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노동신문과 중앙텔레비죤으로 보도가 되였습니다
처음에는 반공화국모략책동이라고 요란히 떠들었었는데 사건진상이 김현희를 통해서 세상에 알려지고 그의 진술에서 학력을 비롯한 개인정보가 상세히 나오자 당시 노동신문은 그가 다녔다는 평양의 모 학교에는 그런학생이 없었다고 떠들어 댔었죠
허나 그것이 사실이란것은 시간이 지나면서 주민들은 알게 되였답니다
당시 노동신문과 보도들에는 김현희란 이름을 밝히지 않았고 그냥 일본여자라고 하였습니다
저도 그때 그가 나와 한학교 동창이란것을 전혀 몰랐었는데 대외경제사업을 하던 아빠가 3국을 갔다오면서 이름을 듣고 알았죠 ~
당시 북한은 자기네가 한짓이 아니라고 부인하는 보도를 했습니다
그러나 보도규모는 사건과는 상대적으로 신문4면하단에 아주 간단히 게제했을 뿐입니다
이상 간단히 답변 드립니다
북한 중앙당문화부인지 먼지 하는 부서에서 일한 인간의 조카와 아는 사이였는데 내가 알지도 못하는 칼(KAL)기사건과 관련한 기자회견 및 세계여론을 우리편(북한)에 유리하게 하기위해 돈트렁크를 들고 미국과 캐나다등지로 갔다는 이야기를 듣었음. 그땐 무슨 소린지 모르고 부럽기만 했는데...
처음에는 반공화국모략책동이라고 요란히 떠들었었는데 사건진상이 김현희를 통해서 세상에 알려지고 그의 진술에서 학력을 비롯한 개인정보가 상세히 나오자 당시 노동신문은 그가 다녔다는 평양의 모 학교에는 그런학생이 없었다고 떠들어 댔었죠
허나 그것이 사실이란것은 시간이 지나면서 주민들은 알게 되였답니다
당시 노동신문과 보도들에는 김현희란 이름을 밝히지 않았고 그냥 일본여자라고 하였습니다
저도 그때 그가 나와 한학교 동창이란것을 전혀 몰랐었는데 대외경제사업을 하던 아빠가 3국을 갔다오면서 이름을 듣고 알았죠 ~
당시 북한은 자기네가 한짓이 아니라고 부인하는 보도를 했습니다
그러나 보도규모는 사건과는 상대적으로 신문4면하단에 아주 간단히 게제했을 뿐입니다
이상 간단히 답변 드립니다
북한정부가 자기들에게 불리한 사건은 애초에 알리지도 않으니 그냥 남조선의 도발이라고 생각했지 ....
대학교 신입 여학생이 정치적 목적에 의해 청춘을 다 바쳐 대남공작원으로 양성되고 민족적 비극을 불러오게 한 북한도 문제지만 마치 암살이라도 당하라는 듯 김현희씨의 거처를 언론에 노출하였던 정말 이해하기 어려웠던 지난 정권 당시의 처사도 다시 기억납니다.
그런 사연이 있었군요.
보도규모도 작았고 당시 제가 어려서 기억 못했나 봅니다.
감사합니다.
안기부 자작극이라고 언론에 말하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