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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욱 살해에 협조한 프랑스 농민은 누구인가?
조작보도연구자 0 443 2005-04-12 23:56:23
이 글은 지만원박사 홈페이지 http://www.systemclu.co.kr
자유게시판에 있는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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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작보도연구자
Subject
김형욱 살해에 협조한 프랑스 농민은 누구인가?


시사저널지의 기사에 다음과같이 양계장에 대하여 기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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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와 프랑스에 가서 옛 양계장 자리를 찾을 수 있겠는가?

세월이 흘러서 지금은 어찌되었는지 모르겠다.

그러나 답사까지 했으므로 파리 서북쪽 외각으로 가면 찾을 수 있으리 본다.

당시 연감 한명과 개 몇 마리가 있었던 양계장이었다.

내가 연구한 방법 중에 얀계장 분쇄기 처리가 가장 안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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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를 이 정도로 한 것도 의심스럽다.

왜냐하면 양계장의 분쇄기 사용을 하려면 프랑스 농민에게 사용허가를 받아야

하고 사용료를 지불하여야 하는데 이 부분에 대한 기사가 없다.

프랑스 농민이 살해에 협조한 것이 되는데 자기들이 살해한 후에 토막 살인하

고 사료분쇄기에 넣어서 사료를 만들었다는 말인데 프랑스 농민을 협박해서

분쇄기를 사용한 것이 아니라면 이에 대한 기사가 있어야 하는데 없다.

소설같은 기사를 쓰다보니 가장 중요한 것은 조작하지 못하고

박정희가 직접 개입한 것처럼 꾸미려고 하는데만 신경을 쓰다보니,

기사의 가장 중요한 부분에서 틀통이 난것은 아닌지?

소설을 쓰려면 자유와 민주주의를 사랑하는 프랑스 농민의 개입없이

살해자들이 김형욱을 토막 살인하고 프랑스의 산에 등산객을 가장해서

등산하고 묻었다고 했으면 속을 수 있었을 터인데,

프랑스 농민을 개입시켰으니 프랑스 농민 협동조합에서 어디의 누구냐고 고백

하라고 시사저널 기자 '정희상"에게 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인터폴을 통해서 살해범 "이씨"를 장아가려고 할 것이다.

사실일 수도 있지만 상식적으로 사실같지 않고 유치한 조작인데 박정희가 직

접 개입한 잔인한 살해임을 가장 선전하려는 자들의 조작일 가능성이 크다.

국제테러조직에 의뢰해서 김형욱이 살해됬다는 설도 있었고,

여러가지 설이 있었는데 소설같은 살해설들이 난무할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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