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한민족 역사를 어디까지 배우고 어디를 중점적으로 가르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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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한민족역사를 어디까지 배우는지 궁금해서 이렇게 올립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고조선을 시작으로 끊이는 곳이 한두 곳이 아닙니다. 많은 역사적 자료나 모든 것이 우리나라에 턱없이 부족합니다. 중국의 동북공정으로 더 이상 중국에서 한민족 역사를 연구하기 힘들뿐 아니라, 대다수의 자료들이 세계 곳곳에 있습니다. 무슨 보물찾기도 아니고, 고등학교까지의 교과 과정을 살펴보면, 동예 옥저 부여, 발해. 후삼국. 이렇게 대충 배우고요. 고구려. 백제 신라, 고려, 조선등을 중점적으로 배우고 있습니다. 북한의 한민족 역사는 얼마나 자세히 어디까지 배우는 매우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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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과정 있으면 뭐하겠습니까...
어짜피 교육받아도 특권층만 받겠죠...
그리고 일반에 교육되는것도 민족의식고취를 통해 투쟁의식과 폐쇄정책유지
를 정당화 시키기 위해 교묘한 어조로 만들어 놨겠죠...
민족의식과 역사문제때문에 북한에 일말의 희망을 갖는 사람들이 보이는데
완전한 착각임을 깨달았으면 좋겠네요...
한국에도 각종 단체들이 필사적으로 돈을 마련하여 고대사를 복원시키고 있습니다.
물론 한국에 친일파 자손들이 남아있고 식민사관들이 주류사학계에 있어
여전히 쉽지 않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그들이 자신의 논리를 철썩같이
믿고 있고 자손심이나 밥줄문제때문에 쉽게 인정하지 못할뿐이지
다른주장 하는사람들을 탄압하진 못하죠.
민간단체로 열심히 연구들 하고있고
특히 간도문제는 국회차원에서 지원해서 꾸준히 역사연구와 고증을
하고있죠.
단지 교과서 등제야 국제문제로 비화되니깐 쉽게 못하고 있을 뿐이죠.
최근에는 규원사화가 북한에서 출판됬다고 어쩌구 말나오는거 같은데
그거 출판되봤자 북한 일반인들이 구경이나 하고 알아듣기나 하겠습니까?
북한의 선전때문에 혼동하는사람이 너무많아 걱정입니다.
대한민국은 개개인의 자유로운 사고가 보장되는
자유민주주의 사회로 통일되야함은 분명하니
국사문제에 대한 북한과 조총련의 홍보에 속지 맙시다.
그이전에기와는 어느모서리에 고자를쓰고 발해때에는 발자를 써넣었대요
그런기와를보면 학교로 가지고오라고하던데요
그러니까 고조선 사회가 세워질 때는 신에게 제사드리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었던 시대였죠 그 후 여러대에 걸쳐 단군들이 직위를 이어받으면서 나중에는 단군이 제사뿐 아니라 정치적인 지도자 역활까지 맡게되죠 ... 제사는 무시하게 되고 점점 제사대신 사람을 신적인 존재로 모시는 왕의 제도가 확립되어 단군이 왕처럼 되어갔다고난 할가요....
최용건의 조선은 뭐여?? ㅋㅋ
나머지는 비슷하네 뭐~~
남한의 연구가 훨 많이 된 것 같음.
중국한테 충성한다고 그럼 심각해지는데 김정일이 진짜 퍼줬으면 죽여 버릴거야 요즘 고대사도 보면 무슨 중간이 없어 위만조선을 혹시 최용건 조선이라고 하는건가요 이건 모르것는데
45해방후남한은 리승만이 대통령이지만 북한은 최용건이 대통령이고 김일성은 내각수상이였어요 실레로 중국에 최용건이 가면 주은래나 주덕과 회담하고 만나지만 김일성이 가면 주보증과같은 장군들과만나고 회담해요
6.25이전에 김일성이 모택동 만난 적이없어요 중국에 갔다온사람은 최용건과 리선림밖에 없어요
해방전후 이야기들을 많이 해주시면 후세들이 그 당시 상황들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