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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만 조선사람들의 죽음은 누구의 책임인가?
China 통일로 1 772 2008-03-05 15:20:56
200만 조선사람들의 죽음은 누구의 책임인가?

우선 200만이라는 이 수자에 대해서 의심을 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또한 언제부턴가 이 수자가 300만으로 뛰여 올라왔다.
좌우간 식량위기를 당한것은 사실이니, 200만이라고 가정하고 글을 쓴다.

1. 김정일이 조선사람들의 죽음을 바랬을까?
김정일의 개인적인 의도에 대한 의심에서 나오는 의문이다.
어느 각도로 보아도, 김정일이 조선사람이 200만이나 죽는것을 바랬다고 보는 자체는 유모아이다.
김정일은 조선사람 200만이 죽기를 절대로 바라지 않았다.
조선이 식량위기를 당하는것도 바라지 않았다.
또한 식량위기를 막으려고 온갖 노력을 해 왔다.

2. 인간은 위기에 처하면 발악한다.
이것은 누구나 다 아는 도리이다.
더우기 생명적 위기를 당할땐 상상을 초월하는 정신으로 발악한다.
탈북자들이 위험을 감수하면서 강넌건것도 이러한 이치에서 해석이 가능하다.
그러면 전체 조선이라는 나라의 각도에서 보면...식량위가와 200만명의 죽음은 능히 발악할수 있는 조건을 구비했다고 보아야 한다.
이런 각도에선 선군정치라는것도 이러한 발악을 위한 준비로 보아도 틀리지는 않을것 같다고 생각한다. 또한 이런 각도에서 보면 선군정치는 너무 정상적이 였다고 평가하는것이 합리적이다.
만약 김정일이 200만의 죽음에 대해 책임이 있다면, 그는 식량위기를 제대로 해결하지 못했기 때문에 책임이 있는것이다.
김정일에겐 식량위기를 해결할수 있는 방법이 있었다. 그것은 전쟁이 였다.
전쟁은 결코 일어나지 않았다.
그러기 때문에 전쟁을 하지 않은것이 김정일의 책임이다.
만약, 김정일이 200만의 죽음에 대해서 책임을 지여라고 한다면, 그것은 김정일이 전쟁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것에 책임을 지여야 한다는것이다.
더우기 한국분들이 김정일이 이 200만명의 죽음에 대해서 책임을 지여야라는 말을 하는데, 그것은 곧 김정일이 남한과 전쟁을 하지 않았기에 책임을 지여야 한다는 말과 같은 말이다.
자기 나라를 침략하지 않았기에 그것에 대해서 책임을 지여라는 론리는 아이큐 180을 초과 못하면 절대로 나올수 없는 소리겠다.

3.한국은 200만명이 죽어가고 있을때 무엇을 하였는가?
한국은 조선에서 200만명이 죽어갈때, 그 기회에 조선을 침략하려고 했다.
전쟁은 역시 일어나지 않았다.
왜 아니 일어났는가?
조선사람들이 너무 적게 죽었기 때문이다.
만약 조선사람이 400만이 죽었으면 한국은 조선을 침략했을 가능성 더욱 높았을것이다.
만약 800만이 죽어서 조선이 더욱 혼란했으면, 아마 전쟁은 꼭 일어났을것이다. (중국이라는 요소를 배제하는 정황에서...)

그러면 200만명의 죽음은 누구의 책임인가?
자연재해를 몇년 당하게 한 하느님의 책임인가?
김정일의 책임인가?
한국의 책임인가?
아니면 경제봉쇄를 한 미국의 책임인가?
아니면 지원을 적게 한 조선족들의 책임인가?
아니면 지원을 적게한 중국의 책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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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일로 2008-03-05 15:27:18
    4만여명이라는 중국에 있는 탈북자들에 대한 관심이 요즘 부쩍 상승하고 있는데...
    4만명이 중요하다면...
    200만은 더욱 중요하므로, 여기에 대한 관심이 우선이 아닌가고 생각한다.
    또한 그 원인과 책임을 정확히 파악하는것은 4만명의 탈북자들을 정확히 인식하는데도 적극적인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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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ny 2008-03-05 15:41:40
    통일로// 통일로님의 글을 여러번 읽었고 한사람의 개인적 의견이라 치부하고 지나치기를 여러번 하였습니다. 만약 통일로님께서 한국에 계셨다면 분명 저는 통일로님을 국가 보안법위반으로 신고하였을 것입니다. 중국에 계셨으니 참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앞뒤 분간을 하지 못하는 통일로님의 세뇌정도가 얼마나 심각한 지 모르시는 것 같아 한가지 불변의 팩트만 알려 드리려고 합니다. 어느 집단 또는 공동체에는 작게든 크게든 그 집단을 이끄는 지도자가 있습니다. 혈연으로 맺어진 가정에서는 그 를 가장이라고 하고 기업에서는 CEO라고 하고 한국을 이끄는 최고 통치자는 대통령이라 합니다. 그 공동체의 존폐 여부는 지도자의 자질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것은 통일로님이 삼척동자가 아니라면 익히 알고 있을 것입니다.
    가끔 통일로님의 글은 일정 책임을 누구에게인가 떠밀려는 못된 습성을 지닌것 같은데 지도자로서 자격도 없으면서 스스로 물러나지 못하는 독재정치가 주 원인이지 다른 곳에서 그 이유를 찾으려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문제를 심각하게 꼬고 비틀어 편협한 시각으로 바라보시지 말고 갖혀진 틀에서 벗어나 반대적 질문을 던져 보시기 바랍니다. 즉 김정일이 존재하지 않았다면 과연 북한주민 300만이 죽었을가? 하는 질문으로 말이죠. 저의 소견으로는 이미 통일한반도가 이루어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주제넘게 충고를 드린다면 누구에게 책임전가만하지 말고 님의 위치에서 도리를 찾고 최선을 다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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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말하우트 2008-03-05 16:03:54
    통일로 당신이 원하는 통일이란 무엇이오?
    전쟁떠서 한 번 대한민국이 뒤집어 엎어져서 30년 전으로 컴백하는 것이 당신이 원하는 통일인가?
    아니면 본문에 나온 것처럼 김정일에게 우리 드시오라고 나라를 내다 바치는 것이 통일인가?
    당신이 조선족인지 아니면 북한에서 아이피 위장해서 타자치는 김정일 졸개인지는 모르겠으나, 만약 조선족이라면 당신들이 그토록 사모하는 大中華를 위해 헌신하도록 하고, 김정일 졸개라면 목씻고 조용히 심판의 날만을 기다리는 게 좋을 것이다.
    여간해서는 반말체를 안 쓰는데, 당신의 사고방식을 보니 정상적인 토론이 불가능하다고 판단되고 경어체를 쓸 자격이 없다고 판단이 되므로 양해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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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크러브 2008-03-05 16:22:48
    통일로 너는 보위부에서 나왔니...?
    중국가서 활동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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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울 2008-03-05 17:22:49
    당신이 누군지... 당신의 뇌가 어떻게 되었는지... 참으로 무지 궁금하고 알고싶네요 ㅎㅎㅎ
    보위부에서 중국으로 파견된 사람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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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쭌스 2008-03-05 19:30:42
    (질문)
    그러면 200만명의 죽음은 누구의 책임인가?

    (1) 자연재해를 몇년 당하게 한 하느님의 책임인가?
    (2) 김정일의 책임인가?
    (3) 한국의 책임인가?
    (4) 경제봉쇄를 한 미국의 책임인가?
    (5) 지원을 적게 한 조선족들의 책임인가?
    (6) 지원을 적게한 중국의 책임인가?


    정답은 (2)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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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바라기 2008-03-05 20:48:27
    통일로 오늘도 수고 많구나..
    네 주장에 논리적모순이 있기에 태클하나 걸게...

    중국에있는 탈북자 4만명보다 2백만이 더중요하니 한국이 관심쓰라는것같은데...
    한국에게는 그 2백만보다 한국에있는 5천만명이 더중요하단다...

    너무 같은민족이니 민족관에 투철해서 보지 마라...같은 민족이어도 적은 적이다...

    일단 한국은 전쟁을 원하지 않는다
    2백만이 아닌 4백만 8백만이 죽었으면 전쟁을 했을것이라고 하는데..
    김정일은 8백이 죽어나갔어도 전쟁 못했다 이거 확실하다..
    왜냐고??지금 동북아 정세에 북한이 전쟁한다고 해서 중국이 지원할지도 불확실하고..지금 중국은 경제성장에 집중하기 바쁜거 알지!!

    중국이 지원안하면 말할필요도 없겠지만 중국이 제2 한국전쟁을 지원한다고 해도..그 전쟁에서 승리할가능성이 거의 없다...

    한국과 북한의 군사력의 저울은 예전에 한국쪽으로 기울여졌고
    한국에게는 일본과 미국이 있다..
    김정일이가 조금만 생각이 있어도 전쟁은 못한다
    자기목아지 날라가게 확실한데 할이유가 없지..

    통일로야..이곳에서 무식과 일당독재국가에서 사는것좀 그만 띠내고
    조선이 그렇게 걱정되면..탈북자나 도와라..아님 대북지원단체에 기부나해보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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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갑자기 2008-03-06 20:58:32
    통일로님

    또 여기서 글을 읽게 되네요.

    전에는 그래도 그런대로 읽어줄만 하더니,

    오늘은 영~ 근거없는 주장에.....

    정말 실망입니다.

    김정일이 북한의 기아를 원하지 않았다는 것은 누구나

    생각할 수 있는 범주의 얘기이고,

    식량위기를 해결하기 위해선 북한이 전쟁을 일으켜야 했다는

    주장의 근거는 과연 무엇인지요?

    한국이 전쟁을 먼저 일으키지 않은 이유는 북한사람들이 생각보다는

    너무 적게 죽어서라는 주장의 근거는 또 어디서 나온것인지요?


    통일로님

    제 생각은 그래요.

    북한이 전쟁을 일으키지 않은 이유는 전쟁은 곧 김정일정권의 종말을

    의미하기 때문에 그것이 두려워 한국과의 타협을 선택했다고 보고요,

    한국이 전쟁을 일으키지 않은 이유는 무력으로 북한을 통일해도 북쪽지

    역의 한국통치가 불가능하기 때문이였다고 보거든요.


    통일로님

    점점 당신에 대해 궁금해 지네요.

    언제 한번 님의 프로필을 여기에 올려 주실래요?


    님을 대략적이나마 알게되면 님이 왜 이런 비정상적인 사고에

    빠져버렸는지를 알게되겠죠.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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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빙천수 2008-03-07 14:30:25
    다섯사람의 책임입니다.

    1,맑스

    2,히틀러

    3,스탈린

    4,김일성

    5,김정일

    이 사람들이 인간세상에 태여나지 않았더라면 200만의 죽음같은 비극은 발생하지 않았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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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호 2008-03-09 00:46:29
    오늘에야 왜??? 내가 이글을 보게 되였는지 한 스럽다.

    이 더러운 개야!!!!!!!!!!!
    김정일이 전쟁을 했으면 200만이 아니라 2천만의 한반도 인들이 죽었을게다.

    그리고 개정일은 궁지에 빠져서 전쟁을 할 힘도 없었다.

    또 그리고 개정일은 한개 나라의 경제를 이끌힘도 없거니와... 전쟁을 일으킬 재목도 못되는 좀쓰레기일 뿐이다.

    오직 너 같은 쓰레기들의 우상일 뿐이다.
    쓰레기는 그 더러운 형체와,, 그 냄새 때문에 인간들의 관심속에 있을 뿐이다.

    김정일이 똥쓰레기라면 너같은 인간들은 거지들이 벗어버린 발싸개와 같은 쓰레기일 뿐이다.

    명심하거라! 한가정의 책임은 그 불행이 어디에서 왔든 그 가정의 가장의 책임이라는것을....따라서 모든 후과도 그 가정의 가장이 책임을 져야 한다는 것을 ...

    알았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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