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 답답해서 그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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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서 감시대상인데 소식을 알고 샆어서 사람을 보내면 가는사람마다 소식이 없었습니다 잘못되였는지는 알수없지만 언젠가는 가운데서 해주는 사람에게 소식 가지고 들어간 사람 집안에서 다시는 전화하지 말라고 하여 그때부터 소식이 끊어져서 전혀 소식을 모르고 있습니다 너무나 조용하게 법없이도 살수 있는사람들이고 아무죄도 지은것이 없지만 제가 북송되여 탈북이 탄로난 다음부터 집안에 불행이 시작되였고 저는 다시 탈북하여 한국와서 잘살고 있는데.... 제가 실수 한것이 있다면 너무 급한김에 사람을 잘 따지지 않고 소식을 보내여 큰 간첩인듯 감시하에 있는것 같습니다 집안을 불행에 빠뜨리고 넘 힘들게 지낸다는 소식을 들은 담 부터 무소식이니 서뿔리 또 소식을 보냈다가 가족에게 피해가 갈가바 하루하루 한숨만 쉬고 있습니다 웬만하면 그냥 지내는것은 더 그들을 위한것일수도 있지만 꼭 소식을 알아야만하는 피치못할 사정이 있습니다 가는곳은 어려운 지역입니다 직접 해주실수 없으시더라도 어떤 방법들이 있는지 따뜻한 조언들을 부탁드립니다 그럼 여러분들의 좋은 일요일이 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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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힘 내세요 그리고 누구보다도 열심히 사세요
그래도 님은 한국으로 갓으니 다행이네요
전 아직 중국에 잇는뎅 ㅠㅠ 저도 온지 6년이 되엿지만 연락을 선뜻하지 못하고 잇어요
전 고향이 평양이라 또 아버지와 동생 그리고 게모 가 잇으니 나 하나 때문에 평양에서 살던 가족이 지방으로 추방이라도 당할가봐 ㅠㅠ
그래도 평양은 지방보다는 먹고 살기는 낫으니 휴~~
우리 같이 힘을내요
그리고 0.01%의 희망을 안고 열심히 살아서 꼭 가족들과 다시 만나요
힘내세요 그렇게 속상해 하고 안타까워 하면은 몸에 병이 생기기 쉬워요
꼭 ~~ 힘을내세요
꼭좋은소식있을겁니다
도움이된다면 메신저로 연락하세요
ck3029@hotmail.com
두려워하지말고 힘내세요!^*^
말로써만 용기줄게요, 꼭 좋은소식 있을거예요,
이메일일입니다 rkdtjdus42@naver.com
저두 가족과 연락하고 싶어서 그러거든요.
저도 도움이 필요합니다.
가족이 그리구.........
그냥 가만히 있는게 집 도와 주는거네요
그러다 살기힘들면 자기절로 찾아오네요
괜히 건드려서 가족들 힘들게 하지마요
내가 그런일 하다 님같은 사람 여럿봣어요
괜히 돈보낸다 어쩐다 하면서 또 보고싶다고 아니면 목소리라도 듣고싶다면서
나대다가 괜히 다 독약이 된거 있죠 ㅋㅋㅋ
그냥 살만하니까 소식없고 찾아가도 거절하는거니가 그냥 냅둬요
여기 있는 사람들 말듣고 도와준다는 말에 귀 솔깃했다가
당할줄 알아요 돈보내준다고 뭉청 짤라 먹는건 기본이구요 그나마 절반
정도라도 주는건 좋은 사람이네요.. 휴!~~~~~~ 분단의 비극 언제 끝날려나..
무자식이 상팔자다.
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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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의 조언에 귀기울여 보세요.
긁어 부스럼이 될 수도 있겠네요.
안타깝습니다.ㅜㅜ
여러분들의 관심과 사랑을 이 담은 귀중한 조언에 참으로 감사 드립니다
...여러분들의 위로의 말씀처럼 다 잘있는 다면 얼마나 좋을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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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님들의 말씀을 명심하고
열심히 살겠습니다
.... 하지만 잠들수없고 먹을수 없고 숨쉴수 없을만큼 ....걱정이 됩니다
소식 전하고 싶은데.
힘내세요 ㅠㅠ
저는 다행이도 중국에서 동생과 엄마를 만나 중국 핸드폰을 사서 보내줬더니 가끔 연락도 하군 해요
조금이라도 제가 보내주는 돈으로 그럭저럭 살고 있나봐요
살길이 열려 있으니 힘을 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