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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심은 데서 팥나고 팥심은 데서 콩나지 않습니다.
Korea, Republic o 구국기도 0 293 2008-03-05 15:06:00
1. [묵시가 없으면 백성이 방자히 행하거니와 율법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느니라] 다가올 미래, 곧 vision(未來像미래상)에 관하여는 인간의 지혜로는 도무지 알 수 없다고 보는 경향이 두드러진다. 인간의 모든 것을 컴퓨터 처리로 알아내는 기술도 참으로 눈부시게 발달했다고 한다. 미래에 대한 예측은 슈퍼컴퓨터가 나온 이래로 나노 단위의 통계산출기술의 응용이 발달되어 있어서 어느 정도는 豫測(예측)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지만 未久(미구)에 나타날 내용의 모든 것을 알기로는 力不足(역부족)인 것으로 드러나고 있는 것 같다. 그것으로도 하나님이 정하신 미래를 예측하기에는 역부족이라고 하니 미래를 예측하는 것은 높은 지혜의 세계임을 認定(인정)할 수 있다 하겠다. 사실 미래를 안다는 것은 그리 어렵지만은 아니하다고 한다. 萬有(만유) 안에 因果應報(인과응보)의 시스템이 상상할 수 없는 精巧(정교)함으로 존재하고 있기 때문이다.

2. 그것은 因果應報(인과응보)의 원리로 보면 아주 간단하게 洞察(통찰)되기 때문이다. 콩 심은 데서 콩 나고, 팥 심은 데서 팥 나는 것이 곧 未來(미래)이기 때문이다. 이명박 정부가 김정일 편에 서면 남한은 적화되는 것이고, 반 김정일 편에 서면 김정일은 붕괴되는 것이다. 이명박 정부가 반쯤 김정일 편에 서도 남한은 적화되는 것이고, 김정일을 죽지 아니할 만큼 지원해준다면 겨우 정권을 유지하는 정도로 남아있게 될 것이다. 콩 심은데 콩 나고 팥 심은데 팥 나는 것이 미래예측의 因果(인과)의 원리라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지금 대한민국은 북한주민을 그 혹독한 인권유린의 현장에서 북한주민을 건져내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그것을 심으면 대한민국은 번성하게 되는 결과를 얻게 될 것이다. 만일 그것을 심지 아니하면 대한민국은 망국적인 것과 경제적인 재앙을 거두게 될 것이 확실하다. 이런 심고 거둠의 원리를 무시한 운명론적인 미래예측의 난무함은 나라를 혼미케 할 것이다. 이는 심는 대로 거두기 때문이다.

3. 성경에 나타난 黙示(묵시)의 의미는 철저하게 심고 거둠의 원칙위에 서 있다. 때문에 그런 因果(인과)를 거부하는 운명론적인 미래예측은 인간을 放恣(방자)하게 만들게 한다. 이는 심고 거둠을 묵살하고 행동하게 되기 때문이다. 인과의 원리를 무시하는 나라는 망하게 된다. 때문에 심고 거둠의 원리를 기초와 그 내용과 본질로 하여 인간의 미래를 미리 알게 하는 것을 하나님의 묵시라고 한다. 인과의 비밀은 하나님만이 알아 낼 수가 있고 또 그것을 하나님의 비밀 속에 숨겨 두신다. 마냥 숨겨두시면 운명론이 판을 치고 그로인해 사람들이 방자하게 행동하기 때문에 일정한 묵시를 통해 땅위에 인과의 원리를 굳게 세우시는 일을 하시는 것이다. 하나님이 숨긴 것을 하나님이 풀어 보여주시는 것은 하나님의 절대 권리이다. 이는 오로지 하나님만이 그 비밀을 알고 그것을 보일 수 있는 능력과 권리가 있다고 하는 結者解之(결자해지) 차원의 의미라고 봐야 한다.

4. 그것이 하나님이 내려주시는 黙示(묵시)이다. 묵시라는 것은 계시라는 말인데, 그 계시는 사람의 지혜로는 알지 못할 일을 神(신)이 가르쳐 알게 하는 것을 말한다. 이는 神(신)의 영역의 모든 지혜를 통해서 인간의 행복과 구원과 구제를 이루는 길을 알리고자 함에 있다. 그런 최고 높은 지혜가 나타나면 인간의 지혜는 촛불 하나 빛 같은 작은 지혜로 드러나게 된다. 오늘날의 인간의 학문과 과학은 하나님의 신비의 영역으로 들어가는 작업을 도전적으로 圖謀(도모)하고 있다. 그런 도모 속에 하나님의 지혜는 지극히 深奧(심오)하여 인간의 힘으로 도저히 건널 수 없는 간격을 느끼게 된다. 그 간격은 조물주와 피조물 사이에 존재되는 間隔(간격)을 의미한다. 인간의 현명한 눈으로도 도저히 풀어낼 才幹(재간)이 없는 영역이라고 하는 것을 인식하게 된다는 말이다. 거기에 그 문제를 해결할 분은 오로지 예수 그리스도의 聖靈(성령)밖에 없다.

5. 때문에 성령의 계시를 통해서 그 영역으로 들어오게 하는 혜택을 통해 은사를 부어 주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의 계시에 관하여 성서는 두 가지 길을 제시하고 있다. 하나의 길은 技能的(기능적) 계시 은사로 가는 길과 또 하나는 本質的(본질적) 계시의 은사로 가는 길이다. 사도바울은 본질적인 계시를 주는 은사로 가는 길이 제일 좋은 길이라고 里程標(이정표) 하였다. 사람들은 대게의 경우 技能的(기능적)인 은사계시를 좋아하고 그것이 전부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강하다. 성경을 通察(통찰)하게 하는 성령의 도움을 받아 읽어내면 거기서 본질 혹은 동질계시라고 하는 제일 좋은 길이 드러나게 된다. 本質(본질)계시라는 말은 다른 말로 同質(동질)계시라고 한다. 그런 동질계시는 하나님의 本質(본질)을 同質(동질)로 소유한 자와는 모든 비밀을 공유한다는 차원의 完全(완전)한 啓示的(계시적)인 特性(특성)을 가지고 있다.

6. 동질계시 곧 본질계시는 그런 특성으로 인해 희미한 거울처럼 稀微(희미)하게 微微(미미)하게 不完全(불완전)하게 部分的(부분적)으로 一時的(일시적)으로 교통하게 하는 技能的(기능적)계시은사의 불완전함을 뛰어넘는다. 본질계시는 얼굴과 얼굴을 마주 대하는 것처럼 서로가 확인하고 아는 것처럼 완전을 충족시키는 분량과 확실하도록 선명한 계시를 갖게 한다. 하나님의 지혜를 누리는데 필요한 두 가지 길을 우리는 注視(주시)해야 한다. 그렇게 불완전해도 그런 기능적인 은사계시를 주시는 것은 하나님의 慈悲(자비)에 근거된다. 인간이 하나님의 동질을 소유하지 못했을 때, 하나님이 계시다고 하는 표적을 주어 인식 및 믿음을 돕게 하거나 그런 정도 분량으로 지혜의 빛을 받을 수밖에 없을 때 사용하는 방법상의 계시가 技能的(기능적) 은사 계시다. 이는 한 조각의 퍼즐과 같은 것이다. 그것을 여러 개로 나눠 받아 맞춰보아야 하는 수고로움이 따르게 된다. 이는 장님이 코끼리 배를 더듬듯이 하는 것과 일반이다. 참 불편한 방법이다.

7. 이는 인간 속에 하나님과 비본질 상태에 있다고 하여도 내려주시는 一時的(일시적)이고 部分的(부분적)인 계시를 내려주셔서 인간을 利(이)롭게 하시기 때문이다. 물론 이 두 가지 계시의 선물은 모두 다 먼저 예수를 믿고 죄 용서를 받고 성령의 충만을 받아야 공급되는 것이다. 성령이 인간에게 오시자마자 먼저 주시는 것이 이 技能的(기능적)인 은사이다. 자비의 하나님이 하나님의 지혜에 일시적으로 참여하는 혜택을 누리게 하는데 있다. 그것은 본질계시를 받을 때까지만 필요한 것으로 주신 것이기 때문에 一時的(일시적)이라고 한다. 때문에 완전한 계시를 얻는 길로 가야 한다. 인간이 성령을 통해서 이끌림을 받다 보면 하나님의 마인드 안에 있는 性品(성품)에 지배를 받게 된다. 하나님의 성품은 본래 아가페사랑이시기 때문에 결국 인간 속에 아가페 사랑의 본질이 자리 잡아가면서 그의 육체를 통해 세상에 하나님의 사랑을 행동으로 드러나게 하신다.

8. 그렇게 드러나는 생활을 하다가 보면 그렇게 사는데 익숙해지고 熟達(숙달)해진다. 하나님의 사랑이 그 육체를 지배하여 온전한 사랑이 성숙되어져 가면 그때부터 그의 눈에 하나님의 영광의 비밀이 드러나기 시작하는데 이를 本質(본질)계시라고 한다. 본질계시를 받아 활동하는 분들을 찾아보기가 쉽지가 않는 것이 기독인의 미성숙함의 의미라고 성경은 말한다. 이런 미성숙을 그리스도 안에서 어린아이라고 한다. 하나님과의 사랑 안에서 많은 것을 교통하는 자가 대통령이 된다면 그는 미래의 모든 것을 정확히 통찰하게 되는 하나님의 눈을 얻게 되는 것을 누리게 된다. 그로 인해 하나님의 처방을 받게 되고 그로 인해 하나님의 지휘를 받게 되어 미래를 행복하게 창조해 가는 결과를 얻게 되는 이점이 있게 된다. 그 반대로, 동질성 계시가 아니라 은사계시를 가진 자들의 직관력이나 통찰력은 매우 狹窄(협착)하고 부분적이고 일시적이고 상황적인 것이다.

9. 때문에 많은 실수를 하게 되는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인간은 하나의 영혼을 가진다. 영은 미래에 대한 예측을 하는 능력이 있게 되고 그런 것으로 능력을 삼아 모든 것을 인식하려는 노력을 하는 자들도 있는 것은 분명하고 그렇게 사는 것이 또 人間事(인간사)의 shamanism적이고 shaman의 활동내용이라고 한다. 그런 내용들은 모두가 다 운명론적이다. 인과를 거부한다. 성경에는 분명히 인간의 미래는 인과로 결정된다고 말씀하고 있다. 더욱 성경에는 하나님의 모든 정보를 다 부어 주어 共有(공유)하게 한다는 약속을 하신다. 그 말씀은 추호의 거짓이 없고 분명하다. 그것이 곧 인간에게 축복이 되는 지혜의 영역이다. 만물을 만드신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의 창조의 비밀 속으로 초대되어 하나님의 영역의 모든 비밀을 차근차근히 공유하게 된다면 그것은 그에게 축복이고 인류의 축복으로 이어지게 된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10. 인간은 많은 문제를 가지고 있고 그런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은 오로지 하나님께 있다고 본다. 하나님의 그런 지혜를 무한히 누리게 하는 내용이 많아지게 한다는 것은 참으로 중요하다. 이명박 정부가 경제를 논하고 있다. 남한에 김정일 주구들을 그냥 방치해주고 경제를 회복하게 한다는 것은 뜬구름 잡는 일이라고 본다. 결코 가능하지가 아니하다. 더욱 인간들은 그것들에게 영향을 받아 착취로 몰려가면 갔지 이웃을 섬기는 길로 가지는 아니한다. 이북에 김정일 체제에게서 고통을 받고 있는 북한주민의 그 참담하고 혹독한 인권유린을 外面(외면)한 상태에서는 결코 未久(미구)의 경제는 망하면 망했지 발전할 수가 없다고 본다. 그 이유는 하나님의 완전한 지혜를 공급받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본다. 무슨 말인가 하면 착취를 뽑아내고 사랑을 심어야 비로소 경제발전을 이룰 수가 있다는 말인 것이다. 착취가 가득한 세상에서는 雇用主(고용주)와 雇傭人(고용인)의 다툼이 발생하게 된다.

11. 결국 그들 중에 누구든지 힘이 센 쪽에서 기득권을 가질 것이라는 말이다. 결국 서로 망하는 길로 가게 된다는 것을 말한다. 나라를 온통 착취의 마인드로 이끌어가면서 어떻게 미래의 번영을 얻을 것이라고 부푼 꿈을 갖게 하는가라고 질문하는 것이다. 그것은 사기성이 가득한 마인드라고 여겨야 한다고 본다. 우리가 보기에는 이명박 정부가 그런 길로 가고 있다고 여겨져서 매우 큰 憂慮(우려)가 든다. 마음으로부터 우러나는 사랑으로 서로를 섬기는 길로 가게 된다면 서로가 부자가 되게 하려고 全心(전심)한다면 그것은 利他的(이타적)인 사랑이다. 그런 사랑을 통해 서로가 부자가 되는 것이다. 고용주와 고용인의 사이에서 이런 사랑은 참으로 그 기업을 튼튼하게 한다는 것이다. 그것들이 모아져서 국가의 경제를 회복하는 것에 있다. 만일 우리가 북한주민을 해방하려는 노력을 한다면 그것은 이타적인 사랑이고 그 사랑 중에 제일은 아가페사랑이다.

12. 만일 우리가 아가페로 사랑한다면 그것은 곧 하나님의 사랑의 성품에 참여하는 것이고 그런 참여를 통해서 마침내 사랑의 온전함을 각자의 심령 속에 갖게 되는 것이다. 그런 과정을 통해서 하나님과 동질성을 이루는 성품의 소유자가 되고 그것으로 인해 하나님의 모든 지혜를 공유하는 길로 인도된다고 하는 것을 말하고자 한다. 우리는 그런 지혜자들을 苦待(고대)하고 있고, 그런 지혜로 나라를 다스리고 경영하는 대통령 총리 장관 장군 국회의원 및 공직자들이 나오고 판사 검사 변호사 의사 및 엔지니어들의 출현을 기다리고 있다는 말이다. 그런 지혜로 가득 찬 세상을 만들어 내는 길은 사랑의 운동 곧 아가페 사랑의 운동을 일으키는 것에 있고 그런 것을 위해 아가페로 서로 사랑하는 운동을 하는 교회들이 분발할 때가 되었다고 본다. 그것이 이 나라의 모든 문제를 살리는 것이기 때문이다. 사랑을 주는 것에는 순서가 있다. 그 순서에 우선순위 곧 火急(화급)하게 해결해야 할 것은 북한주민을 해방하는 길이라고 본다.

13. 그것은 두 가지 효과가 있다. 그 하나는 김정일과 그 체제를 붕괴시키는 것을 통해 남북에 걸쳐 있는 착취를 뿌리째 뽑아버리는 것이다. 또 하나는 하나님의 성품에 참여하여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고 그 지혜에 참여하여 보다 더 높고 숭고한 지혜로 인간을 섬기는 세상을 여는데 있고, 그 지혜로 산업을 성공케 하여 가난을 퇴출시켜 더불어 잘 사는 나라를 만들어 간다는 것이다. 그것을 못자리판으로 하여 온 세상에 온 인류에 제공한다면 온 세상은 아가페 사랑으로 행복하게 사는 세상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그것이 진정 열린 民族主義(민족주의)라고 보는 것이다. 세계민과 더불어 사는 민족주의로 가려면 하나님의 사랑과 그 지혜로 섬기는 세상을 여는데 있는 것이다. 보다 높은 지혜를 가지고 있지 못한 세상에는 그 잘난 촛불들이 태양을 비웃고 큰소리치는 것이기 때문에 비극은 시작된 것이다. 이제 무엇을 더 주저할 것인가? 운명론을 믿고 방자하게 행동할 것인지?

14. 아니면 因果(인과)를 두려워하여 조심하여 행동할 것인지를 선택해야 할 것이다. 김정일을 제거하고 그 체제를 붕괴시키는 씨를 심어야 비로소 그런 열매를 맺게 된다. 그런 일을 하지 아니하고 오로지 경제만 잘되게 하겠다고 나서는 것은 곧 잡초밭에 씨를 뿌리는 것과 같다. 어느 농부도 그런 미련한 짓을 할 리가 없다. 먼저 잡초를 다 뽑아내고 그 다음에 밭을 갈아 씨를 뿌린다. 그처럼 김정일 주구들은 雜草(잡초)이고 그것을 뽑는 農器具(농기구)는 헌법3조 4조이고 좋은 씨는 북한인권문제해결이다. 좋은 씨를 뿌려서 豊年(풍년)을 거두자. 그때만이 경제회복을 갖게 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때문에 하나님의 묵시는 반드시 필요하다. 예수의 아가페 사랑의 온전함을 통해 오는 것이 제일 좋은 지혜를 얻게 된다는 것을 인식하자. 그것을 통해 많은 묵시를 얻어 부요를 누리자. 심고 거둠을 알리는 묵시가 없다면 국민이 김정일 주구들의 放恣(방자)한 심사를 따르게 된다. 때문에 아가페로 북한주민을 구출하는 운동을 하기 위해 예수이름으로 기도하자고 强調(강조)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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