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에서 오신 탈북민들중 알고 계신대로 답변 바랍니다. |
---|
3국으로 향하는 중국 국경을 넘다가 잡히면 국경에서 비행기로 북한으로 바로 압송 되고. 보위부,또는 보안소에서 모진 고문으로 가진돈을 다 뺏기고 교화소라는 곳으로 보낸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3국으로 탈출하다 잡혀들어가면 교화소에서 얼마나 갇혀 있게 되는지요? 한국에 오신 탈북민들중에는 국경지역에서 3국행을 시도하다 잡혀서 교화소에서 감옥 생활을 하다 재탈북을 시도해서 한국에 오신분들도 많은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과장도 그 이하도 아닌 있는 그대로 상세히 좀 알려주세요.
신고 0명
게시물신고
|
하지만 지금은 그렇게 십지는 않아요..
그리고 몇달이란 기간 보위부 조사받고 풀여 나는 사람들은 대부분 두만강 과 압록강 국경 지대 사는 시민들이 였어요..
자기 자신에 운도 많이 달렸어요... 북한은 담당 주재라고 여기 말하면 담당형사들인데 그사람들이 마음이 좀 너그러우면 괞찬지만 지독하기 그지없는 형사라면 좀 십년 감수 할수도 있어요..
탈북 하다 몇년씩 감옥 행을 선고 받는 사람들은 자기 나름대로 험한 일을 하여 법을 더욱 이반 한 사람들이 죠..
순수히 탈북만 하여 중국 에서 돈 좀 벌려 하는 사람들은 그래도 간대히 용서 하지만 ....
그리고 터음 탈북하기전 그집안 내력이 잘살았던 경력 있거나 에전 탈북하기전 보위부나 보안서 등 에서 사업하는 일군들과 가깝게 지냈던 분들은 . 그래도 좀 났죠..
하지만 중국 을 여러번 탈북하면 그다음엔 어찌할 방법이 없죠...
......... 그리고 루투는 말이죠.. 그건 탈북하는 사람들이 각자가 어떻게 들어오는지 다 틀리 거든요... 아직까지 중국 에 계시는 우리 사람들이 많아 가지고 이런 삼국 행 은 이런 곳에 상세히 적어 드릴수 가 없네요...
1%는 돈쓰고 병보석....ㅎㅎㅎㅎㅎㅎ
감옥판결 받은 사람들중에 살아남은 사람들은 기적이예요..
그곳에 들어가면 짐승만 못한 취급 받게 되고 굶주림과 고된 노동 속에 시달려 죽게되요...아무리 신체 좋은 사람이래도 북한 감옥에 3달 정도만있으면 다이어트 되요.. 특히 강요 하고싶은 것은 한국 여성들이 다이어트 돈주고 한다는데 북한 한번 잡혀 나갔다 기적으로 살아 돌아 오면 이효리로 변신 되요
현재 한국 에서 정착하기 힘들어 하는 북한 인들은 북한에서 태여나서부터
한국 에 오기까지 할말도 제대로 할수 없을 정도로 압박을 받아 왔고..
목숨 걸고 한국 으로 오게 되였죠..
심년 감수는 수없이 많이 격었고 고생은 너무나 지긋 지긋 하게 하여 왓죠...
레를 들어 물에 빠진 사람이 물 속에서는 최악의 힘까지 다 쓰지만 물 밖으로 구원되면 정신을 잃게 되요...
이 도리와 비슷하게 북한탈북자들이 머리속에 압박받던 충격때문에 대한민국 까지 와서 정착하기가 힘들어 져요..
그리고 먼저 온 탈북자들의 머리 속엔 항상 두고온 부모 형제 를 그리며
조금이나마 도와주고 싶은 마음 만나고 싶은 마음 이런 것들이 많고..
부로커비용 을 물려고 무진장 애를 써가기도 하지만 정부에서 나오는 집 세금 등 생활비 등 문제로 많이 고민 하게 되죠..
정착금 문제를 탓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원 퇴소후 나오는 정착금 과 생활비 에서 부로커비용.. 집 세금 .. 핸드폰 비용.. 생활비용..
북한 부모형제 돕느라 가끔씩 돈도 지원 해주고..
이러다 보면 돈이 무진장 딸리죠..
겨우 한달 힘들게 돈 모아도 입을것 제대로 못 사입으며 우에 서 말 한대로 그런곳에 신경 을 쓰다보면 어자피 돈도 모아지기가 참 어렵죠..
언젠간 꼭 이런 정신 압박과 쪼들린 생활에서 하루 빨리 벗어나 생활 하는 우리 북한 사람들 모습 보고 싶네요..
대한민국 한국 사람들중 일하다 보면 이북에 친척이 계신 분들은 북한 사람 을 만나면 많히 생각 해줘요..
하지만 일부 사람들은 우리를 좋치않는 눈길 로 보죠..
우리는 김정일의 정권에서 살아 날려면 어짜피 따라할수 밖에 없었어요.
정착금 대한민국 국민들의 세금으로 모아진 돈이라지만...
우리가 미공금으로 굶어죽고 있은 것도 미국의 교할한 수법이고 한국 정부의 수 법이였어요...
북한에 수많은 백성들이 죽어 나가면서 한국 으로 탈북자들을 모집한다고 처음 선전 한것도 한국 정부 였지만 중국 이나 삼국 에 있는 탈 북자들에게 구원의 손길은 주지 않았어요..
탈북자들의 자기 돈으로 힘으로 목숨을 걸고 몇일씩 굶주리며 산속에서 잠도 자고 길도 잃어 그자리에서 한국 오는 꿈도 못 이루고 눈 감아야 했죠..
하지만 대한민국 대사관 에서는 우리에게 이렇게 충격 적인 말까지 할줄은 몰랐어요 << 우리가 대한민국 오랬느냐? 지금이라도 가고싶지 않으면 말을 해라 >> 목숨걸고 가는 길에 이런 말까지 들었으니 얼마나 피눈 물 흘렸겟어요...
꿈을 가지고 탈북자들이 한 국 으로 왔지만 정부에서 우리에게 친절하게 대해주지는 못할 망정 상처 받는 말을 많이 해요..
한국 땅 밟아서부터 조사를 받는 기간에 얼마나 수치스러운 모욕 도 당하였는지 한국 국민들은 모를 꺼예요..
우리는 한국 과 북한이 한 나라 인것 많큼 자기 나라로 찾아 왔는데
갇은 민족으로써 이럴 수가 있습니까?
지금도 중국에 숨어서 하루 하루를 지내는 우리 사람들 얼마나 고생 하는지 뻔히 아는 사실이지만 한국 먼저온 탈북자들도 중국 에 있는 우리 사람들을 돕고 는 싶지만 마음 뿐이예요...
저는 중국 에서 10년을 살았고 중국 에 와서 철이 들었지만
그곳에서 우리 사람들을 하루하루 살면서 눈에뛰게 마음 고생으로 이마에 주름 생기고 늙어 가는 모습 들 많이 보았어요..
탈북자 동지회에 들어 오시는 한국인 들과 중국 조선족분들 이제라도 우리 서로 화목 하게 지냅시다...
예전에 우리가 중국 에서 격었던 피눈물 나는 사연 도 많았지만 서로 돌이켜보며 인간 답게 서로 손잡고 살아가는 세상을 만듭시다
정착금/대사관/조사과정 등의 문제는 분명히 문제가 잇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그러나 한편으론 이해하시고자 하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섭섭하고 부족햇을 지는 몰라도 일반 행정처리의 틀을 크게 벗어나지는 않는 덤덤한 처리였을 것입니다.
탈북자분들이 바라는 기대치와 한국 정부가 처한 탈북자 대우에는 분명히 현실적 차이가 존재합니다.
이런 갭을 한국 정부와 국민에게만 책임을 묻기보다는 스스로 줄이고자 노력하시는 것이 우선이고 다음으로 남의 탓을 하는 것이 도리이겠죠.
한국내의 여론도 틸북자의 대우에 기본이 되는 대북관에 대한 수많은 갈등이 있어 왔고 이를 소화하고 수렴하는 과정에 있는 것을 아실 것입니다.
수많은 노력들이 모여져서 이나마 현재의 탈북자에 대한 대우가 존재하는 것이겟죠.
한국에서 살아가는 기본 정신자세는 남탓/시선 보다는 자신이 꿈을 꾸고 계획을 세우고 스스로 고뇌하며 현실의 벽을 헤쳐나가는 강인한 야생화와 같은 끈질긴 생명력입니다.
온실에 있는 예쁜 화초이기를 거부하십시요!
보기는 좋을지 몰라도 진정한 꽃의 향기가 없을 것입니다.
이런 고리 타분한 충고는 저를 비롯한 모든 한국분들이 스스로에게 다그치면서 살아가는 삶의 지표입니다.
너무 건방지다 생각지 마시고 넓게 이해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