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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요구, 개성공단 南요원 철수; 2008-03-28 09:11
Korea, Republic o 천배로 2 557 2008-03-28 13:21:10
아래 내용은
SBS 뉴스레터 신병식 기자의 조간 브리핑 내용중에 있는 일부입니다.

늘 그런 느낌이지만 북의 생트집 같은 느낌을 떨칠 수가 없네요...
참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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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요구, 개성공단 南요원 철수 2008-03-28 09:11

북한이 김하중 통일부 장관의 개성공단과 관련한 발언을 빌미로 공단 내 남북교류협력협의사무소(경협사무소)에 상주하던 남한 당국 인원 11명의 철수를 요구했다.

정부는 27일 이들을 모두 철수시켰다.

통일부 김호년 대변인은 "북한은 김 장관이 지난 19일 개성공단 입주기업 간담회에서 언급한 내용을 문제삼아 경협사무소의 우리 측 당국 인원 11명의 철수를 요청해 오늘 오전 0시55분 철수했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간담회에서 "북핵문제가 계속 타결되지 않고 문제가 남는다면 개성공단을 확대하기 어렵다"고 말한 바 있다.

김 대변인은 "우리 측이 북측 요청의 부당성을 지적하면서 공식 입장을 문건으로 통보해 줄 것을 요구했으나 북측이 이를 수용하지 않고 거듭 철수를 요청했다"고 말했다.

북측은 이인호 경협사무소장이 지난 24일 김웅회 남측 소장에게 구두로 철수를 처음 요구했고, 정부는 결국 코트라·수출입은행·중소기업진흥공단 등 민간기관 소속 3명과 시설관리요원 2명만 남기고 당국 인원 11명을 모두 철수시켰다.

청와대는 이명박 대통령 주재의 긴급 현안회의와 제2차 외교안보정책조정회의를 잇따라 열어 대응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은 정부의 대응 방안과 관련, "철저한 원칙과 유연한 접근방식이라는 실용적 입장 하에 이뤄질 것"이라며 "구체적 조치는 통일부가 마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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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ny 천국의모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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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ny 2008-03-28 15:51:32
    어린애 때쓰는 듯 느낌이 드네요. 존재감이 없을 때 관심받고 싶어 하는 아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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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똥일로 2008-03-28 19:08:59
    조선의 일처리방식을 보면...
    명분을 중시하죠.
    강결하고, 결단력이 있고, 심중해야 할땐 심중하고...
    일관적이고...


    어느 한국사람은 남북이 교전이 일어날 가능성도 제기하던데, 그럴 가능성도 있을것 같아요.



    아무런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는 물건을 버릴땐, 우리는 그냥 아무생각도없이 쓰레기통에 확 던져버릴때도 있죠.
    (외교력이나 외교수단을 따지면 조선이 한국보다, 경험이나 실력이 많이 강하죠.)
    그런 쓰레기라도 수요되는 사람은 회수해다가 재활용하죠.

    어떤 사람이 쓰레기를 버렸으니...
    그것이라도 수요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그것을 주을려 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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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갑자기 2008-03-28 19:37:42
    앞부분은 무슨 말인지 알겠는데..

    뒷부분은 너무 생뚱맞네 그려.


    함~


    제발


    자기 나라나 제대로 좀 챙기시지...


    티벳폭동..

    황사..

    만두파동...


    자기 발등에 떨어진 일들이나 제대로 처리한 후에,

    그런 후에,

    옆사람에게 감나라 대추나라 해야 하거늘...


    쯧쯧~


    황사부터 어떻게 좀 안되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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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똥일로 2008-03-28 19:59:55
    그러시군...


    좌우간 당신도 죽으면 흙이 되는데...
    황사 조금 드시는게 뭐가 그렇게 불만이 많은가?

    그 흙은 당신의 선렬들의 피와 몸이요.
    좀 존중하시요.

    지금 사람들은 자기몸만 아낄줄 알지,
    력사와 선렬들은 생각지도 않으니...
    참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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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갑자기 2008-03-28 20:06:22
    그 좋은거 도로 가져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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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똥일로 2008-03-28 22:49:59
    보내라...

    한점도 남기지 말고...
    싹 보내라...

    보내는 비용은 내가 다 내마...
    그러나 보내지 않는것이 한점이라도 있으면 벌금을 내야 한다.
    우리 고귀한 황사를 략탈하지 말라...

    (당신의 몸안에 이미 들어간것까지 몽땅 보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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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지랑 2008-03-28 22:58:27
    똥일로님 앞서 역사와 선렬들을 생각하지 않는다 하셨는데 생각하여 뭘해요? 역사는 략탈고 수탈이라면서요 그리고 자시마음대로 국호를 대한제국이라고 고종이 정했다면서요 님께서 하신 말씀그대로에요
    그런 역사 그런선렬들 생각해서 뭘하게요
    국끓여 드시게요

    그리고 말뒤끝마다 북한이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당신 혹시 북한 스파이 아니야?
    아니것처럼 하면서 옳은 소린것처럼 하면서 마지막에 교묘하게 살짝 ㅁ북한에 대해서 물구 늘어져서 북한이 어느게 좋소 뭐 강하오 하구 말이야

    그런데 북한스파이라면 북한에서 ㄷ공부 못했는 모양이군
    북한 북자도 잘모르는 꼴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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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갑자기 2008-03-28 23:15:22
    `....우리 고귀한 황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디어

    니가

    중국으로 돌아가는구나!


    그래

    중국이 바로 너의 `우리`야!!!!!


    한가지더


    보낸자가 가져가라.



    `결자해지`

    해야쥐~



    또 한가지더


    나무를 심거라


    사막에.


    니가 부담하겠다는 그 돈으로 말이야!



    그럴 돈이 있을랑가는 모르겠으나....



    아주 간단해.


    이런 저런 소리듣지 말고 대국의 자존심을 지키고 싶으면

    사막에 나무를 심으렴.


    열~띠미

    한국와서 돈벌어 가

    나무를 사서 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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