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 가장 인상깊었던것이라?
대통령 마구 욕하는거 보고 깜짝 놀랐지요.
북한같으면 온가족이 하루아침에 이슬처럼 사라지는데 여기는 그냥 잘못한건 누구든 욕하는거 제일 인상깊었던거죠.,
경찰 마구 두둘겨패는것도 인상깊죠.
북한은 경찰들이 나이에 상관없이 백성들을 두둘겨패거든요.

북조선사람님/

도적질 당한 그 정신이 뭡니까?
그리고 없어진 그 민족의 넋이 뭡니까?

원시 초기사회는 외부와의 교류없이 자급자족을 할수밖에 없죠.
발전하는 나라는 외부와의 상호교류를 하며 적응해가죠.
한국은 선진국에 진입했는데...
북은?

한국에 와서 가장 인상이 깊었던 점은 자유가 많은 나라인데 자유가 없는 나라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남한 여성들이 순수하고 이쁜 분들이 더 많은 것 같아요. 또 무엇이든 바라보는 첫 시각이 긍정적이여서 좋은 것 같습니다.

뭘 굳이 물어봐요. 수기보면 다 나오는데.

영화 : 처음 만난 사람들
이 영화 보세요.


탈북자들의 사회적응교육기관에서 교육을 마치고 이제 막 대한민국에 첫 발을 내딛은 진욱. 임대 아파트에 입주한 첫 날 저녁, 대형 할인마트에 갔다가 집으로 돌아가는 길을 잃어버린다. 진욱이 집을 찾기 위해 올라탄 택시를 몰고 있는 혜정 역시 서울에 정착한지 10년째인 탈북자다. 두사람은 택시를 타고 밤새 서울 거리를 돌아다니지만, 결국 집을 찾지 못하고 헤어진다. 날을 새고서야 가까스로 집을 찾은 진욱은 다음날 탈북자 친구들을 만나러 부산으로 향한다. 부산행 버스에서 그는 버스를 잘못 탄 베트남 출신의 이주노동자 팅윤을 만난다. 한국어를 전혀 못하는 팅윤을 외면하지 못한 진욱은 팅윤을 보살피게 되고, 우여곡절 끝에 팅윤의 애인을 찾아 부안까지 동행하게 된다. 낯선 서울에 불시착한 이방인들, 그들의 서툴고 고단한 동행의 끝에는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까?

처음만난 사람들..
영화 다운 받는데 3500원이네..!
보고 오겠슴.

작품성은 있을듯 한데
보면 알겠지..!!ㅋㅋ

처음만난 사람들.

독립영화 같은데
영화 좋네요.!

특별한 결론을 안 내주고 끝내는데.
깊은 의미가 있는듯..

무슨사이트인데 영화한편다운받는데3500원..?
보통사이트는 100-500원사이면 한편다운받는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