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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Republic o 불새 0 281 2008-03-14 11:38:56
역사를 살펴 보아도 우리 민족은 "키재기"를 상당히 좋아했던가 보다.
"도토리 키재기"란 속담이 널리 회자 된 것만 보더라도 키재기를
상당히 즐겨했던 민족임에는 틀림없는 사실인 듯 하다.

오죽하면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고, 배가 고픈것은 참지만
배가 아픈것은 절대 참지 못한다는 것이 통념화 되었을까?

상대적 비교우위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았다.
이는 대대손손 전해 내려온 우리의 장엄한 반목과 질시와 투쟁의
역사이기도 하다.

요즘 정치판도 "키재기" 열풍이 불고 있다.
열기가 얼마나 뜨거운지 땡볕 무더위를 연상케 한다.
매스컴과 신문지상에서도 연일 키재기 경쟁을 부축이면서
친절하게도 키재기 진행과정을 실시간 중계방송한다.
키재기 중계방송을 접하는 재미가 여간 쏠쏠치 않다.
참 좋은 세상임에는 틀림이 없다.

키재기가 이 처럼 과열되고 있는 것은 4월 9일에 실시되는
18대 총선에서 자신이 우수한 품질을 지닌 도토리라고
선을 보이기 위해서다.

요즘 열기는 4월 9일 실시되는 총선에 뛸 도토리 주자를 선발하는
과정인데 주자선정이 그리 간단한 문제가 아닌가 보다.

난 MB계니, 근혜계니, 학규계니,DJ계니,무현계니 하면서
암튼 여야구분없이 선발주자로 나서기 위해 모든 끈을
동원하고 있다.

이 끈잡이 역활은 호가호위를 일삼는 "에우쭈루"들이 담당한다.
에우쭈루들은 이 참에 한 몫 단단히 챙기려 벼르고 있다.

뒤늦게 감독관으로 참여한 사람들이 에우쭈루의 몫을 인정하지 않는다고
볼맨소리가 키재기 판을 더욱 뜨겁게 달군다.
나야말로 "왕배야-덕배야"의 적자라고 알아서 하라고 눈알을
부라리며 위협한다.

『왕배야-덕배야』
여기저기서 시달림을 받아 견디기 어려울 때 부르는 소리를 일컫는다.

역사를 살펴보더라도 확실한 "왕배야-덕배야!" 가 존재했다.
군왕은 자신이 힘들고 지처있을 때
파탈하면서 술잔을 기울이고 싶은  왕배야-덕배야를 찾곤했다.
역사적으로 유명한 왕배야- 덕배야는
태조 이성계와 정도전, 태종 이방원과 하륜, 세조 수양대군과 한명회,
이산 정조와 홍국영을 들 수 있을 것이다.

군왕은 흉금을 터 놓고 술잔을 기울이며 말 벗을 나누는
왕배야-덕배야가 필요했다. 군왕도 그런 왕배야-덕배야에게
2인자의 세도와 권세를 부리도록 용인해 줬다.

건국이래 왕배야 -덕배야를 살펴보더라도
이승만과 이기붕, 박정희와 차지철, 전두환과 장세동, 노태우와 박철언,
김영삼과 김현철,김대중과 박지원, 노무현과 유시민이 당대 주목받던
대표적 왕배야-덕배야 들이다.

이명박 정부에서도
왕배야-덕배야가 되기 위해 치열한 경쟁과 암투가 벌어지고
있는 듯 하다. 에우쭈루형 이재오는 내 놓고 말을 한다.
나야말로 MB의 왕배야-덕배야 적자라고.....
여기저기서 쑤근대는 소리가 시끄럽다.

아무튼 4월 9일 총선이 얼마 남지 않았다.
저마다 왕배야-덕배야가 되기위한 원대한 꿈을 품고 뛸 것이다.
권력의 2인자가 되기위한 왕배야-덕배야들의 춤판을 지켜 볼 일이다.

해는 서산으로 질때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남긴다.
세종과 황희정승 같은 왕배야-덕배야를 기대하는 것은 지나친 무리일까?

이 말이 무슨 말인지 이해하여 주시고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역사를 살펴 보아도 우리 민족은 "키재기"를 상당히 좋아했던가 보다.
"도토리 키재기"란 속담이 널리 회자 된 것만 보더라도 키재기를
상당히 즐겨했던 민족임에는 틀림없는 사실인 듯 하다.

오죽하면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고, 배가 고픈것은 참지만
배가 아픈것은 절대 참지 못한다는 것이 통념화 되었을까?

상대적 비교우위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았다.
이는 대대손손 전해 내려온 우리의 장엄한 반목과 질시와 투쟁의
역사이기도 하다.

요즘 정치판도 "키재기" 열풍이 불고 있다.
열기가 얼마나 뜨거운지 땡볕 무더위를 연상케 한다.
매스컴과 신문지상에서도 연일 키재기 경쟁을 부축이면서
친절하게도 키재기 진행과정을 실시간 중계방송한다.
키재기 중계방송을 접하는 재미가 여간 쏠쏠치 않다.
참 좋은 세상임에는 틀림이 없다.

키재기가 이 처럼 과열되고 있는 것은 4월 9일에 실시되는
18대 총선에서 자신이 우수한 품질을 지닌 도토리라고
선을 보이기 위해서다.

요즘 열기는 4월 9일 실시되는 총선에 뛸 도토리 주자를 선발하는
과정인데 주자선정이 그리 간단한 문제가 아닌가 보다.

난 MB계니, 근혜계니, 학규계니,DJ계니,무현계니 하면서
암튼 여야구분없이 선발주자로 나서기 위해 모든 끈을
동원하고 있다.

이 끈잡이 역활은 호가호위를 일삼는 "에우쭈루"들이 담당한다.
에우쭈루들은 이 참에 한 몫 단단히 챙기려 벼르고 있다.

뒤늦게 감독관으로 참여한 사람들이 에우쭈루의 몫을 인정하지 않는다고
볼맨소리가 키재기 판을 더욱 뜨겁게 달군다.
나야말로 "왕배야-덕배야"의 적자라고 알아서 하라고 눈알을
부라리며 위협한다.

『왕배야-덕배야』
여기저기서 시달림을 받아 견디기 어려울 때 부르는 소리를 일컫는다.

역사를 살펴보더라도 확실한 "왕배야-덕배야!" 가 존재했다.
군왕은 자신이 힘들고 지처있을 때
파탈하면서 술잔을 기울이고 싶은  왕배야-덕배야를 찾곤했다.
역사적으로 유명한 왕배야- 덕배야는
태조 이성계와 정도전, 태종 이방원과 하륜, 세조 수양대군과 한명회,
이산 정조와 홍국영을 들 수 있을 것이다.

군왕은 흉금을 터 놓고 술잔을 기울이며 말 벗을 나누는
왕배야-덕배야가 필요했다. 군왕도 그런 왕배야-덕배야에게
2인자의 세도와 권세를 부리도록 용인해 줬다.

건국이래 왕배야 -덕배야를 살펴보더라도
이승만과 이기붕, 박정희와 차지철, 전두환과 장세동, 노태우와 박철언,
김영삼과 김현철,김대중과 박지원, 노무현과 유시민이 당대 주목받던
대표적 왕배야-덕배야 들이다.

이명박 정부에서도
왕배야-덕배야가 되기 위해 치열한 경쟁과 암투가 벌어지고
있는 듯 하다. 에우쭈루형 이재오는 내 놓고 말을 한다.
나야말로 MB의 왕배야-덕배야 적자라고.....
여기저기서 쑤근대는 소리가 시끄럽다.

아무튼 4월 9일 총선이 얼마 남지 않았다.
저마다 왕배야-덕배야가 되기위한 원대한 꿈을 품고 뛸 것이다.
권력의 2인자가 되기위한 왕배야-덕배야들의 춤판을 지켜 볼 일이다.

해는 서산으로 질때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남긴다.
세종과 황희정승 같은 왕배야-덕배야를 기대하는 것은 지나친 무리일까?

* 이 말이 무슨 말인지 이해하여 주시고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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