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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통일부장관 인사청문회를 보았다.
Korea, Republic o 구국기도 0 340 2008-03-11 14:08:10
1. [도적과 짝하는 자는 자기의 영혼을 미워하는 자라 그는 맹세함을 들어도 직고하지 아니하느니라] 사람이 하나님 앞에 맹세코 그 일을 ‘했다. 안 했다.’를 분명하게 밝히는 것, 곧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러움이 없는 直告(직고)함이 필요하다. 성경에서는 하나님께 맹세함이 公證(공증)의 법적 효력에 있어 최고 높은 권위를 가지고 있다. 그런 級(급)의 맹세함은 모든 眞僞(진위) 다툼을 그치게 하였다. 성경의 역사 속에는 하나님 앞에 맹세코 그 일을 ‘했다. 안 했다.’를 밝히는 일에 최고의 권위를 갖던 시절이 있었다. 그런 시절에는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敬畏(경외)하는 것을 基本(기본)으로 삼고 그 기초위에서 정직함을 최고의 美德(미덕)으로 삼았다. 하나님이 두렵기 때문에 거짓말을 하지 못하는 사회이다. 그런 사회는 하나님이 모든 것을 다 洞燭(통촉)하고 계시다는 것을 믿고, 또 그것을 念頭(염두)에 두는 사회이다. 그렇게 투명성을 만들어 가는 사회는 평안이 강물같이 흐르게 되고, 정의와 공의가 바닷물같이 가득하게 되는 것이다.

2. 맹세코 ‘했다. 안 했다.’의 正直(정직)한 直告(직고)는 그런 信仰(신앙) 속에서 자리잡아간다 할 수 있다. 현대의 과학적 투명성 제고는 하나님의 통찰하는 능력에 비하면 微微(미미)하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범죄자들이 거짓말을 할 수 없도록, 수사가 가능하도록 또는 과학수사가 가능하도록 발전해가고 있다. 거짓말할 수 없는 사회는 透明(투명)한 사회로 가야만이 달성될 수 있다. 우리는 할리우드 영화에서 자기辯護(변호)에 대한 문제가 거짓증언과의 관계성에서 구제받을 수 있는 法的(법적) 탈출로를 찾아주는 Law Firm들의 활약상을 보게 된다. 透明(투명)사회로 가는 것보다는 그 반대의 사회로 가는 현상을 보게 되는 것이다. 透明(투명)한 사회와 知能的(지능적)인 거짓말에 속아주는 사회의 의미는 각기 다른 세상을 만들어갈 수 있다. 그것은 빛과 어둠처럼 극명한 차이가 있게 된다. 그 하나의 사회는 김정일 독재 같은 악마의 지배를 받게 되는 세상으로 나가게 되고, 그 하나의 사회는 서로가 사랑하고 섬기는 자유민주사회로 나가게 된다.

3. 사람을 속이지 않는 사회와 사람을 속이는 사회를 구분 짓는다면, 어쩌면 속일 수 있는 사회가 정치인들에게 Autobahn(아우토반)적인 無風地帶(무풍지대)일 수가 있을 것 같다. 정치인들의 欺瞞的(기만적) 蠻行(만행) 곧 적당히 속이고 거기에 대응하는 국민은 적당히 속아주는 것은 언제든지 僞善(위선)정치인들이 자리 잡을 수 있기 때문이다. 어차피 정치라는 것은 국민을 속이는 것이라고 한다면 그것은 분명하게도 위선정치의 틀을 벗어날 수가 없을 것 같다. 국민이 체감하는 정직한 정치는 국민에게 透明(투명)하게 시작, 과정, 결과를 분명히 밝히고 무한 책임지는 모습으로 드러날 수 있어야 한다. 인권적인 측면에서 본다면 투명성이 높아질수록 私生活(사생활) 침해와 같은 인권문제가 제기될 수도 있다. 하지만 권력이나 힘 있는 자들이 국민과 사회적 弱者(약자)들을 불투명 속에 숨어 속이는 것은 인권 蹂躪(유린)의 본질적 내용이고 범죄적인 행위가 분명하다. 그런 인권유린이 가득한 지난 10년의 세월이었으니 국민의 아픔이 至大(지대)해졌다는 말이다.

4. 때문에 투명성의 확보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본다. 私生活(사생활)을 침범하지 않는 선에서 기술적인 透明性(투명성)은 반드시 確保(확보)되어야 한다고 본다. 범죄 없는 세상으로 가는 것에 목표로 삼아 그것을 달성해야 하기 때문이다. 때문에 공복들은 국민을 속이는 짓을 해서는 안 된다고 본다. 적어도 公僕(공복)들의 투명성은 국가를 해롭게 하지 않는 線(선)에서 확보되어야 한다고 본다. 북한의 실질적 주민 1인당 소득이 100$도 안 된다는 말도 있는데, 이종석씨는 [이어 자신이 장관으로 재직하던 2006년, 세계 각국이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방식으로 북한 총소득 조사 용역을 맡긴 결과 2005년 기준으로 국민총소득은 84억 달러, 1인당 총소득은 368달러로 나왔다고 밝혔습니다.]고 하였다. 이런 말들을 보면서 公僕(공복)은 국민에게 正直(정직)해야 한다는 것을 새삼 생각하게 된다. 함에도 영혼 없는 공복들이 국민을 속여 먹는 틀을 짜고, 그 틀 속에 모든 것을 담아내려고 한다. 한마디로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린 격이다.

5. 요동치는 국내의 모든 상황들을 감출 것 감추고, 속일 것 속이고, 미화시킬 것 미화시키고, 분칠할 것 분칠하면서 불투명성으로 국민을 오도해 간다면 그것은 그야말로 獨裁(독재)라고 본다. [북한의 경제력이 기존에 알려진 남한의 35분의 1 수준이 아니라 100분의 1에 불과하다고 참여정부의 통일부 장관이었던 이종석 세종연구소 연구위원이 주장했습니다. 이종석 위원은 한국은행이 지난해 북한의 국민총소득을 남한의 35분의 1인 256억 달러로 1인당 소득은 베트남의 2배가 넘는 1108달러라고 발표했지만 이는 북한의 생산을 남측의 물가로 계산해 부풀려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위원은 자신이 장관 재직 시절 북한의 물가를 감안한 방식으로 계산한 결과 북한의 총소득은 80억 달러대로 나왔으며 국방비도 현재 알려진 50억 달러가 아닌 절반인 20 달러대라고 주장했습니다.]라고 YTN뉴스는 보도했다.

6. 이종석 씨가 그 동안 침묵하고 있다가 이제 와서 그 實體(실체)(?)를 밝히는 것은 그 동안 국민의 눈을 감추고 있었다는 것을 말하는 것일까? 이종석씨의 견해대로 하자면, 지난 10년 동안 김정일에게 퍼다 주어도 북한 경제성장에 전혀 도움이 안 되었다는 얘기다. 그렇게나 많이 퍼다 주었는데 경제발전은 전혀 되지 않았다. 그 돈이 어디로 갔느냐? 그것이 중요하다. 선군정치로 가고 공산수령세습독재의 체제유지비로 가고 김정일內帑庫(내탕고)를 채우는 內帑金(내탕금) 內帑錢(내탕전)으로 사용되고..., 그것이 곧 김정일의 酒池肉林(주지육림)에 쏟아 부은 돈으로 봐야 하는 것이고, 그로 인해 북한주민의 고통만 加重(가중)되었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원래 햇볕정책은 김정일의 두꺼운 외투를 벗기고 개혁개방으로 이끌어 내기 위한 방책이었다. 하지만 오히려 김정일의 외투를 더욱 두툼해지게 한 것이다. 김정일의 외투가 두툼해질수록 북한주민은 더욱 참혹한 압제가 가중되는 세월에 빠져 막막한 절망 속에 허덕이게 된다.

7. 이는 그 方策(방책)이 正鵠(정곡)을 찌르는 방책이 아니라는 것이고, 또한 운영상에 실패를 했다는 말이고, 그런 방책은 오히려 자신들의 국가반역을 미화하는 분칠의 의미로 갑자기 나온 태생적인 한계에 묶여 있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지난 10년을 잃어버린 10년이라고 하는 이유가 民主化(민주화)를 외치던 사람들이 아이러니하게도 김정일 공산수령세습독재와 짝짜꿍이 되어서 국민을 속이는데 全心全力(전심전력)했기 때문이다. 이런 것은 투명성을 요구하는 국민에게 굴복하지 않는 欺瞞的(기만적) 獨裁(독재)를 의미한다. 국정의 그 모든 것을 赤裸裸(적나라-대외비만은 제외하고)하게 밝히는 것은 참된 공복의 자세이다. 하지만 이종석씨가 지난 10년 동안 침묵하다가 이제 와서 ‘사실은 이렇습니다.’라고 말하는 것도 역시 어떤 술책을 가지고 했다는 의구심이 들게 한다. 북한주민 1인당 소득이 368달러인데 북한경제성장이 년 10% 성장한다고 해도 3,000달러에 이르게 되려면 얼마의 세월이 흘러가야 된다는 것을 생각하지 않을 수가 없게 하려는 의도 같다. 김정일 측에서 비현실적이라는 말을 했기에 그것에 말 맞춰 증명하기 위한 방책이 아니었나 싶다.

8. 그런 통계조작여부에 의구심이 드는 내역을 통하여 이익을 도모하는 자들이 있는 것 같고, 그런 이익은 黨利黨略(당리당략)적인 이익이라기보다는 김정일 주구들의 입맛에 맞는 이익이고, 김정일 주구들의 입맛에 맞는 이익은 김정일 입맛에 맞는 이익이라는 등식이 성립된다면 그것은 반역이라고 볼 수밖에 없게 한다. 모든 공복들이 국민이 두렵고 하늘이 두렵고 하나님이 두려워서 그런 것을 정직하게 以實直告(이실직고)하는 공복들이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지난 10년 동안 親(친) 김정일 계열의 영혼 없는 공무원들이 국민을 속이는 것이 얼마나 되는가를 생각해야 되는데. 어제 우연하게 TV를 보다가 통일부장관 인사청문회에서 장모의원이나 김모의원 등이 줄기차게 햇볕정책의 연장을 집요하게 요구하는 것을 보게 된다. 햇볕에 죽고 사는 이들의 질문을 보고 들으면서 매우 깊은 아픔을 겪게 되었다. 이는 그들의 주장을 담은 질문에는 오로지 국민은 없고 대한민국은 없고 있다면 김정일과 김대중만 있기 때문이었다.

9. 대체적으로 그들의 주장하는 내용을 추려 말하자면, ‘그렇게 하지 않으면 김정일이 화가 나서 남북관계가 경색되면 어떻게 하느냐는 염려와 또는 비핵개방 3000구상에 관하여 비현실적이라고 하는 김정일 입장에 공감을 표하는 것’을 보게 되었다. ‘현 정부의 대북인권문제 거론 때문에 남북문제가 梗塞(경색)되면 어떻게 할 것인가?’에 관한 내용(인권문제를 거론치 말라는 일종의 壓力 같아 보였다)으로 몰고 가더란 말이다. 그들의 논리 속에는 국민이 없었다. 있다면 오로지 김정일 입장만 세우고자 하는 것만 있었던 것 같다. 국민이 왜 530만 압도적인 표차로 이명박을 밀었고 오히려 자기들 편에 서지 않은 것인가에 관한 것이 眼中(안중)에 없었던 같다. 그렇게 안중에 없는 것은 오로지 김정일 비위를 맞추려고 하는 것은 아니었는지 생각하지 않을 수가 없게 하더란 말이다. 자칭民主化(민주화) 인사들이라는 자들이 통계조작을 하고 헌법을 짓이겨 헌법 3조 4조가 제 기능을 못하도록 만들어 가려고 그렇게 준동했던 것이다.

10. 그 선상에서 보안법을 死文化(사문화)시키고 폐지의 길로 몰고 가며 마구 짓밟으며 달려왔던 그들이 아니었던가? 그들은 나라를 도둑질하려는 자들과 親舊(친구)가 되지 아니했던가? 그들은 남한에 가득한 김정일 주구들의 입이 되고, 눈이 되고, 손이 되고, 발이 되고, 귀가 된 적은 없었던가? 원래 빨갱이들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하나님이 없는 無神論者(무신론자)들이기에 맹세코를 천번 만번 외쳐도 국민들을 두려워하지 않고, 하늘을 두려워하지 않고,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뻔뻔한 거짓말을 할 것이라는 얘기다. 저들이 말하는 民主化(민주화)는 공산수령세습독재와 野合(야합)하고 김일성 우상종교와 민족이라는 이름으로 共助(공조)하는 것이라는 것을 솔직하게 이실직고를 해야 하는데도 국민을 속이고 있다는 말이다. 김정일의 심기를 건드릴까봐 戰戰兢兢(전전긍긍)하고 김정일의 편에 서서 美化(미화)하고 庇護(비호) 斗護(두호)하고 偏愛(편애)하고도 국가와 민족을 위한다고 거짓말을 하더란 말이다.

11. 김정일 손에 의하여 짓이겨지는 북한주민들에 관해서는 一言半句(일언반구)도 못하고 婉曲語法(완곡어법)이라도 북한주민의 입장에 서서 위로의 말 한마디도 안 하더라는 것이다. 김정일을 건드리면 세상 무너지는 것인가? 그처럼 김정일을 의식하고 살아온 그들이 대한민국 국민들의 속을 시커멓게 타들어 가게 하였다는 것이다. 함에도 그들은 전혀 그런 짓을 했다고 이실직고를 할 위인들이 아닌 것이 보이더란 말이다. 헌법을 무시하면서까지 국민의 의사와는 전혀 상관없이 10년 獨走(독주)한 것이 입만 열면 자랑하는 民主化(민주화)투쟁이었던가? 미군을 철수시키고 전시작전권을 가져오고 북한이 핵 개발하도록 돈을 대어주는 것이 민주화투쟁이었더란 말인가? 북한경제와는 전혀 상관없는 궁중경제, 김정일 공산수령세습독재 체제유지만을 위하여 돈을 보내는 것이 민주화 투쟁이었다는 말이니 기가 막힌 일인 것이고. 대한민국 속에서 6.25의 연속을 이어가는 빨치산으로 남아 있었던 것으로 보이고. 민주화 투쟁했다는 자들이 벌이고 있는 반역죄 같은 평화통일이라는 트로이 목마를 갖다놓았다.

12. 한미동맹 離間(이간)에 전시작전권 환수에 대한민국 군대의 주적개념을 없애고 김정일로 하여금 核(핵)무장하게 하였다. 전시에 내려오기 좋도록 대 전차 장애물을 제거하였다. 京義線(경의선) 京元線(경원선)을 열고 어쩌고저쩌고하며 戰時(전시)에는 ‘살짜기옵서예’ 라고 귓속말로 속삭임 했더라는, 그런 의도가 있었다고 이실직고를 할 위인들이 아니라는 말이다. 남북관계가 경색된다는 것은 상호주의 有無(유무) 때문에 발생되는 것이 아니고, 오로지 변죽이 들쑥날쑥한 김정일 심기에 따라 쥐락펴락하는 남북관계에 무슨 希望(희망)이 있다고, 장군님 노하실까봐 전전긍긍하는 이들이었다고 스스로 이실직고를 할 위인들이 아니라는 말이다. 피에 굶주린 악마 독재자 김정일의 주구노릇을 하면서 朴(박), 全(전), 盧(노)대통령들을 군사독재 운운 거론 무시하고 있더란 말이다. 정말이지 가증스럽기 그지없는 짓으로 보인다. 언제쯤이나 그들이 김정일 도적놈과 짝하고 있는 것을 하나님께 맹세코 국민들에게 맹세코 이실직고할 것인가?

13. 자기들은 保安法(보안법) 위반자라고 언제쯤 스스로 이실직고할 것인가? 자기들은 김정일과 내통했다고 언제쯤 스스로 이실직고할 것인가? 자기들은 김정일 주구들의 附逆者(부역자)들이었다고 언제쯤 이실직고할 것인가? 자기들은 김정일을 위하여 결사 옹위하는 자들의 手足(수족)이 되었다고 국민에 맹세코 하늘에 맹세코 하나님께 맹세코 이실직고할 것인가? 자기들 스스로, 헌법을 파괴하고 국가에 대한 반역, 국민에 대한 배신을 했었노라고 언제쯤이나 이실직고할 것인가? 이 나라의 여야정치인들이 반역에 부역 들었다고 스스로 이실직고를 할 수 있을 것인가? 햇볕정책의 평화통일은 남한적화였다고 이실직고할 것인가? 언제쯤이나? 광주민주화 항쟁은 광주사태였다고 언제쯤 자기들 입으로 이실직고 밝힐 것인가? 많은 통계의 조작과 많은 공적자금의 눈먼 돈化와 국가경제를 제대로 성장시키지 못했다고 하는 이실직고를 언제쯤이나 할 것인가? 그 외에 수를 헤아릴 수 없는 많은 잘못을 범하였다고 언제쯤이나 이실직고할 것인가?

14. 대한민국 국민에게와 온 천하 인류에게 북한주민은 처절하게 고통 받고 있다고 언제쯤이나 이실직고할 것인가? 북한에는 정치범수용소에 약 100만이 가까운 囚人(수인)들이 처절하게 혹독하게 虐使(학사) 酷使(혹사) 慘死(참사)당하고 있다고 언제쯤이나 이실직고 할 것인가? 탈북민들이 외국 땅에 떠도는 것을 솔직하게 인정하고 이실직고하며, 국민의 도움을 언제쯤이나 요구할 것인가? 김정일은 인간 악마 곧 피에 굶주린 악마이고 전 주민을 닭장 속에 가두고 악랄하게 착취하는 악마라고 솔직하게 언제쯤이면 이실직고 할 것인가? 김정일과 그 패거리들은 힘에만 弱(약)하다. 때문에 국민의 진정성어린 愛國愛族(애국애족)의 힘이 결집되어야 한다. 그렇게 결집되려면 저들의 속임수에서 국민이 깨어나야 한다. 그렇게 깨어나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다.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께 기도하여 예수의 사랑과 지혜와 능력을 받아 성령의 힘으로 국민을 한사람과 같이 결집하고 그 힘으로 저들을 제압하고 이실직고를 받아내야 할 것으로 본다. 强(강)한 힘은 더 강한 힘에게만 굴복하기 때문이다. 어서 속히 한반도에 가득한 거짓의 기운과 혼미의 어둠과 사특함의 더러운 입김들을 걷어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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