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에 있는 친척의 생사여부 확인 가능 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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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님이 몇 년 전에 돌아가시면서 딸을 보고 싶다고 하신 생각이 갑자기 나네요. 얼굴을 보지 못한 친척이고, 저희가 돌봐 드릴 형편은 안되겠지만, 할머님이 돌아가신 소식과 사진을 전하고 싶습니다. 요즘같이 남북교류가 발전된 시기에 가능한 일이겠지만, 반세기 가까지 연락이 전혀 없이 살아서 아직 고향에 계신지도 모르겠네요. 고향의 위치는 "함경남도 북청군 시천면" 입니다. 반세기 전의 주소와 이름으로 찾을 수 있는지, 만약 가능하다면 연락 비용은 어느 정도 되는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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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한국에도 탈북자로 가장하고 북한 보위부반탐에서 박아놓은 첩자들이 활동면서 자료를 소집하여 3국을 통하여 북한에넘겨지면 북에있는 가
족들이 감시속에서 살거나 혹은 연락을 할수없는 곳으로 이주시킬수 있죠.
또한 한국에 온 사람이라도 인간적으로 알지못하고 제3자를 통해 줄을 알게
데려올수있다고 하면 그사람을 통해서 한국에 입국한 사람들을 만나서
정확한지 진실을 확인하고 결심을 하기를 권고합니다.
북한 보위부가 잠을 자고 있지않는다는것을 명심하면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