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와서 어떻게 해야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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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는 분이 중국사람의 호구를 사서 곧 한국 들어올 준비를 하고 있어요 탈북한지 10년이 넘어가네요 중국 조선복과 결혼하고 딸아이 하나 있고요 아이 호적때문에 지금 사용하는 호구를 샀어요 혹시 한국 들어와서 어떻게 뭘 부터 해야하는지 또 어떤 혜택을 받을 수 있는지요? 글고. 한국에 있는 아이고모가정에 혹시 불익을 주나요? 아는것 하나도 없네요 간단하게래도 알려주세요 그리고 한국에서 사시는 님들도 건강하게 지내시고 곧 가족과 상봉하시길 빌어요.. 답변해 주시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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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서는 100년 전에 끝난 이데올로기 정치 놀음을 아직도 하고 있군.
탈북자 모두. 배타적이고, 헐뜯고, 내 생각과 다르면 틀리다는 생각을 접고
하루 하루행복한 삶을 살면 좋겠군요.
이들은 충분히 고통받았습니다.
하루 하루 자신의 삶을 만들어갈수 있게 도와주도록 합시다.
음. 그렇게 느낀건 개인 자유니까 뭐라 할 말은 없습니다만.
지옥같은 나라라고 남한을 폄훼하는건 좀 그렇네요.
조선족에게 왜 정부 지원을 해야하는지 모르겠네요. 국가와 국적 다 있고, 탈북자처럼 생명이 달린 문제도 아닌데요.
조선족에게 정부지원을 안했다고 개한민국이 되는군요.
이런 조선족들 보면, 한심하다 해야할지..불쌍하다 해야할지..
북한사람과 조선족이 같은 상황입니까? 중국쪽은 살만하지 않나요?
같은 동포라면, 지금 굶어 죽어 가는 탈북자에게 더 신경쓰는게 당연한 일 같은데 그걸 질투하는 모습이 썩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동포라는 말로 한국 와서 돈벌어 갈 생각만 하지 말고
어떻게 너같은 사람하고 북한여자가 아직도 사는지 궁금하다.
말할상대가 아니구먼. 빨리돌아가라.
한국에서 보이스피싱에 허구헌날 불법체류, 강력범죄를 일으키는 조선족이 할 말이 아닐텐데..ㅋ
북한 사람들 보면 눈물이 나고, 뭐라도 도와주고 싶지만. 조선족 보면 한심하다는 생각만 든다..
여기는 탈북자 사이트니. 사라져 주게, 조선족
탈북여성들이 너희 노리개냐? 당신들이 진심으로 도와주었다면 탈북여성들도 한국으로 자기남편데려오는 여성들이 정말 많아.
그러나 진심이 아니라면 그들도 왜면하거든. 정신차려.아직도 누굴 욕보이고 싶어서그래.
가정유지 잘했잖아. 네가 좀 잘알아라.
요즘 조선족들도 공부꽤나 해서 똑똑한 친구들 많던데..
불쌍한 인생이구만..
dkdmd 내글에 리플달지마라..상종하기싫다
한국들어오면 국정원조사를 받는데,탈북한지 10년이 넘었어도
10년넘었다고 하지 마세요. 국적은 당연히 주긴하는데
정착지원금이 안나간다고 합니다.상식적으로 생각해도 국정원쪽에서 10년넘었는지 않았는지 조사할 방법이 없습니다
그리고 하나원가셔서 수료하시면 정착금 나옵니다.
요즘은 임대아파트 보증금 1000만원정도 들어가고, 300만원은 일시불 300만원은 분할지급 4대보험 가입한 회사에 입사해서 1년 갱신할때마다 돈 나온답니다 총 1500만원정도요 보험 1종 그리고 대학특별전형 입학 학비면제등등..대강이런데요 이건 오셔서 생각하셔도 늦지 않을듯하네요
여자분이 오셔서 국적취득하면 딸아이도 당연히 한국인이고요.
조선족 남편은 함께 사실 생각이 있으시면, 혼인초청하시면되요.
아이 고모에게 불이익 전혀 없습니다.
이런 질문을 드린게 단지 그분을 도우고 싶어서 한건데
괜히 감정싸움을 일으킨것 같네요
정치니 민족이니 다 떠나서
한 인간을 도운다고 생각하시고
그렇게 답글을 다셨으면 합니다
한국분,,,북한분,,,조선족분
한 분 한 분 다 같은 피을 나눈 형제자매인데
가슴이 아프네요,
2님
답글 감사합니다
좋은 의견 좋은 방법
힘이 많이 되네요
막막했던 맘도 어느정도 안정이 되네요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꾸벅!
문제가 있네요
10년이 넘지 않았다는 거짓말은 못할것 같아요
지금 그 딸아이가 11살입니다,( 한국나이로 10세)
물론 지금은 아이를 데려오는것 까지 생각은 못하고 계셔요
남편도 그렇고
그렇다고 같이 안 산다는것은 아닙니다
시어머니와 시아버지는 친부모처럼 대해주십니다
시누와 시동생도 친형제처럼 아주 잘 지냅니다
그분은 시부모님의 얘기를 꺼내면 항상 눈물이 앞서요
늘 감사하다고
또 자기가 못나서 더 잘 해드리지 못해서 송구하다고,
어느분 말씀처럼 조선족은 아닙니다
그렇다고 남편한데 팔린것도 아닙니다
모든게 다 우리와 같은 정상적인 가정생활을 합니다,
단지 지금 한국에 올려한 목적은
불안해서 입니다
언제 누구 한데(특히 주위에 사실 아는 사람한데)
신고 당할까봐 더 불안합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좋은의견 좋은 충고
늘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한 일만 있길 바랍니다~~!!
네넘 진 짜 미친 넘이네
네가그런 자식이니까 한국과 한국사람들이 널 더럽게 대하는거다
알만하냐 ?
참 상대가 안돼지만 ...빨리 꺼져라 미친넘
머라꼬 ?
"팔려간다니 북조선에서 여자들 스스로가원해서 팔려가는것입니다 "
니말이다
...에이 데럽다
나도 탈북과정에서 정말 많은것을 느꼈다. 물론 좋은 조선족도 있지.
그러나 사람목숨놓고 장난치지말아. 대다수 탈북여성들이 조선족밑에서
인간대접 받으며 살았다고 생각하는가?
한국 잘 사니깐 우린 동포고 같은 민족 이러면서 한국와서 일하고는
불쌍한 탈북여성분들 팔아넘기고
한국서 돈 벌때는 같은 민족
중국가서는 난 중국인, 한국과는 관계없어
이러면서 한국 욕하고 공산당 찬양하고
그러면서 같은 민족인데 한국이 조선족 지원 안해준다고 욕하는
잘사는 한국은 동포고 한족에게 팔아넘기는 불쌍한 탈북 여성들은 동포 아니냐
다른 중국 한족, 동남아시아 분들에 비해서
한국서 훨씬 쉽게 취직할 수 있게 동포방문취업비자 만들어
한국에 조선족분들 엄청 많죠
연변쪽은 한국에서 경제적으로 거의 다 지원하고 있고
한국서 돈 엄청 벌어서 중국으로 돌아가 떵떵거리며 살죠
근데 전혀 고맙다는 생각없이
한국와서 보이스피싱 사기치고
한국 인터넷서 한국비하 댓글 쓰고 유언비어 퍼트리는 조선족들;;
진짜 동포방문취업비자 취소하고
그 일자리에 탈북자분들 일할 수 있게 하는게 맞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