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 저는 가정여중의 한 여학생인데요,,,,
쌤이 북한의의생활에 대하여 조사하라는데...
네XX 다X 구X..에서 다 찾아봣는데 거의 다 내용이 같더라구요,,,
여기 사이트 오면 좀더 알수있지 않을까 해서 ,,,ㅋ
많이 많이 알려주시면 매우매우 감사드려요!!!크흐흐흐흣
한국에서는 학생들이 숙제할 때
논리적으로 글을 써서 제출하기 전에
여기저기서 이것저것 다른 의견들을 찾는 과정을
"자료조사"라고 하는데
북한은 "조사"라는 말에 무척 민감하구나.
위 학생이 쓴 "조사"라는 말 북한에서 "뒷조사"해서
사람 감쪽같이 잡아가서 쥐도새도 모르게 죽인다라는
그런 무섭고 두려운 의미는 전혀 없는
어디에서나 흔하게 흔하게 사용하는 "찾는다"라는 뜻이예요.
여기에 댓글 단 인간들 중에 탈북자가 도대체 누구입니까?
탈북자가 누구인데...지금 탈북자 비난하는 겁니까?
남한에서 할일없어 백수노릇이나 겨우 면할가말가하는 인간들이 괜히
탈북자들 창에 기어 들어 와서는 탈북자를 비난하는 꼴은 참 가관이군요.
맨처음에 글을 쓴 김하찡이라는 인간은 사람보다 못한 개일뿐 그는 탈북자가 아닙니다.
남한사람들과 탈북자들을 이간조성 시키기 위하여 우정 악담을 해대는
인간 말종일 뿐입니다.
왜 나쁜사람 역은 모두 탈북자가 뒤집어 써야 하죠?
그러는 <북괴>라는 인간 너는 탈북자 보다 나은게 뭐냐?
지금 글 쓴걸 봐도 무식하고 싸가지 언ㅅ는 글을 쓴걸 모르겠느냐?
남을 가르치려면 너 부터 바로 하거라.
....................................
그리고 질문을 하신 김하진님...
질문을 명백하게 해야 옳은 답을 들을 수사 있습니다.
북한에는 <의생활> 이라는 말이 전혀 없습니다.
의생활 이란 말이 뜻이 뭐죠?
사람들이 입는 <의복> 을 뜻하는가?
아니면 무슨 원대한 < 뜻> 을의미하는가요?
아니면 병원과과 관련된 <의료> 를 뜻하는 것인가요?
물론 내가 무식해서 잘 모르는것이 많아서 그러니... 뜻을 풀어서 쉽게
다시 질문을 해주세요.
저는 남한에 와서도 <의생활>이란 말을 들어 본적이 없어요.
1. 의류배급의 신분상 차별
북한의 의류 공급은 4호대상 이상에 대해서는 원활하지만, 노동자나 학생들은 김일성·김정일 생일선물로 노동자는 2∼3년에, 학생들은 3∼5년에 한번 꼴로 작업복이나 교복의 배정표를 받아 구입한다. 기사나 교원들도 3∼4년이 돼야 양복지 1착을 구입할 수 있는 배정표를 받는다. 사무원이나 농민들은 인민반을 통하여 공급카드를 배부받아 의복을 구입한다.
북한주민들의 양복과 양장 차림도 주로 평양을 비롯한 대도시의 특권층 주민들에 국한되어 있다. 일반주민들은 양복을 구하기도 어렵고 가격도 너무 비싸기 때문에 엄두를 낼 수 없다. 일반주민들은 비교적 밝은 색상의 잠바차림이 대부분이며, 1980년 중반이후 보급돼 쉽게 구할 수 있는 츄리닝을 평상복으로 입거나 지금도 인민복 또는 작업복을 입고, 여성들 역시 옷과 옷감을 구하기도 어려워 지방에서는 지금도 국방색이나 검정색 옷을 입고 있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이것도 최근의 경제난에 따른 의류공급의 중단으로 제대로 구입해 입기 어려운 실정이다.
2. 내의류 부족
내의류는 1년에 1∼2회 공업품공급카드를 배정 받아 국영상점에서 구입하는데, 물량부족에 따른 품귀로 인민반에서 제비뽑기를 통해 구입대상자를 선정한다고 한다. 여성들의 팬티나 러닝셔츠는 여름철에만 입는 것으로 인식돼 있다. 양말도 공급물량이 부족해 겨울철에만 착용하지만 이것도 없어 노동자나 농민들은 겨울에 헤어진 의류나 베조각으로 발을 싸감고 지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3. 신발의 종류와 공급 부족
북한에서 생산되는 신발의 종류는 남성구두 1종, 운동화 2종, 여자편리화 1종, 비닐신 1종이라고 한다. 북한주민들은 평양보통강신발공장에서 나온 비닐신을 가장 좋은 신발로 생각한다고 한다. 제일 인기있는 신발은 운동화나 편리화라고 하는데 이것은 얇은 고무바닥에 한겹의 천을 붙인 것이지만 이것도 공급물량이 부족해 비싼 가격으로 구입해야 한다.
또 신발은 공장제와 임가공 제화로 나뉘어진다. 공장제는 공장에서 생산된 제품을 말하고 임가공제화는 개인이 주민들로부터 자재를 받아 임가공하여 생산한 것을 일컫는다. 공장에서는 자재부족으로 제대로 가동되지 않고 있어 임가공 직장을 두거나 또는 조합형식의 임가공신발을 만들도록 권장하고 있다.
일반주민들은 조합의 임가공을 주로 이용하는데, 일반주민들이 가정에서 누빈 신발갑피와 낡은신에서 신발고무창을 분리해 가져오면, 이 고무창을 신발공장에서 평평하게 눌러와 여기에 신발갑피를 붙여 가마에 쪄 완성한다. 이 임가공신발은 품질이 조악할 수 밖에 없어 보름정도 신으면 옆면이 터지거나 밑바닥이 갈라진다고 한다.
신발이 떨어져 신을 수 없게 되면 신발 밑창 고무를 떼어 공급카드와 함께 들고 가 공업품상점에서 구입하지만 이것도 공급부족으로 구입하기가 어렵다. 신발을 살 때에도 상점에서 안면으로 사거나 장마당에서 비싼 가격으로 사야 한다. 임가공신발도 공장에서 신발창을 찍어줄 때 많은 요금과 뇌물을 요구해 일반주민들로서는 그나마 임가공신발을 신는 것도 결코 쉽지 않다고 한다.
4. 의류와 신발의 암거래
이처럼 공급의류나 신발이 태부족이다 보니 북한주민들은 주로 장마당에서 의류와 신발을 구입한다. 그러나 장마당의 가격이 매우 비싸다. 내의는 한 벌에 150∼180원, 조각천 팬티 한 장에 20원, 운동화는 한 켤레의 가격이 300∼500원이나 된다고 한다.
5. 빨래 도적의 성행
북한에는 빨래나 남의 옷 또는 신발을 훔치는 도적이 적지 않다고 한다. 대낮에도 남의 집에 들어가 빨래중에 널린 의류는 물론 장롱속에 넣어둔 옷, 심지어 헌 팬티까지 훔쳐 간다는 것이다. 어린이들이 새옷을 입고 나오면 어른이 없을 때 아이들의 옷을 벗겨가기도 한다고 한다. 옷도적은 대낮에도 남의 집 자물쇠를 부수고 들어간다고 하여 문차기라고 불리며, 특히 간부집이나 제일동포 가족의 집을 골라 도적질하는 사람들은 생활조절위원회라고도 하는데, 이들은 이렇게 훔친 물건을 장마당에 내다판다.
또 밤이면 몽둥이로 때리거나 칼로 위협해 옷이나 신발을 벗겨가는 사례도 많아 밤에는 문밖 출입을 삼간다고 한다. 신발도적도 많아 주민들이 외출을 할 때에는 신발을 넣을 신발주머니를 반드시 가지고 간다. 잔칫집은 신발도적이 가장 많이 끓는 곳인데, 손님들이 잔칫집에 가면 신발을 모아 마대자루에 넣어두었다가 돌아갈 때 마대를 쏟아 신발을 찾아 신고 간다고 한다
[출처] 북한의 의생활 실태|작성자 김지혜
논리적으로 글을 써서 제출하기 전에
여기저기서 이것저것 다른 의견들을 찾는 과정을
"자료조사"라고 하는데
북한은 "조사"라는 말에 무척 민감하구나.
위 학생이 쓴 "조사"라는 말 북한에서 "뒷조사"해서
사람 감쪽같이 잡아가서 쥐도새도 모르게 죽인다라는
그런 무섭고 두려운 의미는 전혀 없는
어디에서나 흔하게 흔하게 사용하는 "찾는다"라는 뜻이예요.
- 원효대사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03-31 18:36:10
탈북자가 누구인데...지금 탈북자 비난하는 겁니까?
남한에서 할일없어 백수노릇이나 겨우 면할가말가하는 인간들이 괜히
탈북자들 창에 기어 들어 와서는 탈북자를 비난하는 꼴은 참 가관이군요.
맨처음에 글을 쓴 김하찡이라는 인간은 사람보다 못한 개일뿐 그는 탈북자가 아닙니다.
남한사람들과 탈북자들을 이간조성 시키기 위하여 우정 악담을 해대는
인간 말종일 뿐입니다.
왜 나쁜사람 역은 모두 탈북자가 뒤집어 써야 하죠?
그러는 <북괴>라는 인간 너는 탈북자 보다 나은게 뭐냐?
지금 글 쓴걸 봐도 무식하고 싸가지 언ㅅ는 글을 쓴걸 모르겠느냐?
남을 가르치려면 너 부터 바로 하거라.
....................................
그리고 질문을 하신 김하진님...
질문을 명백하게 해야 옳은 답을 들을 수사 있습니다.
북한에는 <의생활> 이라는 말이 전혀 없습니다.
의생활 이란 말이 뜻이 뭐죠?
사람들이 입는 <의복> 을 뜻하는가?
아니면 무슨 원대한 < 뜻> 을의미하는가요?
아니면 병원과과 관련된 <의료> 를 뜻하는 것인가요?
물론 내가 무식해서 잘 모르는것이 많아서 그러니... 뜻을 풀어서 쉽게
다시 질문을 해주세요.
저는 남한에 와서도 <의생활>이란 말을 들어 본적이 없어요.
남이 일 참견하고 비판하고, 자기만 잘난척하는게
이 늙은이 주 특기임!
거의 이런식으로 댓글달고 욕도 나이 처묵고 바가지로 얻어먹음.
- 처방전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04-05 16:49:57
쓰레기들 뿐이라는 것이다.
감히 네가 누굴 평가해? 더러운인간 말종아!
그러니 네가 교육이나 받아 보았겠느냐?
어려서부터 천대만 받았으니 오직 인간 증오정신 밖에 쌓인게 없을테지.
그렇다구 탈북자들 미워 하지 말라, 사생아야 알것냐?
이제라도 초딩부터 좀 배워라.
북한의 의생활 실태
북한의 의생활
1. 의류배급의 신분상 차별
북한의 의류 공급은 4호대상 이상에 대해서는 원활하지만, 노동자나 학생들은 김일성·김정일 생일선물로 노동자는 2∼3년에, 학생들은 3∼5년에 한번 꼴로 작업복이나 교복의 배정표를 받아 구입한다. 기사나 교원들도 3∼4년이 돼야 양복지 1착을 구입할 수 있는 배정표를 받는다. 사무원이나 농민들은 인민반을 통하여 공급카드를 배부받아 의복을 구입한다.
북한주민들의 양복과 양장 차림도 주로 평양을 비롯한 대도시의 특권층 주민들에 국한되어 있다. 일반주민들은 양복을 구하기도 어렵고 가격도 너무 비싸기 때문에 엄두를 낼 수 없다. 일반주민들은 비교적 밝은 색상의 잠바차림이 대부분이며, 1980년 중반이후 보급돼 쉽게 구할 수 있는 츄리닝을 평상복으로 입거나 지금도 인민복 또는 작업복을 입고, 여성들 역시 옷과 옷감을 구하기도 어려워 지방에서는 지금도 국방색이나 검정색 옷을 입고 있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이것도 최근의 경제난에 따른 의류공급의 중단으로 제대로 구입해 입기 어려운 실정이다.
2. 내의류 부족
내의류는 1년에 1∼2회 공업품공급카드를 배정 받아 국영상점에서 구입하는데, 물량부족에 따른 품귀로 인민반에서 제비뽑기를 통해 구입대상자를 선정한다고 한다. 여성들의 팬티나 러닝셔츠는 여름철에만 입는 것으로 인식돼 있다. 양말도 공급물량이 부족해 겨울철에만 착용하지만 이것도 없어 노동자나 농민들은 겨울에 헤어진 의류나 베조각으로 발을 싸감고 지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3. 신발의 종류와 공급 부족
북한에서 생산되는 신발의 종류는 남성구두 1종, 운동화 2종, 여자편리화 1종, 비닐신 1종이라고 한다. 북한주민들은 평양보통강신발공장에서 나온 비닐신을 가장 좋은 신발로 생각한다고 한다. 제일 인기있는 신발은 운동화나 편리화라고 하는데 이것은 얇은 고무바닥에 한겹의 천을 붙인 것이지만 이것도 공급물량이 부족해 비싼 가격으로 구입해야 한다.
또 신발은 공장제와 임가공 제화로 나뉘어진다. 공장제는 공장에서 생산된 제품을 말하고 임가공제화는 개인이 주민들로부터 자재를 받아 임가공하여 생산한 것을 일컫는다. 공장에서는 자재부족으로 제대로 가동되지 않고 있어 임가공 직장을 두거나 또는 조합형식의 임가공신발을 만들도록 권장하고 있다.
일반주민들은 조합의 임가공을 주로 이용하는데, 일반주민들이 가정에서 누빈 신발갑피와 낡은신에서 신발고무창을 분리해 가져오면, 이 고무창을 신발공장에서 평평하게 눌러와 여기에 신발갑피를 붙여 가마에 쪄 완성한다. 이 임가공신발은 품질이 조악할 수 밖에 없어 보름정도 신으면 옆면이 터지거나 밑바닥이 갈라진다고 한다.
신발이 떨어져 신을 수 없게 되면 신발 밑창 고무를 떼어 공급카드와 함께 들고 가 공업품상점에서 구입하지만 이것도 공급부족으로 구입하기가 어렵다. 신발을 살 때에도 상점에서 안면으로 사거나 장마당에서 비싼 가격으로 사야 한다. 임가공신발도 공장에서 신발창을 찍어줄 때 많은 요금과 뇌물을 요구해 일반주민들로서는 그나마 임가공신발을 신는 것도 결코 쉽지 않다고 한다.
4. 의류와 신발의 암거래
이처럼 공급의류나 신발이 태부족이다 보니 북한주민들은 주로 장마당에서 의류와 신발을 구입한다. 그러나 장마당의 가격이 매우 비싸다. 내의는 한 벌에 150∼180원, 조각천 팬티 한 장에 20원, 운동화는 한 켤레의 가격이 300∼500원이나 된다고 한다.
5. 빨래 도적의 성행
북한에는 빨래나 남의 옷 또는 신발을 훔치는 도적이 적지 않다고 한다. 대낮에도 남의 집에 들어가 빨래중에 널린 의류는 물론 장롱속에 넣어둔 옷, 심지어 헌 팬티까지 훔쳐 간다는 것이다. 어린이들이 새옷을 입고 나오면 어른이 없을 때 아이들의 옷을 벗겨가기도 한다고 한다. 옷도적은 대낮에도 남의 집 자물쇠를 부수고 들어간다고 하여 문차기라고 불리며, 특히 간부집이나 제일동포 가족의 집을 골라 도적질하는 사람들은 생활조절위원회라고도 하는데, 이들은 이렇게 훔친 물건을 장마당에 내다판다.
또 밤이면 몽둥이로 때리거나 칼로 위협해 옷이나 신발을 벗겨가는 사례도 많아 밤에는 문밖 출입을 삼간다고 한다. 신발도적도 많아 주민들이 외출을 할 때에는 신발을 넣을 신발주머니를 반드시 가지고 간다. 잔칫집은 신발도적이 가장 많이 끓는 곳인데, 손님들이 잔칫집에 가면 신발을 모아 마대자루에 넣어두었다가 돌아갈 때 마대를 쏟아 신발을 찾아 신고 간다고 한다
[출처] 북한의 의생활 실태|작성자 김지혜
같은 처지의 사람들이 서로 욕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어린 학생이 공부하고자 하는데 도움을 못 줄 망정
이러지는 맙시다,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