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북한애라면은 모든 혜택이 가능하구요, 중국남편과의 사이에서 산생한 애라면 혜택이 비보호 대상으로 됩니다.
...대부분 중국에서 가정생활하면서 애가 있으니 한국으로 보내면 그 대가로 남편과 애까지 초청하는것으로 약속하던데요, 저의 의견으로는 님이 신중히 생각하시고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애는 엄마의 몸에서 떼여 낸 살점과 같기때문에 엄마들은 애지중지 하죠. 근데 남편들은 한국에 와서는 충실한 가정생활에 전념하는 것이 아니고, 자기의 아내와 애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딴장을 꿈꾸는게 부지기수이고 중국 조선족 남편들은 자기의 이속에서 모든 의견과 판단만을 일삼는 겁니다. 중국에서와 한국에서의 마음이 같지를 않더군요. 많은 탈북여성들이 이런것 땜에 고초를 겪고 있습니다.
판단은 님의 몫입니다.

여행사로 하면은 비용이 많이 들어갑니다.
아이의 친모가 맞거나 중국 현지에서 애기를 낳을 당시 현 한국국적상에 올라있는 애기엄마이름이 두나라 서류모두 한 이름일 경우 적용을 받습니다.
예를 들어 중국에서 애기를 낳을당시 출생증명상의 엄마의 이름이 현재 한국호적상의 본인 이름과 다를시엔 이 관례과 형성될수 없습니다.
두나라의 이름이 한이름일 경우 출생증명을 한국으로 가져와 번역하고 복사한 다음 그걸 가지고 관련 구청으로 가서 호적계에 신청하시면 됩니다.
현재 호적상에 미혼으로 된 상태라면 미혼모의 자식으로 오르는것이고 기혼으로 호적에 나올경우 과태료 몇만원만 내면 됩니다.
호적과에 신청한 다음 일주일 정도 지나면 서류상에 등재가 됩니다.
호적에 등재된 다음 이 서류를 가지고 초청을 하면 비용을 많이 절약 할 수 있습니다.
더궁금하신 사항 있으시면 연락처를 남겨주세요..

이글은 김경실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8-12-25 02:54:50

좋은 정보 감사하구요.. 좀 더 궁금한 점 있어서 그러니 아래 번호로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010-3788-0921

간만에님,죄송하지만 한가지 물어보고 싶어서요.
중국에 있는 자식을 방학에만 놀려오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죠?
전 국정원에서 중국에 자식이 있다고 올렸는데,저의 자식이 방학때면 과연 여기 한국에 놀려올수 있을까요?
정확한 답을 주신다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답장이 늦었습니다..
중국에서 있는 아이에 대한 존재를 국정원이 알고 있다 하더라도 아이를 한국으로 데려오는데는 아무런 도움이 안됩니다.
그 아이를 현재 호적상에 올리지 않았다면 초청할 방법이 없습니다.
'성공의 열매'님의 상황이 정확히 어떠한 것인지는 알수 없으니 호적상에 오르지 않은 아이라면은 중국인들이 한국을 방문하듯이 수속과 절차를 밟아야 합니다. 만약 그렇게 된다면 시간과 비용문제에서 많은 부담이 될 듯 싶습니다...
아무쪼록 하시는 일 잘 되시길 바랍니다...

여기에도 장가못간 변태있구나..ㅋㅋ

아이데려오는문제 로 상이하는데 홀로서기는 뭔 말하는겨여...49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