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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고싶습니다..
Korea, Republic o 노숙자 0 1617 2008-10-04 09:00:34
전 중국에서 사업을 하다 북조선여자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첨본 그녀는 항상불안하고 초조하고.....
그때는 경제적인 여유가 있던상황이라 조금씩 돌봐주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사업은 점점어려워지고 한국으로 철수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중 그녀가 임신을 하게 됬지요.
지금은 2살배기 아들이 생겼구요.
하지만 저는 지금 알콜중독에 거의 폐인이 되어 버렸습니다.
아들이 너무보고싶고 그녀가 보고싶지만 하루 벌어서 하루생활하는 건설일용노동자로 전락해 버렸습니다.
지금도 그녀는 중국에서 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럴수록 저는 술로 의지하며 하루하루를 연명해 나가고 있습니다.
너무나 괴롭고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여지껏 생활비는 매달보내주었지만 이제는 자신이 없어지네요.
아들과 그녀를 너무나 보고싶고 잘해주고 싶은데 저자신은 이미 폐인이 되어버린것 같아요.
여러분 저에게 힘을 주세요.
다시일어설수 있는 용기를 주세요.
저자신도 그녀와 아들 한국으로 데려와서 시장도 같이 보고 저녁도 같이 먹고싶고 저녁식탁에 깔깔거리며 웃으며 식사도 하고싶고 그녀가 경험해보지 못한 자유와 안락함을 선물하고 싶은데 맘이 너무나도 아프네요.
지금도 전화기에선 아들의 울음소리가 들려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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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분 2008-10-04 09:09:41
    당신은 연락처를 탈동회사무실로 알려주시고 탈동회회장님은 경위를 살펴보시고 탈동회 회원 한테 양해를 구했으면 합니다. 저는 회원은 아니지만 성심성의껏 제표명을 하겟습니다. 아저씨도 정신 차리세요. 돈벌어서 자식을 데리고 올 생각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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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남북녀짝 2008-10-04 09:19:27
    구만. 회장님 신경을 써야겟네요. 여러분 회장님 경위를 보고 이사실이 맞다면 우리 도와줍시다. 나도 주위 협조 구해서 열심히 도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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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도나무 2008-10-04 09:37:35
    구걸하지 말고 공사판가서 일이라도 하세요.

    텍스치는 일이라도 하면 몸은 망가져도 한달에 2~300은 벌잖아요.

    그걸로 중국에 있는 분 생활비 주고 님도 먹고 살텐데,

    그 돈 두세달만 모아도 님의 아내와 자식 데리고 올 수 있잖아요!!

    왜 구걸질이예요!!

    거지근성 못버리면 평생 거지로 살아요.

    당장 굶어죽어도 자기 손으로 문제를 해결해야지

    구걸질하는거 님의 자식이 본다고 생각해봐요.!!

    어금니 깍 깨물고 밑바닥 일부터 다시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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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싱 2008-10-04 09:41:46
    본인이 알콜중독이라구 아시면 주의하셔야지여 저도 한국서 사람들을 데리구 건축일을합니다 님이 저에게 와서 1년이상일하는 조건에 그분들을 제가 한국행시키겟읍니다 물론 일하면서 술은 안먹는걸로약속하구 저희는 용접쪽이라 용접을 할줄알면 많이 드리겠지만 못하면 일당7만원입니다 숙식가능하구여 글보시구 답변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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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의성 2008-10-09 17:52:38
    이글은 김의성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8-10-09 17:5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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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의성 2008-10-09 17:56:50
    저는새터민입니다.용접은조금할줄알지만혹부부가함께할수있는일은없겠는지요 01050980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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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숙자 2008-10-04 09:47:35
    이글은 노숙자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8-10-04 09:5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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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숙자 2008-10-04 09:48:20
    이글은 노숙자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8-10-04 09:5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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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은일 2008-10-04 09:49:04
    세상님 참 좋으신 분입니다
    그렇게 라도 열심히 하면 처차를 데려 올수 있겠군요
    그래도 대칙할수 있는 우리 한국 얼마나 좋습니까
    모두 함께 도와서 올수 있게 해야지요
    아무것도 모르고 그탈북자 부인은 당신을 얼마나 그리워하고 애타게 기다리겠는 지요 ....
    여기에 글을 올릴수 있는 정도는 그래도 그리 심한정도는 아닌거 같은데
    존심같은거 생각지 마시고 빨리 대칙을 강구 하시기 바랍니다
    세상님 좋은 주말 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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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숙자 2008-10-04 10:00:49
    저는 지금 천안에서 건설일용직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집은 서울이고요. 거듭된 사업실패로 지금은 자신감이 많이 상실된 상태입니다. 어떻해든 재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용접은 요즘 조금 배웠고요. 과연 한국행이 가능할런지요. 요즘 호구만들기가 너무도 어렵고 전산망이 갖춰져 있어서 내아들을 무호적자.무국적자로 둘수는 없습니다. 태국행도 쉽지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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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 2008-10-04 10:08:33
    태국행 요새 수없이들어가구있구여 태국행 안전합니다
    넘걱정마시구 swing4283@hotmail.com 추가해서 전번남겨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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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정 2008-10-04 10:56:23
    처자를 위해 일어서야 합니다. 자기만생각한다면 그것은 죄악입니다.
    저도 북에 자식들을 두고 온사람입니다. 그러나 언젠가는 데려올수 있다는 희망이 있기에 지금까지 버티고 사는겁니다. 님은 자기 가정에대한 책임을 잊지말아야 합니다. 알콜중독 알면서도 쉽게 고쳐지지 않습니다.
    다른사람들 말처럼 알콜중독 알았으면 고치라고 하는데 그게 쉽지가 않습니다. 그러나 가정을 위해 그만한것도 할수없다면 처자를 잃게 됩니다.
    아내가 아시면 얼마나 실망하겠는지 자식앞에 얼마나 부끄럽게 되는지 늘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도움을 주고 싶습니다. 무슨 도움이 필요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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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건 2008-10-04 11:04:09
    참쪽발립니다. 이제는 여러분이 한국 사람을 도와줄 차례인것 같습니다. 한창권씨 신경써보고 같이 도웁시다 이게 뉴스 거리야. 나열심히 도울탠게 신경써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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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역시 2008-10-04 11:11:15
    한때 사랑하던 여자와의 어쩔수없던 생이별을 겪어보니 그사람의 소중함을 알게되더라구요. 힘내시구 좌절하지마시길 바랍니다. 참고 인내하다보면 분명 기회가 있을겁니다. 당장은 힘들겠지만 너무 술에만 의지하지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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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숙자 2008-10-04 11:51:57
    저의 바램은 한국으로 데려와서 행복하게 사는것입니다. 물론 쉽지 않겠지만 저의 나이도 젊고 얼마든지 희망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른사람들 못지않게 행복하게 해주고싶은데 그렇지못하는 나자신이 너무나 밉고 가슴이 아픕니다. 자꾸만커가는 아들을 생각하면 가슴이 메어지는군요. 정신을 차려야 될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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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직은 2008-10-04 11:57:12
    가슴이 메어지면 더 열심히 저축하고 방법을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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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은 2008-10-04 12:08:34
    한국은 생활비만 조금 절약하면서쓰고 열달만 저축하면 데려올수 있습니다
    헌데 생활비보내주면서 그건 좀 어려울거 같네요
    그러니 저기 세상님께 좀 도움을 받아서 먼조 데려오고 옆에서 보살피면서 또 정착금도 나오니 그걸로 생활하면서 세상님돈 물어주면 괜찮을거 같네여
    암튼 님이 빨리 안정되여야 사랑하는 사람들을 건질수 있습니다
    님의 글을 보니 님은 꼭 정신차리고 해낼수 있을거 같습니다
    제가 도울수 있으면 좋겠는데 저도 돈을 벌어서 북에다 보내주고 있는 형편이라 좀 여유가 계시는 사장님들이 도와주시면 은혜를 갚으면서 살아갈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생활은 구체적인 것이여서 동정하나로 살수 없는 것이니 현실적으로 생각하시고 존심 같은 거 잠간 접어 두시고 빨리 일어 나시는것이
    참말로 존엄을 찾아가는 것이 아닐가요 ?
    힘 내십시오 핫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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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향 2008-10-04 12:41:04
    본인 스스로가 알콜중독이라고 말하면서 아직도 정신을 차리지 못하면 어떡해요? 님의 아들이나 마누라는 그런거나 알면서 지금 님을 기다리고 있나요? 정작에 데리고 와도 님의 알콜중독을 고치지 못하면 님의 가정의 행복은 담보될수가 없어요.
    가슴아프겟지만 모든것을 비관적으로 생각하기보다 낙관적으로 생각하는 마음가짐부터 바로 잡아야겟네요.
    세상님께 도움을 받으시면서 그 기간에 님의 마음부터 다스리세요.
    행복한 가정은 가장의 책임감과 성실함에 달렷습니다
    윗분들 말씀처럼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세요
    모든거 없는것처럼 생각을 하시고.. 나이도 젊으셧다니 능히 그리될것입니다. 여직껏 살아온 과거가 훌륭한 선생님입니다. 살아보면 대한민국뿐 아닙니다 세상이 만만치 않죠.. 힘내세요 그리고 도전하세요....
    그리고 세상님을 믿고 한번 사랑하는 가족들 맡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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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먹새 2008-10-04 13:06:40
    노숙자님! 한국땅에서 중국에 와이프를 못되려온다니? 참 말도안되
    살벌한 북한땅에서도 성사시키는데 왜안되요 님이 모를수도 있겠지만 길은 항상있어요 비용문제는요 대체그게얼만데 님이 알콜과 사랑하는 와이프 의 님의 의지문제예요 3달만 모으면 될돈인데 참 보다는 꼭만나게된다는 신심과 3달만 열심히 모아서 꼭되려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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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연 2008-10-04 13:13:05
    소향님은 대단한 여장부 이십니다. 나도 돈과 물러터진 각시 만나서 힘들고 이혼했지만 그런데 일년 2억 까먹은 놈입니다. 방황해서 정신차리고 5년동안에 부모님 다갚앗습니다. 지금 애들 방 구해주고 나혼자 삽니다. 한국분 방황은 할수 있습니다. 이젠 정신 차릴 때가 된것 같네요. 같이 방법을 강구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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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님 2008-10-04 13:25:07
    나는 한국놈 이라서 한국 남자 심리를 잘 압니다. 세상님이 신경써주시고 조금만 술먹게하고 희망을 가지게 하면 될거 같습니다. 이양반도 사업한 사람이니까 알것 입니다. 땀흘리면 몸도 좋아 지니까요. 부탁합시다. 자식하고 같이 살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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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할턴 2008-10-04 14:40:56
    이글은 할턴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8-10-07 03:5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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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리궁댕이 2008-10-04 14:43:09
    자기자신부터 다스리지 못하면 가족데려온다고 달라질게 있을까요?
    오히려 가족만 더 힘들어질듯 보이네요.
    자기자신부터 해결하는게 급선무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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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일은 2008-10-04 14:47:10
    내가 외해 하지만 수기는 천국의모모님. 그리고 소향님 때문에 마음이 바껏어.수기에 진실에 느낌이. 할턴 두분 대박나세요. 내가 오빤거 같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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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의생각 2008-10-04 20:07:40
    탈북자 여러분 사랑하고 좋아하고 남한사람보다 북한사람을 더좋아합니다. 이젠 탈북자 여러분도 플로베르님 같이 저도 사랑해 주실거죠. ㅋㅋㅋ 당당한 전라도 사나이가 여러분 한테 한마디 했습니다. 한민족 화이팅 조선족 화이팅. 대한민국 만만세. 조선족 명칭을 한민족으로 바꾸면 어덜런지.중국동포 여러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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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동포 2008-10-04 20:17:25
    여러분 여러분의 뒤에는 당당한모국 대한민국이 버티고 있습니다. 중국소수민족중에서 으뜸가는 민족이 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탈북자 한국행 하는데 도움도 주시고요. 당당한 한민족 조선족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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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놔 2008-10-04 20:26:06
    전라도 사나이의 늠늠한말 나감동했어. 나는이제부터 진정한조국은 대한민국이다. 고마워요, 전라도 사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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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히히 2008-10-04 20:50:02
    이글은 히히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8-10-07 04: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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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숙자2 2008-10-04 22:14:00
    왜 노숙자라고 이름을 지었는지 모르겠네요..?
    천안에서 일을 하신다면서요..? 노가다하다보면 술 안먹을수 없죠..저도 노가도 좀 해봐서 아는데요..먼지먹는 직업는 삼겹살에 소주 안먹을수 없죠..하지만 중국에 있는 가족을 생각한다면 조금은 저같으면 자제할거 같습니다...그리고 몇백만원만 모으면 한국올수있는걸로 아는데 몇달못참을까요..? 일이 매일매일 없으신가요..?그런일이라면 위에 님이 말씀한데 매일 일이 있는곳으로 가서 일을하시면 될듯한데요..암튼 힘내서 가족빨리 데리고 와서 재미나게 생활하세요..여자가 있어야 돈이 모입니다..혼자서는 돈이 안모아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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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윤정 2008-10-05 02:11:09
    윗 뎃글 다신분들 참 순박하신건지 아니면 세상을 모르는 건지...
    한번쯤은 의심해 볼만한데...
    이런경우가 남한에는 자주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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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로베르 2008-10-05 02:39:39
    노숙자님..힘 내십시요...여기에 달린 댓글만 봐도 세상이 얼마나 따뜻한지 실감하셨을겁니다. 부디 용기를 내셔서 보고싶은 아들과 아내를 꼭 데려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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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아 2008-10-05 04:11:49
    전라도 사나이에 2탄입니다 통일후를 생각해 봅시다. 남한 인구 4800만 북한2300만 찍해야 7000만 그러면 일억을 만들어야 하는데 어떡게 해야 할까요? 외국인 오백만 받아들이고 중국 동포 이백만 그래도 일억이 안됩니다. 그러면 방법 북한여성분들이 애기를 많이 낮는 수박에 없습니다. 한국 여자는 한명도 많다고 하니까. 북한여자분이 애기를 나으면은 일인당 일억식 주는겁니다. 재미있을겁니다. 내가여자면 30명 날거 같습니다 그러면 내수시장 살고 한국은 초 일류 국가 될겁니다. 자통일 합시다. 대한민국에 육군병장 출신 전라도 사나이 한마디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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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나이의 2008-10-05 05:02:21
    애기를 뿅뿅 날수 있스면 좋겠네요. 대한민국 애기를 많이 낳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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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제 2008-10-05 05:14:28
    자랑스러운 육군병장 출신 전라도 사나이는 이젠 물러납니다. 이틀간 재미 있었습니다. 저한테 따듯한 한마디 댓글 달아 주시면 평생 그분을 사랑하고 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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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lstnfus 2008-10-07 02:26:37
    노숙자님 나 한가지 물어봐도 될까요? 님은 한국분이니 당연히 하나님을 아시죠? 아니 하나님을 믿는다고 전 믿어요 그러니 기도하세요 기도해요 하나님은 당신의 기도를 들어주실겁니다 아니 꼭들어주셔요 왜요?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시기때문이예요 하나님은 우리모두의 아버지니깐요
    %%%%%%%%%%%%%%%%%%%%%%%%%%%%%%%%%%%%%%%%%%%%%%%%%%%%%%%%%%%%%%%%%%%%%
    왜나만 겪는 고난이냐고 불평 하지마세요
    고난의 뒤편에있는 주님이 주실축복
    미리보면서 감사하세요 너무견디기힘든 지금이순간에도
    주님이 일하고계시잖아요 남들은 지쳐 앉아있을지라도
    당신만은 일어나세요 힘을 내세요 힘을내세요
    주님이손잡고계시 잖아요 주님이함께함을 믿는다면 어떤 고난도 견딜수있잖아요 %%%%%%%%%%%%%%%%%%%%%%%%5
    그래요 힘을내세요 그리고요 힘을 내셔서 아들도 꼭찾아야죠 . 그저 재미로 만들어놓고 책임못지는 아빠가 되지마시고 힘을내셔서 다시일어나시고 가정을 책임지는 좋은 아빠가돼세요 그리고 같은여성으로써 좋은 남편이돼여주시고요 , 기도할게요 주저않은 아빠가 아니라 일어서서 행복한가정을 다시찾는 훌륭한 아빠가 되시고요 하나님이 당신을 사랑하심을 믿는 좋은 하나님이 기억하시는 좋은 사람으로 이름날리시길 진심으로 기도할게요 우리 북한 여성들은 강한걸 좋아한답니다 , 남자없이 혼자서 강하게 아들을 키울 엄마와 아빠얼굴을 모르면서 자랄 아들을 항상 기억하세요 부디 잊지마시구요 앞으로 만나면 더많이 그리고 열심히 사랑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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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lstnfus 2008-10-07 02:29:38
    앞으로 필요되시면요 연락주세요 제가 가까이에서 연결할수도있으니깐요 그여인이 지금 어디에있는지 그리고 전화통화는 돼요? $$$$이름은 gkssk$$$이름을 보실때 한글롬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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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숙자 2008-10-10 19:56:54
    여러분 너무나 감사합니다.
    저도 열심히 해서 가정을 꾸리겠습니다.
    이런 좋으신분들이 많기에 아직은 살만한 세상인것 같네요.
    저는 요즘 열심히 노가다한다고 컴터 잘못했지만 오늘 너무나 감격스럽네요. 여러분도 홧팅하세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도 열심히 해서 아내와 아들을 꼭데려 올게요. 건승하세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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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삿갓 2008-10-13 00:27:25
    노숙자님 연락주십시요 도울수있는 방법이 있겠지요
    hclzone@n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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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핑크엔젤젤 2008-10-13 09:34:05
    힘내세요 저의신랑도 힘든시기에 저랑중국에서 만났습니다 길이 열려있을겁니니다 전지금한국에와서 신랑이랑 딸도 낳고 잘살고 있습니다 열심히자식과 아내를 위해서라면 열심이 남보다 더 열심히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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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은거미 2008-10-13 13:02:57
    노숙자님 힘내세요 저두 한국인 남편을 만나 여기루 들어 왔습니다 지금은 아들이랑 행복 하구요 희망을 잃지 말구 열심히 살다보면 좋은날이 올거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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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ka 2008-10-13 13:04:47
    참 다잘아는것 갇데 남자가 혼자서 살아가느라면 술좀 할수있지 술을하다보면 중독이되된 나중에는 돈이없어 제가 제김에 술을적게 하는거지 남의인생살이 별창간다들하시네 웃분처럼 저나 열심히 살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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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녹색희망 2009-08-13 16:37:09
    새터민!홧팅~!
    여러가지로힘드시겠지만 힘내세요.! 스스로노력하는 사람에게는 좋은날이온다고 생각합니다. 여러가지 많은조언듣게되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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