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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Republic o 정말 궁굼 0 507 2008-04-21 13:30:09
안녕하세요,, 동지회 여러분 화창한 봄날 하시는일 모두 잘되시길 바랍니다.. 전 99년도에 북한을 떠났어요,, 그땐 정말 어려웠거든요.. 하도 이젠 고향떠난지 오래 돼서 짐은 어떻게 살고 있는지 궁굼해요.. 97년도 98년도 99년도 이땐 정말 어려웠잔아요,, 먹지 못해서 세상뜬분들도 넘 많았는데.. 짐은 어떤지 알고 싶어요,, 물가도 그때보다 엄청올랏나 본데... 쌀 가격이 그때 보다 정말 비싸던데 그 비싼 쌀 사먹고 살아갈수 있나요... 그떄보다 물가가 올랐나요.. 아님 가격이 왜 그리 올랐는지 정말 모르겠어요... 아시는 분 좀 부탁을 드립니다.. 그럼 즐거운 하루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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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제 소식 2008-04-21 18:14:05
    지금은요 그때 보다는 낮다고는 하지만 그시기가 다시 돌아와요 그전 2004년에 하번 독립 채산재(곳곳에 농장 밭을 기업소에 넘겨 개인이 절반을 먹는것) 라는 것을 했엇는데 한해만 하고 없어졋어요 그렇게 하니까 밭도 묵이지 않고 백성들도 그래도 먹고 사는게 그한해는 괜찮았는데 그것이 배가 아픈지 그나마 뺏더라고요 그리고 어떤 곳에서는 그절반 도 안준곳도 있어요 농사가 잘됐으니 주기 아까운지!!!그래도 백성들은 투정질 못부렸죠 부리면 잡아가니깐요 근데 그후로는 그래도 한국에나 중국 미국 등 다른 나라의 낟알을 수입해서 그럭저럭 죽지 않을상싶이 먹고 살았는데 그나마 지금은 한국에서 막으니 배성들이 올해 비료도 구입하기 어렵고 농사도 어떻게 ㅈ울련지 몹시 어려워 해요 거기다 쌀값은 이전 보다 배로 올랐지(쌀값한키로에 2200~2450하구요 옥수수는 1100원까지)하거든요 잡종낟알도 다따라 올랐어요 그러니 간부들은 잘살고 백성들은 더 어렵다네여 특히 올해 부터요!!!! 저의 말이 도음이 될려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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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말 궁굼 2008-04-22 09:28:17
    어제 소식님 정말 고마워요,,, 그렇군요.. 참 언제면 우리부모 형제들이 걍 그양 바라는것도 없고 시기죽문제라도 걱정없이 살만한 날이 오겟는지 참 안타깝네요.. 답변 넘 고마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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