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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간첩사건과 관련해서..
Korea, Republic o 0 1316 2008-08-30 15:30:11
이번에 여간첩 원씨가 군부대 안보 강연사들 자료까지 북한에 넘겼다는데 너무 무섭네요. 제가 알기로는 군부대는 안보 강연사들 자료를 서로 군부대끼리 공유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군부대 기밀자료 보관에 확실히 문제가 있는것 같네요.
자기들은 별치 않은 문제일수 있지만 우리한테는 생명과 관련된 문제이고 북쪽 가족들의 생사에 관한 문제인데 어떻게 일 개인이 이런 자료들을 맘대로 뽑아낼수 있도록 기밀자료들을 방치하고 있는지 너무 어처구니가 없네요.

많이는 아니지만 제 이름도 명단에 있을수도 있다고 생각하니 소름이 끼칩니다.
북한이 노리고 있는 대상이 이런 사람들인데 언제 어느시간에 뒤통수를 칠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니 잠이 안오고 고향에 있는 부모형제 생각하니 미칠지경이네요.

이전에 군부대에서 하는 얘기를 들어보니 강연사들의 모든 자료(나이, 성별, 입국날짜, 현재 주소, 북한에서의 자료)도 다 군부대 기밀문건에 기입되 있던것 같던데 그럼 보위부에서 저희들의 살고있는 아파트 주소도 알고 있는게 아닌가요? 흑, 그럼 집을 옮기지 않으면 죽을지도 모르겠네요.

북한에 있는 가족은 어떻게 되는가요? 너무 무서워서 잠을 잘수가 없어요.
부모형제한테 한번 죄진것만으로도 너무 속상한테 또 이런 사건에 말려들다니 너무 속상합니다.

군부대가 이런 자료들은 분명히 유출되지 않도록 보호되여야 되는건 아닌가요?
어쩜 사람의 생명과 관련된 문제를 이렇게 소홀히 할수 있는지 너무 속상하네요.
대한민국에는 저희들에 대한 보호법이 이렇게도 허술한가요?

저는 머가 먼지 잘 모르겠는데 이런 문제에 대해 아시는 분들 생각은 어떤지 듣고 싶습니다.

너무 속상해서 순서없는 글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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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로베르 2008-08-30 16:40:09
    여기가 중국입니까? 대한민국입니다. 북한 간첩이 남한에서 테러를 한다면 남한정부가 가만히 있겠습니까? 지금은 예전의 좌파정부가 아닙니다. 남한에 간첩이 있다면 북한에도 남한에서 파견한 간첩이 있다고 봐야 합니다. 탈북자들은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탈북자들 다치게 하면 자기들도 다치게 됩니다. 아무 염려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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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답하군 2008-08-30 17:17:23
    군부대 강연 보낸 인간들은 간첩 아니면 이런 겁쟁이 바보들만 보냈던 모양이군ㅋㅋㅋ

    무서루면 집팔고 섬에 몰래들어가 살라우.

    북한에두 이런 겁쟁이가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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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험천만 2008-08-30 21:05:59
    플로베르, 당신도 어떤상황에서 언제 북한에 매수 당할지 누구도 모를 일이죠. 당신 가족을 상대로 압박하는데 당신이라고 용 빼는수가 있을가요? 당신도 가족을 저버리고 한국에 온 사람인데 이제 더이상 가족이 불행한걸 보고 지나칠순 없겠죠. 당신 목숨이나. 가족 목숨이나 소중한 것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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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파에도간첩 ㅋㅋ 2008-08-30 21:11:39
    이번에송파에 북한에쌀을보낸다고 수많은사람들이름과전화번호를 적어가고 본인싸인까지 받어가고는 쌀은 커녕물도안줬는데 이건간첩아닌가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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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로베르 2008-08-30 21:31:35
    위험천만님...저는 남쪽출신이기 때문에 북한에 가족이 없습니다. 그렇지만, 만약 저에게 북한에 남아있는 가족이 있어서, 그 가족을 인질로 협박을 해온다면 저는 113번으로 바로 간첩신고를 하겠습니다. 그리고 포상금 1억원을 받겠습니다. 그리고 그 돈으로 북에 있는 가족들을 구출해 오겠습니다.
    제가 알기로 남파된 간첩은 체포 즉시 자살하도록 훈련받았다지요? 만약 자살을 못하여 이번에 원정화처럼 모든 사실을 남한 당국에 불어 버리면, 바로 북한당국으로부터 반역자로 지목되어 북한에 있는 가족들이 위험해진다면서요?
    그러니 제가 그 사람을 신고해도 저에게 해가 될 가능성은 없겠죠? 국정원에서도 간첩신고자에 대해서는 확실한 비밀보장을 해주지 않겠습니까?
    그러니 아무 걱정없이 1억원 포상금을 받아 북한에 있는 가족도 구해 오고 남한에서도 좀 더 여유로운 삶을 살겠습니다. 제발 저한테도 그런 협박을 하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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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짱 2008-08-31 00:46:59
    플로베르님 화이팅 ^^ 당근이지요...
    답답하군 정말 답답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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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맹구 2008-08-31 02:07:02
    플로베르 저 사람 왠만한 바보이상으로 바보입니다 ㅋㅋ
    제가 잠깐 이야기 해보니 수준이 초딩이더군요..

    저도 남한출신입니다
    전 간첩사건을 방송에서 처음접할때 저의 가족들이 함께 보고있었습니다
    다들 황당한 하다면서 이런저런말을 하더군요.

    제가 그때 한마디 했습니다 저 여자가 만약(실제는 그렇지 않았다고하지만) 부모등 가족을 인질로 잡은 상황에서 저런 간첩행위를 북에서 사주했으면 세상에 어느 딸이 간첩질 안하겠냐고?제 가족들 아무런 말 안하던군요

    만약 가족이 인질로 잡혀있으면...저같으면 간첩질 제대로 합니다 아마 그보다 더한것도 시키면 할수있습니다

    플로베르님? ㅋㅋㅋㅋㅋㅋ 113 신고하신다고요?ㅋㅋㅋ
    플로베르님!!! 생각 짧은것은 익히 알고 있어지만 그건 생각이 짧아도 너무 짧은거 아닙니까??혹시 저능아 아니세요??

    제가 플로베르님의 가족이여서 북에 인질로 잡혀있다고 살짝 생각해보니 끔직하네요
    사람이 저정도로 단순하기도 힘든데..ㅉㅉㅉㅉ

    암튼 113신고!!!! 개그 하나는 제대로 하셨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 가족은 인질로 잡혀도 포상금받아서 구해오면되고
    신고당한 간첩 가족은 당현히 위험해 빠질것을 예정하고ㅋㅋㅋㅋ
    저능아도 이정도면 심각한수준인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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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맹구 2008-08-31 02:47:33
    원문글 쓰신 나 님..

    님이 걱정하시는 부분모두 사실입니다

    국내 안보상황이 심각한수준입니다.

    탈북자명단이 북에 넘어갔으면 그 탈북자의 북에있는 가족들의 안전은 보장되지 않습니다 남한 정부나 군부의 엄청난 실수이고 책임져야할부분입니다 너무 안탑깝습니다

    뿐만 아니라 남한 내에 정착하고 있는 탈북자의 신변또한 위험한거 사실입니다

    이거 좌파 우파 이런거와 상관없는겁니다
    북한 간첩에 의한 테러를 당하면 남한 정부가 가만있지 않습니다만
    그것또한 테러를 당한후에 가만있지 않는겁니다
    테러를 당하기전에 예방은 어렵습니다.본인이나 가족이 테러를 당한후에 대책을 세우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솔질히 테러를 당한후에 가만이 있지 않는다는것도 의문입니다
    금강산에서 남한 여성살해 당한거 보셨죠?
    남한정부 북한에대해서 소극적이고 수동적으로 반응할수밖에 없는게 현실입니다 즉 가만히 있을수 밖에없습니다..좌파정권이거 우파정권이건 똑같습니다
    예방만이 최선인데 그 예방하는부분에서 가장큰 허점을 보인게 이번 간첩사건입니다

    남한내 탈북자들은 스스로 조심히 행동하는게 최선이라 생각합니다
    한동안 조심하심이 좋을듯합니다
    남한에 남파된 간첩이 10만명이란 소문도 도는 상황입니다
    제 생각에 10만명정도는 안되면 적지 않은수가 남한에서 간첩으로 활동하리라 생각됩니다
    그이유는 예전에 남한에서도 북에 그렇게 보냈거던요..김정일이가 그보다 더 했으면 했지 덜 하지 않을듯하네요

    북에 있는 가족분들은 안탑깝지만 남한의 공권력이 미치지 않으니..어쩔수 없을것같네요

    그리고 플로베르님
    탈북자들이 다치게하면 자기들도 다치게 되니 아무 염려 말라고요??와~~~~~~~~~~~~~~~~~~~~~~이건 생각하는 수준이 참~~~~

    플로베르님 본인이나 가족들중에 그렇게 다쳐본사람 없죠??

    사람 다치게 하는 사람들은 자기 다치는거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고 상대방 다치게 합니다..
    결론적으로 피해보는 사람은 당하는 사람들입니다..

    살인범이 자기 사형당한다는거 알면서 살인합니까???
    절대 그렇게 생각 안하고 범죄 저지릅니다

    설사 살인범이 사형당한다 치더해도
    살해당한사람이 더 손해볼까요?>> 사형당한 살인범이 더 손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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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로베르 2008-08-31 03:30:14
    맹구님...또 맹구같은 말만 늘어놓고 있네요...
    북한에 있는 가족들 살리기 위해서 간첩질을 하시겠다구요?
    그들을 위해서 더러운 간첩질을 해주면 당신의 간첩행위가 발각되지 않는다는 보장이 있습니까? 당신이 간첩질하다 잡혔을때, 가족들이 산다는 보장이 있습니까?
    신고하면 그 사람은 바로 체포됩니다. 누가 신고했는지 알 수도 없고, 북한에 알릴 틈도 없습니다. 그 사이에 보상금을 타서 북한에 있는 가족을 데려오는 것이 현명한 행동이 아니겠습니까? 지옥같은 북한에 가족들을 내버려 두고서 그들을 위해 간첩질을 한다구요? 가족들은 고사하고 간첩질하는 당신도 하룬들 마음 편히 살 수 있겠습니까?
    당신은 가족을 위해서는 나라도 팔아먹을 사람이네요..
    민족반역자가 어떤 사람인지 아십니까? 자신과 자신의 가족들을 위해서 나라를 팔아먹는 사람들이 민족반역자들입니다. 나라를 위해서 목숨을 바친 숱한 조국의 선열들한테 부끄럽지 않으십니까?
    어제 황장엽 선생님께서 강연을 하셨네요. 1995년 경에 북한의 전병호 당비서가 굶어죽어가고 있는 노동자 가정을 방문했답니다. 그런데 그 노동자가 자기 가족들과 굶어서 집에 누워있으면서도 “김정일 장군님은 안녕하십니까? 중앙당 비서동지가 잘 모셔주세요. 우리는 굶어죽어도 좋습니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당신은 김정일의 정신적 노예인 북한의 그 노동자 보다도 더 나쁜 사람이로군요.
    자유방에서 한창권 대표님께서 하신 말씀 읽어보지 못했습니까?
    “제가 만나본 애국투사 탈북자들속에는 중국에서 첩보전할 때 북한의 보위부가 그의 가족들을 인질로 끌고와 전향을 요구할때 그 요구를 단호히 거절한 신념이 강한 탈북자도 있습니다”
    이런 분들 보면 부끄럽지 않으십니까?
    님도 대한민국 국민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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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로베르 2008-08-31 03:45:33
    맹구님 말씀하시는 뽄새를 보아하니 당신은 가족들이 북한에 없어도 충분히 간첩질을 하고 계실 분 같네요...우리나라 군에도 간첩용의자가 50여명이나 된다고 하더군요. 그 사람들이 북한에 가족들이 있어서 간첩질 했겠습니까? 님처럼 썩어빠진 정신상태을 갖고 있으니까 아무 생각없이 간첩질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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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다 2008-08-31 07:53:24
    폴로베르님
    말씀 한번 잘 하셨네요
    베르님에게 한표 !
    맹구라는사람 진짜 보자 보자 하니 막혀도 더럽게 막혔군
    진짜 간첩이라면 자수하고 북에서 가족 데려오고 그러지 못하더래도
    돈 보내주고 사람답게 살아야지
    그렇게 맹추처럼 살바에 머하러 개고생하며 탈북하고 남한까지
    왔겠어
    맹구야 맹추처럼 말하려면 여기 사이트 말고 도
    다른 네가서 선동하 그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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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08-08-31 08:15:03
    어디서 맹구님의 좋은글 본기억이 아직 생생한데
    그맹구가 아닌가보네요
    엄청 실망 ...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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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인 2008-08-31 09:09:24
    설왕설래가 참심하십니다. 이젠그만 진정들 하시지요. 탈북자사이트가 좀더 화기애애하고 의연했으면 좋겠습니다.
    인터넷상에서 상대를 비하하면서까지 자기주장을 고집하는것 용감한것 아닙니다.
    서로 배우고 깨우치는 마음으로 의연하게 대처하심이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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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험천만 2008-08-31 12:18:10
    플로베르님, 입장이 바뀌어서 당신이 탈북자라면 생각이 달라지겠지요? 포상금이 1억이 아니라 10억을 받은들 정치범 수용소에서 사람을 빼내오기란 하늘에 별 따기 아닐가요? 당신같은사람이 어찌 새터민들의 고민을 알랴만은 원문을 작성하신 분의 고충을 십분의 일이라도 알수있는날이 있기를 바랄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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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험 2008-08-31 12:27:53
    위험 천만님
    참 답답합니다
    플로베르님 얘기는 탈북자들 위안 하는건데 제생각만하지 말고 글을 쫌 잘 읽어보시우
    여기가 공산국가유?
    자수하면 개인정보를 지켜주지 니네 간첩이라고 북한에 통보 할가바
    암튼 원씨 아니래두 북한에 갈건 다 갔겠는디 지금와 떨 면 멀하게
    ~~~ 맹누기 하고 똑같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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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똘이장군 2008-08-31 14:08:48
    간첩 및 안보위해사범
    신고전화:국번없이 111
    로 바뀌었습니다 113 아닙니다.

    상금내역
    간첩선:최고 1억5천만원
    간첩:최고 1억
    안보위해:최고 3천만원
    ------------------------------------------
    이번에 잡힌 원정화의 특징으로 봤을때

    [해외여행을 자주 간다.
    여러개의 핸드폰 사용 혹은 전화번호를 자주 바꾼다.]

    등의 행동을 하는 사람은 일단의심할 필요가 있겠네요.
    브로커일 수도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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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로베르 2008-08-31 18:39:32
    똘이장군님 죄송합니다. 113번에서 111번으로 바뀌었는지 모르고 있었습니다. 10년 동안이나 간첩을 안잡았으니 저도 간첩신고 번호가 바뀌었는지 까맣게 모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좋은 의견 올려주신 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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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무웃겨 2008-09-01 10:24:36
    플로베르 쟤는 세상뭘 모르는 애인거 같아요
    야 플로베르 넌 여기서 놀지말고 가서 세상돌아가는 이치를 좀더 배우고
    온나 ㅋㅋㅋ 넌 고생이뭔지 슬픔이 뭔지도 모르고 자란 애송이.......
    어찌 세상을 몰라도 그렇게 모를수가 있냐 ㅋㅋ 무식한인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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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짱이 2008-09-01 10:28:08
    너무 웃긴 놈, 너나 정신차리고 살아라. 여기서 헛소리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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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로베르ㅋ 2008-09-01 10:39:31
    지난 10년동안 간첩안잡은게 아니구 지금처럼 국민들에게 반공의식 심어주며 요란하게 떠들지않았을뿐 실제 남파간첩잡은거 혼자만모르나? 탈북자위장한 3류 간첩같지도않는 간첩말고 남파간첩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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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무욱겨 2008-09-01 14:38:40
    대짱이 이개시키야 나랑함뜰래?
    븅쉰새키가 까불고잇어 너 내일 한강다리밑에서 기다려라 내가널 줄이러갈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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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빙신 2008-09-01 14:42:37
    위에 놈은 뭐하는 놈이야? 감정도 주제못하고.. 띨띨이 같은 놈 불쌍하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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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나가다 2008-09-01 14:45:23
    그러게요. 정말 맹구같은 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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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설공주 2008-09-01 15:03:48
    그냥 무시하세요. 댓글 달 가치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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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휴 2008-09-01 21:35:46
    설사 가족이 잡혀있더라도..
    내가슴이 갈기갈기 찢어지고 복장이 터져서 구르는 한이 있어도
    가슴이 아파 오열하는 한이 있어도,
    북에 간첩질로 협력해서는 안됩니다.
    더 큰 사태를 불러올수있고, 다른 수많은 사람들이 나처럼 가족때문에 통곡하게될수있거든요.
    절대 그런짓은해서는 안됩니다.. 너무나 어렵겠지요.. 하지만.. 더큰 사태를 막아야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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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밤탱이 2008-09-01 23:51:36
    맹구같은 바보가 남한에 있기에 김정일이 살아갑니다.
    맹구야. 더른눔 맹구야. 개질이나 실컷혀라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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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핵심 2008-09-02 21:00:15
    지금 불안한 경제상황에서 왜 간첩사건이 나왔을까요?

    탈북자들이 그 이유를 꼭 아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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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크 2008-09-02 23:18:55
    진정한 하나야, 돌아다니면서 선동하지 마라. 꼴사나워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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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올 2008-09-02 23:25:06
    맹구같은 진정한 하나야 제발 부탁한다. 이곳에서 놈현스러운 '더러운 굿 판' 벌일 생각 말고 집에 가서 가정일에나 신경썼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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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올 2008-09-03 00:10:56
    다함없는 좌절감과 침체 속에 빠져 재생의 싹이 보이지 않는구나. 타인에게 강요되는 명령과 의무가 정당하다고 생각하는가 보지?
    말은 번지르하게 하지만, 그대에겐 타인의 의식을 지배하여 극도의 만족을 누리고자 하는 타락한 욕망이 엿보이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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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해인1 2008-09-03 00:21:33
    북한의 가족이 볼모라서 간첩을 하다는것은 말도안됩니다.
    가족에 대한 의리를 그런식으로 지키는것은 좋은방책이 아니예요.
    보위부에 쫒겨와서는 국정원에 잡혀가서야 되겠어요?
    앞뒤에서 오는살을 다 맞는수가 있어요.
    북한식 표현방식을 빌리면 신념이 없다고 하지요.
    플로베르님의 방법이 정답이 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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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잠깐 2008-09-03 00:30:46
    탈북자 중에서 혜인이란 닉네임 가지신분이 옳고 그름을 정확히 판단하시는 분같군요. 연대봉님은 한국에 오신지 오래되서 정확히 한국에 대해서 아시는 분 같고 진정한하나님은 한국분 이신것 같은데 진정한글 거짓이 없는글을 쓰시는것 같고 맹구님은 현실적인 이야기를 하시는것 같고 탈북자 분들도 이런분들의 의견을 귀담아 들을 필요가 있습니다. 경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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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도 2008-09-03 19:52:20
    햇볕 찬성론자들만 옳다는군 ㅋㅋ 너무 속보이는 것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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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보세요 2008-09-03 21:07:52
    해인님 글에 햇볕찬성 한다는글 보질 못했는데 말도 안되는 소릴 하세요?그리고 햇볕찬성 하면 속보이는 짓입니까? 내가 보기에는 이분들이 민족애가 깊은 사람같네요. 세상에서 제일 비참한것이 굶어 죽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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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첩인가 2008-09-03 22:17:07
    원정화는 완전한 사기군입니다. 간첩인것이 아니라 돈에 매수된 하수인입니다.
    그여자의 생활 경력이 어디하나 맞는 것이 있습니까?
    북한을 너무모르고 진술한 조선족인것 같은데요?
    국정원이 정말 그사람의 말을 진실로 믿고 했다지만 우리 북한에서 살다온 탈북자들이 원정화의 생활 진술이 하나도 맞지않는 말입니다.
    우선 특수부대에 15살에 갔다고 하는 것 자체가 진술이 맞지 않습니다.
    만들어진 간첩이라고 밖에 볼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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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석 2008-09-04 07:59:16
    지금까지 원정화 사건에 대해 침묵하던 북한정권이 남한의 좌파들이 자꾸 의문을 제기하니까 자신감을 얻고 조작된 것이니 어쩌니 하며 다시 나팔을 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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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길 2008-09-05 19:14:08
    의문이 남는건 사실이긴 합니다...만...고급정보만 간첩질이 아닌거죠.
    발표대로라면 중국의 북한대사관을 들락거리고...
    거기서 받은 씨디를 강연에 틀어주고
    물품을 받아서 팔아 사용하고
    또 무었을 주고 받았는지 모르는 것이지요...
    한예로 우리나라의 로버트김 사건에서 보듯이
    비밀에 붙일 고급정보도 아닌것을
    한국대사관의 무관을 접촉하고 가르처 줬다고
    간첩죄로 옳아넣어 수년을 감옥에 처넣은 사건으로...유명하지요.
    하물며 우방인 미국도 그럴진데 적대관계의 북에대해선 더할나위 없는거고...
    엘리트 간첩만 간첩이 아니고...북괴의 어떤 기관의 사주를 받았던
    또는 자국민 일지라도...국가에 적대적인 행위를 했다면
    모두가 간첩인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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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이빈 2008-09-07 21:30:14
    간첩질은 왜 합니까? 단 하나죠. 자기와 자기 가족을 위해서죠. 그러면 이 세상에는 자기 밖에 없다는 겁니까?
    그리고 북송되고 고통 당하는 사람들은 같은 가족이 아닙니까? 단지 서로 다른 부모의 태생아들일뿐입니다. 자기의 가족을 위해서는 다른 사람들의 고통은 아픔이 아니라는 건데요, 정말 양심없는 여자네요. 그 사람들이 당하는 고통속에서 아늑한 자리를 찾아 다니면서 행복을 꾸며가는 여인은 행복한가요? 항상 지두 그늘속에서 날들을 보낼을 겁니다. 갈수록 더 고달퍼지는 형편이면서도 연이어 뭐 소위 임무수행이라며 정보를 얻어 제공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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