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 송금한후 통화가 안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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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며칠전에 집에 돈을 부쳤는데 아무런 소식이 없어요.ㅠㅠ 부치기전까지는 통화가 됬는데 ...송금시킨다음부터 아무리 전화해도 통화가 안됩니다. 속이 터질것같애요. 언제까지 기다려야 할까요..? 이번이 처음이라 더더욱 근심되네요.혹시 사람은 다치지 않았겠지요..? 손에 일이 잡히지 않아요.. 경험있으신분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글구 요즘 그쪽 정세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어요.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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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금하기 전까지 돈받았다는 맞전화를 한다고 하면서 받았는가 물어 봐도 냉큼 답변안하고 어물거리다가 옆에서 자꾸 주었다고 하길래 그냥 물어 보았더니 시원치않은 목소리로 받았다고 하여 돈을 부쳤는데 그담부터 도저히 통화가 안되요
갔는지 어쩌는지 암튼 돈보낸 내용이 통장에 찍혀 있으니 살아있어 다시 나오면 그때에야 알게 되겠죠
만약에 먼일이 있다면 그 사람 한국내에서 다시 그런 일 못하니까
믿어야지 다른 방법이 없더군요 .....후유----
다음에 돈 받으려 오면 그돈 어덯게 쓰고.. 어머니 환갑도 해주고하면서.. 얘기해주는데 돈 받았썻길래 그런 얘기 하는거 아닐까요?
소식은 그쪽에서 전화가 와야 통화는거 아니얘요 집식구중에 개인적으로 전화가 있으면 몰라도 ...
전그냥 마냥 전화 오기만 기다립니다.
여하튼 소식기다리시는분들 빨리 기쁜소식 있길 바랍니다
직접 집하고 연락되면 언제든지 보낼수있어요 잘아는사람에게 부탁해야지
나쁜사람들에게 걸리면 재수없이 떼우는거죠
북한 무산감옥에 잡혀있을땐데 홍원쪽에서 왔다는
한아줌마가 있었는데 딸이 중국에서 돈을 보내주겠다기에
무산에 들어왔는데 돈받기전에 통화를 했대요
조금있다가 돈을 계좌에다 넣는가 확인한다고 하던 찰라
보위부에서 왔다면서 주인과 그아주머니를 잡아놓고는
돈을 받았다고 전화로이야기를 하라더니
전화끊자마자
몽땅 회수한다고 하고 그아주머닌 감방에 잡혀들어왔대요
그아줌마 하는말..주인집과 보위부가끼고 그렇게 돈을 빼았고
중국에 있는딸은 업마가 돈을 받은줄로 알거라는거예요...
근데 그때 그렇게 돈을 빼았기고 들어오는 사람여럿되였어요...
참고들 하세요...
제가 도움이 될지는 모르겟는데요
가능하시면 연락주세요 무엇보다 빠르고 확실하게 해드릴게요
skylove520@hotmail.com
돈 받고나면 죽은듯이 전화 없어요 ㅎㅎ 돈보낸 사람생각은 하지도 않는지,,, 저도 가족한데 보내면 항상 같아요 ㅋㅋ 다음에 통화하면 받았다고 하면서 또 보내달라고 하지요 돈을 쓰고나면 또 전화 할거예요 ㅋㅋㅋ
북한 사람들 던 버는 방법 여러가지네
사람의 운명을 가지고 돈을 버는것을 서숨치 않는 사람들...
무산김씨아주마.아들이름이 호ㄱ...이고 그아주마 여동생두한국에와서 인천에서 살고 있는데 그짓을 해요.믿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