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 갔다가 돌아오시는 분많다고 들었어요.여기 기사도있구요.혹시 공부하시러 가시거나아이교육때문에 가시는 것이라면 그래도 영국행 추천해드리구 싶구요,우리나라에서 사는게힘드셔셔 가는 것이라면 아시아 선진국 일본먼저 가셔셔 잘 적응한다고 생각하시면 영국행도 고려해 볼만 하다고생각합니다.남들이우물안 개구리로 볼지 모르지만 전 우리나라가 좋아요.그렇다고뭐 자랑스럽다고 생각한 적 2002월드컵말고 없고.챙피하고 부끄러운적도 많은데 그래도 다른 나라에서 교육목적이 아닌 돈 벌려고 사는 건 별로내키지 않네요.세금많이 낸다고 해도 우리나라처럼 세금 적게내고 혜택 보는 나라도 드물고, 이번에 뉴스에도 나왔지만 사람들이 필요이상으로,특히 기초수급자 노약자분들 절대다수로 감기만 걸려도 큰병원찾고, 우리나라 국민들이 대체적으로 약을 너무 찾아 내성에도 약해지고,건강보험공단이 적자상태라 민영화로 돌린다고 하지만 국민들의 반대로 부분 민영화가 될 기미가보여, 병원치료 저렴하게 받을 수있고,,,,등등 국가혜택이 은근히 많고 돈저축하는 재미도 쏠쏠해서 전 우리나라 못떠날 것 같아요.영국은 의료비가 무료라고 하지만 그건 자국민에 한한 것 같구요.신흥부흥국 필리핀이나,베트남등은 물가가 굉장히싼 반면 전자제품은 삼성,LG꺼를 수입하니 더 비싸고, 외국인은 자국민보다 높은 세금을 부과시켜버리고;;
그리고 영국은 박지성도 아시아계라도 많이 뛰어도 차별하는데, 어느정돛 차별은 감수하셔야 할 거에요.영국도 수도권계나 중심지는 덜하는데 외지나지방 특히 시골쪽으로 가면 고지식한 사람들이 많아서 차별받는 체감이 더크게 느껴지시구요.박지성 응원가덕분으로 사우스 코리아는 개먹는 야만인으로 불러지고,노우스 코리아는 거지라고 불려지고 있지요.영국에서 유학하는 분이 작년 남북정상회담했을때 영국인들이 한국거지들이라고 많이 놀렸다는 댓글을 적은 적을 본 적이 있어요.
0
1167
답답합니다. 영국갔던 사람들 이미 다 돌아왔고 돌아올수조차 없는사람들만 거기에 남아있습니다.
가면 때늦은 후회만 하게 됩니다. 꼭 명심하세요
말을모르니 아무것도 할수없고 여러달있었는데 이젠우울증이 온대요 딸은
3년을 중학교 잘다녔는데 졸업2달앞두고 갔으니 졸업도 못했고 아들이너무가겠다해서 함께보냈는데 오겠다니 돈은 돈대로 날리고 졸업도 못했고 모든것이 수포로 돌아가서 안타까워요 쉽게 떠나지 마세요
낭패만봅니다
특히 황인을 옐로우 몽키라고 무시..
이래야하나 저래야하나..갈팡질팡하는 상황에서 나도 한번 가볼까?
라는 심리상태라면..결정을 유보해 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제가 미국에서도 살아봤습니다.. 어떠한 사정이 있으신지 모르겠으나
한국에서 적응못하면 외국에서는 선진국이라 하더라도 더 더욱 적응 하기 어렵습니다..
그리고 한국도 준선진국에 속하는 나라입니다...
부디 신중에 신중을 기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