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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수호를 위한 국민통합을 이루길 기대합니다.
Korea, Republic o 구국기도 0 250 2008-02-25 11:45:33
1. [지혜로운 자와 미련한 자가 다투면 지혜로운 자가 노하든지 웃든지 그 다툼이 그침이 없느니라.] 세상은 지혜의 차이가 있다고 한다. 文盲(문맹)의 等級(등급)으로 그것을 구분한다고 한다. 문맹의 등급은 多元(다원)하고 종류는 多樣(다양)하다. 컴맹을 두고 보아도 그 차이는 하늘과 땅 차이를 느끼게 한다. 樂譜(악보)를 읽는 문맹의 차이를 봐도 그러하다. 투자펀드의 내용을 읽는 것의 문맹만 보아도 그러하다. 정신건강의 문맹도 그러하다. 더더욱 우리사회는 김정일 문맹에 걸려있다고 본다. 도대체 그를 읽어내지 못하고 있고, 읽어도 오류투성이로 읽어내는 것이다. 망국적인 방법론의 양산이 나오게 하니 어이없게 한다. 더 큰 것은 북한주민의 인권문제를 읽는 것의 문맹은 아주 심각하다. 헌법 3조 4조를 읽는 것의 문맹도 큰 차이를 가지고 있는 것 같다.

2. 첨단을 달리는 시대에 19세기 지식과 20세기 지식에 갇혀서 21세기 지식을 읽어내는 능력을 거부하는 문맹은 나날이 높아져가고 있다고 한다. 이런 격차를 좁히는 작업을 해야 하는 것이 거역할 수 없게 하는 현실적인 트렌드이다. 이런 간격을 좁히는 것은 중요한 일인데 국민교수들의 자비량으로 국민 啓蒙(계몽)에 힘써야 한다는 것이 필요하다고 보는데. 이명박 정부의 할일이 모든 문맹의 내용을 모두 찾아내어 그 간격을 빠른 시간 안에 좁히는 것이 중요하다. 그것을 기반으로 하여 빛의 속도로 달려가는 첨단 신지식의 격차를 좁혀가야 하는 것으로 본다. 어차피 각 차원의 언어의 세계 속으로 遊泳(유영)하고 사는 것이 인생의 삶이라면 보다 더 높은 차원과 보다 더 다양한 언어의 세계 속으로 헤엄치는 것은 인간의 삶을 행복하게 하는 길이라고 본다. 인간의 삶을 행복하게 하는 언어라는 것은 사랑의 언어라고 본다.

3. 에로스적인 행복은 에로스당사자에게는 서로간에 통하는 바디언어라든지 아니면 사랑언어의 문맹의 차이는 무엇인가를 생각해야 한다. 사랑하는 사람끼리의 언어의 세계를 이해하지 못하는 것의 의미는 행복과는 정반대에 있다. 때문에 사랑의 언어를 읽는다는 것은 매우 중요한데, 대개 서로간에 그런 문맹에 시달리고 있다. 각 종류의 사랑의 언어를 알아듣지 못한다는 것은 우리사회의 悲劇(비극)으로 남아있다. 부모 자식간의 사랑도 그러하다. 참으로 대화가 안 통하는 부모자식은 수도 없이 많다. 자기들 몸에서 난 자식들인데도 대화가 안 통한다. 생각의 발상도 다르고 언어의 표현도 다르고 개념도 다르다. 때문에 그들의 대화는 참으로 벽을 보고 대화를 하는 듯 아픔이 거기에 있다. 이런 간격을 무너지게 할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하다. 모든 계층간에 존재하는 간격언어들의 내용은 어떠하고, 그 不通(불통)사유는 어떠한지를 두고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

4. 대화가 통하지 않는 세상은 참으로 불행하다. 대화가 통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다툼이 발생하게 한다. 그런 다툼은 결코 그치지 않게 되는 간격을 안고 살게 한다. 인생의 삶이 그런 아픔 속에 사는데, 어느 쪽이든지 한쪽이 지혜로우면 분통터질 일이고, 어이없어 웃을 일이라고 본다. 그런 지혜를 가지고 있어도 세상에서 인정을 받지 못하고 사는 자들은 참으로 가슴 아픈 세월을 보내게 된다. 세상이 지혜 자를 알아주지 못하는 문맹에 있다는 것이 그를 아프게 하는 것이다. 그들이 바로 자신의 부모이고 아내이고 자식이라면 그 아픔은 더하게 된다. 세상에는 미련한 자들의 말에 속고 또 속는 일도 있다. 속지 않으려는 지혜 자들은 그들과 다투는 것을 계속해야 하는 것이다. 때문에 솔로몬문맹의 의미를 우리는 생각하게 된다. 솔로몬을 온 세상에 빛나게 한 entertainment의 의미는 어디에 있는가이다.

5. 오늘날 유대인들이 엔터테인먼트의 시장을 席卷(석권)했다고 한다. 솔로몬의 가치성을 온 세상에 부각되도록 만든 하부구조의 의미가 어디에 있는가를 생각하게 한다. 최고의 지성을 가지고 있어도 솔로몬을 읽어내지 못하는 문맹이 가득하다면, 거기에 창조적인 역사가 일어날 수가 없다고 하는 것이다. 창조적인 역사가 일어나려면 분명한 것은 최고 지성의 그 가치를 읽어내는 것과 그것을 부가가치로 환원시키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 시대는 솔로몬문맹을 최대한 극복했고, 그만큼의 풍요를 얻게 되었다. 그런 분위기가 되지 못한다면 지혜자의 존재는 어이없는 웃음과 분통터지는 火病(화병)으로 숨어 버리게 된다는 것에 국가적인 손해 등등이 발생하게 된다. 세상은 악마에게 언어를 배운 악마의 자식들이 있고, 그들의 언어비법은 기만과 폭력에 근거한다. 그것은 곧 폭력적인 미혹으로 세상을 뒤집어 참되신 하나님의 언어를 알아듣지 못하게 하는 문맹으로 만들어내는 데 있게 된다.

6. 이런 문맹에 빠지면 하나님과 그 선의 가치를 읽어내지 못하게 된다. 하나님이 그런 것을 막기 위해 개입하지 않는다면, 또는 하나님이 개입하는 것을 인간이 拒否(거부)한다면 결국 하나님은 외로움에 빠지게 되고, 세상은 악마의 기만과 폭력에 먹혀 결국은 악마의 먹이가 된다. 때문에 악마가 주는 미혹과 그 모든 폭력을 제거해야 한다는 것이 요구된다. 그런 일을 하는 것은 아가페 사랑의 가치를 알려주는 것에 있다. 사람들의 행복과 구원과 구제는 아가페의 가치를 읽어내는 문맹탈출여부에 걸려있다고 본다. 이타적인 사랑을 제대로 읽어내는 자들은 그것의 가치를 깨닫고 그것을 위해 산다. 하지만 그것을 읽어내지 못한 경우에는 이기적인 사랑에 눈을 뜬 경우가 가득하게 된다. 세상은 그로 인해 절규, 신음하게 되는 것이다. 이 아픔을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이다. 지금의 대한민국은 自由(자유)의 가치를 읽어내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때문에 그런 문맹이 심각하다 못해 망국적인 현상과,

7. 지도자들이 그런 소경이 되어 소경을 인도하는 것 같은 문화를 만들고 있다. 이 또한 아프다 하겠다. 국민들이 자유와 그 가치를 읽어내는 데 무능한 문맹에 걸려 있다면, 자유를 김정일에게 빼앗길 것이다. 때문에 자유의 가치를 일깨우는 계몽이 필요한데, 그게 그렇게 쉽지가 않다. 때문에 하나님의 능력으로 자유의 가치를 깨닫게 되는 긍휼을 입기위해 예수이름으로 하나님께 기도하자고 강조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자유의 반대는 북한에서 똬리를 틀고 있는 공산수령세습독재에 있다. 그것을 읽어 내지 못하는 문맹은 문제가 크고 더욱 심각하다고 본다. 북한주민이 당하고 있는 그 처절한 고통을 읽어낼 능력이 없는 문맹의 내용이 우리를 더욱 아프게 한다. 오늘날의 가난의 이유에 대한 것을 읽어내지 못하는 것은 눈먼 정책으로 나타나게 된다. 국민은 이명박 대통령을 읽어내는 데 能(능)해야 하고, 대통령은 국민의 모든 것을 읽어내는 데 능해야 한다.

8. 그런 것이 분명하지 못하다고 본다면 이는 서로간에 간격을 가지고 국가를 경영하는 격이 된다. 국민은 저마다 따로 돌고 지도자들도 서로간에 따로 돌고, 결국 세상은 혼란을 가지게 된다고 봐야 한다. 이런 비극은 지혜자의 분노나 어이없는 웃음으로 나타나게 한다면 국민통합은 물 건너간 것으로 본다. 김정일의 전략전술을 읽어내지 못하는 것은 망국의 원인이고, 북한주민의 참혹한 인권유린의 고통을 읽어내지 못하는 것은 한국인을 짐승으로 만드는 것이다.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께 하나님을 읽어내는 능력을 따라 주시는 지혜와 총명을 예수이름으로 구하자는 말이다. 국민이 진리에 대해 눈을 뜨고 김정일의 손에서 나라를 건져내고 북한주민을 해방시키는 방법을 읽어내는 지혜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오늘 대통령으로 취임하시는 분은 헌법수호를 위한 국민통합을 이루시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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