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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상에서 가장 진화된 민족
United States 김일수 0 358 2008-03-09 06:32:47
"지구상에는 수많은 인종과 민족이 살고 있다. 그 중에서 가장 진화된 인류는 누구일까? 이 주제는 인종간의 우열을 논할수 밖에 없기 때문에 그동안 금기시 되다시피한 내용이지만, 이젠 학자적 양심으로서 그 답을 제시하려한다. --- 가장 진화된 인간들은 한반도의 한민족을 중심으로한 극동의 알타이어족이다."

인류학이 가장 발달한 나라중의 하나가 핀란드이고, 그 핀란드의 저명한 인류학교수가 다년간의 연구끝에 최근 발표한 논문을 우연히 읽게 되었다. 윗글은 그 논문의 제일 첫머리에 나오는 말이다.

전세계 인류중 뇌의 크기가 가장 큰 민족은 누구일까?
엄마의 뱃속에 태아가 머무는 일수가 가장 긴 민족은 누구일까?
쌍둥이, 세쌍둥이 등의 출산율이 가장 낮은 민족은 누구일까?
폭력성, 비집단성, 비사회성등이 가장 낮은 민족은 누구일까?

여러분의 짐작대로 그가 제시한 정답은 모두 우리 한민족이다.

더 나아가 그는 한국이나 일본의 황인종과 중국의 황인종은 다르다고 밝힌다. 결론만 얘기하자면, 우리민족이나 일본인들은 시베리아 근처에서 내려온 오리지날 황인종이고, 중국인들은 오리지널 황인종과 백인종, 동남아시아인들의 혼혈이라고 밝히고 있다. 실례로 고대중국인들의 골격과 수천년된 중국무덤에서 나오는 금발의 머리카락등 많은 비교를 해놓았다. 단순히 어족이 다른게 아니고, 인류학적으로도 다르단 이야기다.

끝으로 한국과 일본의 관계에 대해서는 미국교수들과 따로 공동집필하여 발표하였는데, 그에 의하면, 백제나 신라에서부터 온 사람들이 현재의 일본인일것이다란 기존주장은 틀리다는 것이다. 실제로 많은 학자들이 경상도나 전라도의 고대방언과 고대일본어의 관계를 규명하려 노력하였으나 대부분 실패하였다. 그렇다면 일본인들은 어디서왔나? 의외로 고대일본어와 가장 흡사한 고대어는 바로 현재의 북한지역의 고대방언이라고 그들은 밝혔다. 결론적으로 먼저 북한지역 고대인들이 먼저 일본으로 건너가 오랜기간 정착한 후, 나중에 신라나 백제인들이 추가적으로 들어갔단 이야기다.

여하튼, 백인들은 피부색만 가지고, 백인>황인>흑인의 순서로 우열을 생각한다. 그러나, 실제론 우리민족이야 말로 가장 큰 뇌사이즈를 가지고, 한 아기만 오랜시간 뱃속에 품었다 출산하며, 가장 집단협동적이고 사회적이며, 생활수준이 동일해 진다면, 가장 장수하는 우성의 민족이다.

혹시 해외에서 인종차별적 모욕을 당하는 분이 계시다면 알아뒀다 반론에 써먹으시길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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