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첩사건과 관련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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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여간첩 원씨가 군부대 안보 강연사들 자료까지 북한에 넘겼다는데 너무 무섭네요. 제가 알기로는 군부대는 안보 강연사들 자료를 서로 군부대끼리 공유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군부대 기밀자료 보관에 확실히 문제가 있는것 같네요. 자기들은 별치 않은 문제일수 있지만 우리한테는 생명과 관련된 문제이고 북쪽 가족들의 생사에 관한 문제인데 어떻게 일 개인이 이런 자료들을 맘대로 뽑아낼수 있도록 기밀자료들을 방치하고 있는지 너무 어처구니가 없네요. 많이는 아니지만 제 이름도 명단에 있을수도 있다고 생각하니 소름이 끼칩니다. 북한이 노리고 있는 대상이 이런 사람들인데 언제 어느시간에 뒤통수를 칠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니 잠이 안오고 고향에 있는 부모형제 생각하니 미칠지경이네요. 이전에 군부대에서 하는 얘기를 들어보니 강연사들의 모든 자료(나이, 성별, 입국날짜, 현재 주소, 북한에서의 자료)도 다 군부대 기밀문건에 기입되 있던것 같던데 그럼 보위부에서 저희들의 살고있는 아파트 주소도 알고 있는게 아닌가요? 흑, 그럼 집을 옮기지 않으면 죽을지도 모르겠네요. 북한에 있는 가족은 어떻게 되는가요? 너무 무서워서 잠을 잘수가 없어요. 부모형제한테 한번 죄진것만으로도 너무 속상한테 또 이런 사건에 말려들다니 너무 속상합니다. 군부대가 이런 자료들은 분명히 유출되지 않도록 보호되여야 되는건 아닌가요? 어쩜 사람의 생명과 관련된 문제를 이렇게 소홀히 할수 있는지 너무 속상하네요. 대한민국에는 저희들에 대한 보호법이 이렇게도 허술한가요? 저는 머가 먼지 잘 모르겠는데 이런 문제에 대해 아시는 분들 생각은 어떤지 듣고 싶습니다. 너무 속상해서 순서없는 글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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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루면 집팔고 섬에 몰래들어가 살라우.
북한에두 이런 겁쟁이가 있나?
제가 알기로 남파된 간첩은 체포 즉시 자살하도록 훈련받았다지요? 만약 자살을 못하여 이번에 원정화처럼 모든 사실을 남한 당국에 불어 버리면, 바로 북한당국으로부터 반역자로 지목되어 북한에 있는 가족들이 위험해진다면서요?
그러니 제가 그 사람을 신고해도 저에게 해가 될 가능성은 없겠죠? 국정원에서도 간첩신고자에 대해서는 확실한 비밀보장을 해주지 않겠습니까?
그러니 아무 걱정없이 1억원 포상금을 받아 북한에 있는 가족도 구해 오고 남한에서도 좀 더 여유로운 삶을 살겠습니다. 제발 저한테도 그런 협박을 하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답답하군 정말 답답해~ ㅋㅋ
제가 잠깐 이야기 해보니 수준이 초딩이더군요..
저도 남한출신입니다
전 간첩사건을 방송에서 처음접할때 저의 가족들이 함께 보고있었습니다
다들 황당한 하다면서 이런저런말을 하더군요.
제가 그때 한마디 했습니다 저 여자가 만약(실제는 그렇지 않았다고하지만) 부모등 가족을 인질로 잡은 상황에서 저런 간첩행위를 북에서 사주했으면 세상에 어느 딸이 간첩질 안하겠냐고?제 가족들 아무런 말 안하던군요
만약 가족이 인질로 잡혀있으면...저같으면 간첩질 제대로 합니다 아마 그보다 더한것도 시키면 할수있습니다
플로베르님? ㅋㅋㅋㅋㅋㅋ 113 신고하신다고요?ㅋㅋㅋ
플로베르님!!! 생각 짧은것은 익히 알고 있어지만 그건 생각이 짧아도 너무 짧은거 아닙니까??혹시 저능아 아니세요??
제가 플로베르님의 가족이여서 북에 인질로 잡혀있다고 살짝 생각해보니 끔직하네요
사람이 저정도로 단순하기도 힘든데..ㅉㅉㅉㅉ
암튼 113신고!!!! 개그 하나는 제대로 하셨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 가족은 인질로 잡혀도 포상금받아서 구해오면되고
신고당한 간첩 가족은 당현히 위험해 빠질것을 예정하고ㅋㅋㅋㅋ
저능아도 이정도면 심각한수준인데..ㅋㅋㅋ
님이 걱정하시는 부분모두 사실입니다
국내 안보상황이 심각한수준입니다.
탈북자명단이 북에 넘어갔으면 그 탈북자의 북에있는 가족들의 안전은 보장되지 않습니다 남한 정부나 군부의 엄청난 실수이고 책임져야할부분입니다 너무 안탑깝습니다
뿐만 아니라 남한 내에 정착하고 있는 탈북자의 신변또한 위험한거 사실입니다
이거 좌파 우파 이런거와 상관없는겁니다
북한 간첩에 의한 테러를 당하면 남한 정부가 가만있지 않습니다만
그것또한 테러를 당한후에 가만있지 않는겁니다
테러를 당하기전에 예방은 어렵습니다.본인이나 가족이 테러를 당한후에 대책을 세우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솔질히 테러를 당한후에 가만이 있지 않는다는것도 의문입니다
금강산에서 남한 여성살해 당한거 보셨죠?
남한정부 북한에대해서 소극적이고 수동적으로 반응할수밖에 없는게 현실입니다 즉 가만히 있을수 밖에없습니다..좌파정권이거 우파정권이건 똑같습니다
예방만이 최선인데 그 예방하는부분에서 가장큰 허점을 보인게 이번 간첩사건입니다
남한내 탈북자들은 스스로 조심히 행동하는게 최선이라 생각합니다
한동안 조심하심이 좋을듯합니다
남한에 남파된 간첩이 10만명이란 소문도 도는 상황입니다
제 생각에 10만명정도는 안되면 적지 않은수가 남한에서 간첩으로 활동하리라 생각됩니다
그이유는 예전에 남한에서도 북에 그렇게 보냈거던요..김정일이가 그보다 더 했으면 했지 덜 하지 않을듯하네요
북에 있는 가족분들은 안탑깝지만 남한의 공권력이 미치지 않으니..어쩔수 없을것같네요
그리고 플로베르님
탈북자들이 다치게하면 자기들도 다치게 되니 아무 염려 말라고요??와~~~~~~~~~~~~~~~~~~~~~~이건 생각하는 수준이 참~~~~
플로베르님 본인이나 가족들중에 그렇게 다쳐본사람 없죠??
사람 다치게 하는 사람들은 자기 다치는거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고 상대방 다치게 합니다..
결론적으로 피해보는 사람은 당하는 사람들입니다..
살인범이 자기 사형당한다는거 알면서 살인합니까???
절대 그렇게 생각 안하고 범죄 저지릅니다
설사 살인범이 사형당한다 치더해도
살해당한사람이 더 손해볼까요?>> 사형당한 살인범이 더 손해볼까요??
북한에 있는 가족들 살리기 위해서 간첩질을 하시겠다구요?
그들을 위해서 더러운 간첩질을 해주면 당신의 간첩행위가 발각되지 않는다는 보장이 있습니까? 당신이 간첩질하다 잡혔을때, 가족들이 산다는 보장이 있습니까?
신고하면 그 사람은 바로 체포됩니다. 누가 신고했는지 알 수도 없고, 북한에 알릴 틈도 없습니다. 그 사이에 보상금을 타서 북한에 있는 가족을 데려오는 것이 현명한 행동이 아니겠습니까? 지옥같은 북한에 가족들을 내버려 두고서 그들을 위해 간첩질을 한다구요? 가족들은 고사하고 간첩질하는 당신도 하룬들 마음 편히 살 수 있겠습니까?
당신은 가족을 위해서는 나라도 팔아먹을 사람이네요..
민족반역자가 어떤 사람인지 아십니까? 자신과 자신의 가족들을 위해서 나라를 팔아먹는 사람들이 민족반역자들입니다. 나라를 위해서 목숨을 바친 숱한 조국의 선열들한테 부끄럽지 않으십니까?
어제 황장엽 선생님께서 강연을 하셨네요. 1995년 경에 북한의 전병호 당비서가 굶어죽어가고 있는 노동자 가정을 방문했답니다. 그런데 그 노동자가 자기 가족들과 굶어서 집에 누워있으면서도 “김정일 장군님은 안녕하십니까? 중앙당 비서동지가 잘 모셔주세요. 우리는 굶어죽어도 좋습니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당신은 김정일의 정신적 노예인 북한의 그 노동자 보다도 더 나쁜 사람이로군요.
자유방에서 한창권 대표님께서 하신 말씀 읽어보지 못했습니까?
“제가 만나본 애국투사 탈북자들속에는 중국에서 첩보전할 때 북한의 보위부가 그의 가족들을 인질로 끌고와 전향을 요구할때 그 요구를 단호히 거절한 신념이 강한 탈북자도 있습니다”
이런 분들 보면 부끄럽지 않으십니까?
님도 대한민국 국민입니까?
말씀 한번 잘 하셨네요
베르님에게 한표 !
맹구라는사람 진짜 보자 보자 하니 막혀도 더럽게 막혔군
진짜 간첩이라면 자수하고 북에서 가족 데려오고 그러지 못하더래도
돈 보내주고 사람답게 살아야지
그렇게 맹추처럼 살바에 머하러 개고생하며 탈북하고 남한까지
왔겠어
맹구야 맹추처럼 말하려면 여기 사이트 말고 도
다른 네가서 선동하 그라 ...!
그맹구가 아닌가보네요
엄청 실망 ...ㅜㅠㅠ
인터넷상에서 상대를 비하하면서까지 자기주장을 고집하는것 용감한것 아닙니다.
서로 배우고 깨우치는 마음으로 의연하게 대처하심이 좋을듯...
참 답답합니다
플로베르님 얘기는 탈북자들 위안 하는건데 제생각만하지 말고 글을 쫌 잘 읽어보시우
여기가 공산국가유?
자수하면 개인정보를 지켜주지 니네 간첩이라고 북한에 통보 할가바
암튼 원씨 아니래두 북한에 갈건 다 갔겠는디 지금와 떨 면 멀하게
~~~ 맹누기 하고 똑같군ㅋㅋ
신고전화:국번없이 111
로 바뀌었습니다 113 아닙니다.
상금내역
간첩선:최고 1억5천만원
간첩:최고 1억
안보위해:최고 3천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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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잡힌 원정화의 특징으로 봤을때
[해외여행을 자주 간다.
여러개의 핸드폰 사용 혹은 전화번호를 자주 바꾼다.]
등의 행동을 하는 사람은 일단의심할 필요가 있겠네요.
브로커일 수도 있겠지만..
그리고 좋은 의견 올려주신 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야 플로베르 넌 여기서 놀지말고 가서 세상돌아가는 이치를 좀더 배우고
온나 ㅋㅋㅋ 넌 고생이뭔지 슬픔이 뭔지도 모르고 자란 애송이.......
어찌 세상을 몰라도 그렇게 모를수가 있냐 ㅋㅋ 무식한인간아~
븅쉰새키가 까불고잇어 너 내일 한강다리밑에서 기다려라 내가널 줄이러갈게 .......
내가슴이 갈기갈기 찢어지고 복장이 터져서 구르는 한이 있어도
가슴이 아파 오열하는 한이 있어도,
북에 간첩질로 협력해서는 안됩니다.
더 큰 사태를 불러올수있고, 다른 수많은 사람들이 나처럼 가족때문에 통곡하게될수있거든요.
절대 그런짓은해서는 안됩니다.. 너무나 어렵겠지요.. 하지만.. 더큰 사태를 막아야하지요.
맹구야. 더른눔 맹구야. 개질이나 실컷혀라응
탈북자들이 그 이유를 꼭 아셔야 합니다.
말은 번지르하게 하지만, 그대에겐 타인의 의식을 지배하여 극도의 만족을 누리고자 하는 타락한 욕망이 엿보이는구나.
가족에 대한 의리를 그런식으로 지키는것은 좋은방책이 아니예요.
보위부에 쫒겨와서는 국정원에 잡혀가서야 되겠어요?
앞뒤에서 오는살을 다 맞는수가 있어요.
북한식 표현방식을 빌리면 신념이 없다고 하지요.
플로베르님의 방법이 정답이 될듯합니다.
그여자의 생활 경력이 어디하나 맞는 것이 있습니까?
북한을 너무모르고 진술한 조선족인것 같은데요?
국정원이 정말 그사람의 말을 진실로 믿고 했다지만 우리 북한에서 살다온 탈북자들이 원정화의 생활 진술이 하나도 맞지않는 말입니다.
우선 특수부대에 15살에 갔다고 하는 것 자체가 진술이 맞지 않습니다.
만들어진 간첩이라고 밖에 볼수 없다.
발표대로라면 중국의 북한대사관을 들락거리고...
거기서 받은 씨디를 강연에 틀어주고
물품을 받아서 팔아 사용하고
또 무었을 주고 받았는지 모르는 것이지요...
한예로 우리나라의 로버트김 사건에서 보듯이
비밀에 붙일 고급정보도 아닌것을
한국대사관의 무관을 접촉하고 가르처 줬다고
간첩죄로 옳아넣어 수년을 감옥에 처넣은 사건으로...유명하지요.
하물며 우방인 미국도 그럴진데 적대관계의 북에대해선 더할나위 없는거고...
엘리트 간첩만 간첩이 아니고...북괴의 어떤 기관의 사주를 받았던
또는 자국민 일지라도...국가에 적대적인 행위를 했다면
모두가 간첩인 것이지요.
그리고 북송되고 고통 당하는 사람들은 같은 가족이 아닙니까? 단지 서로 다른 부모의 태생아들일뿐입니다. 자기의 가족을 위해서는 다른 사람들의 고통은 아픔이 아니라는 건데요, 정말 양심없는 여자네요. 그 사람들이 당하는 고통속에서 아늑한 자리를 찾아 다니면서 행복을 꾸며가는 여인은 행복한가요? 항상 지두 그늘속에서 날들을 보낼을 겁니다. 갈수록 더 고달퍼지는 형편이면서도 연이어 뭐 소위 임무수행이라며 정보를 얻어 제공했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