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대학은 입학금이나 등록금같은것은 내지 않습니다.
님이 듣던대로 모든것이 무상교육입니다.
심지어 교복까지도 무료이지요

실질적으로 무상교육인지는 모르지만 북한에서조차 돈없으면 학교다니기 어렵다고 탈북자들은 증언을 하더군요.

지금은 교복을 무료로 주지안아요
겉으로는 무상교육이지만 실지는 돈이잇어야 입학할수잇죠
실력으로 입학하는 사람들은 10%안돼죠
지금은 돈만 잇으면 대학졸업증도 살수잇어요
대학에 붙자면 대학마다 들어가는 돈이 다다르지요
지방대학과 중앙대학의 차이가 심하죠
군대제대 군인들이 대학추천을 만이받아 가지고 오는데 집살림을 보고는
포기하는 사람이 많아요
대학입학도 다른대학 학생들을 돈을주고 시험에 참가시키고잇어요
머리는 깡통이면서 그래도 대학생이라고 우쭐거리고다니죠
중앙대학졸업햇다는 사람들이 토론문도 제대로 읽지못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그래도 대학졸업간판을 내걸고 높은자리를 바라보고 돈을올려
바치고있어요 이런 돌대가리들이 북한에서는 정치에 참석하고 잇죠
대학을 매가목 선생님들에게 돈을먹여가며 졸업해서 사람이 알아야 할
초보적인 상식도몰라 비난받는 사람들이 만아요
대학전기간 공부하지않고 놀다가 시험때마다 선생들에게 돈을 주고
시험문제를 사서 시험을받고 높은점수를 받아 장학금을 타먹는 인간들도
잇고 졸업논문도 남이쓴것을 싸서 발표하는 인간들이 만아요
돈이업으면 대학갈생각 하지말아야죠
실력이 좋아도 돈이업으면 대학에서 장사를 해야되요
돈많은 학생들의 시험지를 써주고 돈울받고 과제수행해주고 돈을받아
급식을 마련하죠
선생님들에게 한달에 얼마 돈을 내겟다고 약속하고 시간을 받아 장사를
하여 소비돈을 마련하고 대학다시 다니기도해요
한국도그런지?

실질적,.... 경쟁.....님 고맙습니다.

대학 다니는 아들녀석 있으면 부모님이 힘드시겠습니다.

가령 함흥이나 청진 신의주에 있는 대학은 지방 대학인가요..??

궁금 해서요.

아울러 한국에선 그런 대학은 물론 중고등학교 초등학교도 없습니다.

평양에 잇는 대학들을 대체로 중앙대학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청진에 잇는 광산대학도 중앙대학이죠
지방대학졸업해도 지금은 일자리 찾기힘들죠
리득없는 교원직이나 기다리죠

정확하게 모르면 대답을 하지말어라 으하하하하 대학을 나와봣나? 못나왓으면 말을 하지말어야지 으하하하
말같지도않은말을 하면서 으하하하
아무리 김정일이가 때려죽일넘일지언정 정확한거야 정확하게 말해야지

북한은 공식적으로는 무료교육이라고 되어있어요.
지금은 돈이 있어야 갈수 있죠.
중앙대학은 공부도 시험에서 성적을 받아야 하고 권력내지는 돈이 있어야 합니다.예컨대-김대는 1000불정도 의대나 약대,예술대학,영화대학,미술대학,외대는 500불정도 현금으로 로비를 해야 합니다.
교복은 당연히 유료입니다.참고로 저는 1980년대 평양중앙대학출신인데 그때는 무료였지만 어느정도 권력이나 안면의 도움이 필요했구요 그후 저의 아들은 2000년도에 중앙대학을 갔었는데 500불을 넣었었거든요.
물론 남자들은 군복무를 최소한 3년한 경력을 가지고 있어야 그나마도 가능합니다.

무료 교육인건 사실이지만 어떤 무료교육인가가 문제입니다.
그래 간부집 자식들만 가는 무료대학이 무슨 소용이 있어요. 평민의 자식은 쳐다도 보지 못합니다. 평민의 자식이 대학을 가려면 돈이 얼마나 필요한지 아세요?
한국에서 무료교육을 하는 대학이 있다고 가정하고 그 대학에 장관이나
정부 관료들의 자녀들만 들어간다면 어떻게 될까요?
당장 그대학은 문을 닫아야 하겠죠? 그러나 북한은 그렇게 할수없는 나라입니다. 봉건식 정치방식때문이지요. 반대하는 사람은 정배살이보내고 자식들까지 씨를 말려 죽이는 나라.

지옥의 구신님 아시는거 있으면 말씀않고 머가 으하하하하시면서 좋아하시는 건지... 지옥가서 시비하세요 지상에는 당신 있을자리 없구먼요

정답은님 고맙습니다.

사회주의 공산국가라는 북한은 무료교육제도를 법으로 고착시킨지도 어언 수십년의 세월이 흘렀죠. 그런데 60~70년대 시절에는 북한도 아시아에서 부유한 나라에 속한지라 대학은 성분만 나쁘지 않으면 중앙대학에 갈 수가 있었죠. 김대는 민족간부양성기지라 아무리 머리가 좋아도 성분이 나쁘면 가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그 곳 졸업생으로 간부양성을 해서 대중을 이끌어 나가야 하니까요. 그런데 80년대에 들어서면서 빈부격차가 생기고 사람들의 머리상태가 돈과 뇌물로 얼룩지면서 부정이 싹이 커지더라구요. 대학교수라고 배급을 더 주는가.그렇다고 돈이라도 많이 주는가 명예가지고 뭐 할 거 없잖아요. 그러니 그들은 가족의 생계라도 유지하고 또 부화방탕한 자들은 자기의 성욕을 채우기 위하여 명예를 도용했죠. 90년대 들어서면서 극심한 식냥난이 시작되자 노골적으로 힘과 빽 돈이 없으면 꿈도 꾸지 말라는 것이 북한 대학의 문턱이었죠. 저도 학교 때 공부를 잘 하여 도마다 생겨 난 제1고등학교(수재하교)에 추천 받았으나 간부집 자식에게 밀려나고 군대로 나갔습니다. 2003년도에 우리 마을의 국경경비대 부소대장을 하던 애가 제대되어 김대 추천을 받았는데 그것도 자기 아버지 친구가 김대에서 간부라 하였지만 입학비만 100달러를 내라고 하더군요. 돈 뇌물도 영국산 고양이 담배갑을 한개 주면서 그 안에다 돈을 넣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김대가 이럴진데 타 대학이야 말 안해도 뻔하잖아요.돈이면 지금 북한은 주민등록 문건도 위조하거든요. 김일성이가 스탈린의 배신에 분격하여 64년 4기4차전원회의에서 국방공업을 병진시킬데 대한 방침이 나오면서 군사에 돈을 투자하다나니 북한 경제는 파국으로 치닫고 피해는 백성들에게 돌아 온 것이죠.그 미친 전쟁광신자 김일성이 땜에 북한의 미래는 암담하기만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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