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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반영구 분단이 필요한가?
Korea, Republic o 언제나늘 0 565 2009-01-12 13:20:11
아래에 현재의 젊은 여성들 위주의 남한입국에 대해 문제점을 제기하여 새해 벽두부터 욕을 들었다. 이왕 욕 듣는 김에 한가지 더 질문을 하련다.

탈북자들의 남한내 입국이 증가하는 걸 보면 북한사람들도 자유에 대해 동경하긴 하는구나 하는 생각을 물론 한다. 그러나 지난 10년은 물론 중국, 소련 개방 이후 지난 20년 동안 북한에서 김정일 독재에 항거하여 어떤 반란이나 봉기가 일어났다는 말을 도대체 들은 적이 없다. 탄압과 감시가 워낙 심해서 불가능하다고 하지만, 나는 이걸 별로 믿지 않는다. 다른나라 역사도 물론이지만, 우리민족의 역사속에서 나라의 정치가 어지러우면 반드시 난동이 발생했다. 여러분 잘아는 임꺽정이 난리를 쳤던 조선 중기는 그래도 살기 괜찮은 때였다. 통일신라시대 말기에 정치가 제 역할을 못하고 백성들의 고혈을 짜자, 굶주린 백성들이 곳곳에서 도적떼로 변하여 선량한 양민들을 약탈하거나 관청을 습격했다. 고려시대 말기에도 마찬가지였고, 조선 말기에도 양반들의 수탈이 심해지자 홍경래의 난은 물론 이름 모를 도적떼들이 곳곳에서 나타났다. 가뭄, 홍수에 전염병이 도는데다, 권력이 백성을 돌보지 않고 기름을 짜대면, 백성들 중에는 반드시 이에 항거하는 무리들이 나타나고, 도적떼가 되어 돌아다녔다. 옛날 봉건시대에는 신분질서가 엄하여 평민이나 노비가 감히 귀족의 꼬리를 밟지 못했지만, 누르면 터지는 법이었다.

북한에는 인민군만 150만이 넘고, 기타 여러 형태의 예비부대들이 도처에 있다. 마음만 먹으면 쏠 수 있다. 이왕 죽는 거 인민의 고혈을 짜는 간부들 한 놈이라도 죽이고 가는게 더 낫지 않을까?

그런데 이상할 만큼 북한이 내내 조용한 걸 보면, 북한 동포들이 아마 김일성 주체사상에 그런대로 만족하는 것이 아닌가도 생각한다. 물론 사회불만세력이야 있겠지만, 북한동포 다수는 소위 김일성 민족으로 사는 것을 더 좋아하는 지도 모른다. 남한이 자유민주주의하고 잘사는 세계적인 나라라는 것을 알지만, 나름대로 김일성 수령님 모시고 사는 데에 만족하는 건 아닐가?

동남아시아의 미얀마(버마)는 온건한 사회주의 체제이며 폐쇄적인 군사독재국가이다. 물론 미얀마에도 서구화와 민주화를 바라는 세력이 있다. 하나 다수 미얀마 사람들은 가난한 속에서도 부처님을 모시며, 대자연 속에서 만족하며 살아가는 듯 하다.

북한의 최고 바램은 김일성 민족이면서 동시에 잘 사는 나라일 것이다. 그러나 유감없이 딱 잘라 말하건대 양자는 상극이다. 어느 하나는 확실히 버려야 한다.

북한동포들의 선택이 김일성민족이라면 우리가 굳이 그들을 피로하게 할 필요가 있을까? 그렇다면 자유통일은 물건너 갔다. 통일 좋다 15억 중국, 1억 3천만 일본, 러시아에 대해 정예 8천만이 꿈이다. 그러나 우리의 꿈 때문에 북한동포들을 일방적으로 몰아대는게 옳은가? 역사를 공부한 사람이면 누구나 60년 전 우리민족의 분단의 비극에 가슴이 아프지 않을 수 없다. 북한동포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다. 그러나 이왕 북한동포들의 뜻이 그러하다면, 북한동포들 뜻을 존중해 주는게 낫지 않을까?

즉, 북한이 개혁개방 없이 페쇄된 가운데 계속 김일성민족으로 살게 된다는 걸 인정하고 대하는 것이다. 서로 교류할 때, 김일성, 김정일 부분은 서로 쏙 빼면 된다. 그러면 아무 탈이 없지 않은가? 같은 말, 같은 문화, 같은 음식, 같은 정서, 같은 땅, 공기, 물.....

물론 남한과는 상극인 나라이므로 북한에 대해 지난 좌파정권(올드보이)이 하려 들었던 그런 대대적 협력사업은 없다. 그 올드보이들은 이 글과는 관계없이 세월속에서 사라져야 할 실효가 상실된 존재들에 불과하다. 그렇다고 남한이 북한내정에 간섭하거나, 북진통일을 하는 일도 없다. 북한체제를 긍정하므로 오히려 북한정권은 현재 과도하게 늘려진 병력수를 50만명 이하로 줄이고 국방에 대한 지나친 투자를 줄일 수 있다. 자유대한 국민들이 김일성 민족을 차지해서 무엇에 쓰겠는가? 그럴 일 없다. 중국, 러시아와 이에 대한 한, 일, 미의 협약아래 북한은 어떤 나라에 의해서도 침공당하지 않게 된다. 따라서 북한은 어쩌면 핵을 보다 쉽게 폐기할지도 모른다.

북한의 인구가 한때는 최고 2천 6백만까지 주장되었고, 현재 혹자는 2천2백만 정도라고 한다. 얼미전 한 러시아 학자는 1천8백만으로 추산했는데, 나는 오히려 이게 맞는게 아닌가 한다. 북한의 평야 면적이 적어서 1천5백만 정도는 먹고살만하지 않을까 한다. 그렇다면 1천8백만이 맞다고 치더라도 약 3백만이 더 감소해야 한다는 이야기이다. 흉년이 들어 굶어 죽는 사람들도 나오겠지만, 영양결핍과 치료부족으로 병걸려 죽거나 자연사 하는 경우를 포함하면 3백만 더 줄일 수 있다고 본다. 지난 고난의 행군때 김정일이 그렇게 해오지 않았는가? 북한이 외부지원에 과도하게 의존하지 않고 주로 자체 식량생산에 의존할 경우 먹고 살 수 있는 인구추산이 폐쇄사회인 북한에겐 중요하다. 따라서 이기간 북한에 대규모 식량, 물자 지원은 오히려 북한의 갈 길을 더디게 만들 뿐이다, 자제해야 한다.

그러고 나서 북한이 나름대로 안정을 찾으면, 그 때 가서 본격적으로 교류하는 것이다. 교류래봤자 별 것은 없다. 그래도 이제까지처럼 서로 살모사 먹이보듯 할 필요가 없다. 왜냐하면 서로가 서로를 인정하니까. 남한기업 물건을 가득 실은 열차가 북한을 가로질러 달려도 북한 인민들은 별로 놀라지 않는다. 남한 동포들은 자본주의 사회에 사니까. 오히려 같은 동포들의 성공에 가슴 뿌듯해 할 수 있다. 북한에 낮은 인건비 보고 들어가려는 남한기업은 시간이 흐르면 별로 없을 것이다. 고도화되니까. 관광이래봤자. 금강산, 묘향산, 백두산에 동해안 일부 해수욕장, 그리고 개마고원 스키장 정도일 것이다. 북한이 식량, 원료 등이 너무 어려우면 북한 당국이 지금처럼 꿀먹은 벙어리처럼 나몰라라 해도 실어줄 수 있다. 그리고 가슴아픈 북한동포들에게 소위 잘사는 남한 동포로써 매년 얼마간 도움이 있을 것이다. 크게 바랄 건 없지만....남한동포들도 북한에 들어가면 북한 주민들이 김일성 민족임을 인정하고 가능한 예의를 지키고 이에 대해 일절 언급하지 않는다. 서로 편하다. 따라서 남한 5천만은 나름대로 북한 동족들을 사랑하면서도 북한 지하자원 채굴, 철도수송, 관광 등 필요한 게 있으면 일정 댓가를 지불하고 피차 큰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너무 주면 도로 칼이 되어 돌아오므로 자제한다.)

지금 북한의 산은 나무가 별로 없다고 한다. 나무도 지원해서 다시 푸른 산을 만들고...여기 남한은 지난 50년간 고도의 산업국가를 만들어 놨지만, 대신 대자연을 너무 많이 잃었다. 설악산, 북한산 수많은 사람들이 마르고 닳도록들 등산한다. 주말에는 피로에 지친 도시인들이 북한의 대자연에 가서 휴식을 취할 수도 있고....가난해도 대자연과 순박한 사람들이 사는 곳...(김일성 민족이란 사실만 빼놓고)

남쪽 5천만 입장에서는 굳이 통일을 안하고도 통일한 효과가 있고, 북한동포들도 안심하며 나름 김일성을 신으로 모시며 계속 살고....

개성공단을 시찰한 인민군 김 영철 중장이 개성공단 폐쇄 가능성을 으름장 놓으면서, 공화국은 땅과 공기, 물만 있어도 살 수 있다고 말했다는 기사를 보는 순간 욕이 튀어나왔다. "네가 그렇게 살아봐라. 아니 네 마누라에게 그렇게 살라고 한 번 이야기 해 봐라" 그러나 한 편으론, 아직도 알 수 없는 북한 동포들의 마음이 무엇인가 헤아려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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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제불능 2009-01-12 14:04:12
    언제나늘 북쪽에 관심이 많은 님은 참구제 불능이란 생각이 든다
    저만 똑똑한 체 말라
    그렇게 무지하고 알아 못먹으면서 책임없는 글을 매일 뇌까리는
    언제 나 늘 ~~ 실망이다
    정말 모르는 거니 아니면 안하무인격으로 모르는체 하는거냐?
    반성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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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럽 2009-01-12 14:23:22
    북한에서 아무런 시위나 봉기가 일어나지 못하고 있는것은 철저히 세뇌되여 있으며,반정부(반혁명적)적인 요소에 대하여 철저히 감시하고 통제하기에 가능하엿으며,다음은 반정부(민주화,인권,자유)적인 시위나 봉기가 일어나자면 그 씨앗이 있고 자라나야 하는데 그것이 성사되지 못하여 조용한것 입니다,
    새 세대의 청년학생들은 통일에 관심이 없으며 북한의 도발적인 행위에 신물이 날대로 났기에 통일에는 전혀 관심이 적은것도 사실 입니다,
    북한에서는 남한을 가장 적대적인 국가로,자기들의 모양(김일성주의,주체사상화)대로 통일 하려고 합니다,
    남한 사람들이 북한의 모양을 받아들일수 있을까요? 저는 죽어도 받아들이지 않을거라 확신 합니다, 왜냐하면 남한은 자유에 물들었으며 물질적 풍요에 병들었기에 어떤 수단과 방법으로도 치유가 불가능 하다고 생각 합니다, 현실적으로 북한의 방송에서 무엇이라고 한번 나오면 한국의 주가가 오르내리고 있는것도 사실이며 남한내에서 좌우이념갈등과 대립도 더욱 심하여 가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는 서로가 불가침을 합의 하고 북은 북대로,남은 남한대로 잘 살아가면 된다고 생각 합니다,
    물론 군사비도 들어갈것 이며 경제환경도 큰 변화는 없겠지만 그래도 남과 북의 적대적 대립을 해소하고 우리가 외국에 자유롭게 다니는것 처럼 북한에도 다닐수 있고 서신거래도 할수 있게 한다면 북한에도 자유의 바람에 세대가 변하면서 점차적으로 남과 북의 혈연의 공통성,지리적,문화적 공통성과 경제적 연계를 점차 강화하면서 국민들의 바램에 따라 통일 혹은 영구 분렬이 이루어 질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현재로서는 북한을 끊임없이 고립약화시키며 대북지원의 투명성,공정성,검증 가능성이 없는한 그 어떤 형태의 지원도 하여서는 안된다고 생각 합니다,
    그 어떤 합의든,협의든,교류든 신뢰가 먼저이며 신뢰가 없는 교류나 협력은 역사의 경험이 보여주듯 상상루각에 지나지 않는것 이며 역사의 실패를 다시 반복하여서는 아니 된다고 생각 합니다,
    김정일이 죽을때 까지는 통일을 서두르기 보다는 그 정권을 약화시키며 종국적으로 궤멸시키는 전략과 전술을 사용하여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손자병법에 나오는 적은 약화시키고 아군은 강화할때 승리는 담보된다는 구절을 엣일로 생각하는 어리석음에서 열병환자들이 깨여나기를 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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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답이 2009-01-12 15:25:29
    님도 북한에서 태여낫으면 이런 글 안써도 됫을걸 하는 생각이 드네여 왜 남한에서 태여낫어여? 북한에서 태여나시지 참 답답하시다 님이 항상 글은 유식하게 쓰는것같은데 그글속에는 어딘가 머르게 넘 코열고 답답한 말들이 넘많네여 제발 다시는 북한에대한 정치이야기는 그만하시고 님일에나 신경쓰시길 바랍니다 쯔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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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ㅇ 2009-01-12 17:34:51
    자유에 대한 동경? 솔직히 탈북자들중 남한에 오기전에 자유가 뭔지 아는 사람있음? 모범답안이지. 그런거 보단 잘사는 나라에 대한 동경이자나. 한민족에 대한 그리움보다는 단지 좀더 잘 사는 나라에 살고 싶은 현실적인 이유때문에 남한에 오는거 아님? 그러니깐 여기서도 영국으로 가고 싶어하는거고. 근데 통일통일 하는데 북한주민이 북한정부체제를 포기못하고 자존심때문에 남한에 흡수통일 하기 싫다고 하면 반영구적 분단도 괜찮다고 봄. 그렇다고 북한자존심때문에 자유민주주의체제를 수정할 순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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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ㅊㅊㅊ 2009-01-12 18:38:13
    언제나늘님 참 보기가 안스럽군요. 북한의 현실을 다른 한국사람들도 님처럼 생각한다고 볼때 안타깝기만 합니다. 당신이라면 정부에 비판하는말 한마디 했는데 하루아침에 온가족이 당신과 함께 수용소에 들어가 있다면 그런 피판을 하겠어요?
    다음 정부를 향해 당신이 한 행동을 언론도 보도 할수 없고 아무도 모른다면 그것도 안타까운 일이고 괜히 자기혼자 손해본다는 느낌만 들게 되지요. 수용송에 들어가는 순간부터 외부세계와 단절, 가족도 함께 수용소, 친척들은 역적의 가문이라는 오명으로 인해 앞날이 다 망쳐지게 될때 그런소리 할수 있을지가 의문입니다. 물론 아직도 이런현실 모르는 북한 주민들도 수다 합니다. 보지도 듣지도 못하게 하니 세상이 다 북한같은가 하지요. 참으로 답답한게 무엇이라 설명하기도 그렇네요. 아마 북한에 가서 1년쯤 살다보면 이해가 될걸..북한으로 탈남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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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할말 2009-01-12 19:03:20
    언제나늘님께 한마디만 하렵니다. 북한사람들 세상이 다 자기네들처럼 사는줄 알거든요. 중국에서 젊은 여성들에게 숨어살수있는 조건이 많이 차례집니다. 그래서 젊은 여성들이 많은 겁니다. 그리고 세상이 다 자기네처럼 사는줄 알았는데 중국에 나와보니 그렇지가 않거든요. 해빛이 없이 살때는 몰랐는데 해빛을 보니 이젠 보지 않고는 살수가 없게 되는거예요.그래서 탈북을 하는 것이고 젊은 여성들이 많은 이유입니다. 그리고 남자들은 대다수가 북송되는게 현실입니다. 중국에서 남성들은 숨어살수가 없기때문입니다. 탈북자들 마음 아프게 하시는 글을 그만 쓰세요. 마음속엔 모두 피멍이 들어 있습니다. 치료해주지는 못할망정 쑤시지는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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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그야 2009-01-12 20:01:56
    너는 새해에 들어서 미친소리만하는구나 그전에는 좋은 글 쫌올리나 보던데 2009년 들어 아주 머리가 돌아버렸나? 광우병이냐? 아니면 경제한파가 가져다준 독감이냐 빙신아 탈북자걱정 북한걱정하지말고 니 부모형제 자슥들걱정이나 해라 붕신아 들었냐? 그리고 여기도 글올리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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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그야님 2009-01-12 21:15:05
    아그야님게 찬성표 !
    언제나 늘 쪼옥 ~~~~~~~ 정신 좀 차려라 모르면 겸손일 랑 배으그라 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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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제나늘 2009-01-12 23:23:35
    이글은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9-01-13 10: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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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잡았어 2009-01-13 00:37:40
    감시때문이라고 말하지마
    남한애들 머리 좀 돌아가는애들 다 알고 있으니까
    탈북자들 중국에서 잡혀 북한에 돌아가면 제대로 못 사는것 다 아는데
    배신자라는거지
    탈북자 몇몇이 이야기하는 민주투사가 아니라 배신자라는거야
    결국 고향에 발을 못 붙이는거지.재탈북으로 이어질수밖에 없어
    그런데 왜 탈북자들은 했던 말을 뒤집는지
    정일이체제에대해 염증을 느낀다면 배신자라는 말을 할 필요가 없지
    그러니까 이왕 할 말 같으면 앞,뒤 말이나 좀 맞추던지
    이런데서 불신이 싹뜨거든
    남한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충고하자면
    꾸미지말고 있는그대로 솔직하게 인정하는게 중요한게 아닐까 싶어
    그리고 원인과결과 좀 논리적으로 생각 좀 하고
    진짜 댓글 달아난걸 보니 참 할 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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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잡았어2 2009-01-13 01:45:08
    머라고 하는건지 아무리 읽어봐도 모르것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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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1 2009-01-13 09:12:30
    갑잡았어 일님 말재주 참 있으신거 같은데
    그거알어요 ?
    탈북이 님같은 논리정연으로 이루어 지지 않죠
    개개인의 탈북을 어떻게 한마디로 정리 할수 있겠나요?
    그러고 보니 넘 똑똑하신거 같은데
    탈북 해본 다음에 말씀 하시는건 어떤가요?

    "꾸미지말고 있는그대로 솔직하게 인정하는게 중요... " 한거 좋아하네


    그것이 애국인지 배신인지 는 흘러간 그날에 역사가 말해줄니까
    님 같은 말 재주군이 서둘러 정의를 내리지 않아도 될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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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야 2009-01-13 19:26:02
    언제나늘님아 너 북한에 가서 살아라. 그러지 못하겠으면 말을 하지 말던가. 왜 자꾸 탈북자들에게 시비냐? 새해부터 뭘 잘못 먹었냐? 가정파괴때문에 탈북제한해야 한다고 씨벌이더니 이젠 뭐가 어째?
    그리고 감잡았어님아 뭐가 감이 잡히는데. 머리돌아가는 애가 그렇게 말하냐? 병신들아 니들이나 잘해. 탈북자들 놓고 씨벌이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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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잡았어 2009-01-13 20:08:30
    사실 통일문제는 북한주민들 손에 달려 있어
    정일이체제를 타파한 후에야 시작이라도 할 수 있어
    그 다음 단계로 북한의 경제개발을위한 노력에 힘을 기울여야지
    최소한 남한의 50~60%선은 이르르야 합쳐질수 있는거야
    북한주민이 엄청뛰어야 하는거야
    그런데 현상황은 시작도 못 하고 있어
    아니 언제 시작할지 감도 안잡혀 50년뒤가 될지,100년뒤가 될지
    여기 탈북자들도 총칼이 어떻니 감시가 어떻니 이런 소리만 하고
    그래 봐야 남한인들한테 무슨 이야기를 듣겠니
    "살만한가보네,계속 그래 살아"라는 이야기밖에 더 듣겠니

    그리고 질문자가 이야기한 반영구분단이라기 보다는
    서로 각자갈길 가는거지
    유럽,남미,아프리카,아시아,한번 쫙 둘러봐
    나라가 어떻게 형성되어 있는지

    그리고 탈북자입국 문제는 세계난민표준에 맞추어 성의표시만 하면 돼
    어차피 다른나라로 갈라설건데 무리할 필요 없잖아
    한 이삼십명 받고 영주권정도 주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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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혀혀 2009-01-15 01:35:07
    언제나늘님은 무슨생각하고 사시는분인지 궁금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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