켜 저들의 뜻을 도와주었습니다. 지금은 언론이 정말 정신을 차려야 할 때입니다. 많은 분들이 언론에 주의를 환기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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