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잘 아시는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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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최근에 성경학습을 하는데 영 저에겐 아닌것 같아요 다른분은 첨부터 이해할수 잇엇는지 ...전 왜그걸 들음 졸리는지 모르겟어요..왜 그러죠..?교회는 하나님의 교회 를 다니는데 설명은 구체적으로 해주는데 자꾸 졸려 집중이 안되요...다른분들은 어떠셧는지 그리고 왜 그런지 알려주실수 잇으세요..?부탁드립니다 오늘도 조은하루 되시구요 복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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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정 한 교회를 꾸준히 다니기보다는
여러 교회의 목사님 설교를 들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귀에 쏙쏙 들어오는 설교가 있는 반면에
졸음만 쏟아지는 설교가 있기 마련입니다
그걸하구 안졸리면 비정상이죠
최꺼님 걱정마세요 님의 정신상태는 아주 양호 합니다
교회에 대해서 알고싶으시면 언제든지 연락주시면 재밋게 가르쳐드리겠습니다 qkrgns87@naver.com
생각해 보세요 이번 필리핀 목사님들과 그의 가족분들 교통사고 가 그걸 증명하죠
그분들은 순수히 가난한 사람을 도우러 간 사람입니다
만약에 하나님 계셨다면 김정일장군을 죽이지 왜 그분들이 죽게 방간하시겠어요
결론은 이세상에는 하나님이든 석가모니 알라같은 신은 애초에 없다는거죠
신은 사람이 사람이아닌 전능한 그무언가에 의지 하고 싶어서 사람들이 무중조유 해낸 산물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대성공사와 하나원시절에는 호기심을 가지고 교회에 참여했었죠.
하나원수료후 정착도우미가 하도 극성이어서 지금껏 교회에 다니고 세례까지 받었는데 어째서 하느님이 마음에 와닿지 않느건지?
세습독재사상으로 변질부패된 주체사상에 영적인 안목이 완전히 페쇄된것일가? 그래서 하느님을 느낄수없는것인가?
볼수도 만질수도 느낄수도 없는 하느님을 왜 사람들은 그토록 열광적으로 믿고 있을가?
그것도 어제오늘도 아니고 수천년을... 문명이 극치에 달한선진국에서 수천수억의 인구가 하느님의 존재를 인식하고 있다고 하니거기에 미치지 못한는 내가 어리석은것인가?
제가 성도들께 하느님이 존재한다면 왜 김정일과 같은 악마를 만들어 내신것이며 수천만의 북한민중을 괴롭히는것을 방치해두시는가하고 물었더니 하느님은 김정일도 사랑하신다, 언젠가는 선량한 인간으로 환생 하기를 바라셔셔 벌하지 않으신다고 합니다.
교회에 관해서는 오묘한것이 너무나 많어서 아무리 이해하려고 하여도 그심오한 이치를 깨칠수가 없어요.
이랬거나 저랬거나 이제는 교회에 가는게 형편없는 바보짓같고 하여이제는 그만둘려고 해요.
어른이 되서 교회를 가는 이유는 어릴 적 달란트때문이 아니구요.
사람은 강하지도 하지만 나약할때는 또 한없이 나약하잖아요.
가령 무신론자도 본인이 죽을만큼 아프거나, 굉장히 힘든상황에처했을때
뭐라도 붙잡아서 탈출하고 싶은 마음도 간절하고 실제 무신론자인 제친그구도 아버지가 위독하시자 믿지도 않은 "하나님 아버지 도와주세요"라고 계속 기도했다고 들었는데 나약한 사람이니깐 사람을 초월한 신에 의지할려는 마음도 있어서인 것 같아요.
하나님을 않 믿는다고 지옥에 가는 건 제 생각에 아무리봐도 아닌 것 같구요.
아무도 않믿고 오로지 자신만 믿고 힘들때만 신을 찾는 간사한 사람보다
어느 종교든 선택에 따라 믿고 힘들때도 간절히 기도하면 우연일 수도있겠지만 간혹 기적도 일어나는 것 같더라구요.
단순히 저의 생각이에요.^^;
공통점이 귀신, 마귀들렸다는 소리를 합니다.
이는 마음의 심리적인 죄책감과 불안감에서 나온 말을 자극적으로 귀신,
마귀로 표현을 할 뿐입니다.
목사도, 무당도 병든자를 100%완치하지 못합니다.
신적 존재를 느끼는 것도
마찬가지 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이 강하게 염원하면 환각도 볼수있고 환청
도 들릴수 있으며 환촉도 느낄수 있습니다.
결국 모든것은 자신의 몸에서 일어나는 일이고 , 이는 자신의
잠재능력으로 봐야합니다. 사람이 최면에 걸리면 100원짜리 동전을
아주 쉽게 휘어버립니다. 양파도 사과처럼 맛있게 먹습니다.
자동차 밑에 자식에 깔리면, 힘이 약한 여성도 차를 뒤집을수 있는
힘이 나옵니다. 뇌의 90%이상이 잠재되어 있습니다.
자신에게 어떤 기적이 일어나도 , 그건 기적이 아니라 우리의 잠재능력
과 연관이있습니다.
하느님이 있다면 김정일 저렇게 놔두고////
북에 있는 우리형제/부모 굶어 죽어가는데 그대로 두고!!
하느민은 무슨 하느님!!
다 돈벌려고 하는님 파는거지요!!
교회 보세요!! 그것 팔아서 불쌍한 사람 도와주면!!!
그리고 그호화스런 교회 일주일에 수요일//금요일// 일요일 빼면
몽땅 비워 놓고!!
필요할때 장소 빌려서도 충분히 설교할수 있을 텐데//
아무튼 하느님? 하느님이 활동했던 곳에서는
오늘도 전쟁으로 사람이 죽어갑니다...
무슨 하느님!!!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고 사는거구요
하지만 하나님은 계십니다 저는 하나님을 믿고 지금 얼마나 기쁘게 사는지모릅니다
제가 혼자 이세상을 살아간다면 오늘날 살아있지도 못할겁니다
하나님이 계셔셔 믿음으로 세상을 이기고 살아갑니다
저도 처음에 한국으로 와서 많이 혼돈되고 님처럼 하나님의 존재를 의심하고
교회를 나쁘게만 여겨왔습니다
하지만 너무나 외롭고 힘들때마다 의지할곳이 없었어요
그래서 다른 사람의 도움으로 교회로 다시다니게 되였는데요
처음엔 님처럼 설교가 귀에 들어오지않고 잠만오고 ...
그러다가 어느때부터 하나님이 저에게 임하셔서 설교도 재미있고 너무
은혜스러워 하루하루 힘들지만 즐겁게 살아가고있습니다
지금은 님이 성령충만을 받지못해서 잠이 오지만 좀더 열심히 다니면 꼭
인생이 달라지고 이 힘든세상을 이겨내고 살아갈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믿는다고해서 사고가 일어나지않는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목사님일지라도 사고는 일어날수있는거구요
세상에서 어떻게 죽을지라도 하나님을 믿으면 천국으로 간다는것입니다
세상에서 사는것은 잠시잠간입니다
아무튼 저는 천국으로 가는것도 좋지만 하나님을 믿고 희망을 안고 살수있는것이 너무 감사해요
앞으로 님도 꼭 하나님을 믿고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맘이 가 있는 곳에 내 발길이 향한다 발길 따로 맘 따로는 조금은 그렇겠지요
신은 내 맘이 자유로와 질때 만들어 낸 하나의 여인상이라 생각됩니다
먼 발치에서 바라만 보아도 맘음이 불타오르는 나의 사랑
성경에서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라고 하는데 구약성경에는 온통 이스라엘사람들이 여호와의 부르심으로 남의 땅에가서 칼과 돌로 사람을 죽이고 땅을 차지하는 걸로 나왔습니다
그리고 여호와를 믿는사람은 지혜와 돈 여자 포도주를 풍족하게 채워주신다고 하죠
다윗왕이나 아브라함 야곱 이 그 예죠 일부다처제는 윤리나 도덕상 옳지않다고 봅니다
그럼 권력이나 돈없는 사람은 일생 홀애비로 살아야 한다는 말씀...
이건 신이 가져야할 매너가 아니라고 봅니다
성경은 거짓이 하나도 없다고 하던데 따져보면 모순되는 점이 한두가지가 아니죠 그니까 성경은 이스라엘인의 신화정도로 보면 되죠 (우리나라 단군처럼요)
하지만 마음이 갈급한 사람들에겐 약이 될 수 있습니다. 후~님의 말에 동의하지만 1111님 입장도 고집이라고 무시할 수는 없는 거지요. 그것이 일반 사람들이 믿는 종교입니다.
1111님께서 종교를 가지는 것에 대해서 반대하지 않습니다. 다만 이것만은 명심하십시오.
기도가 부족해서 사이비가 될 리 없고, 열정이 식어서 사교가 된 예가 없으며, 성령을 못 받아 정신이상이 된 예가 없고, 믿음이 없어서 우상 종교가 된 경우가 없다는 것을요...
최꼬님께서 반드시 마음으로 예수를 믿지않더라도,남한사람들에게 사소한 일상의 도움을 얻고 한국사람들과 효과적으로 어울리기위해선 교회를 다녀보는것도 나쁘진 않다고 생각해요.
하나님이 계시면 북한이 이러고 있지는 않겠죠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때에 나타나십니다 그떄가 아니기에 지금 북한이 이 상황 이구요
우리생각대로 되는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이 북한에서 태어나고싶어서 태어난건 아니잖아요 북한에서 태어난건 불행이죠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을 북한땅에 보내셔서 하나님을 경험하지 못하게 했지만 남조선에 와서 하나님을 경험할수 있는 기회가 많이 주어지고 있잖아요
하나님께서는 여러분들과 함께 하시고 여러분들이 북한에서 겪는 고통도 아십니다 기독교인들이 뭐더러 순교까지 하면서 복음을 전할까요 저희들이 미쳐서일까요? 어떻게 보면 하나님한테 미쳤죠 여러분들이 김정일의 말에 미친거처럼 우리는 하나님만을 바라본답니다
부모님말씀에 순종해야 효도하는거처럼 하나님말씀을 순종한다면 절대로 화내지는 않습니다 성경에 오류가 있다고요? 성경 처음부터 쭉 읽으셨나요 아님 다른분들의 의견에 그냥 맞다고 생각하시나요 안티바이블을 읽으신거 같은데요 안티바이블하고 성경하고 비교해서 읽으시면 오류가 없다는것을 알겁니다 어느 한부분만 본다면 그 말씀이 맞는거 같지만 앞뒤내용을 자세히 읽으시면 오해가 풀리실것입니다
-여러분 하느님은 없습니다.
-여러분 하느님은 있습니다.
그래 누가 이기고 싶습니까?
단지 믿고 싶은 사람은 굳게 믿고,, 믿고 싶지 않은 사람은 안믿으면 되는것이지 굳이 누구에게 있느냐, 없는냐를 물을 필요도 없고, 또 믿으라 말라를 강요 할 필요도 없다는 것입니다.
님들 모두 어린애들 입니까? 본인들의 두뇌가 없나요?
그러나 명심 할것은 하느님을 욕할 필요도 없으며,
더구나 자기의 뜻을 따르지 않는다고하여 서로 헐뜯고 그럴 필요는 없다는 것입니다.
서로 자기가 더 잘 안다고, 자기가 옳다고 남을 훈계하는것은 인간의 도리도, 하느님의 가르침도 아닙니다.
인간의 도리나, 하느님의 계명은 서로서로에 대한 사랑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난 그런 천국에 갈 마음은 추호도 없다. 난 이 땅에서 사람들과 부디끼면서 살다 이 땅에서 사라지련다. 내세 따위는 관심없소.
단 한 번 살다 갈 뿐인 인생이기에 이 세상 사람들을 사랑하며 살고 싶다. 그러기에 인간의 삶은 신보다 더욱 찬란한 것이리라....
종교를 갖고 있기 때문에 좋은 일을 한다는 것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단 나을 수 있으나 종교 없이 베풀고 봉사할 수 있는 사람이 훨신 훌륭한 것이라 믿는다.
만약 죽어서 진짜 천국이 있다면 거기서 살면 되는거지. 신은 인간의 삶에 아무 관심이 없다. 인간이 자신을 믿는 개미들의 삶에 아무런 관심이 없듯이...
믿기만 하면 축복을 받고, 믿기만 하면 구원을 얻는다니... 종교가 없는 내 수준에서 보아도 십자가는 종교개혁가 예수가 간 수난의 길과 희생의 길을 따라가야 하는 좁은 문이다.
이런 십자가의 길을 달콤한 축복과 환상적 구원만 클로즈업시켜 반복해서 강조하는 수준이라니...
탈북자님들, 어려운 시절에 교회의 도움을 받았기에 기독교로 개종하는 분들이 아주 많은 듯 하군요. 아마 그렇게 여기는 것도 당연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교회의 과시와 목회의 '성공 증거하기'에 다름 아닙니다. 지금 한국교회는 살찌고, 호화롭고 궁궐같이 치장을 하고, 재정이 넘쳐 주체하지 못하고, 권위주의 속에서 목사들은 작은 하나님이 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한국교회가 저마다 하나님의 궁전 만들기 경쟁을 벌이며, 그것이 신앙의 척도라고 생각하는 한 한국교회의 앞날도 그리 밝다 할 수 없습니다.
비대한 한국교회가 지금 차곡차곡 쌓은 거대한 헌금을 생생내는 수준으로 하지말고 탈북자들 문제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면 얼마나 많은 탈북자들이 빛을 볼까 생각해 봅니다.
물론 진심으로 신앙생활을 하시는 목사들도 있지만 지금 대부분의 목사들은 예수를 배반하고 사랑과 희생에 대한 명령을 회피하고 엉뚱한 곳으로 불거져 기형적인 불구자를 만들고 있는 상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신자들의 신앙이 진짜 신앙이라고 보면 됩니다.
제발 탐욕한 장사꾼 전략을 피하고, 불안과 공포 속에 떨고 있는 탈북자들을 구원하는 데 보다 노력을 기울여 주십시요. 당신들이 가지고 있는 재산이면 충분합니다. 세금도 거의 없는 막대한 돈을 탈북자 문제를 해결하고 통일하는 데 써 주십시요. 부탁합니다.
그리고 쓸데 없이 이슬람이나 아니면 물질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는 사람들에게 선교라는 이름으로 잘난척 하지 말고요. 무슨 시혜를 베푸는 것처럼요.
제발 돈벌이에 몰두하지 말고, 탈북자 문제에 신경을 더 써 주세요. 물론 탈북자들을 도울 때는 진부한 종교냄새 피우지 않고 해주시면 더욱 좋을 듯 하군요. 성경에도 나와있지 않습니까?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자매 가운데 지극히 보잘 것 없는 사람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다(마 25:21~46)
지극히 보잘것없는 사람에게 한, 선한 행동이 하늘의 보좌를 차지했다면, 기독교인이 아니더라도 하늘의 보좌를 차지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제발 이웃을 사랑하고 영접하는 일에 교회 안에서만 머물지 말고 탈북자들에게 베풀어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세계에서 가장 발전되고 가장 힘있고 위대한 나라-이 지구를 대표한다고 감히 말할수 있는 미국사람들, 모두 하나님을 믿고 있고 그들과 세계를 이끌고 잇는 미국 대통령은 신앙하는 것은 물론 대통령 취임식댄 성경책에 손을 얹고 하나님 앞에 정치를 잘하는 대통령이 되겟다고 맹세를 하시는 모습 모두 보셨죠? 오늘 날 하나님이 없다고 용감하게 부정하는 나라는 지구상에 오직 북한밖에 없습니다 여러분은 북한에 계실때 우리 형제들이 아무 죄도 없이 처참하게 죽어가는 모습 모두 보셨죠? 원인이 대체 무엇일가는 한번쯤은 생각해보아야합니다 간략...여러분의 판단을 바람.. 따라서 저는 하나님은 분명히 계신다고 생각합니다
종교 역시도 인간의 역사 속에서 피어난 하나의 문화 형태입니다. 인류의 지적 수준이 암흑 속에 있을 때 광포했던 자연으로부터 보호받기 위해 인간들이 만들어낸 것이지요. 그러한 것이 세대를 거치면서 융합되어 지금까지 지평융합을 해가고 있는 것이랍니다.
지금 미국이 세계의 헤게머니(패권)을 장악하고 있으니 기독교는 위대하다는 식의 사고는 그야말로 유럽-아메리카의 '힘의 논리'에 입각해서 형성된 기독론에 불과합니다.
우리 나라나 중국도 불교가 대세였던 시대에는 왕명도 불교식으로 사용했고, 어떤 경우는 왕위를 자식에게 물려주고는 승려로 출가했던 경우가 많았습니다.
몽골이 세계를 지배할 당시 선진국들은 대개 불교를 신봉했는데, 그럼 당시 기독교 국가는 왜 암흑 속에서 문명의 혜택을 동양보다 못받고 살았을까요?
지금도 일본 같은 경우 기독교 인구는 전체의 2%에도 못 미치며, 대개가 신도와 불교도인데도 세계 2위의 경제대국입니다. 그건 어떻게 설명할른지요.
서양의 기독교 역시 동양의 종교적. 정신적 유산 속에 세례를 받고 나온 문화적 유산인 겁니다. 서구적이고 단선적이며 전투사령부처럼 배타적이며 경박스러운 교회와는 미련없이 결별하는 것이 상책이라 생각됩니다.
우리 주위를 보십시요. 함부로 하나님이 있다고 믿고 아무 종교에나 기웃대다가 파리 끈끈이 같은 종교에 빠져 '몸도, 마음도, 돈도, 시간도, 가정도, 정성도' 다 잃어버리는 경우가 얼마나 허다한 지를요.
각성하는 믿음 아니라면 정신적인 유치증 내지는 불구를 자초하는 일입니다. 종교가 필요하면 믿되, 지엽적인 생각을 버리고 '지구적 안목'을 갖고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자주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권리를 몰수당하는 종교가 아니라면 믿으십시요. 종교의 자유는 보장되는 것이니까요. 아무튼 탈북자 문제는 계속 힘쓰도록 합시다. 통일을 위해서도 아주 시급한 문제니까요.
믿고 안믿는것은 자유예요
나름대로 생각하는것이 다르고 사는방식도 다르잔아요
아무튼 제가 교회로 다니면서 느낀바로는 너무 마음이 편하고 이세상이 두렵지 않다는것입니다
최꼬님, 한시바삐 그곳에서 나오셔서 장로교나 감리교로 옮겨 가십시오.
참, 하나원 강철민목사님에게 전화를 드려서 님이 사시는곳을 알려주시고 어느 교회에 가면 좋을지 문의 드려 보세요.
그러면 강철민목사님이 좋은교회를 알려드릴거예요.
최꼬님, 그럼 다음번 좋은 소식 기대합니다.
최꼬님, 화이팅!
그리고 이단은 콘스탄티누스 황제 이후 제국신학의 결과일 뿐, 그 이전에 기독교 공동체 내에선 이단이 없었네요.
기독교는 중국에서 북한을 통해서 남한으로 들어온 것은 맞아요. 기독교 인구가 아주 많았었지요. 북한 출신 기독교 출신으로 이 사회에 큰 공헌을 세운 거물급 지도자들이 아주 많답니다.
그런데 북한이 못사는 게 하늘의 벌을 받았다는 말에는 도저히 수긍할 수 없군요. 김일성은 하늘의 축복을 받아서 생전 하고 싶은 것 다하다 죽어서도 영생을 누립니까? 물론 나중엔 하늘의 뜻과는 상관없이 인민들에 의해서 레닌 꼴 당하겠지만요... 하늘관 아무런 상관이 없다고 봅니다.
선태님, 글좀 잘바주세요 <북한이 못사는게 하늘의 벌을 받아서 못산다> 라는 말은 없군요..하늘과 아무런 상관이 없다고 보는 님의 견해는 좀 가벼운 생각 같네요? 혹시 무신론 자이세요?
저도 똑같은 하나님의 교회 다니고있습니다..진리의 말씀이 충만한 곳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단이라곤 하지만 저는 너무도 확실한 진리의 말씀에 감동할 뿐입니다. 저두 처음에 많이 의심을 하고 정말 하나님이 계실까 많이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그러나 그 말씀을 많이 듣고 하다보니 느끼게 되더군요..지금은 넘 열심히 천국소망 바라보면서 다니고 있습니다..
도움이 될지 모르지만 제 이메일로 연락처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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