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일 저질렀습니다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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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드디어 일 저지르고 말았습니다 그동안 많이 고심했는데 결국은 사직서 제출하고 말았네요 ㅋㅋ 솔직히 앞으로 지금보다 더좋은 직장을 얻을수 있을지도 모르겠고 급여또한 현 직장보다 더 많이 받을수 있을거라는 보장도 없습니다 그렇지만 딱 하나 !! 더 늦기전에 제 적성에 맞는 제가 하고싶은 일을 하고 싶었기에... 그래서 이 무모한 길을 가려 합니다 솔직히 자신은 없습니다.. 다시 전 직장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후회할지도 모릅니다.. 그렇지만 이런것들이 두려워서 지금 생활에 만족하여 안주하려 한다면 분명 먼훗날에 후회 할거라는 생각이 뇌리를 스치더군요 그래서 과감히 결정해 버렸습니다. 최소한 훗날에 후회는 남기고 싶지 않아서요.. 뭐 그래도 여러 회원님들과 같이 어울릴수 있는 시간적인 여유는 많아서 좋을수는 있겠네요 ㅋㅋ 어쨌거나 지금 현재 구직활동 하고 있는 여러 회원 님들 빨리 좋은 일자리 구하시길 바라겠구요 저또한 성공적인 제2의 직업을 찾을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렵니다.. 그래도 2월말까지는 지금 현직장에서 마무리를 잘해야 될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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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회사 그만둔다고 할때 많이 안습이였는데 지금 잘하고 있으니까
멋있더군요. 제가 왜 잘나가는 회사 그만두냐고 막 말렸는데
그때 이런말을 하더군요. 젊었을때 회사 그만두고 자기 사업을 시작하구
싶구 계속 남의 말만 들으면서 일하구 싶지 않다고 하더군요.
님도 일단 멋있는 결정하신것 같애요.
성경에 이런말...너의 시작은 미비하나 그끝은 창대 하리라..
화이팅!!!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훗날 반드시 옳은 결정이었음을 확인하게 되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