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경찰서에가서신고하고 될수록이면 그사람이중국어디에세갔는지이전에누구와살았는지주소를알아보시고중국대사관에가서 신고하세요
한국에서는 탈북자들이문제이고 하니 중국과충톨을 피하려고 법적의뢰를 잘안해요
또 2천만원이상이면 혓사소송을걸수있지만 7백만원이여서 민사소송으로들어가요 그러니 빠르게나늦으나 중국대사관에 신고해요 중국으로 도망갔다고
그러면 중국공안에서 잡아서 한국으로보내요

보증이나 돈빌려주는걸 너무 쉽게 하셨네요. 그냥 잃은셈 치세요
돈 못찾습니다. 빨리 정신차리시고 자기계발하시기 바랍니다.

윗글 봤습니다 일단 경찰서에 신고 하시고 경찰서에 가며는 상담도 가능하거든요 그러고 집보증금을 안뺐으며는 받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리고 중국대사관에 신고하는건 제가 볼때는 헛수고 임니다 제일 빠른길은 경찰서에 가셔서 집보증금을 뺐나 안뺏나 확인부터 해달라구 하세요 저는 그리 해서 받았거든요 돈 꼭 받으시길 바랄께요 .........

같은 처지의 탈북자를 고의적으로 사기치는 탈북자들, 주변에서 왜 이런 사람들을 심심치 않게 볼수 있는지 답답합니다. 인생의 경로를 영 바꾸지 못하니 안타깝네요. 새터민 무료법률상담소가 있으니 한번 상담 받아보시길

강원님 안녕하세요 혹시 님은 탈북자가 옳은지요 법을 얼마나아는지는 잘모르겠으나 저는 이글을 쓴분한데하는 말입니다
님이 말대로 단돈 100원을 사기당했어요 경찰에가서 신고해보아요 형사들이 뭐라고 하는지듣고와서 글을써요 그다음 피이자가 돈을 다돌려주면 되다고요 참 피해자가 합의안보고 감옥보내겠다고하면 감옥가야돼요 돈이면 다되는줄아는데요 법은 그게아니거든요
그다음 물증이없으면 수사안한다고 미안하지만 탈북자들은 경찰서에서 특별보호법이있어요 물증이없어도 담당 형사한데이야기해도 수사가되거든요
시간이걸려서문제지 개좆도 모르면서 뭐안다고 흔시하기는 니나 잘하세요

그게 제경험상 쉽지가 않습니다. 저도 사기를 당했는데 액수가 그만큼 됩니다. 소송까지 가서 정말 오랫동안 법원에도 가고 했어요. 일단 법원에서 죄가 인정되면 본인이 감옥을 가게 됩니다. 사기죄가 성립된다면요. 그리고 저같은 경우는 본인이 감옥까지 들어갔는데 가족들이 합의하자고 해서 돈을 다는 돌려받지 못하고 80%정도 돌려받고 합의해주었어요. 그래서 감옥에서 한달정도 생활하다가 나왔어요. 받을 만한 돈이 없으면 받지 못합니다. 그냥 사기로 감옥살이 시키면 끝이더군요. 그것도 사기친 당사자가 있을때만 가능한 일입니다. 일단 경찰에 신고부터하시는게 순서가 아닐까 합니다.
저도 탈북자에게 사기를 당하고 정말 오랜기간 소송끝에 겨우 돈을 받아냈어요. 그나마도 받지 못할뻔햇구요.참 안타깝습니다. 같은 탈북자끼리 사기를 치는게 넘 가슴아픕니다...

진짜 쪽 팔리니까 이런 글 좀 여기에 올리지 마요~~
이건 탈북자 전체가 사기꾼 취급 당하는 기분이군요.ㅉ

님아 그래서 니가법관이못되는거야 니가 법관이 되면 대한민국이 감옥으로 변해도 모자라는게 사기죄와절도죄인들이다
회사에서 커피한잔에 200원하는데 상급이 뽑아오란다 돈도 안주고 그러면 그사람도 사기죄야 이멍청아 여기에 니같은놈이있어 내가쪽팔린다

강원님, 사기 죄에 대해 조금 가르쳐드리죠.

"회사에서 커피한잔에 200원하는데 상급이 뽑아오란다 돈도 안주고 그러면 그사람도 사기죄야?"

위의 경우, 사기죄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읍니다.
커피를 뽑아오라고 할때 상급자가 커피값에 대해 어떤 방식으로든 갚아주겠다고 말을 했으나, 그 말을 할 당시에 상급자의 경제능력이 커피값을 갚을 수준이 전혀 되어있지않다면 사기죄에 해당합니다.
(크크.. 그런데 문제는 상급자의 경제능력상 커피값 지불능력이 안된다는 것을 증명하는 책임은 커피값을 빌려준, 대신 지불한 사람, 즉 채권자의 책임입니다. 이 증명해내는 것이 힘든 문제지만요.)

만일, 상급자가 커피값을 뽑아오라고 할 당시에 나중에 커피값을 갚아주겠다고 말하지않았다면 사기라고 볼 수 없읍니다.
왜냐하면, 둘 사이는 직장동료관계인 상태며 커피값이 매우 소액인 상황에서 동료간의 친분적 관계에서 커피값이 차지하는 부분은 경미하므로 무시될 수 있는 상황인거죠.

암튼,..
질문자가 쓴 내용에서 질문자의 어머니가 7백만원의 금액을 빌려주면서 빌려간 채무자로부터 어떤 증서나 문서를 받아두었고, 질문자나 그 어머니쪽에서 돈을 빌려간 채무자가 빌려갈 당시 기준으로 7백만원에 대한 변제능력과 변제의사가 없었음을 증명해 낸다면 사기죄 성립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사람살이라는게 재산이 70억원이 있어도 당장 7백만원이 아쉬울때가 있는 법, 그래서 빌렸고 차일피일 하다 갚지도 못하고 연락두절이 되었는데, 돈 빌려간 사람을 일방적으로 빌려준 쪽에서 사기죄로 고소할 수는 있어도 형법상 사기죄로 처벌할 수 있는지는 수사를 해봐야 할 일입니다.
과연, 빌려갈 당시 갚을 의사가 있었는지 등을 따져서 그 유무에 따라 사기죄 처벌가능 여부가 정해질테니까요.

강원...강원님..왜들 이러시우다..옆에서 보자니 짜증날까 하웨다..
뭐 티격태격할게 있따꼬...제 보기에는 강원님이 댓글에 비방하는 조로 글을 올린게 잘못이라 봅니다..
그런식으로 하면 서로 불쾌한 감정을 사기 십상입니다..
좀 광폭으로 례들어 님이 이렇게 말씀하시는데 ..제알기는 이러이러한것으로 안다고 ..하면 될것을 상대를 낮추는 식으로 하시면 아이되지요...
자..이젠 그마이 하시글랑..시원하게 흘러보내구서리..넓은 아량으로 서로에게 미안합을 표시하세요...남자답게스리..화합과 단합만이 살길이요.. 알갔스까..동무네들..ㅋㅋㅎㅎ 강원..강원님 서로 악수..짝짝짝..화이팅...

700만원에 인생경험 하셨다고 생각하심이 더 나을듯... 그 돈 못찾습니다. 그냥 포기하시고 다시 당하지 마세요.

돈은 옆에서 만져보고 준대도 절대로 주지마세요
이것이 정답입니다
우리동네에도 탈북자가 돈놀이를 이자10% 떼고 자랑하면서 하고 사는
데 잘버는때도 있나봐요 신용지키는사람도 있고 그렇지 않는 사람도 있
돈받으면 버는것이고 못받으면 아주 치악스럽게 싸움을 하면서 받아내
요 그나마 돈을 받을데가 있는 사람이면 다행이죠
그니까 이자에 유혹되여 돈을 빌려주지마시고 내손에서 돈이 나가면
돌아오기는 힘들다는걸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야박하지만,
남한에서는 내돈이 일단 남에게 가는 순간 그 돈은 내 돈이 아닐 수도 있다는 생각을 가져야 탈북자님들께서 사기를 당하지 않습니다.

사기꾼들은 이유없이 친절하며, 이유없이 너무 친한 척하며, 이유없이 도움을 주려고 합니다.

탈북자중 이름만 대면 남한사람 누구나 아는 사람도 식당사업이 매우 번창하였으나, 이유없이 친절을 베푼사람에게 많은 금액을 사기당했고,

어느 분은 목사에게 까지도 사기를 당하였다고 합니다.

일단 사기를 당하면 남한 사람들도 그 돈을 받아내기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아마도 돈으로 따지면 받아내기까지 정신적 피해가 더 클 것입니다.

그러니, 내 돈은 내가 안전하게 지켜야지 은행이자 보다도 더 많은 이익금을 준다는 등으로 남에게 내 돈을 주는 순간 그 돈은 이미 내 돈이 아니라고 생각해야 사기를 당하지 않습니다.

힘들게 번 돈을 남에게 떼인 그 심정이야 오죽하겠습니까만, 진정으로 아끼는 사람과는 돈 거래를 하지않는 것이 사람을 잃지 않는 법입니다.

아마도 통일이 된다면 북한 사람들 남한 사기꾼에게 모두 사기 당할 것이라는 우스게 소리도 있습니다.

남한 사회를 너무 나쁘게 표현하였습니다만,

남한 실정을 잘 모르시는 탈북자분들께서 남한 사회를 완전히 이해할 때까지는 철저하게 내 돈은 나만이 지킬 수 있다는 믿음을 철저히 가지셔야 합니다.

위 본문의 글에 대해서는 윗분들께서 조언한 바와 같이 경철의 도움을 받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