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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발도와주세요... 한국가는길
Korea, Republic o 악마이소원 0 4996 2010-02-11 17:17:17
한국으로 갈려구하는데요 안전해요?아니면위험해요??어케하면 안전하게 갈수잇는지 가시는길 알려주시면 대단히감사하겟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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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엔젤스 2010-02-11 19:02:50
    국기좀 바꿔요.. 보위부 머저리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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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음가짐 2010-02-11 19:17:00
    한국행은 어떤선택이든 위험을 감수해야하는 일입니다

    돈이있다고해서 안전하게 올수있고 갈수있는것 아닙니다

    그러니 한국행을 하고싶으시면 죽음을 각오하신다음 그마음으로

    사선을 헤쳐오시면됩니다

    안전을 원하시면 그냥 그기서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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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음가짐2 2010-02-11 19:21:00
    ㅋㅋㅋ 마음가짐님~~ 괸히 낚이셧네 .. 저위에 글쓰신분 국기 보시고도 그런말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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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박눈 2010-02-11 20:16:07
    장난은 하지말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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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소 2010-02-12 10:21:29
    한국행루트는 자체로 알아서 찾을것. 보위부가탐색한다.

    위험을 동반하지않는일이 어데 있어? 본인이 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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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llow 2010-02-12 10:25:48
    맞아요!!!!그 분 한국에 있으면서 한국행 물어보니 참....... 속지마세요
    그리구 모두 음력설 잘쇠시구 올해에 꼭 부자되세요....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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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군님 2010-02-12 13:17:58
    한국으로올ㄹ려면간단합니다 중국에오셔서 북한대사관으로가시면되요 거기서바로망명신청을하시면간단합니데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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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얼빤이들 2010-02-14 00:45:44
    그 어떤 속임수도 놀아나지말고 리용당하지맙소. 그대답이 명철할것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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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욕설 2010-02-14 00:49:07
    악마의소원아 글쓴이야 너참 어리석다 너스파이아니니? 멋도모르면저리
    나가버려 이사이트 흐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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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처방 2010-02-14 11:27:29

    - 처방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02-16 03:4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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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망 2010-02-14 21:24:03
    지금현재 중국에서 거주하는 한국분들은 대부분 VPN(인터넷 사설망)을 사용합니다.
    이유는 중국에서 한국 사이트를 볼려면 속도가 너무느려서 대부분 사용하고있습니다.
    VPN을 사용하고있는 사람이 위 사이트에 글을 남기면 당연히 태국기로 나타나고 VPN을 사용하지 않으면 지금저처럼 표기가됩니다.
    그러니 국기를보고는 그분의 위치를 알수없으므로 막말은 삼가하도록합시다
    이글에 태클걸지마세요 100% 맞는말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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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롱02 2010-02-14 22:16:37
    그런 사정이 있었군요.

    중국에 계신 일부 탈북동포분들의 글에 홍기가 아닌 태극기가 달리면서 그동안 발생되었던 일부 오해들을 불식시킬 수 있는 님의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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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변 2010-02-16 14:48:54

    - 답변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02-16 14:4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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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망 2010-02-16 14:53:35
    위의 글을올린 인터넷 리눅스사설망입니다.
    명절때문에 바뻐서리 이제야 글을 올리게됨점을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지금제가 VPN(인터넷사설망)을 오픈한 상태에서 댓글을 쓰고있습니다.. 어떻게 나오는지 한번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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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수성가 2010-02-15 02:52:56

    - 자수성가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03-01 12: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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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수성가 2010-02-15 03:05:47
    전화를 하셔도
    자신의 신분을 확인하기전에는 사람이 마중 나오지 않습니다

    집결지가 들통나면 몽땅 잡혀가기때문에
    요즘은 쉽게 도와주려는 민간단체도 드물기 때문이지요..
    조선족이 공안에 자주 고발해서라고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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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랑 2010-02-15 10:58:04
    조선족 인간말종들 정말 화가 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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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박눈 2010-02-15 12:43:37

    - 함박눈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02-20 09: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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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싸레기눈 2010-02-15 19:49:15
    제가 님의 글을 이사이트 에서 몇번 읽었습니다만.. 물론 쉬운일은 아니지요 그러나 한국에 온분들은 나름대로 철저한 준비와 심지어 목숨을 거신 분들입니다. 님은 중국에 있으신지 오래 된 것으로 아는데 제일 중요한것은 돈입니다. 돈만 있으면 올수 있습니다. 돈만 있으면 위험에 처하더라도 빠져 나올수 있습니다.

    중국에서 돈만 있으면 안될일이 무엇이 있습니까?
    저같으면 주민증을 돈주고 사겠습니다. 그리고 여행삼아 라오스 국경에도 한번 가보겠습니다. 요즘 일본 신깐센 열차도 개통 되었다고 하는데 빨리 갈수 있으거라 생각됩니다.

    기필코 가야한다는 신념이 필요하며 가다 죽어도 좋다는 정신이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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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수성가 2010-02-15 19:31:10
    함박눈// 도움이라는것 자체가 상당한 위험을 감수해야하기 때문에
    아무도 도우려 하지않습니다.
    도와서 한국에오면 되려 보답을 하기보다 외면해버리는 경우가 많고요..
    대부분 여성탈북자이다보니 과거가 좋지않아서 외면하든지 모른체 살아가는 이들이 많습니다.

    좋은 방법은 하나원이나 국정원 민간선교단체,브로커를 통하는 것입니다
    하나원은 탈북자의 한국 정착교육소이니 탈북에 성공한 사람들이 모이는 곳입니다. 해서 루트를 아는 이들이 많죠
    그러나 쉽게 연결해 주지않습니다.
    한국으로 오는 루트는 시간,인원에 따라 변경되는데
    걸리면 한두명으로 끝나는게 아니라서 엄청난 위험을 감수하고 알려줘야하니 신원이 확실하지 않다면 않됩니다

    그리고 국정원이나 국가단체에서는 북한의 고위급인사는 전화한통으로도
    비밀리에 입국시켜줍니다 (노동당이나 군대영관급이상 = 고위급인사)
    하지만 일단탈북자에게는 신경을 다 써주지 못하니 이점 이해하셔야합니다

    민간선교단체는 호의적이고 배려심이 강하지만
    많은 인원이 움직이고 늘 공안의 표적이 되기때문에
    실패할 확률이 가장 높습니다
    공안에 체포되면 대한민국에서의 보호를 못받는 민간단체이다보니
    바로 끌려서 북한에 넘겨집니다
    늘 조선족들이 포상금을 타먹을려고 눈동자를 굴리고있죠.....
    대신에 중국에 한국인들의 점조직이 무수히 퍼져있기때문에
    일단 중국내에서 생활할때는 가장 안전합니다
    한국행을 성공하신분들중 많은 분들이 이 방법을 택하십니다

    방법을 선택하실수 없는 분들이 마지막으로 선택하는 것은 브로커인데
    브로커는 50프로만 믿으셔야합니다
    조선족브로커라면 더욱 그렇습니다
    물론 탈북자나 탈북해서 한국국적을 얻은 한국인도 브로커가 있습니다만
    모두 돈과 자신의 안전을 최우선시 하기때문에 님들 목숨을 보장해주지 않습니다
    브로커는 선금을 요구하며 금액은 모두 틀립니다
    예전보다 탈북자가 급증하면서 브로커가 요구하는 선금이 대폭 올랐답니다
    보통 예전에는 150만원(한국돈)이면 넘어왔는데 (루트는 태국)
    요즘은 300만원이상까지도 요구합니다
    물론 현금요구를 합니다
    브로커는 선금을 받아도 신용을 못하기에 방법을 모두 동원해보고
    마지막에 막다른길에 몰렸을때 사용하셔야합니다

    루트는 두가지입니다
    호구를 사서 비행기나 배로 오든지 제3국을 통해 밀입국하는 루트입니다
    비행기는 비쌉니다 (500만~1,000만원) 배는 (100만원이상)듭니다
    비행기는 탈수만 있다면 안전합니다. 배도 탈수만 있다면 안전합니다.
    비행기,배는 예전에는 100프로의 성공률이라고 불렸지만
    현제는 공안의 단속이 강화되었습니다 특히 배가 힘들어졌죠
    일단 중국에서 떠나서 공해상에서 신분이 노출되어도
    한국경찰이 알게되면 해상청에서 적극적으로 보호해줍니다
    무전기나 휴대폰(손전화)를 통해 적극적으로 자신의 신분을 알려야합니다
    단 한국영해에 진입했을때 가능합니다

    3국을 통한 루트는 성공률이 높으며 대량인원이 이동할때습니다
    안전하기는 하지만 변심한 브로커나 여성을 노린 브로커가 있습니다
    변심한 브로커는 공안에 넘길때도 있습니다
    예전에 100여명에 가까운 인원이 모두 공안에 한번에 붙잡혀서
    현지에서 자살한 사람까지 있었습니다
    여성을 노린 브로커는 모두 인신매매해서 3국에 팔아넘깁니다
    긴장을 늦추시면 안되고요
    3국에 팔려가면 여성은 창녀나 장애인의 아내로 살아야합니다
    탈출은 불가능할정도라고 합니다
    일단 3국에 진입하면 태국이나 라오스영사관을 찾으셔야하고
    현금 30만원(한국돈)은 반드시 소지하고 계셔야합니다
    라오스영사관을 추천합니다
    현지 경찰에게 붙잡혀도 탈북자 신분을 인정해주니 벌금만 내면
    풀려나고 라오스한국영사관에도 연락해줍니다
    택시 태워달라면 택시도 태워준다고 합니다
    벌금이 23만원인데 벌금을 못내면 강제추방이나 중국에 넘겨집니다
    벌금을 소지하지 못하신다면 감옥내 구류를 신청하시고
    방법을 총동원해 라오스영사관에 연락해 23만원을 대납을 요구하셔야합니다
    물론 가능성이 매우 적으니 반드시 현금을 달러나 인민폐등으로 가지고
    계셔야합니다
    일단 영사관에 진입하시면 2개월정도 감옥에 구류되는데
    이곳에서 탈북자 신분이 증명되면 한국행이 결정되시는것이고
    아니라고 판단되면 중국으로 돌려보냅니다
    예전에 조선족들이 탈북자인것처럼 행세해서 많이 입국해서
    요즘은 국정원에서의 심사가 무척 강화되었습니다
    어디가나 조선족들이 문제입니다.....
    심사는 2개월정도이고 한국에 입국하시면 하나원3개월 수료후
    정책지원금을 받고 한국국민임을 입증하는 주민등록증을 발급받게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문의사항은 댓글로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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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홀로서기 2010-02-15 19:41:24
    성가님 글을 읽는데 우는아기 놔두고 온것처럼 매우 빠른 느낌 입니다 한번 글을 읽으면 벗어 날수 없습니다. 그리고 읽는것이 무척 빨라지네요.. 그리고 이런정도의 정보를 알고 계시다면 혹시 하나원에 근무하시는 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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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꼭오시길 2010-02-15 20:34:02
    함박눈님!

    과거 이곳에 오시던 분들 중 namini님께서 님같은 재중 탈북동포분들을 돕는 방식이 상당히 현실적으로 보였습니다만 요즘은 오시지 않는지 그분의 글이 전혀 보이질 않네요.

    아래에 그분의 연락처를 남기오니 너무 기대는 한지 마시고 한번 접속하셔서 님의 현 사정을 털어놓으신 후 한국행 방법과 협조 가능한 정도 등등에 대한 자문을 구해 보실 것을 권하고 싶습니다.

    jasaminika@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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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수성가 2010-02-15 20:43:15
    자력으로 오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알고 싶으시면 댓글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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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과밭 2010-02-15 20:44:58
    어떻게요? 북한 보위부 사람들이랑 평양 해커부대 애들이 보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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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수성가 2010-02-16 02:16:29

    - 자수성가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02-16 02: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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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박눈 2010-02-16 13:16:24

    - 함박눈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02-20 09: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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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수성가 2010-02-25 00:48:19

    - 자수성가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02-25 12: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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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박눈 2010-02-16 13:00:45

    - 함박눈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02-16 14: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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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홀로서기 2010-02-16 13:57:14
    여권도 있으시면서 방법이 없겠습니까? 자꾸 글이 반복되면 이젠 이상한 사람으로 보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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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수성가 2010-02-25 00:44:23

    - 자수성가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02-25 00:4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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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손02 2010-02-16 13:42:12
    현재까지 쓰여진 님의 글들을 보면 님의 고운 성정이 잘 나타나 있는 듯 합니다.

    헌데 정작 아쉬운 것은 아직까지 메일주소 등 님 자신의 연락처를 밝히고 있지 않다는 점입니다.

    님은 아직 잘 모르시겠지만 재중 탈북동포분들의 한국행을 돕는 분들 중에는 자신을 겉으로 드러내길 싫어하며 조용하게 대상을 정하고 상대를 확인한 후 돕는 분들도 계십니다.

    예를 들어 이곳 탈북자 동지회에 오시는 분들 중 님같으신 분을 돕는데 수천만원을 들인 분도 계십니다만 그 분은 이런 글에 꼬리글조차 남기지 않습니다. 다만 동포분들이 남기신 글과 연락처를 보고 개인적으로 확인한 후 돕고 계시더군요.

    그리고 한국행 관련 정보 중엔 이런 공간에 올리지 말아야 할 사항들이 있을 수도 있고 하니 이런저런 점을 고려하여 먼저 님의 이메일 주소를 올려두심이 좋겠습니다.

    모쪼록 님이 조만간 한국에 오시고 고향에 남은 모친과 두 동생을 돕는 그런 날이 어서 오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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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박눈 2010-02-16 13:54:39

    - 함박눈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02-16 15:3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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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손02 2010-02-16 14:45:52
    함박눈님, 중국에 머무는 동안 명절이 오면 밤새 이불을 덮어쓰고 통곡하였다던 고향이 남과 같은 어느 한 남성 탈북동포분의 말씀이 다시 생각납니다. 사무치는 외로움과 그리움에 위가 아픔에도 전화기를 꺼둔 채 적잖은 양의 술을 마시며 명절을 넘긴 한 여성 탈북동포분의 그 마음도 다시 헤아려 지고요.

    한국으로 올 수만 있다면 지푸라기라도 잡고싶을 님의 그 마음 충분히 이해하오며, 그 한국행보다 더 중요한 것은 님의 건강과 안전임을 고려하여 늘 조심하는 속에 좋은 분들의 협조 속에 님의 조속한 한국행이 이뤄지기를 간절히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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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수성가 2010-02-16 15:49:46
    정성은 하늘을 감동시킬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아무쪼록 함박눈님께서 무사히 한국에 오셔서
    길손님이나 저나 좋은분들 모두모여
    소주한잔 할수있다면
    좋치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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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손02 2010-02-16 16:03:19
    자수성가님! 재중 탈북동포분들의 한국행 관련 정보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주신 님의 글을 보면서 몇년 전과는 사뭇 달라진 상황 등 참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수많은 경험과 관련 지식 없인 작성이 어려울 그 글들 속에서 님의 모습을 유추해 보며 비록 조금 때 늦은 인사입니다만 경인년 올 한해 늘 건강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 수이 이루시길 진심 담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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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박눈 2010-02-16 16:23:04
    성가님 길손님 지금은 감사하다는 이말밖에 할수없음을 리해해주시리라 믿습니다 그래요 이렇게 저를 위해 서 많은 힘을주시는 님들에 기대에 꼭 좋은 모습으로 찾아갈게요 언제인간 추억하며 소주 한잔 기을일 그날을 위해 마음 약해져 님들께 하소연 하면 모진 채찍으로 다잡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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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손02 2010-02-16 17:01:50

    - 길손02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02-16 17: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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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수성가 2010-02-16 17:12:46
    메일주소가 타인것이라면 올리셔도 됩니다
    타인것이라도 친척이나 도움을주는 조선족의 명의라면 올리시면 않됩니다

    북한에서 사이트를 헤킹하는 수법은 어려운방법이 아닙니다
    이 사이트나 메일을 속속들히 들여다 본다고해도
    위치를 자주 바꾸어 접속하고
    가능한한 연락처를 서로 남기지 아니하면
    찾기란 모래사장에서 모래알 찾는 격입니다

    북한에서 아무리 첩보능력이 우수하다 하여도
    그 인재들은 몇 안됩니다
    그들이 모두 탈북자를 찾는데 동원된다는 것 자체가 힘들며
    설사 동원된다고해도 그 수많은 이들을 모두 찾아다닌다는것은
    어렵습니다
    북한은 인원을 대대적으로 투입하면 오히려 북한내 주민들의
    반발을 살수있고 오히려 탈북자가 그렇게 많아졌구나라고 느끼게 해줄수
    있어서 그렇게 하기도 힘듭니다
    그래서 중국공안에 도움을 요청하는거지요
    가급적 서로의 연락처중에 함박눈님은 연락처를 남기시면 않됩니다
    메일은 위에서 언급했듯이 한족의 명의를 도용하시는게 좋습니다
    연락처는 함박눈님께 연락하는 이들이 남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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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수성가 2010-02-16 17:35:04

    - 자수성가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02-16 17:3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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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홀로서기 2010-02-16 17:42:30
    여권도 가지고 있다고 하시는데 한번 새로운 길을 뚫어 보는것은 어떻겠습니까? 인도나 네팔.. 연구해 보는것도 괜찮을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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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옥경 2010-02-16 22:23:37
    려권가지고 잇으면 택국쪽으로 여행 가세요 그리가셔서 한국대사광 영사관 잇으면 아침 출근길에서 문이 열릴 때 뛰여들어가서 한국오겟다고 하면 받아저요 려권이 컴퓨터 에 통과 해야 관광으로 올수잇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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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옥경씨 2010-02-16 22:29:09
    10년이상 중국에 있었으면 중국말도 좀 하죠! 그러면 여행도 할수있고 태국하고 무역좀 해보고 싶어서 사업차 간다고 하면 공항통과도 쉬울텐데.. 그런데 중국은 해외나갈려면 한국돈 천만원 담보 잡혀가 나간다는 말도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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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억해 2010-02-17 10:52:49
    이런 글도 도음될는지... 지는 연길에서 산동성으로 오는 차비만 얻어갖고 산동성 청도시에 한국 기업 한국인에게 도음받아... 길림성보단 안전하고 또 동료들도..방법도..어려운 세상에서 그쪽에서 처음 중국으로 떠날때의 정신과 각오면 성공.. 하루 빨리 성공하시길 소원빌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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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박눈 2010-02-17 11:22:51

    - 함박눈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02-17 14: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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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수성가 2010-02-17 11:38:20

    - 자수성가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02-17 11:4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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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박눈 2010-02-17 13:39:56
    성가님 왜떠나지못하는지 이유가궁금하시다고 물으셨지요/ 일명 친척이란탈을쓴자에게 속히워 한고생 당신이 아실가요/ 약점을잡아돈을가져가고 가족을 들먹이며 협박을당하면서도 참아야만 하는수모아십니까 세상사람에 대한 믿음저에겐 멀어져갑니다 삼국시도 저역시 수도없이했습니다 일생을 맡기고싶었던 인간한테 북한녀자여서 당해야 했던 비참함 당신이 녀자라면 아실수도 있겠네요 이런속담이 있습니다 아픔은 아는자만이 안다고 쉽게생각하면 쉽죠 하지만 여기서 가려면 지금 제가 버는수입으로는 또 십년이라는 시간이가야지요 그시간이제겐 의미가없습니다 년세 많으신 어머니 돌아가신다음에요 아니면 어린 막내동생이 저 하늘로 간다음에요 저 그렇게약한여자아닙니다 할수있는건내힘으로 다할수있으니까요 하지만 흐르는 시간많은 막을수없슴니다 십년뒤 아니면 오년뒤라면 의미가없어집니다 간암말기란엄마 돌아간다음 홀로 남겨진 이쁜 내막내동생 누가돌보죠 저 엄마 소식듣기전까진 이렇게 급하지않았습니다 하지만 이젠 ...만약 실패하면 무슨 의미가있죠 할지랄없어서 그런짓을한답니까/ 그건 차라리 돌아가 엄마에 마지막모습 지켜드리니보다 못하지요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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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생은 2010-02-17 13:49:17
    중국족에게 맡기지 마세요. 중국족만 아니면 세상에 당신이 탈북녀자란 이유로 그대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남자는 거의 없을 것입니다. 세상은 좁지 않습니다. 크게 보시기를....
    함박눈님 장담컨대 그곳을 떠나지 않으면 평생을 벌어도 어머님과 동생을 구할 수 없습니다. 일단 그곳을 벗어나야... 길이 생김.
    정착금뿐만 아니라 한국에서 교회를 다니세요. 그러면 님께서 동생 찾는다고 중국가는데, 성도들이 가만 있질 않습니다. 제가 아는 분도 그런 식으로 온 가족을 북한에서 데리고 올 수 있었습니다. 중국교회는 아직 그 정도의 지원은 이루어지지 않는가본데, 한국의 큰 교회를 다니세요. 말씀만 드리면 성도들이 돈을 걷어 비행기표부터 모든 것 다 마련해 줍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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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박눈 2010-02-17 14:09:14
    나에게 엄마와두동생 ,한동생은 시집을갓다네요. 잇습니다 제일 막내동생은 저와열살차이가납니다 그래서 어릴때부터 병든엄마때문에 제가늘 아기때부터 없구 다녔습니다 그래서 나에겐 동생이아니라 자식과 마찬가지입니다 17살에 전 소녀가장이 되엿습니다 그래서 하고싶었던 의사공부도 못했습니다 살기위해 산과들을 다녀야했구 때론 독풀을 잘못먹어 저승에 문턱에서갈림길을 맡기도 했습니다 제가 탈북을 결심한건 한창 장티부스 라는 열병에 온가족이쓰러지구 8살 어린 동생이 울면서 우리에게 물고기탕을 먹이려구 고기잡으러갔다가 물에 빠져 사경을헤메이던그때부터였습니다..하지만 결심은십게내릴수없엇습니다 내가없으면 어.... 하지만 동생들이남에집에 강냉이를 훔치다 피투성이가 되여서 온 그순간 더확실한결심을내렷습니다 그대부터 시작된 긴여행은혼자만에 긴여행은 막을내릴수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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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으흠 2010-02-17 14:43:41
    함박눈님, 한국인들이 일하는 직장이나 공장 근처에서 한국말 하는 사람들을 만나 도움을 한번 청해보세요. 생각 외로 님을 적극 도와줄 사람들도 많을 겁니다. 아니면 시간 내 중국에 여행온 한국 학생들에게 부탁을 해도 진정으로 도와줄 분들 아주 많습니다. 포기하지 마시고 힘내 보세요. 탈북자라고 하면 정의로운 남한 사람들 자기 일 만큼이나 발 벗고 나서는 분들 예상 외로 많답니다. 힘내시고 일단 한국으로 오세요. 중국에선 시간만 까먹습니다. 몇 푼 안 되는 돈 손에 쥐는 동안 시간은 님을 기다려주지 않습니다. 일단 한국에 왔다가 한국국적을 취득한 후 중국에 가면 아무런 장애도 되지 않습니다. 한국 신분이기 때문에 중국에서도 님을 어떻게 하질 못하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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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고로 2010-02-17 14:50:58
    조선족들은 조심하셔야 합니다. 마음을 주시면 안 되요. 물론 조선족들 중에도 아주 좋은 분들이 많지만 전 세계적인 사람들의 기준으로 볼 때 미흡하고 인간으로 보기에 사악한 자들이 절대적으로 많은 것이 사실이랍니다. 괜히 미워하고 회피하는 것이 아니지요. 그들에게 속은 사람들이 수를 헤아릴 수 없으니까요. 그들이 탈북자들에게 베푸는 은혜는 세계인들의 기준에 비하면 그냥도 도와줄 정도로 허접한 수준에 불과합니다. 다른 나라 같으면 자기 돈 들여 성심성의껏 다 도와줄 수 있는 것도 그들은 꼭 돈을 노리지요. 이런 점에선 사회주의 국가에서 살았던 사람들 대부분이 그런 것 같더군요. 탈북자 분들도 예외는 아니더이다. 같은 탈북자가 동료 탈북자를 배신하고 이용하기도 하고요. 돈을 손에 별로 쥐어보지 못하고 살아서인지 돈에 대한 집착들이 강하더군요. 이해는 하지만 되도록이면 한국 사람들을 찾아 도움을 구하세요. 상대적으로 이들은 자신을 포기하면서도 도와줄 사람들 많으니깐요. 정말입니다. 속는셈 치고 시도해보세요. 한두번 안 됐다고 포기하시면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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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박눈 2010-02-17 14:51:24

    - 함박눈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02-20 09: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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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으흠 2010-02-17 15:00:30
    함박눈님 전 성가님도 길손님도 아닙니다. 조선족이라도 교회 사람들은 신뢰할 만합니다. 다만 한국처럼 대형교회들이 아니라서 금전적으론 많이 도와주지 못할 겁니다. 전 교회를 다니지 않지만 그래도 교회 사람들이 신을 믿기 때문에 양심은 있는 것 같더군요. 교회 사람이 아닌 조선족들은 피하시는 게 좋습니다. 아무튼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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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박눈 2010-02-17 15:37:53
    성가님 힘든 세상 살면서 저역시 믿음이라는 이말을 잊어갑니다 하지만 님도 믿음이라는 이말을 다는 믿지않나봅니다 저요 2년전 에 교회에 찾아갔습니다 목사님 만나려구갔더니 없다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사연을 적어 드렸거든요 그렇게 일년을 보냈습니다 .다시찾아갔을때도 역시 비서님만 만나구 왔습니다 기다려보라는 말과함께 또일년을 기다렸습니다 ..하지만 매일기도 하며 기다려도 소식은 없구 다시찾아갔을땐 미안하다구 지금은 사정이 안좋아서 그러니 다른데가서 알아보랍니다 그래서 저 결심했습니다 내힘으로 떳떳이 한국땅 밟겠다구요..다른 사람한테 손내밀지않고 어머니 부탁대로 열심히 착하게 살면 언제인가복이올거라며 ...인간도아닌 남친에 삼년간에 감옥생활뒤바라지하면서도요 녀자로서 순결을 지키고싶었습니다 하지만 북한녀자여서 미래가 두렵다며 다른녀자와 한국으로가던 그 인간으로 인해 제 믿음은 영원히 상처를 남겻습니다 ...이젠 여자이기를 포기합니다 ...이런나역시도 여기에 글을올릴수있는건 마지막 최후에발악입니다 님이 이상하게 생각해도 탓할수없으니까요 맹세하건데 전 이날까지 죄를지은 일을했다면 가족을 두고 온 그것뿐입니다 ....하느님이있다면 이런아픈상처를 준사람들에게 더하지도 말고 덜지도말고 꼭 같은 아픔을 가져보게해달라고 빌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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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박눈 2010-02-17 15:44:34
    다른님들께 하는 말이아닙니다 성가님께서 물어주셔서 누구에게도 하지않았던 마음에말을했으니 량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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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수성가 2010-02-17 16:02:39

    - 자수성가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02-17 20:5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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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수성가 2010-02-17 16:19:25

    - 자수성가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02-17 18:2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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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손02 2010-02-17 17:33:43
    함박눈님! 비록 한 부분이겠지만 님의 가슴 아픈 사연 충분히 짐작하겠습니다. 현재 두분 사이에 오고가는 내용을 정확히는 알 수 없겠지만 그동안 지켜보아 님께 도움이 되고자 애써시고 님의 현재 사정을 감안하여 최상의 방법을 제시 주실 듯하여 더욱 믿음이 가는 자수성가님의 제안에 좀 더 관심을 두시면 좋겠습니다.

    모친의 사연은 안타깝지만 님이 안전하게 한국에 먼저 오신 후 동생을 데리고 오는 방법을 찾아봄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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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위 2010-02-19 09:39:36
    함박눈이란 아이디가 눈에 익네요.
    오래 전 부터 본 기억이 나는데.아직도 성공을 못하신 것 같군요.

    시간이 없으시면 무조건 주위에서 한국 분들께 사정을 해서 도움을 청하시는 방법이 가장 빠를 듯 싶네요.
    10번 정도만 진심으로 시도하시면 1명 정도는 사심없이 도와 주실 한국분이 계실 것 같은데요.
    자존심 그 따위는 나중에 생각하시고 무작정 어린애처럼 떼라도 써 보세요.
    자존심은 나중에 세워도 늦지 않다고 봅니다.

    하늘이 무너져도 살아날 구멍이 있다던데..
    희망을 잃지 마시고 길을 찾으시면 반드시 길이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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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9ers 2010-02-19 10:35:20
    God bless all of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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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퍼다나르자 2010-02-19 12:47:16
    신의 가호가 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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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imi 2010-02-19 16:07:18

    - mimi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02-19 16: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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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1 2010-02-20 10:50:18
    이러지 맙시다 북한에서 언제 북송될지 모르고 걱정으로 하루하루 어쩔 수 없이 살아가는 우리 동포입니다. 이런 우리 동포가지고 장난 치치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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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돕고살자 2010-02-20 20:21:14
    함박눈님 힘네세요
    도와드리고 싶은 마음 간절합니다.
    성가님의 글을 읽고 성가님의 이야기가 진실로 받아 들여집니다.
    그리고 혹 한국사람들 힘든사람 상대 하여 사기치지 않습니다.
    주변에 한국분들 있으면 부탁하세요.
    목숨이 걸린문제입니다.
    창피한게 문제가 안닌듯 합니다.
    우선 한국에 오셔서 가족들 데리고 오는 방법찾으세요
    저에게 댓글을 다시면 제가 한번 알아볼께요
    중국쪽에 친구들이 조금 있는데 지역이 문제네요
    안전한 방법을 찾으세요
    성가님의 의견을 잘 들어주셨으면 합니다.
    꼭 한국에 들어오셔야 해요
    함박님의 의지가 가족을 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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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발탄 2010-02-21 08:40:16

    - 오발탄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02-21 08:4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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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빛장미 2010-02-23 19:58:25
    함박눈님 힘내세요 ,돕고푼맘 간절하지만 ............
    어느성에서 사시는지요?/댓글주시면 서로 도우고 의지하면서,,,,,,성공의그날까지 억세게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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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빛장미 2010-02-23 22:06:16
    함박눈님 ..우리손잡고 희망향해 달립시다
    성가님말씀 너무지당함니다.........상의할일잇으면
    jxy-1958@hanmail.net여기로 댓글보내주시면서 고달픈 이날들를함께
    타개면서 살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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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같은민족 2010-02-25 10:06:15
    어느곳에 잇는지요? 대련이면 저의 회사에 와서 일하면서 기회를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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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풍류남아 2010-02-25 12:53:49
    자수성가님 말씀이지나쳐요 모든조선 족은 못 믿 구 그럼 한 국 사람 은 다믿 사을만한가 탈북자 소녀를 강 간한 건 한국사람아닌가 우물 에빠진 사람 한테 돌을던지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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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풍류남아 2010-02-25 12:55:24
    대련 서배타구 한국온 경험 잇음 밀항배타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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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으으로 2010-02-25 18:28:19
    함박눈님, 힘내세요.저희들이 님을 위해 전혀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것이

    참으로 가슴 아픕니다.힘내셔서 꼭 자유를 찾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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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박눈 2010-02-27 07:11:28

    - 함박눈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02-27 14:2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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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박눈 2010-02-27 07:30:49

    - 함박눈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02-27 07:3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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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박눈 2010-02-27 07:38:20

    - 함박눈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02-27 15:2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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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으흠 2010-02-27 07:51:36
    님이 왜 함박눈님 아이디를 사용하고 있는지요? 요즘 함박눈님 신상에 무슨 일이 생긴 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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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박눈 2010-02-27 09:27:47
    아님니다 조에요 저지금 고마운님에 도움으루 태국이 보이는 곳까지왓는데 전화와 돈을 다강도들에게 빼기고 만나기로 헸던 분과만나지하소고 있습니다 저 지금 인터넸이 되는곳에서 구분이 오시기를 기다릴거니까 련락쥬요 그리구 성주야 고맙다 여기서 처음을로 나애대해서 알규 지금도 열심히 기도 해주는너땨문에 누나 지근도 힘을 얻는다ㅡ 저 와약솟하신 분께 실망된 모슴 보여주기싫어서 그러니 저 지금도 잘하구있으니 마지막가는길 에 조금만 더 용기를 주셍오 저 여기까지 혼자오면서도 님에 위로에 전화때문에 힘을 낼수있엇구 또 주저안구싶지않습니다 그러니 조금만 더용기를 주세요 님들앞에 멋진 모습으로 설수있게\ 저지금 가지구있는 돈이 얼마안남아서 3시간을 넘게 헤ㅇ매다 찾은곳이 이인터넷방입니다 저 열심히 전화하는데 안받아서 지금 너무 눈물이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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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박눈 2010-02-27 09:38:34
    조 너무 당황해서 그애한테 내아이디어루 글을 올리라구했습니다 여기선 한국으루 전화하는곳이없구 메신저에두 ㅇ오룰수업슴니다 그러니 그애가 내아이디어루 님께 말을 남기면 믿구 련락해주새요 님때문애 힘내서 내디딘 길이기에 좋은 모습님께 먼저 보이구싶습니다 그리구 생일 축하드립니다 미안 합니다 못난 모습 보여드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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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박눈 2010-02-27 09:49:48
    래일이 님에 생일이신데 저때문에 자책하구 잇을거같아 너무 미안하구 죄송합니다 못난 저때문에 .....저 님께 잘하구잇다구 말하구싶었습니다 만약 내운명이 여기까지라 해두 님 탓안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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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같은민족 2010-02-27 10:08:53
    힘내세요. 고생하시네요. 글구 상대방이 도움을 드리고저 할땐 거짓없이 진심으로 대하십시오. 도움을 주신 분들도 이러한 일엔 사기를 치지 않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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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세용 2010-02-27 10:09:57
    함박눈님께서 결심을 하고 움직이셨나 보네요. 성가님 등 메일 주고 받던 분들 좀 움직여보세요. 함박눈님 좀 도와줍시다. 이거 오늘 울산에 일이 있어 꼼짝 못하게 생겼는데... 누구든 좀 도와주면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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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긴 2010-02-27 10:12:45
    도와주러 갔다가 도움 청한 여자들 중 보위부 놈들과 짜고 북이나 공안에 넘기는 자들도 많아서리.... 도와주는 것도 함부로 할 수 없는 경우가 많네요. 이런 식으로 남한 사람들도 많이 납치됐거든요. 그런데 태국 국경이라니까 조금 안심은 되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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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박눈 2010-02-27 10:26:10
    저 지금 만나기로했던 그자리에서 기다릴게요 이젠 오도갈수도 없습니다 남은 돈 얼마아니라서 여기에 있는것두 힘듭니다 나 어떡해야하지요/ 한 발만 더 가면 그리던 곳인데 ...멈출수가업지만 .....막막하기만 하구 여기까지 정말 혼자서 열심히 왓는데 내힘에 한게에 나두 싫습니다 전화라두 좀 받아주시던가요 아니면 동생이 보내주는 메일 쪽지라두 보아주시던가요 여기선 지금 조선 말 타자는 할수잇어서 사이트에 들어갈수있지만 메신저로 대화할수 없다구 합니다 말두 알아듣기도 힘들구 .....동생한데 전화연결하면서 대화하실수있으니 제발 좀 제마음에 바램을 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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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박눈 2010-02-27 10:32:36
    멈추기에는 너무 멀리까지 와서 이대로 멈춘다면 저 엄마와 동생은 어떻게 하지요? ㅅ새벽4시 30분부터 지금 제마음은 여자 날치기들한테 당하던 어제보다 오늘이 너무 지옥입니다 만약 그러시다면 산을 넘는 방법이라두 가르쳐주세요 이대루 죽고싶진 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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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같은민족 2010-02-27 10:40:34
    저 지금 대련입니다. 제가 도와 드릴수 있는 방법 있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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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박눈 2010-02-27 10:53:12
    무슨일이있으면 먼저 안전한곳으루같다가 련락하라면서요 저 좀 도와주세요 미안 합니다 그리구 사람 잡는일 짐승들이나 하는짓이거든요 님때문에 멀어져가는 믿음이라느 말을 다시 새겨가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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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박눈 2010-02-27 10:55:00
    저기요 저지금 10시간 걸어서 산만 넘으면 태국이보이는 그곳에서 갈길을 잃었슴니다 어떻게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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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세용 2010-02-27 10:57:48
    함박눈님 도우러 간 분은 님과 연락이 안돼 이상하게 생각할 수도 있겠군요. 님 전화분실을 모르고 계실테니.. 아님 의심하고 있을 지도 모르고요. 그분께서 빨리 이 사이트라도 들어와 보셔야 할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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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박눈 2010-02-27 11:01:22
    다른님들은 다잘보시건만 제 마음을 신은 어디까지 실험하게 하실건가요/ 열심히 빌면서 여기까지 왔는데 열심히 행복하게 살일만 남았다구 믿으며 왓는데 ....제마음에 소리를 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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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같은민족 2010-02-27 11:04:27
    지금 곤명 같은데.... 넘 멀리 떨어져 있어 참 안타깝네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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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박눈 2010-02-27 11:05:52
    여기를 떠나 태국까지 가는 길이라두 알려주세요 잡혀가두 거기가서 가구 싶으니까 제발 이길 아시는 분들이있으시다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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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박눈 2010-02-27 11:35:25
    제가 가지고 있는 돈 다쓸때까지 님 못나면 저 어쩌죠? 나두 모르겠네요 어떻게 헤야할지 갈곳 도 없습니다 이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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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박눈 2010-02-27 13:49:27
    열심히 기다릴게요 주저 안지 안고 노력할게요 여기서 물러나면 나 너무 억울해서 도조히 안되겠습니다 그러니 글을 보시면 좀 부탁드립니다 님에믿음 깨는 일은 절대로 안할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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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수성가 2010-02-27 15:31:26
    왜 나한테 전화를 안하는 거에요?
    아무 전화기나 빌려서 수신자부담으로 걸면 되잔아요
    다들 답답해 하니까 전화부터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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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수성가 2010-02-27 15:38:37

    - 자수성가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02-27 15:4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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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수성가 2010-02-27 15:43:56

    - 자수성가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02-27 15:4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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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박눈 2010-02-27 15:44:04
    얼마ㅏ나 했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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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박눈 2010-02-27 15:45:51
    저 선옥입니다전화안받으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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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수성가 2010-02-27 15:46:40

    - 자수성가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02-27 22: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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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박눈 2010-02-27 15:47:17
    얼마나 무서웠는데 내가얼마나울면서 마음으로 비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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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박눈 2010-02-27 15:48:41
    호마다시요
    50156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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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수성가 2010-02-27 15:49:27

    - 자수성가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02-27 15:5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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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박눈 2010-02-27 15:50:16
    호마 맞냐규요?

    나너무 떨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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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수성가 2010-02-27 15:51:27

    - 자수성가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02-27 15:5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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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박눈 2010-02-27 15:52:14

    - 함박눈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02-27 15:5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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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수성가 2010-02-27 15:52:42

    - 자수성가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02-27 16: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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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세용 2010-02-27 16:26:40
    걱정 됐었는데, 드디어 성가님과 연락이 됐나 보군요. 다행입니다. 전 이제야 일이 끝났네요. 함박님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멀리서나마 님의 입국을 성원합니다. 눈팅하다 님의 사연이 참 애처로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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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손02 2010-02-27 21:36:13
    함박눈님께 안타까운 사연이 있었던 듯 합니다만 그래도 자수성가님측과 순조롭게 연락이 되셔서 이 시간 제3국에 입국하였거나 향하고 계실 것으로 믿어집니다.

    따뜻한 동포애로 따뜻한 손 내밀어 주신 자수성가님께 감사드리오며, 한국으로 오시는 그날까지 함박눈님의 무사와 건강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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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근대 2010-02-27 23:08:34
    저님은 글을보면 어디 산중같은데 여기글은 어케올리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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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후 2010-02-28 14:40:02
    어떻게 잘 됐는지 무척 궁금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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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빵 2010-03-01 03:37:26
    우에 자수성가님의 글중에 (두리하나 선교회) 의 도움을 받으라고 했는데
    도저히 용남이 되지않습니다.
    두리하나 선교회는 사기꾼이며 살인자인 (천기원)이라는자가 운영하는 사이비 집단이며 탈북자들을 수십명이나 광야에 몰아넣어 중국공안에 의하여 체포되게 하였으며 북송된후 몰살당하게 한 인간살인마입니다.
    그러고도 탈북자들은 한국으로 오려면 50 프로는 죽을것으로 생각해야한다는 망발을 지걸이고 있습니다.출처:sbs방송2006년 1월 21일에 방영한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절망의 탈북루트- 우리는 탈북인권단체의 희생자였다>를 sbs홈페이지에 들어가셔서 검색해 보세요.
    그리고 비디오저널 리스트 오영필씨의 사건을 비롯하여 사기군이 탈북자들에게 저지른 죄악의 자료들이 많습니다. 인터넷 구글검색에 천기원. 오영필이라는 단어를 검색해보세요.이놈은 탈북자를 이용해먹는 악덕 브로커에 지나지 않습니다.절대로 속지마세요. 참 그리고 이놈이 얼마나 색종인지 탈북자출신여성들 이쁜것만 보면 오금을 못써요. 아마 탈북사역 꼬추로 했나봐요. 으그~~ 쓰레기 같은넘...이런승냥이 같은넘이 어떻게 목사의 탈을 쓰고 탈북사역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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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수성가 2010-03-01 12: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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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ㅇ 2010-03-01 12:47:10
    당신은 어떤 사람인지 대충 알것 같군. 인간의 탈을 쓴 승냥이가 분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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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디오삼 2010-03-01 08:46:37
    아 떨린다..
    함박눈님 꼭 성공해서 오셔야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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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원갑 2010-03-01 21:39:14
    그러게요. 먹사들 믿을 것이 못 되는데...

    그나저나 이후 어떻게 된 건지 성가님은 설명을 안 해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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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으흠 2010-03-01 21:41:05
    천기원 먹사 사위도 중국 검사를 얻었다고 하더군요. 지금은 사업을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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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mkorean 2010-03-02 03:12:09
    함박눈님의 한국행이 성공되기를 두손 모아 기도합니다.

    저도 한국으로 가려고,한국사람 되려하는 탁북자로서 중국에서
    이자리를 빌어 김정일 위원장님께 꼭 전하고싶은 말 아래에 남깁니다.




    김정일장군님에게 삼가올립니다.

    김정일장군님과 그가 이끄시는 어머니당의 여러님들의 사업곤란에 보구만 있을수가 없어...
    백성들로부터 이미 흡혈귀로 몰리우는 사실을 아직도 모르고 계시거나 알면서도 그것을 삶의 방식으로 여기는
    조선의 여러 큰머리님들에게 제가 마련한 새해 선물입니다.

    지금 날로 늘어만가는 탈북자들, 그들을 막기 위한 사업에서 성과를 거두시려 하십니까?
    아래에 그 비법을 삼가 올리는바입니다.

    "먼저 그들에게 그 어떤 처벌이나 따돌림을 주지 말며 자유를 주는것은 물론 적극 도와주어야 합니다."

    혹시 이방법이 쉽게 잘 납득이 안되시면
    그러시다면 아래와같은 이방법의 정확성에대한 그 리유를 잘 보아주시기 바랍니다.

    부끄러운 일이지만 정녕 님들이 얼굴 하나 안 붉히고 밥먹듯 웨치는
    조선로동당은 어머니 당이며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원수님이 우리의 어버이시라면
    그러하시다면 병든자식 약 써주는건 너무나 당연한 일이 아닐까요?
    그런데 그 잘난 어머니당을 거느린 아버지는 병든 자식 약써 구하기는커녕
    이제 곧 부식될 그 흉악한 쇠갈구리로 끌어다 마구 도륙하고 있습니다.
    심장뛰는 인간이라면 두 주멱 부르쥐고 전동할 일이지만
    그 흡혈귀에게 빨려 이미 시들대로 시들어버린 수많은 자식들이 무슨 방법이 있겠습니까
    어머니당이 흡혈귀당이라는것을 뻔히 알면서도 힘 없어 그냥 고개 숙이구 있는거죠.
    그냥 시들어 죽을수가 없어 마지막 안깐힘을 모아 생사 기약할수 없는 길 택하는 그들...
    그들의 슬픔을 두만강과 압록강이 피눈물로 이루어 졌다해도 아마 다는 표현할수 없을것이다.

    속담에 병 주고 약 준다지만 뭐 이건 병주고 약도 안주죠.

    이래도 잘 모르시겠으면
    그들의 삶에 자유를 주라는 이 방법에는 과학적이고 심리적인 몇가지 충분한 리유도 있답니다.
    인민학교 2학년을 다니며 말며 한 저로서 어떤 학술어로 표현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예를 들면 물리에서 힘의 반작용
    또 충분한 이유 없이 못하게하는 일 더 하고싶어 하는 아이나
    새것에 언제나 민감하고 그것으로 향하는 인간의 본능
    즉 과학의 아버지 대자연이 부합되여 있는것입니다.
    충분한 이유 없이 그들을 막는다면 그런 감정들은 막으면 막을수록 더욱 강해지는법이죠.
    게다가 심한 굶주림과 말할수없는 여러가지 고통으로
    피멍이 들대로 든 그 가련한 사람들의 가슴에
    계속 도륙을 가한다면 더는 흡혈귀라는 악명에서 벗어날수 없는것은 물론
    그 잔인한 흡혈귀 인간세상에서 소멸되는거 너무도 당연한 일임을 빨리 깨달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만약 아직도 이해가 안되신다면
    몸에 꿀바르고 말벌둥지 쑤시는 일 그냥 하세요.
    한마리 죽이면 백마리 달려들것입니다!

    중국에서 김정일장군님께 급히 올립니다.




    혹시 저의 소견에 여러분들의 무슨 대견이 계신다면 아래 이메일에 연락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mkoreanone@l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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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찾자 2010-03-02 14:06:46
    위의 글을 북한에 보낼 방법은 업는지요?
    참 현실 그대로 입니다. 여려분들도 무슨 방법 생각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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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디오삼 2010-03-02 14:48:41
    함박눈님 어찌되었는지... 걱정스러움에.. 들릅니다.
    잘되었기를...
    그리고 imkorean 님도 한국행 성공하시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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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으흠 2010-03-02 17:22:41
    찾자님~ 어서 힘내시고 한국으로 오세요. 이국 땅에서 고생이 많겠군요.

    아무리 편해도 같은 조국이 좋겠지요. 반쪽 땅만이라도 제 정신으로 남아 있으니, 제대로 된 조국에서 미래를 펼쳐보이세요. 어서 안전하게 오시기를 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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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찾자 2010-03-02 18:43:57
    네! 할말 너무 많으나 감사하다는 말밖에는...
    꾸벅 큰 절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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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anilla 2010-03-04 13:09:23
    힘들 내세요, 동포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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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dalrang 2010-03-04 16:58:48
    함박눈님의 사연과 Imkorea 님의 글을 보면서 눈이 시큰거리네요...
    제발 제발 꼭 무사히 도착하시기를 바랍니다..
    태국에 도착하시면 바로 글 올려 주세요..
    저도 가슴이 떨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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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수성가 2010-03-06 15:12:18

    - 자수성가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03-06 16:2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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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수성가 2010-03-07 13:08:04
    함박눈님 무사히 태국도착하셨습니다
    아침에 현지에서 전화한거 받았습니다

    그동안 신경써주시고 좋은말 써주신분들께 모두 감사드립니다
    총 15분이 넘어오셨다고하고 모두 무사합니다
    지금 맛잇는거 사다가 먹고 계시다니 건강한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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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철 2010-03-07 13:58:20
    듣던 중 반가운 소식이군요. 성가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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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대뽀정신 2010-03-07 18:49:21
    한국 꼭 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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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디오삼 2010-03-07 20:44:39
    자수성가님 고생하셨습니다.
    다행이네요.. 부사히 도착하셨다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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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손02 2010-03-07 20:57:31
    함박눈님께서 무사히 태국에 도착하셨다는 정말 반가운 소식을 접하며, 자수성가님의 그동안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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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린다 2010-03-07 21:11:38
    자수성가님 어떤일 하시는 분인지 참 궁금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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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수성가 2010-03-08 04:38:46

    - 자수성가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03-08 04:4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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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수성가 2010-03-08 04:44:47

    - 자수성가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03-08 16:2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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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일봉 2010-03-08 09:20:25
    모두들 진정하세요.
    이사실이 확실하다면 지금태국감금중인 내동생을통하면 알게됄꺼예요.
    좋은소식이지만 하편 보위부가 탐지하는이공간에서 너무나도 로골적인
    글로 반면생각되는데요.여차여차 통로,비용 등등 .심사숙고할 문제라고 생각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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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dalrang 2010-03-08 17:06:35
    함박눈님과 함께 15분 이나!~~~
    와우!~
    천만 다행입니다..
    기분도 좋아 오늘 저녁 소주 한잔으로 축배를 들어야 겠습니다..
    성가님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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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양박치기 2010-03-09 14:00:03

    - 평양박치기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03-09 1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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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양박치기 2010-03-09 14:10:49
    자수성가님께서 큰 일을 하셨네요! 앞으로 함박눈님 건강하게 무사히 안전한 곳에 정착하셨어 행복하게 사시기를 기원합니다. 다시한번 함박눈님의 목숨건 탈북행의 노고를 격려하며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신 자수성가님께 재삼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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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는하나 2010-04-16 01:23:06
    아이고~~님들아,
    제발 좀 문단을 나눠서 글 쓰면 안되요?
    그것도 길게 길게 쓰면서,,,,
    눈앞이 아물아물 해 도저히 읽을수가 없네여..
    ㅋ나만 그렇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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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이 ip1 2017-11-29 20:48:23
    멋진글 잘봤네요 더자세한글보구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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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이 ip1 2017-11-29 20:51:44
    올려주는글도 감사해야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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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이 ip1 2017-11-29 20:55:42
    우리 어머님은 언제오시게되겠는지? 어머니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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