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완벽한 사람은 없잖습니까.
저도 솔직히 한국 욕하고 한국인들 욕하면 욱하지만...
그런분들은 극소수고...또 조선족일수도 있고;;

하여간 울나라가 통일돼서 자유롭게 남과 북이 왕래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저도 자기 의견과 맞지 않으면 악성댓글을 단적도 있습니다. 고의는 아니지만 한국에서 살기힘들어 점점 한국이 싫어지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살다보니 한국에 정말 좋은 사람들이 넘 많은겁니다. 서로가 이해하면 한반도가 살기좋은 곳으로 될거라 믿습니다.

이니스프리씨 한국을 욕하고 한국인을 욕하면 욱한다면서 ...

지는 욕먹으면 안되고 남은 맘대로 욕해도 괜찮단 말인겨?

그기에 왜 조선족일수도 하는 말을 넣지?

그 말을 보고 나도 댁처럼 한번 욱 했수다.

조선족님
과연 조선족님들과 한국사람들과는 친해질수 없는 걸까요..?친한사람들도 많겠지만 점점더 거리가 멀어지는거 같아서요..
조선족과 한국사람들이 좋은감정을 가질수 있게 님이 힘써주세요...
지금 탈북사람들보다 조선족이 한국에 더 많이 있잖습니까..?
그러니 사람사는세상 서로 더불어 잘살야지요...^*^

종종 탈북인 남자들과 술을 마시게 되면 그들은 꼭 "북한 간나들은 사람질 못한다."고 말하는것을 듣는다. 그들에게 이유를 물으면, 첫째는 정조관념이 없다는 것이고, 둘째는 자기가 낳은 자식도 서슴없이 버리는 북한여자들은 믿을수 없다는 것이다. 남자들은 탈북때 홀몸으로 오면서 한국행 과정에 알게되는 탈북여들을 꼬셔서 같이 살고 있지만, 탈북여자들이 중국인과의 사이에 태여난 자식들을 버리고 가정까지 버리면서 같은 새터민끼리 살려고 하는데는 언제 또 자기들을 버릴지도 알수 없는 노릇이 아니겠냐고 한다. 탈북자들이 한국 사회에서 환영 받을수 없는것은 이들이 인간이 하지 말아야 할 일들을 너무도 서슴없이 하고 있기때문이 아닐까고 생각한다. 물론 개중에는 인간다운 사람들도 많겠지만 말이다.

그러는 님은 한국사회에서 얼마나 환영을 받구 계시는지? 옹졸한 님의 마음이 엿보이는 대목같아서 말이죠... 그럴수 밖에 없었던 그들의 처지에서서 한번쯤은 생각좀 해보시구려 치사스러운 친구로구만요?

장녹수님아 사람이 하지말아야 할짓을 하고싶어하는 사람이 어디있겠냐?
여기서 왜 탈북여서이요 남성이요가 나오냐? 서로 이해하고 좋은글만 오리자고 하는데 지나가다 성질나서 글을 올린다. 나도 탈북남성이지만 서로 이해해야할 측면들이 너무 많고 가슴아픈 사연이 너무 많은데 꼭 그런식으로 글을 올려야 속이 풀리냐?

세상을 떠나 가나요?

장녹수 이 더러운 새끼야.
전교조 스파이 새끼야 너 며칠안으로 저세상 갈게다.

너 내말 우습게 여기지 말아 . 네가 한 말의 죄값을 톡톡히 치르게 될게다.

대한민국 악플이 많아요. 민주국가는 자기의견을 올릴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한국은 인터넷이 매우 발달한 나라 잖아요. 제의견 간단하게 올릴께요. 이곳 탈북자 사이트 북한이 주제 입니다. 남한 사람들 이런 사이트 가 잇는지도 모른는 사람 허다합니다. 그러면 남한 사람 여기에 오는 사람은 인터넷 하다 탈북자 수기를 보고 오는 사람이 거의많을거고 글을 읽고 눈물도 많이 흘렸을겁니다. 상상이 않가는 내용 이니까요. 그런데 이분들이 이사이트 와서 탈북자들 한테 힘을 주고 싶어서 왔는데 결론은 악플로 변합니다. 왜그럴까요? 인간은 감정에 동물 이니까요. 정치이념 이니 대북정책이니 다자기의 생각이 있는데 자기의 주장을 내세웠는데 욕이나 나오고 하면 좋은 마음으로 왔다가 그마음 사라지고 같이 휩사이게 되고 악플이 나오고 합니다. 탈북자에 대해 또 거리가 생기게 되고요. 한마디만 할께요. 반론을 펴도 정중하게 하면 문제가 그렇게 생길 일은 없을것 같네요. 여기에 관심 가지면 수기는 거의 다읽을 겁니다. 나도 그랬으니까요. 글 쓴분도 이러 이유 였을 겁니다. 상대방에 의견도 존중해 주시길 바랍니다. 악플은 상대방이 많드는 거거든요. 자 그럼 안녕

나도 욕 잘하지만 욕좀 고만 합시다. 다들 성격은 급해 가지고. 지하에 계신 세종대왕 께서 혀만 찰것 같습니다. 헤헤 미안 합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