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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베트유혈진압한 중국에 꿀먹은 벙어리가 실용주의인가?
Korea, Republic o 구국기도 0 365 2008-03-17 16:29:09
1. [나는 지혜를 배우지 못하였고 또 거룩하신 자를 아는 지식이 없거니와]라고 하는 아굴의 告白(고백)은 創造主(창조주)의 존재를 스스로의 지성으로 배울 수 없다는 것을 또는 알아갈 수 없다는 것을 歎息(탄식)하는 말씀이다. 有限(유한)한 지혜를 가진 인간들의 傲慢(오만)은 스스로 神(신)의 영역을 가진 듯이 말하고 행동하다가 어느새 죽어가는 인생의 길로 가야 한다. 초라한 인생으로 가는 길을 무엇으로 막을 수가 있을 것인가? 이름 없는 墓地(묘지)에서 후세인간들의 記憶(기억) 속에서 사라지고, 그 평생의 흔적마저도 전혀 남아 있지 않을 歲月(세월)만을 탓하려는가? 망령된 세월의 끝에 걸려 있는 하늘은 검어지고 빛은 蹤迹(종적)이 없이 사라지는가? 어디 메서 흘러가는 구름처럼 머물다가 흩어져서 어느 하늘가에 빗물이 되랴. 슬픈 인생길에 남는 것은 없고 돌아보면 悔恨(회한)의 눈물만이 남고. 孤兒(고아)처럼 버려진 인생임을 느끼고.

2. 죽음의 寂寞(적막)이 그 가슴에 찬바람 에이듯이 흐르고 있을 것인데. 그것이 스스로 神(신)으로 여기는 인생들의 남은 결과의 것이라면 참으로 헛된 인생을 사는 것이라고 하는 것. 자식이 父母(부모)를 찾듯이 자신을 만드신 조물주 여호와 하나님 예수를 찾아야 해야 하는 것이 인생의 주어진 길인데. 자식이 부모를 알아 볼 수 없다면 이는 不孝子(불효자)일 것이다. 造物主(조물주)가 인간을 만든 것을 애써 否定(부정)하고 오히려 그 조물주를 否定(부정)하는 무리들은 가득하다. 그들이 준동하는 세상은 目下(목하) 펼쳐지는 북한의 실상이다. 창조주 하나님아버지를 애써 부정하고 그분이 만든 원리를 이용하여 혜택을 누리기만 하고. 자기들의 한 세상 부요를 위해 북한주민을 심각하게 流血(유혈) 彈壓(탄압)하고. 이번에는 티베트의 流血(유혈)彈壓(탄압)을 감행한 것을 보면서 공산당들의 邪惡(사악)한 근성을 보게 된다.

3. 저들을 친구로 삼는 자들이 대한민국의 要職(요직)에 앉아 있으니. 獨立(독립)과 自由(자유)를 위해 일어난 자들을 유혈진압 하는 자들의 속내는 큰 국토의 慾心(욕심)인가? 중국이라는 나라는 弱小國(약소국)을, 이웃나라를 침략할 권리가 있다는 말인가? 대한민국 정부는 이번 일에 침묵하는 이유는? 그것이 實用主義(실용주의)인가? 중국의 重且大(중차대)한 犯罪(범죄)는 티베트를 屬國(속국)삼고 그들의 자유를 壓制(압제)한 것이다. 그들의 膨脹(팽창)은 동북공정으로 나오고 있고 그들의 노림수는 북한주민의 탈북을 북송하는데 보이고 있다. 자유의 바람이 北京(북경)으로 불어가는 것을 막고자 하는 저들의 노력을 보면서 참으로 사악한 이웃임을 보게 된다. 중국에 불고 있는 이 사악한 바람이 결국은 김정일의 대부가 되어 그의 악마적인 행동을 비호 두호 변호 부추기고 있다. 중국은 국가인가? 아니면 國益(국익)을 빙자하는 폭력 및 범죄 집단인가?

4. [50년 참았던 분노 폭발…/中 불교 말살정책이 도화선/ 中, 티베트 질서회복 나서…‘인민전쟁’ 선언/ 티베트 망명정부, 16일 유혈사태 대책회의/ 티베트 사태로 中 올림픽 먹구름/ 달라이 라마 “中, 테러로 지배…문화적 학살 자행”]동아닷컴 보도다. 그것이 華夷思想(화이사상) 곧 中華思想(중화사상)이라면 자유를 사랑하는 전 세계 자유인들의 질타를 받아야 할 것으로 본다. 올림픽을 보이콧해야 할 아주 深刻(심각)한 내용이라고 본다. 정부의 침묵은 한마디로 이 정부가 얼마나 사악한 것에 사로잡혀 있는지를 如實(여실)하게 보게 한다. 실로 이런 일들의 결국은 북한의 김정일을 앞세운 그동안의 악마적인 행태를 말함이고, 김정일 붕괴 시에 염치없이 한반도에 진입할 것이라는 暗示(암시)다. 國益(국익)을 위해서라면 티베트의 사람들을 짓이겨 죽여도 좋다는 등식을 동북공정의 구체화 속에도 담아 행동하겠다고 하는 암시이다. 중국내에 있는 모든 少數民族(소수민족)은 스스로 독립할 권리가 있다.

5. 이는 그들의 땅이기 때문이다. 더욱 그들이 모두 다 일어나 중국에서 벗어나 자유민주주의를 누릴 권리가 있다. 이번 일로 인해 과연 김정일은 중국의 속국은 아니었는지를 두고 생각하게 된다. 더 더욱 대한민국은 자유를 위해 소리쳐야 할 일인데 오히려 침묵하는 것은 중국의 눈치를 보고 있다는 것은 아닐까? 국익을 위해서라면 不義(불의)를 눈감아 주는 짓을 하는 것은 자유 民主國家(민주국가)답지 못한 행동이다. 중국의 不義(불의)를 보고도 침묵한다면, 결국 중국과 김정일의 압력에 따라 북한주민의 그 광범위한 暴政(폭정)을 국익을 憑藉(빙자)하여 침묵하겠다는 의도가 아니면 무엇이겠는가? 인간의 생명을 輕蔑(경멸)하고 그들을 죽여 마침내 권력을 갖고자 하는 것이 빨갱이라고 본다. 중국은 분명하게 자유 민주화 되어야 한다. 그것이 곧 자유의 확산이고 그런 자유의 확산을 통해서 비로소 인간의 존엄을 보장해 낼 수가 있기 때문이다.

6. 중국으로 자유를 확산하게 하려면 북한으로 자유가 확산되어야 한다. 바로 그런 것을 가로막고 있는 것이 남한의 김정일 주구들이다. 때문에 그들의 사악함을 분명하게 斷罪(단죄)해야 한다. 이명박의 실용주의는 國益(국익)을 우선시하고 있다고 한다. 그 국익이 인간의 보편적인 가치를 무시하는 것이라고 한다면, 그것이 곧 사악한 것이라고 하는 것이다. 참된 국익은 인류애적인 것이어야 하고 인권적이어야 한다. 自由(자유)가 보장되어야 하는 것이다. 그것이 국익이다. 중국식의 국익은 공산당의 집단지도체제의 유지를 말하고 그들의 욕심으로 소수 민족을 속박하고 자유를 박탈하고 인간의 존엄성을 무시하고 인간의 생명을 경멸하고 중국 국토에 편입하는 것으로 국익을 삼고 있다는 말이다. 이는 모든 소수민족은 자기 나라를 만들 권리가 있다는 것은 분명하다. 각기 국토의 擴張(확장)의 의미와 국익의 의미가 서로 어떠한 관계를 가지고 티베트라고 하는 나라를 속박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7. 중국내 다른 소수민족의 獨立(독립)을 막고자 하는 것이 저들의 속내라고 한단다. 그런 것을 보면 중국과 국경을 두고 있는 북한의 지역을 또는 宗主國(종주국)의 위치를 지키고자 하는 데, 어떤 代價(대가)를 치르고라도 決行(결행)하겠다는 것이다. 때문에 대한민국은 이를 위해 鬪爭(투쟁)해야 한다. 중국을 향해 엄중한 경고와 책망을 해야 한다. 그것이 인류애적인 참된 실용주의이다. 또 그것을 이루는 길로 가야 하는 것이 대한민국이 가야 할 헌법적인 길로 確信(확신)한다.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 확산을 위해 종교의 자유가 보장되도록 중국에 요구해야 한다. 神(신)의 존재를 부정하는 무리들이 권력을 잡게 되면 반드시 人命輕視(인명경시)와 인간의 존엄성이 파괴되는 악순환이 거듭되기 때문이다. 지금의 대한민국은 김정일의 힘을 믿고 까부는 세력이 민주주의 탈을 쓰고 그 안에서 蠢動(준동)하고 있다. 그것이 현재의 대한민국의 모습이다.

8. 자본주의를 자본으로 무너지게 하라든지, 또는 민주주의로 민주주의를 무너지게 하라는 김일성의 전술전략에 따라 준동하고 하는 자들이 있다. 이번 總選(총선)에서 저들이 망하게 되면 그런 전술전략을 포기하고 오히려 그들은 폭력에 기대어 폭동을 일으켜 단숨에 유리한 高地(고지)에 오르려고 할 것이다. 피에 굶주린 자들이 가득한 서울의 봄은 다만 季節(계절)의 봄일 뿐. 너무나 안타까운 知性(지성)들의 침묵은 무엇으로 이 나라의 미래를 만들어 갈 것인가를 두고 생각하게 된다. 북한주민의 인권탄압을 보면서도 침묵하던 무리들이 국익이라는 고무줄잣대로 티베트의 아픔을 외면하고 딴청을 하고 있다는 말이다. 이번의 중국의 사태를 보면서, 光州(광주)민주화 인사들이라고 하는 자들의 침묵은 바로 그들이 가짜라고 하는 것을 스스로 말하고 있다는 말이다. 뜬금없이 흘러가는 국익의 의미들이 亂舞(난무)하는 것은 국익이란 대한민국 자유와 인류애와 인권의 이익이 아니라 김정일의 이익이라는 의미.

9. 결국 김정일의 악마적인 행동에 국익이라고 하는 고무줄 잣대를 대고 큰 소리를 치는 것이고. 국익을 위해서라면 악마와도 손을 잡겠다고. 인간을 죽여 배를 채우는 자들도 결국은 죽음을 맞게 된다. 夕陽(석양)에 지는 생명이 寸刻(촌각)이 급하게 돌아갈 때가 이르면 스스로 孤兒(고아)처럼 외롭게 죽음과 맞서 싸워가는 인간이 될 것으로 본다. 하나님을 부정하고 인간을 망하게 하는 자들은 결국 고독한 인간이 되고, 그렇게 흘러가고 그렇게 흘러간다. 그들이 죽음에 던져져서 눈을 뜰 때 즈음에 비로소 인간의 사악함의 선택을 보게 될 것이고 그렇게 永永(영영)한 지옥 불에 던져져서 永遠(영원)한 고통을 받고. 그렇게 인생이 끝날 것인데, 살아 있는 세상에서의 국가의 이익이라는 것은 도대체 무엇인가를 두고 묻지 않을 수가 없다는 말이다. 국익을 위해서 인간을 망하게 하는 세력에 대하여 침묵하는 것은 과연 헌법적인가를 묻는 것을 놔두고라도.

10. 이명박 정부의 침묵은 도대체 그가 요구하는 실용주의의 뜬금없는 짓임을 보게 한다. 성경에서 人生(인생)은 풀과 같고 그의 영광은 풀의 꽃과 같다고 하였다. 풀이 시들어 가는 것인데, 길어야 100년을 넘지 못하는 인생길이다. 그런 인생에 권불 10년이다. 그런 시간을 위해 수도 없는 사람들을 죽이는 짓을 한다는 것은 특히 공산당들. 곧 빨갱이들이 그런 짓을 더 많이 한다고 한다. 이는 그들은 영혼의 존재를 믿지 않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믿고 영혼의 존재를 믿고 심판을 받아 天國(천국) 및 地獄(지옥)에 떨어질 것을 믿는 자들의 행동에는 결코 인생을 他人(타인)을 위해 사는 이타심 또는 하나님의 아가페 사랑에 따라 살게 되는 것이다. 反(반)종교의 자유를 가지고 오히려 김일성 우상을 만들어 곳곳에 收容所(수용소)를 만들어 100만에 가까운 수인을 두고 상상할 수 없는 가학을 하고 있다는 말이다. 짧은 인생에 사람 죽이는 일에 熱誠(열성)인자들의 친구들을 요직에 두는 정부는 도대체 무엇이 국익이고 실용주의인가를 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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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영합니다 2008-03-18 13:09:43
    티벳도 물론 안타까운건 사실이지만 우리가 내정간섭까지 하면서 실용주의를 외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우선순위가 있지요 무엇보다도 탈북동포들을 위한 중국과의 실체적인 협상이 먼저이고 줄것은 주고 받을것은 받아야한다는겁니다 그게 진정한 실용주의지요 지 아무리 중국과 북한이 동맹관계라고는 하나 그들도 자국의 이익이 크다면 분명히 자세는 바뀔겁니다..최소한 중립적이라도 좋습니다 그에 대한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첫째는 무역입니다 우리가 하나부터 열까지 거의 모든 품목을 중국에서 수입하는데 그걸 제한하는 겁니다 양국관계가 경색될것이라는 우려도 있겠지만 그럴일은 없습니다 분명한 카드는 우리가 쥐고있다는겁니다 수입절차나 품질에 상당히 까다로와 진다면 그에 대한 수출 차질로 중국인들의 자국 정부에 대한 원성이 자자할것이고 중국정부 역시 외면하고만 있지는 못할겁니다 인도주의를 외치는 중국입니다 유엔 상임이사국이고요 그렇다면 그에 걸맞는 유엔법도 지킬줄 알아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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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영합니다 2008-03-18 13:18:19
    또한가지는 스포츠 교류입니다 탁구 하면 중국이 세계 최강이고 좋던 싫던 우리도 그들의 실력을 배우고 반대로 야구같은 경우는 우리가 저들에게 지도를 해주면 됩니다 현실적으로 중국야구가 발전은 했지만 우리의 고교나 대학수준에 머물고 있는것은 사실이거든요 우리도 탁구를 배우고 야구를 가르치며 스포츠 외교와 대중국 무역을 관세율인하와 같은 방법으로 활성을 시킨다면 그들도 군침돌만한 일이지요 물론 김정일이가 발끈 하겠지만 그들도 어쩔수는 없습니다 중국을 거스르지는 못하니까요..하다못해 정부에서 탈북민 문제를 중요시하고 특사라도 파견하는 모습만으로도 중국 정부에게는 상당한 효과를 얻어낼수 있을텐데..전혀 그런 움직임이 없지요 티벳이 문제가 아니고 우리 탈북민들의 목숨이 더욱 소중한겁니다..저도 어떨때는 잠이 안옵니다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현실적으로 어쩌지는 못하지만 솔직히 마음 같아서는 중국에 당장 달려가서 그들을 태국으로 무사히 데려오고 싶은 마음이 굴뚝입니다..아마 이런 마음들 가지신 분들이 대다수일겁니다..답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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