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치불구하고 탈북자님들의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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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제소개부터 하겠습니다 저는 북한에 관심이 많은 23살 박훈이라고 합니다 북한에 대한 관심이란 인민들에 대한 관심이겠죠 로동당은 관심이 없구요 북한현실에 대해서 관심이 있습니다 배급주의라고 하지만 아직도 배급이 안되서 풀죽을 먹는다는지 심지어는 사람까지 먹어야 하는 그런 현실속에서 단지 먹기위해서 도강을 했던 분들 아니면 돈을 벌기 위해서 도강하셨던 분들 아니면 납치로 인해서 인신매매단에 팔린 분들도 계시는줄 알고 있습니다 도강하는 자체가 목숨걸고 때로는 얼음판에 부딪혀서 몸도 성한데가 없고 여름에는 물이 목까지 차올라서 죽음까지 경험할 정도였지만 살고자 하는 의지로 인해서 무사히 넘어왔지만 공안들의 감시때문에 이런일도 못하고 살아가는 탈북자님들 정말 고생이 많습니다 94-96년도에 고난의 행군처럼 많은 인민들이 굶어죽는 일이 없었으면 하는 것이 저의 바램입니다 우주기술에 대한 로켓발사라고 주장하고 있는 로동당들은 정신도 못차리고 많은 인민들을 굶어죽이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국가의 희망이다라면서 제대로 배급도 안해주고 너무나 가슴 아픈 일입니다 저는 여러분들에게 조그마한 희망이 되고자 합니다 제가 할수 있는 일은 여러분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많은 남한사람들이 북한에 대한 관심을 가질수 있도록하는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는 기독교인입니다 여려분들은 목숨걸고 도강하셨지만 저는 제 목숨 바쳐서 여러분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복음은 살아가는데 희망의 메시지 입니다 북조선에서 배운 미국선교사들은 누굴 죽이고 때리고 납치하고 이런 생각들은 버리십시요 넒은 마음으로 기독교에 대해서 이해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접경지역에서 은신처와 더불어 먹을거 옷 등 필요한 부분이 무엇인지 알 고 싶습니다 염치불구하고 저를 도와주실분 꼭 연락주십시요 qkrgns8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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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탈북자들을 돈벌이 수단으로가 아니라 한민족으로서 불행에서 도와주려는 그런 마음을 조선족들에게 심어주는게 그 어떤 물질적 지원보다 더 믄 효력을 발휘할수 있습니다. 이런 측면에서 교회에서 중국접경지역의 조선족들에 대한 사업이 우선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북한주민들은 물질적인 지원도 중요하지만 하루빨리 자신들이 얼마나 속히워살고 있으며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를 깨우쳐 준다면 스스로 자신들의 길을 택하지 않을까요?
저역시 탈북하자고 해서 한게 아니라 중국에 친척도움을 받으려 왔다가 경제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발전된 세상의 일부를 보면서 마음이 달라진겁니다. 저뿐아니라 모든 북한주민들의 마음도 다를바 없다고 봅니다.
세상을 너무나 모르고 살다보니 바깥세상이 다 북한처럼 돌아가는것으로 오해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저역시 어떻게 하면 북한 사람들이 세상을 알수있도록 할까 하고 많이 생각하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만한 노력은 들여야 실감있게 체득할거아닙니까.
그들과 함께 숨을 쉬고 그들의 마음속에 들어가 함께 할수가 있어야 할것 입니다,
북한 탈북자들을 지원하는것도 지혜롭게 하여야 할것 같습니다,
탈북자들에 대한 관심 있으신것 감사 합니다,
어디에서 굴러 먹다가 이곳에 와서 막말을 하노??
자네가 꺼져야 되겠네.
원래 남한분이 었다면 '로동당'이라는 말을 절대 쓰기 쉽지 않습니다.
죄송한 말씀이지만 의심이 가네요. 낚시 아닌지..
혹시 천사 같은 악마는? 예수와 같은 마귀는??
로동당 북조선 .....하지만 그건 이분의 배려가 아닌지 모릅니다 .
이분의 글에는 진실이 묻어 있습니다 .
하지만 서로가 조심해얄 것입니다
아무 쪼록 잘하세요 . 하지만 그리 쉬운일이 아닙니다 .
그런데 그런 방법으로 북한의 민주화가 이루어 질수 있을가요
당신의 립장에서 당신이 우리와 같은 과거,현재를 살고 있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