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회사가 부당하게 보험해지를 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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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한국사람입니다 제딸이 병원에 입원했는데 같은병실에 탈북하신 아주머님께서 딸아이와 입원을 해있더군요.. 그래서 보름정도를 같이 지내다보니 친해졌는데 NIG란 보험회사에서 딸아이 보험을 해지한다고 연락이 온다더군요 이유인즉 전남 광주로 이주하신지 얼마 안되서 새벽에 딸아이가 고열로 아파서 응급실에 가서 링거맞고 열이내려서 퇴원을 했다더군요 시누이란 사람이 보험사 직원인데 119를 불러줘서 응급실도 간거고 보험이 필요하다고 말을 해서 응급실 다녀와서 보험을 가입한건데 보험가입당일날 응급실 기록이 있다고 고지의무 위반 이런걸로 해지를 한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직접 담당자와 연락을 하고 제친구도 보험설계사인데 그렇게 할수는 없다고 친구도 통화를 했습니다 그런경우는 없다고 애들이 갑자기 열나고 감기가 잦은건 당연한건데 그게 보험 해지가 될만한 중대 사항도 아니고 보험 설계하신분이 응급실을 데려다 준건데 따로 고지를 할 필요가 있나요?? 다 아는 사실인데 그후로 오늘 연락이 오더군요 NIG생명에서 일방적으로 해지를 하고 통보를 해왔다고요 삼성생명도 그전에 일방적으로 해지를 했다고 하더군요 삼성생명의 경우는 월 3만원정도씩 1년정도를 넣었는데 일방적으로 해지를 하고 해지후 환급금이 한달 납입금만 환급 해줬다고 하더군요 일방적으로 보험사가 해지를 하는것도 안되는 것이지만 해약 환급금마저 원금 전부가아닌 한달분이라는게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제 생각엔 탈북자라서 그리구 혼자 딸하나키우는 아줌마라서 그런것 같습니다 이런경우 어디다 하소연을 해야할지 막막해서 이렇게 글을 남겨봅니다 아주머니께서 인터넷도 할줄 모르시고 그냥 포기를 하실려고 하셔서 제가 대신 이렇게 글을 씁니다 현제 아주머니께서 암에 걸리셔서 몸도 안좋으신데 도움이 되드리고 싶네요 제 전화번호는 010-8856-0453 입니다 혹시라도 도움이 될수있는 방법이 있으신분 연락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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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요지경 참 불공평하죠.......
이래서 남한정책이 싫어요......물론 더더욱 정일이도 싫은데 과연 어디 가야 하나요???????????????????????
가완치되여 6개월동안 병원 다닌기록이없으면 보험가입은 가능합니다
저희딸 ( 현재7세)도 급성페렴으로 병원에 입원하였는데 치료완치후 6개월이지나서
보험에 가입하였으며 사연을 다 고지하였는데 아기들 보험은 6개월
이후부터는 가입이가능하다고 하여 가입하였습니다
지금은 2년이넘었으며 어떤 병으로입원을하든 그런 것에대해서는
아무런 구애도 받지않고있습니다
그러니 이상하네요 NIG보험사는 외국보험사가아닌지요?......
외자기보험사라면 국내 보험사들하고 아무래도 자기들판단하는기준이
조금다르다고들하든데 그래도 너무하네요
제가든 보험사는 대한생명인데 아무렇지않네요
아무조록 잘해결되길마랄께요
고지의무를 위반사항을 거론하고 해지한 것 같은데 개자슥들~
삼성생명 같은 경우는 그럴 리가 절대 없을 겁니다.
일년 보험 부었는데 일방적인 해지라뇨??
강제해지 당하면 백프로 환급입니다.
만약 예전에 보험금을 수령한 사실이 있거나 불법수령 사실이 있었다면 사정이 다를 수 있겟지만 말이죠.
사는지역의 법원에 형사소송을 제기하여 법적 대응을 해야 보험사는 말을 듣습니다. 보험사는 돈이라면 제에미 눈도 파먹는 놈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