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벳인들의 독립염원을 열렬히 지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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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를 보니 적게는 20명에서 많게는 100여명의 사망자가 나왔네요. 왜 목숨을 바쳐 이렇게 독립을 염원할까요? 티벳인들이 사는 그땅은 본디 그 민족의 삶의터전입니다. 1950년대이후 중국이 무력으로 점령하였지만 오늘날까지 끊임없이 투쟁하는걸 보면 숙연해집니다. 선조가 물려주신땅.....그 땅에서 지금세대들이 벌이고 있는 투쟁의역사는 후손들에게 어떻게 전해질까요? 내가 죽더라도 내자식,내후손에게 떳떳한 자주국가를 물려주고싶은 선배들의 심정이 아니겠습니까. 티벳인들의 간절한소원이 이루어지기를 저 또한 염원합니다. 세계만방에 중국인으로서가 아니라 떳떳한 티벳인의 길을 가고자 하는 님들의 소중한 뜻이 꼭 성취되기를 두손모아 기원합니다.... 티벳인이여....힘을 내소서! ps.200여만의 티벳인과 또 그만큼의 중국땅에사는 우리민족이 갑자기 오버랩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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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6.26전쟁, 한반도, 조선반도전쟁)이 벌어지던, 1950년~1952년 사이에 남한 및 연합국과 북한, 중국, 러시아는 한반도에서 이념전쟁이 일어났으며, 전세계가 한반도에 신경쓸 이 시기(1951년)에, 중국은 티벳을 삼켜버렸지요..
즉 과거 일본이 조선에 했던것과 같은 후안무치한 행동을 중국도 역시 저질렀단 말입니다..
독립국인 티벳을 빼앗아간 중국은 절대 정당화 될수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