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진이 중국 쪽 압록강변에서 어렵게 만난 북한 주민은 현재 북에서는 150일 전투 때문에 '쉼 없는 노동'이 계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북한은 지난 4월 말 150일 전투에 돌입했다. 4월말 9월까지 150일 동안 박차를 가해 올한해 생산 목표를 앞당겨 달성하겠다는 것으로 2012년 강성대국 건설위한 속도전으로 볼 수 있다.
체재와 사상에 대한 충성심 강조한 선전도 최고조에 달했다. 그런데 지난 5월 초 방문한 한 단체의 관계자는 김정일의 셋째 아들 김정운 아이디어라고 했다.
150일 전투는 1974년 70일 전투와 닮은 꼴이다. 1974년은 김정일 당중앙 호칭 얻으며 김일성 주석 후계자로 내정됐을 때다. 지금 사회분위기는 70일 전투 당시와 복사판이고, 다른 점은 후계자 후보가 김정일에서 김정운으로 바꼈을 뿐이다.
최근 김정일 위원장 현지지도가 부쩍늘었다. 올해들어서만 70일 정도로 지난해 같은기간 2배를 너었다. 전문가들은 "김정일 업무를 대신하는 누군가 있다는 뜻"이라고 했다.
김정운은 최근 조선노동당 조직지도부장 2인자 됐다. 뿐만 아니라 6월10일에는 김위원장 특사 자격으로 중국 극비리에 방문했다. 68세의 후진타오 국가주석이 불과 26살인 김정운에게 상당한 격식과 의전을 갖추고 직접 만났다는 것은 눈여겨볼 부문이다.
전문가들은 이같이 급박한 후보 승계 움직임에 대해 "뇌혈관계 질환으로 쓰러진 이후 김위원장 마음이 급해졌을 것"이라고 분석한다.
(SBS인터넷뉴스부)
그럼 니가 북한 가서 지도계급으로 말고 노동계급으로 살아봐라. 그러면 그곳이 지옥이라는 말이 너무한건지 아닌건지 니 스스로 알 수 있을테니까. 사람이 산다라는 것이 숨만쉰다라는 것이 사는 것이니? 숨만 쉬고 먹지도 못하고 쉬지도 못하고 병들어도 치료도 못 받고 자유가 없는 이런곳이 지옥이 아니면 어디가 지옥이니?
술한잔 하면서 북한생활에 대해 이야기 해주실 분 연락주세요.
그냥 많이 궁굼해서요. 40대 후반 남자 입니다. 비슷한 나이라면
친구같이 알고 지내고 싶습니다.
집이 서울 강서구라 사는 곳이 가까우면 더욱 좋겠지요.
메일로 연락주시면 연락처 알려드리겠습니다. xjman@shinbiro.com
북한은 지난 4월 말 150일 전투에 돌입했다. 4월말 9월까지 150일 동안 박차를 가해 올한해 생산 목표를 앞당겨 달성하겠다는 것으로 2012년 강성대국 건설위한 속도전으로 볼 수 있다.
체재와 사상에 대한 충성심 강조한 선전도 최고조에 달했다. 그런데 지난 5월 초 방문한 한 단체의 관계자는 김정일의 셋째 아들 김정운 아이디어라고 했다.
150일 전투는 1974년 70일 전투와 닮은 꼴이다. 1974년은 김정일 당중앙 호칭 얻으며 김일성 주석 후계자로 내정됐을 때다. 지금 사회분위기는 70일 전투 당시와 복사판이고, 다른 점은 후계자 후보가 김정일에서 김정운으로 바꼈을 뿐이다.
최근 김정일 위원장 현지지도가 부쩍늘었다. 올해들어서만 70일 정도로 지난해 같은기간 2배를 너었다. 전문가들은 "김정일 업무를 대신하는 누군가 있다는 뜻"이라고 했다.
김정운은 최근 조선노동당 조직지도부장 2인자 됐다. 뿐만 아니라 6월10일에는 김위원장 특사 자격으로 중국 극비리에 방문했다. 68세의 후진타오 국가주석이 불과 26살인 김정운에게 상당한 격식과 의전을 갖추고 직접 만났다는 것은 눈여겨볼 부문이다.
전문가들은 이같이 급박한 후보 승계 움직임에 대해 "뇌혈관계 질환으로 쓰러진 이후 김위원장 마음이 급해졌을 것"이라고 분석한다.
(SBS인터넷뉴스부)
관련기사 퍼온거에요. 인터넷에서 북한150일전투치시면 관련기사들 많이나오네요^^~
해인님의 말이 맞습니다.
- 해인1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9-07-05 14:32:37
그대신 아침8시전과 저녁 6시후에는 시장을관리하는 사람들이 없어서 그시간에 장을보는사람이 많아요 북한에서 150일전투라고하면서 큰기업들을물자식량지원하면서 대기업 살리기나 같아요 중소기업은 자체로해결하라고해요
이전에는 북한에서 간부와 로동자 차이는있었지만 지금처럼 같은로동자가 대기업과중소기업차이는 없었거든요 이번에 150일전투하면서 새로생겨난 로동자와로동자의차이를 뭐라고 해야하는지 나도 모르겠거든요 하여간 북한이 어덯게되는지는 두고보아야 될것같아요
그냥 많이 궁굼해서요. 40대 후반 남자 입니다. 비슷한 나이라면
친구같이 알고 지내고 싶습니다.
집이 서울 강서구라 사는 곳이 가까우면 더욱 좋겠지요.
메일로 연락주시면 연락처 알려드리겠습니다.
xjman@shinbir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