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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럴까요?
Korea, Republic o 나리 0 593 2008-05-03 17:55:44
안녕하세요.

저 나리입니다.

요즘 넘 불안해서 병원도 가지 못합니다.

자주 메스꺼움과 함께 빈혈이 넘 심해서요.

병원에서 빈혈이 좀 있다면서 철분제 약을 처방해주어

매일 꼬박 꼬박 먹구요.

비타민C도 먹는데 날이 갈수록 빈혈이 심해지고 메스꺼움땜에

마음이 불안하네요

병원가면 또 뭐라 할까봐 아직 가지 않았는데요.

수술 후 눈에 뛰게 아랫배가 나왔어요.

전 원래 배가 나오지 않았구요.

몸 무게도 되게 적게 나가거든요.

좀 이상해서 그러니 이런 증상이 왜 일어 나는지 아시는 분

계시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임신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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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힘내세요 2008-05-03 18:15:16
    힘내세요~~
    진료는 의사에게 처방은 약사에게~~~
    아무래두 정신적으로 약하신점두 없지않아보이네요
    용기를 가지시세요~
    아자 아자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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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래도 병원 2008-05-03 20:14:19
    그래도 병원에 가서 정확한 진단을 받으셔요.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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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쩡일이살랑해 2008-05-03 21:29:18
    밥 하루세끼 꼬박꼬박 챙겨먹으라능..물도 많이 마시고..영양섭취가 안돼어 있어서 그렇다능..하악하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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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리 2008-05-03 22:13:45
    댓글 달아 주신 분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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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으 2008-05-04 11:40:05
    혹 상상임신은 아닐까요,,, 애를 낳고 싶은 생각이 커지면 커질수록 실제 임신을 안해도 마치 임신한것처럼 임신증상이 일어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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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05-04 20:09:14
    몸이 이상하면 병원에 가야합니다. 괜히 안가고 있다가 병을 키우는 수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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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반인 2008-05-04 21:40:57
    위암, 소장암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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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장 2008-05-05 12:29:08
    나리님,(닉넴부르자니 순사나리님 부르는 감도 있네요)
    나리님, 저 돌쇠예요~`ㅎㅎ

    님의 명약은 바로 자신의 마음에 있습니다.
    그리고 님의 정신력과 환경입니다.
    예날부터 육신의 허점은 마음의 탈이라 일러왔어요.
    <내가 사람으로 타어나길 참 잘~했지>
    <저렇게 앞못보고 말못하는 분, 지체장애인에 비해면 나는 얼마나 행복한가>
    <세상에 병은 자기의 마음으로 고칠수 있다>
    <그럴가?하고 고민에 빠지면 그렇게 된다>
    <습관은 사람이 만들고 그 습관이 운면을 결정짓는다>
    2008.5.5.반장이 나리님께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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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리 2008-05-07 10:14:32
    윗 분들 다들 넘 고맙구요.
    특히 반장님 더욱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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