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속상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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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한국에 온지 일년 채 안돼는 28 세여자 단독인입니다 집을 영구임대받아서 10개월째 살고 있습니다 너무 속상한 마음에 이글을 올림니다 제의 옆집에 사시는 분이 45~50인 한국사람 알콜중독자 정신이 나쁜 사람인데요 와서 부터 낮마다 밤마다 제의 집문을 두드리고 발로차고 왜 그렇냐 하면 욕 을 퍼붓고 말도 않하고 때리려고 덤비고 전번엔 제의 얼굴에 손들 댔습니다 그래서 하루에도 경찰이 3번이나 오고가고 해도 소용이 없네요 말의 의하면 알콜중독자라서 신고해도 큰 사건이 아니라면서 법적 송송을 해도 몇달이 걸린다고 그렇네요 경찰이 오면 다시는 그렇지 않겠다고 하는데 가면 다시 또 반복돼고 정말 속상해서 더는 여기서 살지 못할것같아요 어제는 저의 집에 부산에 사는친구가 왔는데요 그애의 신발을 잃어버렸고 또 오늘은 일어나보니 신발과 우산 주머니 채로 없어졌네요 문을 저녁에 걸고 잤는데 우리가 자는새로 들어 와서 가져갔네요 그사람한테 왜 우리집열쇠가 있는지 모르겠고 그다음부터 저와 제 여자친구는 너무 겁이나서 열쇠를 또 바꿨어요 저녁에 또 문을 두드리고 우리는 겁먹다 못해 문을 열어주지않고 너무겁이나서 어쩔줄 모르겠구 낮에는 티비 소리를 100 까지 켜놓고문도 확짝열어놓고 나갑니다 그래서 또 경찰을 불러 티비를 껴놓고 가곤 하는데 경찰이 와서 하는얘기가 제일 좋은 방법은 집을 바꾸는것이 좋겠다고 해서 시청에 저의 담당에게 얘기를 했어요 제가 만나서 담당원에게 이집에선 더는 못살겟다고 집을 바꿔달라고 주택 담당원에게 얘기를 해봤지만 계약이 2년이라서 바꾸는것도 힘들고 취소할려고 하니깐 또 안됀대요 그러면 제가 이런 일을 당하면서 계속 살아야 하는것인지 야밤에 문을 두드릴때면 너무 놀래서 하루종일 울었었던 일도 있어요 이제는 막 심장이 나빠가지고 사람소리가 나도 막 나 절로 놀라는 게에요 집에 있기가 너무 겁이나요 정말 그런일이 생길때마다 울면서 내가 왜 여기까지 와서 이런 고통을 받아야 하는지 ~~ 집을 바꿔주지 않고 취소도 해주지 않겠다는데 ~~ 정말 어 떻게 했으면 좋을지 갈피를 못잡겠네요 너무나 속상해서 여러분들의 도움을 요청합니다 (정말 며칠뒤에 제 친구가 다시 부산으로 돌아가면 그때 진짜 어떻게 이집에 있어야 할지 너무 겁이납니다 제혼자 어떻게 감당해야 할지 ~~~다른곳으로 가고 싶은데 돈이 없이 집을 마련할수도 없고 정말 집을 바꿔주었으면 좋겠건만 왜 안돼는거죠?집을 취소하겠다고 해도 왜 안해주는건지 관리사무실도 다 이사실을 다 아는데~~왜 왜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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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판결에 시간이 걸린다하여도 일단 이 사실이 옆집 아저씨에게 경찰서에 출두하라는 통보가 가면 누구나 겁을 먹게 됩니다.
접근금지된 상태에서 그런 행동을 하면 감옥소로 가니 조심할 수 밖에 없지요.
제가 알고 있는 탈북여성이 선을 봤는데 상대남자가 정신이 잘못되었는지 집요하게 집이나 회사까지 찾아와서 결혼하자고 하는 스토커가 있었습니다.
그 여성이 당하는 고통은 이루 말할 수가 없었지요.
싫다고 하는 데도 매일같이 괴롭히니 어디 살수가 없었지요.
그래서 제가 법원에 접근금지신청을 하라고 해서 했지요.
그러자 그남자에게 경찰서 출두통보가 오다보니 겁을 먹고 잘못했다고 빌면서 다시는 그녀에게 나타나지않겠다고 맹세하는 편지에 지장을 찍어 보내왔지요.
그뒤로 한번도 그 미친남자는 한번도 나타나지 않았어요.
님도 내일 바로 경찰서에 가서 조서를 작성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녁이 돼면 잠이 오질않아요 하루종일 전등을 켜고 자곤 한담니다
별 문제 없었는데도 그런다면 김정일 같은 자이죠. 알콜중독은 개뿔. 알콜중독자는 모름지기 힘도 없는 주제에 성깔만 남은 자입니다. 이런 자에게 자꾸 오그라들고 뭔가 바치고 꾸벅거리면 잠잠해지겠어요? 용감하게 맞서야 합니다. 여자, 그것도 젊은 여자들만 사는 집을 마구 발로 찬다. 이게 보통 일이 아니죠. 첫째, 지구대를 다시 찾아가 경찰에게 똑똑하게 직면한 어려움을 항의해 보세요. 경찰이 그 자를 데려다 대면시켜 무슨 문제인지 풀고, 또 그러면 큰 처벌이 따른다는 걸 숙지시켜야 합니다. 둘째, 담당 형사님을 찾아가 의논해 보세요. 셋째, 탈북자를 돕는 변호사가 있다는 걸 어디서 본 거 같은데, 이 경우 어떤 범죄에 해당하는지 상의해 보세요. 벌금 3만원 정도가 아닐 겁니다. 여성문제만 상담해 주는 곳도 있을 겁니다. 넷째, 통장님이나 반장님을 찾아가 상의해 보세요. 좋게 해결될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안되면 주위 하나원 동기중에 힘좀 쓰는 탈북자에게 부탁하세요. 대한민국 경찰이 해결 못하면 알아서 정의를 세워야지. 점잖게 타이르고, 그래도 안되면 어디로 데려다가 디지게 패는 거죠 뭐....(여기 큰 소리 치는 두목님 어디갔어? 이런 때 안 나서고...) 짜식 어디 여자만 사는 집에다 대고 행패야 행패가....
거 좀 이상한데. 이전엔 웬만한 껄렁이들 경찰이 와서 데려가기만 해도 기가 꺽였는데...아마 이미 전과자인지도 모릅니다. 그래도 경찰 무서워 하는건데.....
탈북인권여성연대-0226925498
탈북자무료법률상담변호사-027158668
여기로전화하셔서 인권을 보장받기바랍니다
정신환자인지는 님이 결정할 사항이 아니며 법적으로 정신병판정을 받은 사람을 방치한 책임과 차후 담당보안팀과 상의한 후 다시 글을 올려주세요.
담당형사가 책임을 지지못하겠다면 제가 법적대응하겠습니다.
그후의 모든책임은 정당방위에 속하는 문제입니다.
좀사납게 생긴 남자하나 키우면 그런일 없습니다...
참고로 내가 보디가드할수있습니다....
차라리 탈북자들을 3인1조로 해서 같이 몇년동안 살는방법도
좋다고 봅니다.
아무래도 같은 탈북자가 마음이 통하지 않을까요?
음..아니면 교회에 말씀하시고 도움을 요쳥하세요
교회에 도움을 청하세요.
사이비교회같은곳말구요...
참 답답합니다.
탈북자 담당자도 문제있습니다. 그딴것도 도움주지도 못하면서,
무슨 탈북자 담당한다고...나참...경찰이든, 시민단체든,
남한사람이 나서서 도와줘야합니다.
남편이랑같이 있을때는 좀 덜무서운데 딸애는 그사람올라오기만하면 경찰을 찾는데 경찰도 자기네가 어쩔수없대요 매일 불안하게 살다가 내린결론인데
계속 문두두려도 이젠 절대로 문을 안열어주는거예요
그러니까 그사람이 아래집이니 쇠꼬쟁인지 나무인지 모르겟는데 올려가치는데 소리가나요 그래도 집이무너지겟나 하면서 살고있어요
집을 옮기려고도햇는데 쉽지않아서 이러고살아요
정말 매일 언제올라오나 근심속에서 살았어요 그래서 그심정 잘알아요
우리가 문열어주지않으니 다른집과도 해보고 하는데 집에들어오면 문을 두세개 잠그고 안열어줘요
계속 두두려요 두두리다가 안열면 내려가요
상대하지말고 문열지마요 말걸면 말대꾸하지마요
한국에서도 그런일 격어야되나요? 그나마 한국가신분들은 중국에있는분들보다는 나아질거라생각했어요 같은민족인데 그래도 너무안하겠다는생각으로 나만의 생각이네요 힘내세요 역시님 말대로 맛서보세요
우리 동네역시도 밤에는 주정뱅이들이 너무 설쳐서 여자들이 혼자다니기 무서울 지경이고 꼭 새벽한시두시만 되면 주정뱅이들이 악을 쓰고 소리질리서 잠에서 깨여나죠.날마다 경찰이 출두하지만 그때뿐...
방법은 돈벌어서 영구임대 벗어나는 길밖에 업음
저도 바로 엽집 할머니의 병적 증세로 112, 관리 사무소에 몇번을 신고 했는지 모릅니다.
집을 바꿔 달라고 했더니 다른 사람이 들어 와도 그런 일이 또 있는 것이기 때문에 바꿔 줄 수 없다고 하더군요.
1년 후에 다른 지방에 집을 옮겼습니다.
방법이 그것밖에 없었어요.
안타깝네요ㅠㅠ
서투르신것 같은데 일단은 그런 일이 생기면 마음을 편하게 가지세요.
여자 혼자서 다른 환경의 이런 일을 겪기에 힘드시겠지만 이웃에 그런
사람이 살고 곤란함을 겪는 일이 빈번한건 아니라도 별것 아닌것으로
가볍게 대처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약까지 드시고 계시다니 안타까움
금할수가 없네요. 그런일이 열번이고 백번이고 천번이고 하루에 열두번이
되도 경찰(전화 112)에 신고하세요. 경찰은 국민의 안전을 보호할 의무가
있습니다. 절대 무시해서도 안되고 무시할 수도 없습니다. 만에 하나 그런
일이 있다 해도 그것은 고발 대상이고 중징계를 면치 못합니다.
그런 신고가 여러차례 누적되면 경미한 죄라도 가볍게 치부하지 못합니다.
위 댓글중에 asas님의 안내 전화번호 등에도 도움의 자문을 구해보시고요.
별 일도 아닌것이라는 말씀은 아니지만 한국 사회에서 그러한 일로
약까지 드시면서 가슴 조릴 정도로 대수로운 일은 아니기에 차분하게
마음을 가라 앉히시고 냉정하게 대처하시기 바랍니다. 알콜 중독자라면
정상적인 대화는 안되실겁니다. 대면 하는 것은 피하시구요 문 꼭 걸어
잠그고 주무세요. 자고 일어나면 하나 둘 없어진다고 하셨는데 누군가
열쇠를 가지고 있지 않는 이상 그런 일은 없는 것이니 불안하시면
집 열쇠를 다른 것으로 바꾸세요. 자물쇠라고 하나요 그걸 뭐라고 하나요.
보통은 여기선 그렇게 말을 하는데 열쇠집에 전화해서 바꾸시면 될거
같네요. 114(전화번호 안내)에 전화 하시면 살고 계신곳 가까운 곳의
열쇠집 전화번호 안내 받을 수 있습니다. 혼자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힘 내시고 행복한 일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 브로커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9-07-18 16:53:45
대한에 오셔 더이상 쓰레기 인간으로 하여금 계롭힘이 없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