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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선 알선같은 행사도 있는지해서요.^^;
Mexico 궁금해서요 0 1261 2009-12-17 03:09:17
탈북자분들이라고 해야할런지,
언론보도처럼 새터민이라 해야할런지
호칭을 어떻게 드려야 할런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인사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동포 여러분

지금 동아일보에서 기자일을 하고 있는 탈북자이신 '주성하'기자의
웹사이트를 통해 북한(북조선) 관련 글들을
자주 보고 있는 남한의 젊은이...라고 하기에는
나이 좀 먹은 30대 후반의 노총각입니다.^^;

주성하 기자의 웹사이트에 어느 탈북 여성분의 글이 있길래
읽다가 문득 든 생각이,

'남쪽으로 오신 여성분들중에서도 결혼할 시기가 된 분들이 계시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 제가 이 글을 올리는 이유는 저는 현재 한국이 아닌
저 멀리 멕시코에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산지 2년 반 가까이 됩니다.
외국에 있다 보니, 결혼할 시기도 많이 늦어져서
내년초에 한국에 선이라도 한번 보려고 들어가려고 합니다.
(여긴 저처럼 장가 못간 한국 남자들은 많고, 여성분들은 절대 부족하거든요.ㅠ.ㅠ)
그런데, 주위에 보면 거의 다 결혼을 해버려서 맞선자리마저도 쉽지가 않네요.

제 내년 목표가 '무조건 장가가기'이거든요.^^;
고향에 계신 부모님께 언릉 손주 안겨드리는 평범한 일 하나가 이렇게도 힘들 줄이야...

그러던 차에 이런 생각이 들길래, 여기 동지회에서 뭐 맞선같은 행사를 혹시 계획하고 있지는 않은지 궁금해서 이렇게 창피함을 무릎쓰고 도움 요청을 드려 봅니다. 아니면, 주위에 신랑감 구하는 여성분을 알고 계신 분이 있을런지..쿨럭쿨럭..^^

제 약력을 간단히 소개하자면, 72년생이며, 대졸이며, 현재 멕시코에 있는 렌즈수입업체에서 관리직을 맡고 있습니다.
제 이상형은 그냥 건강하고 착하면 됩니다.

적고 보니 제가 생각해도 너무 뻔뻔하군요. 그만큼 절박한 심정임을 이해해주시길 바라며 혹시 좋은 정보가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 연락처는 connip@gmail.com 입니다. 감사합니다. 추운 겨울 건강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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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국여성 2009-12-17 10:05:28
    내년에 결혼을 하신다면 주재국 여성이나 외국여성을 택하시던지, 혹은 남한 여성을 선택하여 행복하게 잘 살기 바람니다.
    탈북여성은 이미 북한에도,중국에도 자식이 있거나 여러차례 옮기워 다니였기에 결혼대상으론 적당하지 못할것이라 봅니다.
    여자는 밖으로 내돌리면 아니 된다는 이야기도 있죠, 그러한 과정을 걸친 사람들 치고 바른 사람이 없습니다.
    행복한 결혼 이루시길 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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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칠월말 2009-12-17 13:18:36
    우에분 말씀이 틀린 말은 아니지만 꼭 맞는 말도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세상에 어디 나돌아 다니기 좋아서 다니는 여자가 있나요? 먹구 살라니 그러고 다닌거지... 상처입은 마음에 소금 뿌리는 말은 삼가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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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경도 2009-12-17 15:20:32
    반갑게 글을 보았습니다
    글을 보니 어딘가 모르게 같은 고향분이겠다는 느낌이 드네요
    여기에 대해서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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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식 2009-12-17 15:52:20
    메일주소주세요
    연락드릴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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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천합니다 2009-12-17 17:35:49

    - 신고에 의해 잠금처리 되었습니다. - 2009-12-25 16:4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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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착 2009-12-18 08:27:05

    - 신고에 의해 잠금처리 되었습니다. - 2009-12-25 16:4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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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남성 2009-12-18 12:24:09
    사람나름이라고 보네요
    몆사람을 놓고 전체를 논하면 안돼죠
    탈북여성은 순수하고 진실한면이 있다고 봐요 때묻지않았다고 할가 좋은 분들이 더 많다고 볼수 있죠 그러니 노총각님들 도전해보세요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들이 나는 너무 보기좋아서 추천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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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국여친 2009-12-18 13:38:37
    안녕하세요
    저는 탈북자의 한사람입니다
    다른생각 하시지 마시고 경제가 허락하신다면
    외국 여성하고 결혼하세요
    탈북여성하고는 힘든줄 알고 있습니다
    저도 외국 여성하고 지금 생활하고 있지만 넘 행복하고 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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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필리핀여성 2009-12-18 13:40:11
    필리핀 여성하고 결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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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음 2009-12-18 13:59:35
    탈북자들 중국에서 몇년 머물다가 오시는건 아시겠죠
    중국에서 불체자 신분이다 보니 남자와의 관계가 있게 되죠
    과거는 과거일 뿐이다라는 생각이 있다면 결혼하셔도 되지만
    전형적인 보수적인 남자라면 동갑내기 여성과 결혼하시는게 좋겠네요
    너무 어린 여성만 찾지 않는다면 널리고 널린게 한국여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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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ㅌㅂㅇㅈ 2009-12-18 14:5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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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못된버릇 2009-12-18 15:45:38
    한마디할려고해요 한국남성분외다른분들 왜그렇게다른사람들을 헐뜯으면서그래요? 그러는당신들은그렇게당당한가요? 한두사람때문에 탈북자여성의전체를 팔지말았으면해요 그들도 그땅에서 왜 그렇게밖에살수없었는지 당신들이 조금이라도이해했다면 이렇게말하지않았을거예요 아마 이북여성들한테청혼했다 배신당하니 이렇게악성글올렸나본데 남을탓하기전에 자신의모습부터 거울앞에들여다보세요 그렇게외국여성이좋으면 왜 외국에가지 여기남한에왓는지 그것부터이해가안되네요 답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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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try 2009-12-18 17:15:28

    - 신고에 의해 잠금처리 되었습니다. - 2009-12-25 16:4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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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웃기는넘 2009-12-18 20:42:36
    etry/추물은 바로 너같은 넘이다.ㅋㅋ
    니 인생은 백지장처럼 깨끗하니?

    물론 세상살다가 어쩔 수 없어 그런세계에 빠진 여자들도 있겠지?
    다 사정이 있고 이유가 존재하는거다

    니가 머기에 남의 인생을 놓고 쓰레기니 머니 평가하냐?
    니가 쓰레기굴에서 헤매면서 그런 탈북녀들만 봤니?
    봤으면 남의 상처 소금뿌리지 말고 내비둬!~
    니가 안건드리면 되지 않냐!

    글고 탈북여들도 잘 적응하고 열심히 사는 사람들이 많다.
    공짜를 바란다고? 여기 남한사회는 잘 찾아먹는 사람들이 현명한 사람이다. 니돈 갈취한 일이 없으면 함부로 욕하지마!~

    니란 놈도 여기 제대로 어지러운 물은 못먹어 본 듯 하구나!~
    누워서 침밷기를 하지마!~ 멍청한 넘

    글쓰는 꼬라지 하구는~
    너같이 찌질한 넘하구 사귄 여자두 불쌍하다.

    한국여성? 사겨봤니? 미친 넘!!!
    찌질이남자로 살 바에는 차라리 거세해라! 결혼같은 거 깨끗이 포기해!

    같은 남자지만 내가 다 창피하다. 밥은 먹구 다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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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웃기는넘 2009-12-18 22:12:38

    - 신고에 의해 잠금처리 되었습니다. - 2009-12-25 16:4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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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윗의멍청이 2009-12-19 00:02:19
    팔은 안으로 굽어든다는 말이 있다.

    니는 그렇게 몸을 팔아야 했고 인생 망칠 수 밖에 없는 길을 선택한 당신과 비슷한 처지의 탈북여자가 가엾지도 않니?

    몸 팔던지 죄 짓던지 다 그런 이유가 있겠지
    죄를 미워하되 사람을 미워하지 말랬다.

    몸파는 여자 없는 사회가 어디 있니?
    너같이 멍청한 넘의 쓰잘 데 없는 소리로 또다른 성실하고 깨끗한 다수의 탈북여자들이 오해받고 힘들어진다는 거는 왜 생각못하니? 이 병신 섹히야!~

    그게 니 엄마가 될 수 있고 니 딸이 될 수 있고 니 일가친척일 수도 잇다. 스스로 니얼굴에 똥 처바르니??

    난 니가 말하는 그런 종류의 탈북여자를 말만 들었지 본 적이 없는데 너는 어느 굴에서 헤매구 다녔기에 그리 잘 아냐?
    창녀만 사겼니? 다리 부러진 노루 한 데 모인다더니 너도 그저 그런 넘이겠다.

    암만 그런 생활을 하는 넘이기로서니 제자리에까지 제 똥으로 매닥질 하구 살진 말어라. 병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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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병신쉑히 2009-12-19 00:10:44
    이상한 여자 한 명 사겼다가 채우구는 머리 속에 온통 탈북여들에 대한 악감과 배신감 밖에 없지? 머절시키!~
    니가 안다는거는 그 따위 것 밖에 없니?
    오늘 뉴스보니까 탈북여들 자원봉사로 노인수발하는게 나오더구나.
    그런 세상 좀 보구 긍정적으로 살어라!~
    창녀세상만 보지 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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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성적 2009-12-19 08:50:44

    - 신고에 의해 잠금처리 되었습니다. - 2009-12-25 16:4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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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간방송 2009-12-19 11:47:34

    - 민간방송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9-12-19 11:4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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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간방송 2009-12-19 11:48:48
    저도 솔직히 탈북자 여성분 만나보지 못했지만
    모진 고생 거쳤으니 잘못된 경우도 있겠지요
    하지만 모든 탈북여성이 그렇다고 보진 않습니다
    오히려 바르게 생활하다가 오신분들은
    비온 뒤 땅이 굳드시
    더욱 생활력 강하고 잘 살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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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NU 2009-12-19 13:28:46
    아오..이런글 보니..탈북여성들에 대한 편협된 사고방식에 얽매일수도 있겠네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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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참 2009-12-20 10:57:13
    제가 쭉~ 내리 읽느라니 탈북여성들에 대한 나쁜글을 쓴사람들은 한두명이 도배했을거로 보이며 이들은 탈북여성한테 차였거나(어떤 이유든간에) 탈북자들에 대한 좋치 않은 감정때문에 여기에서 화풀이 하는것으로 보여지네요. ㅎㅎ 탈북남자들은 절대 자기사람들을 욕하지 않습니다. 탈북자라고 하면서 욕된글을 쓴사람들은 자기를 합리화하기 위해서 탈북자라고 자처하는것으로 보입니다. 세계 어느나라에나 나쁜여자, 좋은여자 존재합니다. 그럼 북한사람들은 특별한 사람이 되서 나쁜 사람이 없겠습니까?? 그런 한두사람 놓고 전체를 평가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솔찍히 한국여자들 중국,미국,일본, 더군나나 후진국인 베트남 같은데 가서 몸팔기로 유명한 여자들이 아닙니까?? 이건 뉴스나, 추적 60분에서 소개된 글인데요. 그에 비하면 북한여자들 선생입니다. 북한여자들 너무 순수해서 중국조선족들이나 한국사람들 너무 이용해먹을려서 해서 그들은 자기 면연력을 높일수 밖에 없기에 한국에 살면서 그들을 점점 모방하는거죠. 그들도 사람이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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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 2009-12-20 11:05:58
    위에 글쓴 사람들,북한사람들한테 그어떤 자격지심이 있는가 봐요.
    북한여자들 베트남같은 동남아 여성들보다는 순수함이 없겠지만 중국이나 한국여자들보다 휠씬 순수하지요. 만약에 그들이 나쁜길을 걷는다면 윗분글처럼 중국사람들이나 한국사람들한테 배웠을것입니다. 자기들이 배워줘놓고 욕하지 마세요. 아무리 불량해도 원조만 하겠습니까??? 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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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무들하 2009-12-20 11:11:06
    북한여자하고 사는 한국본토 사람입니다. 북한여자들 한두사람 나쁜사람있겠지만 제 마누라 친구들 보면 다 순진하던데요.
    전 결혼 5년차이지만 예쁜 아들낳고 잘 살고 있습니다.
    글쓰신분, 위에 글쓴사람들 얘기 다 듣지 마세요.
    제 마누라 주위 새터민 여자분들 다 잘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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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장군 2009-12-20 13:44:35
    궁금 해서요 씨.! 솔찍하고 겸손함.! 북한 여성 분들은 고생을 많이 해서 생활력이 매우 강합니다. 잘 선택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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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하절색 2009-12-21 11:39:12
    탈북여성들에 대한 정보는 탈북자들이 집단거주 하고 있는 곳의 주민들의 반응과 해당 지역 파출소에 확인 하는것이 가장 정확하고 믿을수 있음,
    참고로 결혼대상으론 외국여성을 택하여 보는것이 더 좋을것 같습니다.
    탈북여성이라 무조건 좋게만 평가하여 준다면 그 피해자는 고스란히 일생을 고생하거나 개망신을 당할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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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나가다 2009-12-22 13:23:28
    저도 탈북여성인데요~~

    출신을 떠나서 사람나름이라고 생각합니다. 태어난 곳이 북한이든, 한국이든, 외국이든 몸을 팔고 안팔고는 개인의 문제입니다.

    한 두사람의 문제로 탈북여성 전체를 평가하는 것도 잘못된 생각입니다.

    그렇다면 한국에는 몸파는 여성이 없나요? 제가 얼마전 청량리에서 근무를 했는데 그곳에서는 창녀들이 문밖에 나와서 지나가는 남자들에게 호객을 하더군요.

    그럼 그런 한국여성들 때문데 모든 한국여성들은 창녀다. 라고 해야 하나요? 당신들 논리대로 하면 그렇게 말해야 하는것 아닌가요?

    자신들의 문제는 모르는듯, 그런 일이 없는듯, 하면서 타인의 문제만 눈에 보여서 탈북자를 뭉뚱그려서 말하고 평가하는 사람들을 보면 이젠 혐오감을 느낍니다.

    좀 더 많이 배우시고, 가방끈 늘려가지고 여기들어오셔서 말씀하세요.
    당신들 보다는 더 많이 배우고, 정신육체적으로 건강한 탈북자분들 충분히 많습니다.

    할 일 없으면 여기서 댓글이나 달지 말고 돈이나 버세요.

    그리고 본글을 올리신 분~~ 여기에 악성댓글 다는 사람들 대개 대학도 못나오고, 알콜중독자이거나, 직업이 없거나, 뭐 그런 사회의 바닥을 쓸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니까 저렇게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도 삐딱한거죠~~

    다른 사람 말 들을 것 없이 출신이 어디든, 한국여성이든, 외국여성이든, 탈북여성이든, 만나보고 사람을 보고 결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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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도 2009-12-22 14:54:46
    여보시요,, 위에 글쓰신 분들 이세상에는 어느 나라든 몸파는 여성들이 다 있습니다. 물론 한국여성도 있고 북한 여성도 있겠지요. 그러나 한두사람을 놓고 전체를 평가하는것은 잘못된 편견입니다.
    북한여성 전체가 몸을 파는것처럼 글들을 쓰셨는데 전나 제주위분들은 몸파는 여성이 한명도 없는데 이런거는 어떻게 평가할련지요????
    참, 글들을 보니 어처구니가 없네요.
    제발 그렇케들 살지 마세요. 그리 잘나신 당신들은 그럼 왜 여기 탈북자 사이트 들어와서 노시는지요??? 혹시 탈북여성한테 관심있거나 차였거나 하신분들이 아니십니까?? 아니면 무직자여서 시간이 남아돌아서 약자들한테 실컷 스트레스를 풀려고 오셨나요??? 내가 보건데 당신들은 몸을 파는 여성보다 더 찌질해 보이는데요?? 남자는 남자다워야 남자지~~~~ 기껏 겨들어와서 한다는 짓들이 몸파는 여성이나 비하하구...참 불쌍한 것들아!!!!!!!!!! 정신들 차리고 이세상을 살아아... 니들은 보아하니 정신병원에 들락날락하는 인간들 갔다. 이런 논쟁이나 할시간 있으면 밖에 나가 돈이나 벌어라. 울 신랑은 시간당 만원버는데 너희들 이시간이 아깝지 않냐?? 추물같은것들... 이세상에 쓸모없는 인간으로 살려면 차라리 지옥으로들 가게나. 에익,, 괴씸한것들, 오늘 기분이 참 더럽네. 내가 이사회에서 몇년 살아봐서 아는데... 너희들 그런 말할 자격이 없는것 같다. 사회생활하는 남자 여자들 말이 아니던데??? 옆에 사람이 있건 없건 서로 추파던지고... 참 사는것들이 짐승보다도 못하게 더러워서... 탈북자들 몇명이 그렇게 사는 사람들이 있을지는 몰라도 한국처럼 바람피우는게 대중화 된거는 우리탈북자들한테는 거부반응이 생기고 낯설다. 한국에 이런 말이 있다면서??? 애인없는 사람은 장애인... 참 너무 어이없다. 바로 너희들이 그렇게 살고 있지 않느냐?? 그럼 자기들이 바람피우면서 그렇게 사는건 로맨스?? 미친것들아!!! 인간이면 인간다워야지.. 에익, 더러운것들.. 오늘 동지날 이런글 볼려고 꿈자리 사나웠나?? 퉤,퉤,퉤
    그리고 원글 쓰신분 진심이신것 같은데 탈북여성들도 물론 좋은사람 나쁜 사람 있으니 잘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그러나 맹세컨데 우리 탈북자들 여기 글쓰신 인간추물들 만큼 더럽지는 않습니다. 우리탈북여성들 아무리 어떻다 해도 한국여성들만큼 그렇치는 않습니다. 순진함이 좀 퇴화된 사람도 있겠지만.. 몇명에 불과할뿐입니다. 약자의 장점은 안보여도 약자의 단점은 더욱 더 크게 부곽되는게 지금 사회의 현실이 아닙니까??? 잘 아시고 선택 잘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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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하하하 2009-12-22 15:47:22
    삐닥거린 글을 쓰신 분들 혹시 이사회 이탈분자들 아니신가요?? 방구석에 박혀서 이런글이나 쓰고 있고.. 참 불쌍타
    너희들은 그런 쓰레기 굴에서 살아서 그런 쓰레기들 밖에 안차려지더냐??
    에휴~~ 어찌겠냐~~ 너희들이 쓰레기니 쓰레기밖에 보일터냐??
    북한여성만큼 순진하라고 해라. 조선민족의 순수함을 한국여성들한테 찾아볼수 있냐?? 너희들 보아하니 못난놈이여서 그 못난 북한여성들한테까지 차였구나. 사회의 왕따들이니 어디에서 하소연 할데는 없고 하니 여기들어와서 화풀이 하고 있네?? 이 못난 녀석들아!!빨랑 가서 다시 공부들 하고 오라. 나쁜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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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아하니 2009-12-22 15:56:03
    이 북한의 김정일 빨갱이 새끼들아!!!!!!!!!! 이 신성한 사이트는 너희들이 글을 쓸데가 아니다. 썩 나가지 못하겠느냐???? 너희들 생각만 하면 이 속에서 피가 끓는다. 북한의 통일선전부에 대남공작으로 [인터넷 댓글팀]이 생겼다면서??? 너희들이 이런 댓글로 아무리 교란작전을 벌린다 해도 우리 탈북자들은 끝끝이 이땅에서 잘 살아나가니깐 썩 물러가거라. 너희들이 아무리 어떻게 책동하든 우리 탈북자들은 너희들의 목을 딸때까지 눈을 감을수 없는 의무가 있다. 이 너절한 인간들아. 통일이 되는날 두고 보자!!!!!!!!!!!!! 김정일 개새끼아 지옥으로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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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아하니 2009-12-22 16:02:05
    탈북자라고 자처하는 놈들아!! 보아하니 너희들 북한 통일선전부 놈들이구나?? 김정일이가 지시 주더냐!!! 탈북자하고 남한사람들하고 갈등을 조성시키라고??? 탈북자들 정착못하게 하라고??? 나쁜 놈들!!! 대갈통 깨지고 싶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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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궁금해서요 2009-12-24 09:05:06
    안녕하세요? 글을 올린 노총각입니다. 답변 모두 감사드립니다.(__)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남쪽에서 태어나든, 북쪽에서 태어나든 그건 운명이지 제가 선택한 것은 아닙니다. 우연히 북쪽에서 태어났을 뿐이지, 그로 인해 생긴 고생, 목숨을 걸며 이곳까지 와야했던 분들 한분 한분이 무슨 잘못이 있을까요? 남쪽이나 북쪽이나 모두 지도자들이 잘못 나라를 이끈 책임이 있을 뿐, 일반인들은 피해자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 오기 위해서 몸을 팔았다? 살기 위해서는 무슨 짓을 못할까요? 몇몇분의 댓글을 보자니, 반세기전 억울하게 끌려가 몸을 버렸음에도 고향에 가서는 몸팔았다고 멸시를 당했던 정신대할머니들의 경우가 떠올랐다면 너무 과도한 상상일런지요. 옳지는 않을지라도, 사회적으로는 어떤 시선이 있을 수 있다는 건 인정합니다. 하지만, 제 개인적으로는 그냥 분단상황이 낳은 비극일 따름입니다. '내 잘못이 없으면, 비난받을 이유는 없다'고 믿습니다. 욕을 한다면,이 허리 잘린 땅덩어리가 죄이겠지요.

    오늘까지 두 분께서 저에게 격려 메일을 보내주셨습니다. 정이 담긴 메일을 정성스레 보내주셔서 외로운 노총각 가슴이 한동안 따뜻해졌답니다. 답메일은 보내드렸지만, 한번 더 감사드립니다.

    그나저나 맞선이벤트는 진짜 없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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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궁금해서요 2009-12-24 09:11:20
    몇몇 댓글을 못 보았다가 늦게 읽고 다시 한 자 올립니다.

    사람은 저마다 다 다릅니다.
    알지 못할 때에는 판단을 하면 안된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이런 문제가 없어지려면 빨리 통일하는 게 제일 좋겠죠.

    근데, 진짜 맞선 행사 없나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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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궁금해서요 2009-12-24 09:17:18
    아, 저는 국제결혼은 그다지 원하지 않거든요.
    같은 핏줄끼리 살고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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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혼정보 2009-12-24 15:23:36
    남남북녀 결혼정보 회사로 들어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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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혼정보 2009-12-24 15:36:24
    저도 탈북 여성이지만결혼6년간 애기키우면서 잘 살고 있답니다 세상에 상처없는 사람 물건 나무가 어디 있겠어요 부족한건 서로채워주고 모르는것은 서로배워가며 자신들의 살아온 서로의 생활 습관을 수정하면서 믿음으로 탈북여성 배우자를 선택하심에 너무 잘 생각하셧다고 봅니다 남남 북녀로 행복한 가정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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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한인 2009-12-25 01:27:53
    남한사람들이 탈북녀 욕한글은 없는것 같은데요? 왜 갑자기 남한여자가 나오나요 오히려 남한사람들이 편견가지지 말라고 한 거 아닌가요
    즐거운 성탄절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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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람의여신 2009-12-25 04:50:18
    결혼은 본인 스스로 결정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탈북자들을 이렇고 저렇고 하는데 그건지내보고얘기했으면 해요 탈북자만 나쁘다고 보지말고요 사람사는곳의 사람심리는 나라마다 똑같다고 생각해요 남보다 잘살고싶고 잘돼고싶어하는거요 그러니 탈부자들도 한국이나 중국처럼 똑같게 생각하면돼요 차이가있으면 문화적차이겠지요 내국인이나 외국인이나 만나서 좋은 결과가있기를 진심으로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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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싸우지마셈 2009-12-25 12:28:33
    탈북여자들의 지난 과거를 욕하시는 분들이 많은데,,,모텔을 운영했던 사람으로서 말씀드리면 성관계 횟수로 사람을 평가하면 안됩니다. 같은 나이의 탈북녀와 남한녀의 횟수를 궂이 따지면 오히려 남한녀의 성생활이 더 많을겁니다. 중고생부터 대학 직장생활 결혼후까지 1명당 10명이상의 남성과 관계를 갖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모텔의 경우 평균 10개의 대실이 낮에 나가는데 거의 100% 불륜이지요 10개씩 전국30000개 모텔에서 떡을 치는 남녀의 숫자는 60만이에요 매일 ....우리 군인숫자와 비슷해요

    여러분들도 열시미 돈 모아서 더 예쁘고 더 잘생긴 남자와 만나서 맛있는 떡을 치세요....항상 건강하고 웃는 나날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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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우나 2009-12-25 17:21:25
    모텔에서 계시니 그렇게 생각이 되겠지요.
    어느 모텔은 하루 투숙객이 한명도 없는 곳이 허다합니다.
    그리고 그런생활을 반복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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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군 2009-12-25 14:04:07

    - 신고에 의해 잠금처리 되었습니다. - 2009-12-27 16: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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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군님 2009-12-26 10:21:58
    6,7살 가진 애엄마가 바람펴서 남편이자살했다는 얘기는 못들었는데요. 뻥치고 계시네요. 우리탈북자들은 우리사람들에 대한 소식이 빠르거든요. 그리고 솔찍히 북한에서 갓 넘어온 여자가 님을 버리고 갔다면 아마도 님이 많이 뒤쳐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우리 탈북여성들은 조건을 따지지 말고 한국에서 뒤쳐진 남자들한테 무조건 시집가야 한다는 님의 편견이 잘못된 거라 생각됩니다. 우리가 이렇게 목숨을 걸고 한국에 올때에는 지난날 보다 더 잘 살기 위해서 오는것입니다. 북한에서 굶어죽는다는것은 97~99년도 얘기입니다. 요즘에 오는 사람들은 먹을게 없어서 오는게 아니라 더 나은 삶을 위해 오는 사람들입니다.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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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장군 2009-12-25 14:08:11
    ㅎㅎㅎㅎ글올리신 한가지 물어봅시다
    북한여성들은 돈에 집착한다고 햇는데 그럼 남한여성들은 돈에 집착안하는가여? ㅎㅎㅎㅎㅎ 그러고 싶습니까?
    월급 2백만가지고 솔직히 살아갈 자신잇습니까?
    현실에서 가정생활의 근본이 머일가여? 누구는 이혼하고싶어서 갈라집니까?
    돈이 모든것을 좌우지하는 현실앞에서 남조선사람답지않게 궤변은 무슨...
    강자가 되세여 월급 200이 아니라 2천으로 올려서 당당해지세여
    그러면 상대가 누구든 당신에게 저절로 찾아들어와서 가라해도 안갑니다
    강자는 어떤일이 생기면 항상 자기한데서 잘못을 찾고 고쳐나가려하지만
    약자는 항상 남에게 핑게를 대죠
    그래서 그모양 그꼴로 사는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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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참 2009-12-26 10:26:12
    장군님, 닉네임 답지 않으십니다. 서울에서 200만원으로 자식까지 있으면 살수 있으리라고 생각하십니까?? 근데 나이는 얼마신데 월급이 200만원 이십니까?? 너무 형편없으시는 분이시네요. 울신랑 전혀 경력없고 나이 50대에 한국온지 얼마안되고 지방에서 살지만 한달에 일요일만 쉬고 280만원 받으면서 일하는데요?? 노력해보세요. 허첨, 웃기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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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군 2009-12-26 13:05:47

    - 신고에 의해 잠금처리 되었습니다. - 2009-12-27 16: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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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참 2009-12-27 10:08:22
    어부요?? 기계조립회사에 다니는데요?? 울신랑은 처음부터 그렇게 받는데요?? 아마도 능력의 차이인가 봅니다. 능력이 그정도 밖에 안되니 그정도 밖에 못받는다고 생각되지 않습니까?? 인간이 어쩌구 하면서 가르칠려 드는것은 님이 먼저 한얘기인데요?? 님의 쓴글을 다시 읽어보세요. 그리고, 그리 당당하신 남자면 당당하게 한국여자를 만나시죠?? 왜 북한 여자들한테 찍접되는지요?? 글을 쓴 꼬라지 보니깐 진짜 대갈통에 똥이 가득찼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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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령 2009-12-26 13:54:19

    - 신고에 의해 잠금처리 되었습니다. - 2009-12-27 16: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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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령님 2009-12-27 10:11:28
    배속의 아이를 죽이고 떠났다는 장군의 말을 믿으시나요?? 수령님은 너무 고정하신 분이시네요. 아이를 죽이고 떠낫다는 얘기는 수령이란 사람이 자신을 합리화 하기 위해서 쓴글로 밖에 안보이는데요. 위에 쓴글 꼬라지들을 보시죠?? 얼마든지 그럴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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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빠미안해 2009-12-27 10:14:30
    수령하고 장군,그리고 위에 글쓴 사람은 한사람이네요?? ㅎㅎ 자신을 합리화 하기 위해서 이런 글로 도배하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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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군 2009-12-26 20:00:45

    - 신고에 의해 잠금처리 되었습니다. - 2009-12-27 16: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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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ㄷㅈㅂ 2009-12-26 20:51:39

    - 신고에 의해 잠금처리 되었습니다. - 2009-12-27 16: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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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빠미안해 2009-12-27 10:19:40
    북한의 김정일 빨갱이 새끼들은 이 신성한 사이트에서 당장 물러가라!!!!! 너희들이 아무리 지껄여도 우리 탈북자들은 끝꿑이 이 대한민국땅에서 통일의 새길을 열어갈것이다. 타도하자!! 타도하자!!! 김정일 체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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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reen 2009-12-27 15:18:47
    내가 한국에 온지 어느덧 7년이란 세월이 지낫습니다. 정말 어떻게 지나갓는지 모르겟네요. 하지만 벌어놓은 돈도 많지 않습니다. 내가 가장 깊이 느낀것은 한국사회가 중국이나 다른나라들하고 같은점도 많지만 다른점도 많다는 것이엇습니다.첨음에 한국사람들이 탈북자들이 오면 반가워 할줄 알앗어요. 헌데 대학에 다니면서 보니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속으론 실어한다는 것이엇습니다. 왜 그럴까? 하고 곰곰히 생각해 보니 탈북자 한사람이 들어올때마다 한국사람들 부담이 커진다고 생각하깃때문입니다. 즉 내가 내야할 세금이 늘어나기때문이라 생각합니다.이렇게 문제를 보니 다른문제들도 풀리기 시작하였습니다.한국사회에서 탈북자는 약자일수 밖에 없습니다.한마디로 한국사회에서 탈북자가 사회의 구성원이 되기 위해서는 사회에 뿌리를 내려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우미모두가 서로 비방하고 스스로 자신을 멸시할것이 아니라 강자가 되기위해서 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우리 모두 머리를 맞대고 고민해봐야 하지 안을까 생각합니다
    탈북자 한사람 한사람 서로 다른말을 할것이 아니라 한목소리로 우리의 이익이 먼지 생각할 떼라고 생각합니다.그간 탈북자 동지회는 탈북자들의 이익을 위해서 무엇을 할수 있는지 더 고민해야할것이고.우리 탈북자들은 한국사회에 사는 만큼 한국사회 정치 경제 문화적으로 어떤 구조인지 잘 이해하는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그래야 어떤 어려움도 잘 극복하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우리들의 선배 실항민들과의 관계와 뉴대를 강화해야 필요성이 제기됩니다. 그분들은 어떻게 한국사회에서 성장하며 살아왔는지를 잘 되새겨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그해서 우리의 정체성을 확실히 해야 합니다. 한국사회에 정착을 쉽게 행각하는 것은 금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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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랑스럽다 2009-12-27 20:01:08
    green님 같은 탈북출신 대학생들을 볼때마다 같은 탈북자로써 긍지와 자부심, 부끄러움을 느낀다. 우리탈북자들은 이사회의 약자로써 힘을 합쳐도 부족하다. 근데 서로 뿔뿔히 흩어져 제소리를 하면 가히 누워서 침뱉기라 할수 있겠다.
    green님 같은 분들의 글을 많이 읽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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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호 2010-01-01 17:00:22
    참 열심히 사셨군요!~~ 저는 실향민 2세로서 탈북자들을 볼때마다 남다른 관심과 애정이 있습니다. 또한 여러가지 복잡한 심경도 솔직히 있구요.. 메일 주시면 진솔하게 한국사회에 대해서 의견 나누고 싶네요!!~~ 힘내시고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lakyj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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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으흠 2009-12-27 15:41:49
    그래도 알게 모르게 탈북자이기 때문에 이득을 보는 것이 훨씬 많다고 봅니다. 입장을 바꿔놓고 생각해보세요. 만약 남한 사람이 북에 갔다면 당신들이 받는 것은 게임도 안 될 정도로 무시당하고 살겁니다. 아마 남한이 그립고 돌아가고 싶다는 말도 마음대로 못할 겁니다. 정말이지 대학도 남한 애들은 피터지게 해도 못 들어가지만 탈북자는 거의 웬만하면 원서만 내면 일류대도 합격시켜줍니다. 탈북자 신분을 속이려고 하다보니 멸시를 받는 경우가 많지만 신분을 당당하게 밝히면 알게 모르게 사람들이 많이 도와줍니다. 대개 정착에 성공하신 분들 모두 그런 경우예요. 장담하지만 정착 성공자 중에 탈북자 신분 속이고 성공한 사람 단 0.1%도 없음을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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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만 2009-12-27 15:50:36
    안 거친다면 모두 다 오케이건만 중국을 거치고 조선족과 휩쓸리면 더이상 여자로 보면 안 되리라 사료되옵니다. 사람 나름이겠지만 오로지 돈만 밝히는 기계로 변합니다. 자본주의에서 나서 자란 사람 저리가랍니다. 원래 자본주의에서 자란 사람은 그래도 상도나 기본을 아는데, 공산주의에 있다 자본주의를 대하면 오로지 돈만을 추구하는 인종으로 변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종교를 가지면 다소 완화되지만... 물론 종교도 개독교를 믿으면 말짱 도루목이 되지요. 기독교가 가지고 있는 돈이면 탈북자 허벌나게 구출할텐데.. 생색내는 수준이라니.. 규모에 비해 하는 일은 별로 없고 있어도 오로지 진정한 인권과 인도주의가 아니라 그 이름을 빌린 선교사업에 불과합니다. 전도가 목적인 것이지요. 이제 다른 나라나 국내에선 전도가 통하지 않는 세상이 돼버렸으니 탈북자들이 제 격이 된 셈이지요.
    마치 유럽이 성경 들고 아메리카나 아프리카를 잡아먹고 선교를 뿌렸지만 지금 기독교 믿는 사람들은 유럽엔 거의 없어요. 선진국들 거의 모두요. 특히 지식층들과 상류층들은요. 지금 기독교에 목메는 나라는 남미나 아프리카 흑인들이 오히려 하나님을 믿는 상황이 돼버렸지요. 마치 우리나라가 개독교 천국이 된 것처럼요. 아이러니 하지요. ㅎㅎ
    종교를 갖는 것에 대해 반대는 안 하지만 탈북자들이 거의 다 기독교로 빠지는 것은 결코 바람직하진 않은 현상이라 사료됩니다. 물론 일단 먹을 것과 필요한 것을 대주니까 그쪽으로 경도돼는 것은 당연하겠지만...
    진짜 인도주의자들이나 탈북자 돕고 싶은 사람들은 교회만큼 자금이 되지 않아 발을 동동굴릴 따름입니다. 기독교의 조직과 자금이면 엄청난 일을 할 수 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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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크노채팅 2009-12-27 22:00:32
    모두다 사람나름이지 다들너무어려서 이러시나 요즘세상 자신만 믿으세요 자신만믿고 자신이선택한모든것에 후회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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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군 2009-12-28 16:12:19
    북한에서오신여성분들 항상명심하고사셔야할것이있습니다 그것은 지난날고생하며자란 날들을항상되돌아보며 되풀이하지않도록노력하며사셔야합니다 대한민국에이런속담이있답니다 남의눈에눈물을흘리게하면 자기눈에피눈물을흘리게된다는속담이있습니다 이말이왜하냐구요? 그것은 북한여성들이 남자를선택을해서살면서 일생을함게하겠다고말을해놓고살다가 다른데돈많고잘생긴남자가있다면한순간에돌변하여가버린다는것입니다 물론다그런건아니겟지만...암튼요즘한국으로오시는북한여성분들은 자기눈높이도모르고돈에돈에너무너무쫏겨다니고잇답니다 반대로당신들이단물만쪽빨아먹고간남자의인생은어떻게될까요?그분들은상처받고북한여성들에대한불심만남게되겟죠 이렇게사시는북한여성분들이참야속하기만하고원망스럽습니다 다그런것은아니겠지만요....좋은답변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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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나가다 2009-12-28 23:01:14
    장군님이 여성 한명 제대로 만났나보군요. 다 그런 것 아닙니다. 나를 사랑해주고 아껴주는 사람 있으면 그 한 사람만 바라보고 삽니다. 님이 술을 너무 좋아하셨거나 암튼 님의 단점이 있기때문일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담배 피우는 남자도 싫은데 술까지 마시는 사람이라면 정말 죽을 맛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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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ㅎㅎㅎ 2009-12-29 11:18:25
    궁금해서요님! 뭔가 좀 부족한듯 보이는군요. 님의 사진속의 모습이 좀 재수없군요. 한마디만 해줄게요!
    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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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궁금해서요 2010-01-12 03:45:49
    네..제가 사진 보내드렸던 분중 한분이신 모양이군요. 님같은 분이랑 인연이 아닌 게 참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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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능할까 2010-01-01 19:13:08
    참하고 착한 북한현지여성 찾으면 될거 같은데요?? 그거 불가능할까요?
    나도 관심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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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흙장미38 2010-01-06 12:27:02
    글읽다보니 신경돋구네...어디서어떤여자사귀다차였는지는 모르겠지만한사람만보고평가하는건 아니거등요..헛웃음밖에나오지않지만 자신을보고남평가했음조을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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