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삼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2006-09-22 20:14)

sun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2006-09-21 19:56)

해삼님 메일입니다
구체적인 내용 부탁드립니다
leejung109@ hanmail.net

한국인이건 탈북한국인이건 일반인들의 입장에서 크게보면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1. 돈으로 카나다에 투자하는 방법
2. 노동으로 취업비자를 받고 일하다 살다가 몇년지나 영주권을 얻는방법입니다

카나다 정부는 자국민들이 하지 않는 소위 3d업종의 근로자를 수입?하고 있습니다 직업에 따라 연봉은 다르지만 미국달러로 따지면 대략 일년연봉은 1만 5천불에서 2만불 정도됩니다 한국돈으로는 일년 대충 1천5백만원에서 2천만원 정도...한달에 120만원에서 170만원 정도 되겠구요 회사를 옮기지 않고 몇년을 성실히 일하면 영주권이 부여됩니다

그 정도돈이면 한국의 3D 업체가 더 많이 주겠네요. 말도 안통하고 인종차별도 심한데 왜 그리들 가려고 하는지 전 이해가 안가네요.

CC로 만나 결혼까지 한 울마누라랑 대학시절 퀘벡에 어학연수 간적있는데요.
살기좋죠. 공기좋고... 녹지시설이 잘되있어서 전원생활 할수도 있고...
집값은 조금 벗어나서 그당시 1억~2억정도로, 한국에서 아파트 32평보다 훨씬 싼 전원주택을 구입하실수 있고... 집이 상당히 좋습니다. 아마 그것도 장기 할부로 구입한다고 하던데.

투자이민, 기업이민, 취업이민, 불체자로 가는경우... 4가지?로 압축되네요.
모두 비추천입니다. 일단 한국에서 피터지게 살아가며 공부하시고...
나중에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한국에서 답이 안나오면, 캐나다가서도 답이 안나옵니다.
삶이 더욱 힘들어지죠...
힘내시고, 자신감있게 생활하시길 바랍니다. 충분히 이겨내고 하시리라
믿습니다.

이런글보면 안타까운게 아니라 걱정됩니다...

씨앗님 말대로 입니다. 저도 미국에서 잠깐 생활해 보았는데, 한국에서 사는것보다 훨씬 생활이 힘듭니다. 돈벌이는 한국보다 낫다지만, 영어를 능숙하게 하지 못하면, 할수 있는 일에 제약도 많고, 대학간판도 명백히 따지는 사회이기 때문에, 학력없으면 한국에서보다 더 가난한 생활하며 살아야 하고, 어느정도 학력을 가지고 취업해서 살아도, 그곳의 물가가 비싸기 때문에 한국보다 봉급이 높다고 해도 별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무엇보다 미국같은 경우는 총기사고가 많고, 인종들간에 갈등도 많아서, 함부로 거리에 산책하러 나가기도 힘든 곳입니다. 여러분들이 돈이 많아 부자 동네에 산다면 몰라도, 중산층이나 빈민들이 사는곳에 살게 되면, 밤에 나갈 생각하지 말아야 해요.
어쨋든 한국이 힘들다고 해도, 외국보단 훨씬 낫습니다.

안녕하세요,바다님,
저는 카나다에대해서는 잘모르겠는데요, 어디가도 다 갔은 사람사는 마을임니다, 열심히 여기 미국에온 탈북자들도 열심히들살고 있고요 암튼 한국보다는 수입이 높으니 생활하기는 좋겠죠, 하지만 문화적으로 차이가 있어서 왜로음이라든가, 그런게 조금 작용하기도 하지요 어찌됬건 제나름이겠죠,
더 자세히 알고 푸면 메일 주세요, <a href=mailto:yss5087@naver.com.>yss5087@naver.com.</a> 안녕히계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