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가족들이 북한에 계시나 본데 6.25때 월남한 가족들은 지금까지 정치적인 오명을 쓰고 살아가고 있지요. 북한은 집안에 남한출신이나 월남한 사람이 있는 경우는 절대로 그 자식들까지 앞길을 제한하는 제도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일반 사람들보다는 살아가는데 많은 지장이 있지요. 대체적으로 그런 가족들은 막노동이나 해야하고 그저 일반 평민들처럼은 살지만 희망같은것은 없지요. 북한은 철저히 집안출신이 좋아야 희망이 있습니다. 부모를 골라서 태여나야 하는 억울함같은게 있지요. 간부는 영원한 간부, 막바지 생활은 영원한 막바지 생활 뭐 그런게 있지요. 어렵게 살아갑니다. 설명하자면 무지 길지요.
이해를 도모하고자 한국의 실정과 대비하여 간단히 설명드릴게요. 월남자 가족인경우 절대로 한국으로말한다면 대기업에 취직할수없구요 그리고 공무원이 될수가 없어요. 실력은 둘째이고 우선 정치적으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공기업이나, 이건 이해를 돕고자 한국에 비유해서 설명드린겁니다. 이해가 안되실거예요. 대기업이나 공기업 공무원에 취직하는데 집안이 무슨 상관이냐 할수 있지만 북한의 경우는 그것이 기본으로 되여있습니다. 한마디로 그들은 3D 업종에만 종사할수 있다는겁니다.처음부터 월남자가족들의 경우 탄광, 광산, 농촌등에 배치되여 일을 하고 있습니다. 결국 그자식들도 거기에서 벗어날수가 없지요. 제도적으로 그런가족의 자식들은 쓰지 않기때문입니다. 아무리 공부를 하려고 노력해도 앞날은 이미 정해져 있기때문에 희망이라는게 없지요. 사람이 살아가는데 안정된 일자리를 구한다는게 얼마나 어려운지 아시잖아요. 그것부터 막혀버리니 사람이 살아가는데 꿈을 가질수 없게 만들어버린겁니다. 님같으시면 어떤 선택을 하시겠어요. 부모를 골라서 태어날수는 없는데 일단 태어난 인생 운명에 따를수 밖에 없는게 현실아닙니까?
결국 그들이 잘된다면 자그마한 중소기업에 취직하면 잘된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지금까지 설명은 살아가는데 기초적인 부분입니다. 그 밖에 여러가지 중요한 요인들이 작용을 합니다. 물론 선전용으로 일부 월남자 가족들을 중소기업같은 규모에 들여보내 차별하지 않는다는 인상을 주려고 소위 배려를 베푸는 경우도 있습니다. 악몽도 이런 악몽이 있을까요?
간단히 말해서 개성공단 노동자로 취직하려해도 월남자 가족은 안됩니다.
금강산 관광지에서 청소부로 일하자고 해도 월남자 가족은 안됩니다. 평양시에서 사는게 북한사람들에게는 꿈이라고도 할수 있지요. 그러나 월남자 가족들은 그런 생각을 가지지 말아야 합니다.
결론을 말하자면 북한사람들이 페쇠된 공간에서 그나마 조금이라도 가질수 있는 권리마저 월남자 가족들은 가질수 없다는 것입니다. 실례로 한국의 대기업이나 공기업 공무원등 여러 잘나가는 분야나 괜찮다고 하는 분야에서 월남자가족들을 제한한다고 보시면 간단합니다. 너무 설명이 길어지는것 같은데 혹 의문 되는점 있으면 구체적인 설명드릴게요. 그들도 누구의 가족이기 전에 인간입니다. 누구나 똑같이 누려야할 권리라는게 있어야 합니다. 빨리 그런날이 오길 기대하고요 이건 선전으로 거짓말을 하는게 아니라는것을 알아주세요.
난 한국에 온지 얼마 안된는 사람입니다. 나역시 외할아버지가 월남자이다보니 군에서 부터 발전을 못했지요. 외할아버지가 어떻게 생겼는지도 모르지요. 1920년 생이라는데 50년 가을 남으로 왔거든요. 그런데 보지도 못한 외할아버지 때문에 저의 꿈은 완전히 깨지고 말았지요. 그것도 모르고 소위 충성심을 발휘하며 군복무에 충실했건만 희망했던 대학에는 못가고 그대로 제대되여 막노동을 했지요. 외할아버지까지 발전에 걸림돌로 되는데 그보다 더한 사람은 어떻게 겠습니까? 아무리 능력이 있어도 철처히 계급적토대를 기준으로 하여 사람을 등용합니다. 그러니 북한이 발전할수 가 없고 김정일정치에 대하여 악을 먹고 기회를 노리는 사람도 그 만큼 많지요. 두고 보시오 .지금은 눌리워 아무말도 못하고 있지만 때가 되면 그런 사람들이 김정일을 가만두지 않을것입니다.한마디로 북한은 사람못살세상이지요.
월남자 가족에도 부류가 있습니다. 지주나 부농 즉 공산치하의 타도대상이던 사람들의 전쟁전 월남과 전쟁 때 미군과 한국군에 공유한 치안대가담자고서 악질 빨갱이들을 처단하고 월남한 사람들의 가족이나 그 후예들은 정치범가족이나 같은 대우를 받으며 모든 정치,경제, 문화의 활동에서 감시와 통제를 받고 있으며 일반인으로 전쟁전 월남하였거나 전쟁 때 미군의 원자탄 바람에 남으로 가신 분들의 자식이나 친척들은 큰 문제가 없는 이상 능력만 있으면 먹고 사는데는 지장이 없습니다. 지금은 하도 세월이 좋아 웬만한 이력서도 돈만 있으면 고칠 수가 있으니까요. 그러나 보위부 대상에 오른 적대계급은 절대로 안 됩니다. 예를 들어 양강도 대홍단군 경영위원회 농산부장인 노정일이도 삼촌이 월남하였으나 별 문제 없이 경제 간부로 출세하고 유럽의 스위스나 네델란드 같은 곳에 몇 달씩 출장도 가더군요. 그런데 월남자 출신 중 군당이상급 책임일군은 보지 못하였습니다. 참고로 북한은 당일군들이 모든 경제 군사 등을 한 손에 틀어쥐고 있는 일급간부들입니다.
결국 그들이 잘된다면 자그마한 중소기업에 취직하면 잘된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지금까지 설명은 살아가는데 기초적인 부분입니다. 그 밖에 여러가지 중요한 요인들이 작용을 합니다. 물론 선전용으로 일부 월남자 가족들을 중소기업같은 규모에 들여보내 차별하지 않는다는 인상을 주려고 소위 배려를 베푸는 경우도 있습니다. 악몽도 이런 악몽이 있을까요?
간단히 말해서 개성공단 노동자로 취직하려해도 월남자 가족은 안됩니다.
금강산 관광지에서 청소부로 일하자고 해도 월남자 가족은 안됩니다. 평양시에서 사는게 북한사람들에게는 꿈이라고도 할수 있지요. 그러나 월남자 가족들은 그런 생각을 가지지 말아야 합니다.
결론을 말하자면 북한사람들이 페쇠된 공간에서 그나마 조금이라도 가질수 있는 권리마저 월남자 가족들은 가질수 없다는 것입니다. 실례로 한국의 대기업이나 공기업 공무원등 여러 잘나가는 분야나 괜찮다고 하는 분야에서 월남자가족들을 제한한다고 보시면 간단합니다. 너무 설명이 길어지는것 같은데 혹 의문 되는점 있으면 구체적인 설명드릴게요. 그들도 누구의 가족이기 전에 인간입니다. 누구나 똑같이 누려야할 권리라는게 있어야 합니다. 빨리 그런날이 오길 기대하고요 이건 선전으로 거짓말을 하는게 아니라는것을 알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