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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월북 했다는데요..월북하면 어떻게 대접해주나요?
Korea, Republic o 궁금이 0 2842 2009-10-27 20:59:13
오늘 신문을 보니 월북자가 한명 나왔다고 하는데..북쪽에서 남한 사람이

월북하면 남한처럼 정착금이나 뭐 대우 해주나요? 아니면 그냥 체제 홍보용

으로 이용하다가 버림을 받나요?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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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남한친구 2009-10-27 21:24:55
    Garry랑 같이 가지,,,,,나이도 비슷하고,학력도 비슷하고.-유유상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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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심해바 2009-10-27 21:43:32
    일단 월북하면 피양 보통강반에 아파트 한채에 이쁜여자는 물론 일 안해도 배급을 보장해주고 ...아주 그냥 죽여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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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으냐 2009-10-27 21:56:11
    월북한 그 인간은 일생 팔자가 죽 늘어졌구나.
    집 공짜로 주겠다.
    무상치료 해 주겠다.
    세금 없겠다.
    직장 이름만 걸어 놓으면 돈 배급 주겠다.
    팔자가 늘어지겠구나.
    자식들 크면 무료교육시켜주겠다..
    남쪽의 친북 주사파들은 거기가서 편히 살것이지 왜 안가는지 몰라.
    하긴는 남조선 통일혁명 하시는가?

    월북한 놈이 이제 조사만 끝나고 한달만 되면 제 대갈통을 까고 싶을 정도로 후회를 할게다.
    그때는 퍽 늦었지. 죽기전에는 못돌아 나올것을 ...
    하긴 죽어서두 못돌아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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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산산군 2009-10-28 07:05:40
    내가 황해북도 군대생활을 할당시 1996년도 에 황해북도 은파군 식료공장에 다니던 국군월북자 한명이 굶어 죽었던 일이 기억나네요
    그때 제가 개인적으로 은파식료공장에 다니면서 술을 사오고했었는데 당시 공장에다니던 국군월북자 는 월북당시 사병이여서 조사를 하고 기자회견같은것도 하면서 TB 와 RADO 에 대북선전을 하고는 지방으로 배정되여 내려왔다고 하였습니다.
    당시 우리가 알고있는 상식으로는 월북 군군사병들과 시민들은 평양에 집이배정되여 살고있는줄로만 알았는데 직급이 낮은사병들과 평시민들은 지방에 집을 배정하여 내려보냈어요.
    아는 친지도 다정한 이웃도 없이 외롭게 살면서 직장에서 주는 월급과 배급만가지고 근근히 살아가고 있었는데 직장에서 갑자기 월급안주고 배급안주니까 쉽게 굶어 죽더라구요.
    시민한명이 월북하였다고 들었는데 그의운명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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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쌍하다 2009-10-28 07:25:02
    불쌍타 ~그래도 여기 감옥이 좋았겠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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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럼 2009-10-28 10:30:39
    아이구 북으로 월북한 남한 새터민의 운명도 하늘에 맏겨야하는 신세가 되였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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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맞아요 2009-10-28 13:03:55
    공산군님 도 은파군에서 보셨구려..저도 장접수하려갔다가 그분에게 담배를 주면서 이야기를 해보았는데...보위부에서 계속 감시한다고 불평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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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후 2009-10-28 20:38:54
    남한에서 또 가고싶은사람이없을가요? 다시는 돌아올수 없는길을 그는 잘못갔구려. 그이 운명은 과연어떻게 될가? 남한에서느리던 자유, 그것이 얼마나 그리웠는지 뼈저린 후회를 할것이다. 처음이니 특별대우를 해주겠지만
    걸음걸음 감시가 뒤따르고 여자를 얻어살아도 그여자 역시 보위부임무를 받고 감시한다는것을 모르고살것이니 얼마나 어리석은 짓인가?

    그러다가 아내라고 믿고 남한처럼 생각하고 아문 소리나 줴치다가 귀신몰래
    없어지는것을 그는 모를것이다.

    감시,통제,조직생활. 실컷 향낙을 느려보지>...

    한국에서 가고싶은 사람들은 다 가라. 거기에 가서 인권이 유린당하면서
    실컷 살아보라. 그는 아마 5년사이에 굶어죽던지 아니면 자유를 웨치다가
    그 자유를 찾지도 못하고 죽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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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잘했다 2009-10-28 21:35:09
    참으로 한국사람들 멍청한 바보들 많습니다.
    하긴 배때기 부르니까...
    탈북자들 말을 들으려 하지 않고 알지도 못하는 주제에 콧대만 높은
    한국의 일부 그런 바보들은 김정일 맛을 보아야 합니다.

    더두말고 김정일이 이땅을 3개월만 통치를 하게 해 보았으면 좋겠다.
    제 잘났다구 주절거리던 바보들이 매한데 쫓기는 꿩처럼 대갈 박고
    노는꼴을 좀 보게...

    그때에도 북한 사람들이 바보가 되서 데모 못한다고 입질을 하는가를 좀 보게 말이다.

    참 잘넘어 갔습니다.
    그런 자들이 있어야 훗날에도 김정일 독재에 대한 간증을 할것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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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러분 2009-10-29 00:40:22
    여러분 너무 흥분들 하지마세요...
    뉴스에 나왔어요...폭력혐의로 수배명령떨어졌던 사람이라네요...
    아마도 한국에서도 숨어살기 힘들어서 넘어갔을겁니다...
    아무리 한국바보들이라고 해도 북한어느정도 알만큼은 압니다...ㅋㅋ
    과연 누가 원해서 넘어갈려고 하겠습니까..?
    다 사정이 있으니깐 넘어가죠...북에서 남한으로 넘어오는거 하고 설마 같겠습니까...?
    아마도 죽지못해 넘어갔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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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쌩통 2009-10-30 06:59:35
    용기가 가상하네요.
    철책뚫고 그것도 3중철책을, 지뢰도피하고 북한군 근무병의 경고사격도 안받고 구사일생으로 살아가기는 했는디,그다음은 뼈저린 후회로 일생을 살아야겠네요.
    경제적빈곤과 정치,정신적구속과 압박,집요한감시,언행의엄격한구속,락후한문화의 질곡에서의 새인생출발이되겠네요.
    완전히 인생역전을 한거네요.
    병나면 치료해주고 보고싶으면 면회시켜주고,잠잘시간 지켜주고 먹을것다먹으며 보고싶은책다보며 살아가는 대한민국의 감옥이 천국이라는걸 알았을때는 피의눈물을 가슴가득히채우고 심장을 저미는 실책의 아품을과 괴로움을 고독하게 안고 살아가게될 너의 운명이 한탄스럽고 기가막혀 답답한가슴 맥주 2캔으로 달래며 가난하고 용감한 내고향의 이웃들에대한 명상에 잠겨 짧은 하루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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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씨브럴새끼 2009-10-30 07:13:36

    - 씨브럴새끼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9-10-30 18:3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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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라 2009-10-30 08:27:06
    씨브럴새끼 // 농담인걸 알지만 월북을 조장하는듯한 발언은 국보법 위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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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소년 2009-10-30 13:53:06
    어리석은 자여!~ 차라리 여기 감옥을 선택할 것을 ~ㅉㅉ
    인간수업은 제대로 받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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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ㅈㅂㄷ 2009-10-30 21:25:44
    참나, 개리나 좀 북에 보내든지 지 스스로 가든지..하지 이싸이트서 입만 살아서 나불거리는 새끼들 모집해서 모두 북한으로 보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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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택배총각 2009-10-30 21:28:55
    북한에 삐라뿌리는걸 반대하고 탈북자와 남한주민 이간시킬려는 또라이들은 용감한 강씨를따라 북으로 월북해 주세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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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름대로 2009-10-31 11:42:29
    강씨도 월북하기까지는 생각대로 많은고민을했을거라 생각되지만 힘든만큼의고통을 이겨내면서 고생많이하다보면 새로운사람으로 다시시작하겠죠 다른건몰라도 자유가없으니,,미칠거에요 어찌보면 대단한인물이죠 북한에서쓸만하다고 생각되면 잘키우다가 한번은써먹겠죠,,빨간물들면 부모형제 분간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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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ㅋㅋ 2009-10-31 17:40:14
    강씨가 월북 선택함으로써 남한 법원 검찰은 손 안쓰고 뒤 닦은 셈이다.
    스스로 본인 죄과보다 몇 배나 되는 형벌을 자청하여 받은 셈이니 어찌 보면 득이다.

    비용 들일 필요없이 간단하게 해결 됐으니 여론이 넘 떠들썩 할 필요는 전혀 없지 않은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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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크 2009-11-05 07:55:03
    제 3국으로 가지 거길왜가나 ㅋ
    차라리 감옧은 콩밥도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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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음 2009-11-23 02:08:04
    아무리 죽고싶을만큼 힘들어도 내 고향이 최고라는걸 뼈저리게 느끼게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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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장군 2009-11-23 04:00:35
    궁굼이님. 월북하시게...뭐가궁굼한데요. 한번 해보시면 알것아닙니까...내가 도와줘요? 어처구니 없는질문 하지마세요. 월북 했다가 온사람한테 물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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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러운 현실 ip1 2015-02-16 00:10:44
    2009년 10월26일날에 월북했으니 그 인간 다시는 안왔으면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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