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이런회사도있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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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정말,,,,어처구니가 없어서 글올립니다 전에 다니던 회사인데 그땐 다른 소속이엿고 관리자분들 별루 신경쓰지않던 소속쪽에서 조립 일을 햇더랍니다 그러다 몸이안좋아서 한동안 쉬엿다가 다시 입사햇습니다, 근데 그소속이 아니고 관리자분들 많은 곳으로 일자리가 배치되엿죠 (일단 저는 20대 중반 여성입니다) 이제 일한지 3일째 정말 심장병걸려서 죽을것같습니다, 전 정말 윗사람들 눈치안보고 내앞에 차려진 일 열심히 하는 그런스탈입니다 돈받고 하는일인데 지킬건지키고 내가할건 충분히 다하고 다른일도 스스로 찾아서 열심히하죠,, 근데 제가 전에 회사에서일하던것과는 다른소속에서 일하다보니 첨에는 무척어렵잖아요,,,근데 조금이라도 느리게 하면 이사라는분이 막소리지르고 야 임마 너 그렇게 느리게 해가지고 언제 다할래?막이러면서 ㅠ소리지르고.. 관리자들이 하루종일 지키고있어요 일하는데서,ㅠ 핸드폰은 물론 못만지게 할뿐,,,이야기해서도 안되고 여기까지는 다그렇죠 근무시간에 지킬건 지켜야죠,, 근데 화장실도 마음대로 못갑니다,딱 오전에 점심때 밥시간에한번 오후시간에한번 저녁밥시간에 한번 갑니다 갑자기 배아플수도있잖아요 근데 못갑니다 쉬는시간아닐때 화장실한번가면 난리가납니다 ㅠ 그래서 꾹참앗다가 가야되고 아휴!~ㅠㅠ(변비걸릴것같아요) 밥도 정말 보리밥에 멸치도 중국산 멸치 똥 두 안뗀거 그런거 주구요 ㅠㅠ 생산직이다보니 이해는 합니다만,,,너무한것같아요,,, 자기들보다 나이많으신분들도 게시는데 막 야 너희들이 이따위식으로 하니깐 개 판이 되는거야 야 ㅅ ㅂ 막 이런식으로 쌍 욕 다하고 ㅠㅜ 아흑 정말 너무한거같아요 거기 계시는분들 보통 아줌마들 나이드신 분들이죠 오갈떼없는 분들,,그런분들이 일하셔요,,제 나이또래 애들은 거이 한달 두달 이상을 못버팁니다,,,일도 빡쎄고,,,에효 하루종일 관리자분들 그것도 여러분,,ㅠ 소리 꽥꽥 지르고 정말 심장병 걸릴것같습니다,,,여러분 다른 회사도 이런가요?제가 회사는 이회사만 다녀서 ㅠ 정말 윗분들 너무 무섭습니다 제가 일못하는것도 아니고 남보더 더많이하고 열심히 하면 햇지 일못한다는 소리는 안듣는데,,,,여기는 정말 무섭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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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생겼다고 하시고 나오셔서 다른곳 찾아보세요. 그런데도 있습니다.
회사가 이상한 엿같은데 같습니다. 심하게 스트레스 받으면 그게 다 나중에 병이되어 돌아옵니다. 벌어도 돈이 아닌게 되지요. 하루빨리 나오세요.
오갈데 없는 사람들 모아놓고 그렇게 일시키는데라면 안봐도 나쁜놈들일것 같네요.
못 참으시겠으면 그만 두시두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일하신 지도 몇일 안되니 부담도 별로 없을 것 같고요.
영세업종은 그런 경우가 자주 있을 수 있으니 넓게 이해하시고 담담히 경험으로 생각하세요,
그러나 아무 직장에 가도 집안에서 자기 혼자 하는 식으로 속 과 겉이 편한 직장은 이세상에 없습니다.
집안에서 부부 간에도 신경전이 오가는데 남의 직장에서..남의 일을 하는데... 왜 불편이 없겠는가?
정도의 차이일뿐 ...어디에 가도 보기싫은 인간들이 꼭 있습니다.
길위/님 말대로 나쁘게만 보지 마시고 세상살이 경험으로 간직 하시면 앞으로 삶의 교훈이 될겁니다.
저렇게 화장실감시하고 쌍욕하지는 않아요. 돈 더 조금 받더라도
딴데로 가세요. 저의 느낌상 분명 문제있는 회사에요.
돈도 제대로 안줄가망성도.... 조금이라도 일을 덜했을때 나오시길...
그리고 몸도 안좋다고 하셨는데 스트레스 받지마시고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회사로 옮기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좋아하는쪽으로 학원이라도 다녀 자격증따고 일할 생각은 없으신가요.
좋은 회사 많답니다..
다만 님의 주관이라는 것이 객관적인지 주관적인지는 모르겠네요.
그러나 그런식의 회사라면 안다니는것이 좋다고 봅니다.
요샌 그런식으로 일시키면 큰일나는 부분이 많아요.
좀만 알아보시면 알겠지만....그리고 나이젊은 사람들이 그거 참고 일하는 사람이 몇이나 될지 도 의문이네요.
상식에서 경우에 맞지 않기 때문이죠.
그러나 님이 한가지 잘못하고 계시는것이 우선은 자기가 생각하고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는 것들은 먼저 물어보고 이런 시간데에 화장실을 가고 싶다.라든지 여러가지 생각들을 자기혼자만 생각하고 열받고 하는 것 보단 가까운 동료나 아는 사람에게 한번쯤 이야기하고 이런 것이 어렵다.라고 이야기하는 태도는 필요하지 않을지 생각해봅니다.
그리고 난후에 그것이 안통한다면 돈만 받고 때려치면 되겠죠.
마지막으로 님 글만 보고 그대로 믿으면 같이 일하는 사람이나 사장이란 사람이나 화가 나서 어쩔줄 모르겠는 정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