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광장

질문게시판

상세
미친짖
Korea, Republic o 미친노릇 0 961 2008-08-22 21:42:46
이게아닌것같으면서도 설마설마하면서 혼인신고해버렸어요. 혼인신고해서 며칠안됐는데 서로감정이 살인이라도 칠 지경예요. 어떡하죠???? 남친이 이혼을 안해주겠다고 하는데 ....이혼안해주고 절 마지막까지 애를 먹이다 말려죽이겠다는데 거 미친놈 정말 죽이고 싶은걸어떡하죠? 행복할거라 단순하게 생각하고 했던노릇 불행의시작.....오빠 울 한때 사랑한거 맛아요??? 왜?? 이지경까지 돼버렷어요?????/
좋아하는 회원 : 0

좋아요
신고 0  게시물신고
  • 행복한 2008-08-22 22:12:23
    참 미칠지경이네요 그러면 이렇게해봐여
    가출해요 그러면 남친이 가출신고할게아니에요
    6개월되면 자동으로 이혼이된다고들었거든요
    아무튼 좋게 해결해봐요 그럼 안녕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 당신이 2008-08-23 11:30:22
    님이 미쳤기 때문입니다.
    제정신을 가진 사람을 미친자라 하지 않아요.
    당신은 제정신 못가지고 사랑이란데 미쳤댔고...
    제정신 못차리고 결혼이란데 미쳤댔고...
    이제는 제정신 못차리고 이혼이란데 미쳤거든요.

    이제라도 정신차리고 인륜의 도를 어기지 말고 서로 이해하며 가정을 바로 세우도록 노력하세요.
    그러면 님은 후회가 없을겁니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노란싹수 2008-08-23 21:12:43
    이그 ...쯔 쯔
    잘 생각했어요
    싹수가 노란건 열매 되기전에 잘라버려야죠 ....
    진심으로 권고해요 ....결혼해서 금방 이혼 하는것은 그렇게 복잡하지가 않어요
    별고로 3달이면 이혼 이혼조건으로 가능 함
    누구 잘못인지 알수없지만 서로 잘못되였다고 생각될때 다시 얼리우지 말고 잘라 버리세요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홀아비 2008-08-24 00:08:06
    어쩌다 그런일이..지금 님의 생각 위험수준입니다 한번 참아보시고 남편을 장군으로 생각해 보세요 그럼 세상이 밝아보이고 새 힘이 솟을겁니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미친과부 2008-08-24 00:55:27
    홀아비님 미친과부 홀아비님을 장군으로 받들어모시고 섬기고싶어용.....ㅋㅋㅋㅋㅋㅋㅋ 울 다음생에 꼬...옥 만나용ㅋㅋㅋㅋㅋ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안경쟁이 2008-08-24 01:13:22
    아구, 홀아비가 되구싶어 어떡해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 절대로 2008-08-24 07:01:19
    절대로 다시 넘어가면 안돼네
    개버릇 못고쳐 **
    컴엔 다좋아도 살면서 싫어지는게 많은 법인데 첨부터 글렀어
    변하길 기대하지마 ....머라 생고 생이냐
    그냥 다른 사람 만나서 잘살어 ``알겠지 !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미친노릇 2008-08-24 08:57:47
    이글은 미친노릇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8-08-25 14:31:19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홀아비 2008-08-24 11:53:01
    미친과부님, 다음생애는 없습니다 이 생이 지나면 끝 입니다 어떡하실래요? 만날가요 말가요 저는 항상 준비되여 있답니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해인 2008-08-24 12:22:36
    이글은 해인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8-08-24 14:59:11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천국의모모 2008-08-24 13:25:39
    사랑이 어떤땐 원쑤로 변할때가 있습니다.
    그사람없이는 못살겠고 그사람아니면 죽을것만같고 사랑을 누구와도 하고싶지 않겠지만 그건 잠간일뿐...
    내가 보는 시점이 바로되였을때는 그사랑이 맞겠죠?
    허지만 틀렸을땐 자신을 후회하고 죽을만치 힘듭니다.
    이젠 이렇게 되였으니 말해서 안되면 제생각엔 다시 고려해보고 그분과 정 안된다면 담당형사분에게도 말씀해 보세요..
    못살겠다고 하는데 도와주시겠지요.. 남의 일같지가 않네요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 절대로 2008-08-24 23:23:13
    니 참 답답하다
    그만 두래두
    결혼생활 애들 장난 아니다
    지금은 죽을 만큼 보고싶고 그 없인 못 살거 같아도 화해하고 또 싸우고 화해하고 ...말리면 더 살고 싶은게 인간의 간사한 맘인것은 알겠지만 ....후날 후회하지말고
    자기 컨트롤 잘해야 한다 ,,,,,
    ...난 이제 더 말하지 않갰다만 정말 잘 생각해보아라 후ㅠㅠ ~~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정신차려! 2008-08-25 11:41:18
    기본이 되있지않은 사람은 한번 두번으로 고칠수있을까요? 물론 결함은 누구에게나 다있긴하지만 살아가는데있어서 심리적으로상담을받아보셔야할듯 하지만 여성분이 단호하지못하면 서로가 망가지고 남친은 마음약한 당신의약점을 잘알고 알기우습게생각할것이고 바탕에 메너없드시 승냥이는 양으로 변할수가 없다는것을 어린신부에게 강조합니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공주님 2008-08-25 23:09:00
    참 안됐네요
    잘생각하고 결혼등록을 했어야 할걸 그러게 결혼등록은 심사 숙고하여 해야되는데 참 가슴이 아프겠네요
    아무쪼록 일이 잘풀리기를 바랄게요. 화이팅......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encl 2008-08-26 21:22:40
    그래서 꽃도 사랑도 시들면 추하다는 말이 있죠........
    안타깝네요. 꼭 잘 해결되시길 바랄께요.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 아리수 2008-08-28 13:04:51
    미친짓님?
    님 말대루 한순간이라두 사랑햇던건 사실이잔나요,
    사람은 누구나다 살다보면 결함이 있구 잘못하는것이 있거든요,
    근데 그결함을 상대방 에게 떠넘기는 식으로 생각하다보면 세상에 갔이 살 남여가 없담니다,
    누가 잘못하구 잘하구를 떠나서 님 말대루 사랑햇던 순간들을 기억하면서 서로 참구 사는거죠,
    어느가정을 봐두 다 그런거죠, 서로 참으면서 사는게 인생이라구 하데요,
    누구의 잘못을 떠나서 자신부터 참구 여자다은 소신을 가져 보세요,
    그럼 당연이 신랑분도 금방 철이 들검니다,
    행복한 가정으로 오래오래 무병장수 하세요.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댓글입력
로그인   회원가입
이전글
청주에 빈집 있으신분 글 올려주세요.
다음글
안성에서 서울로 거주지를 바꾸실 분 없을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