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전문제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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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북한 방송국과 탈북자동지회에 올린 글들에는 내가 인터뷰대가로 금전적 이익을 보았으면 입을 다물어라는 식의 글들이 있습니다. 워싱톤 타임지와의 전화인터뷰이며 금전을 받거나 요구를 하지 않았습니다. 자유아세아 방송,CNN통신도 커피한잔도 얻어 먹은것이 없습니다. 반드시 확인을 하여 보세요, 크로싱문제로 첫 인터뷰를 하였을때 법률문제가 나왔고 나는 법률을 잘 모르고 있으며 아직은 그에 대한 생각을 하지 않는다고 분명히 밝혔습니다. 취재오신 분이 적절한 보상을 받을수 있도록 노력을 하시겠다고 하엿을때도 진심어린 공식적인 사과를 요구하였습니다. 크로싱 김감독은 같은날 신문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내일 유상준 선생께 찾아가서 해명하고 사과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크나 작으나 신문도 언론이고 언론은 국민(대중)을 상대로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김감독은 대 국민 사기행각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한국인들의 금전적 꼬임에 의하여 놀아나고 있을거라는 추측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영화가 창착되였을때 몇분이 이 영화는 당신을 소재로 하였으니 당연히 금전적 요구를 하여야 한다고 조언을 하였습니다. 그에 대하여 나는 내가 김감독으로 부터 그 어떤 연락도 받지를 못하였기에 그런 사기적인 행동과 금전을 말한다는것은 있을수 없는 일이라 생각을 하였습니다. 지금 한국인들에 의하여 놀아 나는것이 아니라 나에 의하여 한국분들이 놀아난다고 보는것이 옳은것 같습니다. 쉽게 말하여 한국분들속에서 금전문제를 거론하면서 나를 부추기는 사람도 없고 오직 나의 생각과 판단으로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모든것은 시간이 흐른 뒤면 알려지겠지요, 나는 그 어떤 단체의 후원이 약속되지 않은 상태에서 중국에서 몇년을 일하였고 언제 한번 이익을쫓아 구차히 살지를 않았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지금은 나에게서 잃을것도 없고 그렇다고 어떤 분들이 올리신 글처럼 영화사가 이익을 발생하면 그에 해당한 금전을 보상받을수 있을거라는 막연한 생각을 하여 보지도 않았습니다. 또한 제가 허락한 영화 인간의 조건이 창작되면 거기서 사례비를 많이 받을수 있을거라는 판단으로 크로싱을 제약한다고 하는데 그것은 그렇지가 않습니다, 인간의 조건은 만들어 질수가 없습니다. 그렇기에 크로싱을 제약하여 인간의 조건에서 사례비를 많이 받을거라는 얄팍한 계산으로 내가 행동한다는것은 잘못된 판단입니다. 진실하고 신뢰할수 있는 분이라면 사정이 또한 달라집니다. 북한 사람들에게 더럽고 썩고 오염된것을 안겨주고 싶지를 않습니다. 그것은 그들에 대한 모욕에 지나지 않습니다. 제가 말하는것은 공정한 질서에서 공정한 경쟁을 하라,앞뒤다르게 살지말고, 수많은 탈북자들 앞에서 당신들을 사랑합니다.고 말하였다는데 김감독의 얼굴이 얼마나 철면피하면 그렇게 말할수가 있습니까? 김감독의 말대로 나의 이름이 유명하고,워낙 막강하고,이렇게 말하였는데 그렇다면 그에 맞게 최소한 알려라도 주어야 옳지 않습니까? 누가 금전적 요구를 하였습니까?누가 법정소송을 말하였습니까? 시간이 흐를수록 김감독의 철면피함과 위선을 보게되여 마음이 안쓰럽습니다. 좌우가 아니라 옳고 그름으로 판단을 하자는 것이였고,큰 대의를 말씀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큰 대의도 정의에 의하여 보장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썩고 병들면 그것이 오래 갈수 있습니까?썩은 부분은 도려내야 온전히 성장할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더욱이 북한인권을 웨치는 자들의 기만과 위선으로 가득찬 소행이라 더욱 가증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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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실망하지 마세요
신심을 가지고 님이 하고자 하는 일마다 행운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할게요
용기를 내세요
아내와 아들을 위해서라도
- dkdkdk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1-10-29 22:12:06
- dkdkdk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1-10-29 22:12:02
문자보시고 글올려주시길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