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일자리를 찾아드릴 순 없구요.

어떤 일이 좋을지 함께 생각해 보게, 대충 자신에 대해 설명해 보세요

길거리에 보면 `가로수` ,`벼룩시장`, `교차로` 등의 조그만 신문같은게

있어요.

그런 것도 한번 잘 보시지.... 그런 것도 찾아 보셨어요?

너무나 모르고 하는소리 같네여...
가로수 벼룩시장을 보라니 정말 어처구니가 없네요...
우리가 뭐 이나라에 돈벌러 온 중국조선족들이 아닙니다
나의 개인적 생각인데 우선 거주지가 서울이면 직업학교에 입학하여
6개월 아니면 1년동안 배우게 되면 자격증도 따고 생활에 필요한 경제력도
얻게 됩니다
즉 다시 말하여 직업학교에 다니는동안 학원비몇십만원과 거주지에서 받는
생계비를 합산하여 생활에 지장을 받지 않는다고합니다
그리고 그곳을 다니는 동안 이사회의 세상물정도 익히게 되면 직업학교졸업하게 되면 일자리는 얼마든지 있습니다
그리고 벼룩시장 가로수 신문에 난 직업소개를 믿지 말아야 합니다
80프로가 거짖말이거나 장래성이 부족한 회사라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더 구체적으로 알려면 제메일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메일주소는 c004388@dwconst.co.kr

알바달리기님이 알바자리를 알아보시는 듯해서 드린말씀입니다.

불새님

여기 사람들도 알바자리구할때 그런 거 많이 보고 또 유용하게 일자리를

얻기도 해요.

왜 어처구니가 없죠?

기분나쁘네요

탈북자들의 상황을 모르고 있는것은 사실이나, 하나원에서 막 나왔다고

하시길래 내가 아는 한에서 도움을 드리고 싶어 글을 올린건데,

불새님

그런 식의 반응을 대하니 기분이 확 잡치네요.

손이 부들부들 떨려요.

제가 모르고 얘기한 부분이 있었다 하더라도, 그런 까칠한 반응을

하셔야 했는지요?

정말 기분 나쁘군요. 난 단지 도우고 싶었던 마음뿐이었죠.


그런 식의 반응이라면, 이쪽사람을 밀쳐내는 효과밖에 더 있겠어요.


그리고 알바란 일시적인 직업이잖아요. 일시적인 일자리는 누구나

그런식으로 구할수 있어요.

알바달리기님에게 도움을 주자는 내의도가 이런식의 대응을

이글은 세상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8-02-13 15:33:13

제가 올린글에 마음이 상하시여다면 용서하시기 바랍니다
여기에서 정착한지도 19년이 흘러지만 많은것을 경험하여기때문에
님이 올린 글에 반론을 올린것입니다
제가 알기론 벼룩시장이나 가로수에 실린 광고를 보고 일자리나 알바를
하는곳에서 한국사람이나 탈북자들이 피해를 입은분들이 80%가 된다고 하여 글을 올린것이니 리해 하여주시다면 고맙게습니다
절대로 님을 욕보이려고 올린것이 아니라는점 감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일단 인쿠르트나 잡코리아 스카우트라는 직업알선 사이트가 있습니다 그곳에서 회원가입 하시고 나면 이력서를 등록할수가 있는데 님의 있는 그대로를(거짓없이)작성하고 그곳에 등록한다면 여러 기업체에서 님의 이력서를 열람하게 됩니다 그중에서 님에게 관심있는 업체가 나온다면 님에게 연락이 갈거구요... 이력서 작성 하는것이 시간이 많이 걸리기는 하지만 오프라인 보다는 확실히 연락이 많이 오는거 같더군요.. 행운을 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