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방 나오셨다구요???
잘은 모르지만 2005년전까지 입국한 분들에 대해서는 한번은 집을 옮겨살 권리가 있지만 2005년후입국한 분들부터는 집배정이 하나원에서 배정한 한번밖에 없는것으로 알고 잇어요. 저도 2007년 입국이라 구청에 문의하엿더니 그런대답을 주시더라구요.~~~
2005년에 입국한 분들은 그대신 4대보험에 가입한다해도 장려금이 없지만 2005년 이후에 입국한분들에 대해서는 취업장려금이 삼년동안 지급되는것 잇어요.~

한번 유관부문에 문의해보심이 좋을듯 하네요

2005년 이전에 나온분들은 이미 권리가 없어졌구요, 그 이후에 나온분들 올해까지 혜택이 가능한걸로 압니다.

이글은 정말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8-05-04 10:06:39

음 ~~ 하나원 나오고 정부가 주는 집은 대체로 영구임대 (대한주택공사)나
국민임대입니다.
영구 임대는 영원히 살수 있는 조건이 있으나 임대료를 매달 내야 하죠.
국민임대도 마찬가지 이나 국민임대는 전세만 내면 임대료를 안내고 관리비만 내면 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나원 금방 나와서 목돈이 없는 관계료 그냥 차례진 집에서 한 일년이나 2년간 열심히 일 하셔서 돈을 모으시고 서울 가고 싶으신 곳에 주공 아파트를 신청하면 되죠. 혹은 국민임대아파트나..
여기 조건으로는 일년동안 매달 5만원씩 은행에 저축하는 청약저축 저금이 있어요.
이걸 일년간 하고나면 주공아파트 신청 1순위가 됩니다.
별로 어렵게 생각 하지 마시고 살면서 천천히 알아가도 다 살아가게 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모를거 있으면 동네 주택관리 사무소에 가시면 직원분들 할일없이 않아 있을때 많은데 커피 한잔 하면서 여쭤 봐도 될겁니다.
도움이 되시길...

참고로 주공아파트 19평형에 천몇백만원밖에 안합니다.
이사할시에는 보증금은 도로 찾으니 저축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이글은 아침해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8-04-28 10:44:10

알려주셔 너무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이글은 아침해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8-04-28 10:50:06

mirforce님 이야기를 잘읽어보세요 .... 가끔 탈북자분들이 집을 배정받았다니 ...배치받았다니 하던데 한국정부는 국민에게 어디에 배치하고 또 집을 배정하는일같은건 안합니다....

2005.1.1. 이후 입국자부터는 주택교환은 안되지만 다른곳으로의 이동이 1회에 한정되어있어요.
강원도가 아닌 서울에 취직하셨다면 직장에서 재직증명서 발급받아 거주지담당분께 말씀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