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서울시 강서구에서 부동산을 하고있는 새터민입니다..물론 누구나 다 어려운 공부라고 하지만 자격증은 땄구요..제가 알고있기는 탈북자들이 부동산에 대해서 정부의 지원을 받을수 있는것은" 보금자리주택"에서 (특별공급)이라는 항목에는 포함되지만 (물론 위치상 적용되지 않는데도 있구요)..스스로 집을 마련하려고 할 때는 아마 정부 지원이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님도 알다싶이 부동산을 마련한다는것은 어느정도 능력이 되였다고 인정되는데
...그 정도까지 된 탈북자들을 정부에서 도와준다면 이땅에서 탯줄을 묻고 자란 국민들은 새터민들을 보는 눈길이 더더욱....지금 대한민국에는 자기집이 없는 사람들이 태반이고 반지하방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아무튼 이 땅에서 자기 집을 마련하려고 꿈을 꾸고 있는 님을 너무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한가지 덤으로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지금이 내 집마련하는데 적합한 시기라고 생각합니다..같은 새터민으로써 추카!!추카 드립니다..
졸업님/ 참 열심히 사는 모습이 보기 좋군요.^^ 근데 수도권이 아니라면 굳이 정부의 도움이없어도 그정도면 충분히 집을 살순있을것 같은데요? 수도권이라면 대출조금은 받으셔야할것같구요. 하지만 지금은 대출을 끼고 주택을 구입하는건 시기상 좋지가 않은것 같군요. 앞으로 주택 가격은 지금보다 많이 떨어질것같아서요. 금리도 많이 오를것같구요^^
지금 살고 있는 국민임대주택은 남한사람들도 사실 들어가기 힘듭니다.국가가 정책을 바로 설정하여 탈북자들에게 입법안을 만들어 특수상황으로 지급하는 배려분입니다.돈이 생기면 사회전반적 영역이 눈에 들어올때까지 모으고 모아야 합니다. 내집마련하려면 인터넷이나 경매.공매에 들어가 집을 검색하시여 생각외로 싼 집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금은 자본주의 경제원리를 알때까지 부단히 모아야 합니다.
악착같이 모으고 모아 저축을 해야 합니다.
임대주택 부동산에서 우리가 살고 있는집을 전세나 월세를 내놓아도 1억2억씩의 보증금을 요구합니다.
잘아시고 덤비지 말고 침착하게 돈을 모아야 살아남을수있습니다.
싸게 살수 있습니다.
아주 싼 것은 아니구요.
일반 사람보다 좀 싸게...
얼마 싼지는 모르겠구요.
그것이 아무 집이다 다 되는 것이 아니구요
건설사와 합의된 아파트만 되는데요
날이 갈수록 그런 고급 아파트들이 많은데 돈때문에 사는 사람이 없는 줄로 압니다.
워낙 집 값이 비싸기 때문에 제일 평수가 적은 34평도 2~3억정도입니다.
할인해주는 것은 정부에서 해 주는 것이 아니구요.
말하자면 개인이나 같습니다.
국가에서 짓는 것이 아니고 일반 건설회사에서 짓는것입니다.
어찌생각하면 고맙고, 또 어찌 생각하면 닭 쫓던 개 지붕쳐다보기죠.
뭐 그래도 일반 사람들에 비하면 평당 100~200만원은 싸자나요.
눈에 보기 좋고 귀에 듣기 좋은 뭐...그런거,
저도 싸게 준단 말에 귀가 번쩍 하여 덤볐다가 입만 벌리고 말았습니다.
님도 알다싶이 부동산을 마련한다는것은 어느정도 능력이 되였다고 인정되는데
...그 정도까지 된 탈북자들을 정부에서 도와준다면 이땅에서 탯줄을 묻고 자란 국민들은 새터민들을 보는 눈길이 더더욱....지금 대한민국에는 자기집이 없는 사람들이 태반이고 반지하방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아무튼 이 땅에서 자기 집을 마련하려고 꿈을 꾸고 있는 님을 너무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한가지 덤으로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지금이 내 집마련하는데 적합한 시기라고 생각합니다..같은 새터민으로써 추카!!추카 드립니다..
국가유공자,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영구임대주택거주자, 새터민, 3자녀가정, 가정폭력 피해자, 한부모가정, 65세이상 고령자, 제대군인, 해당지역 중소기업 거주자,신혼부부,등등이 우선공급 대상자 입니다
지금 땅값이 얼마인데 1300만원짜리 빌라도 찾기 힘들 지경에 아파트라니 모르는 말씀이네요
저의생각은 5년동안 모으면 1억은 몰라도 1억안에서는 사낼수잇을것같아서
그러는데... 글구 제가하나원에서 교육을 받을때 탈북자들이5년안에 집을사면 싸게살수잇으니 5년안에 집을 사라고 하던데 그땐 잘이해가 안가서 지금 혹시 아시는분잇나해서 물어본거예요.
혹시 더 잘아시는분잇으면 알려주시면 고맙겟습니다.
하나원에서 교육받을땐 그런소릴 들엇단사람도 잇고 나도 그렇게 들엇던것같은데 아직그런방법을론 사본사람 없나보네요.
하나원에주거담당자에게 물어봐야겟네요.
궂이 도음을 안받아도 되겟지만 그래도 싸게살수잇는 방법이 잇다면 좋은거니깐. 그런혜택이 잇다면 받는것이 옳은거잔아요.
방조준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수준도 일반아파트 보다 더 좋은 경우도 많고요.이것 저것 옵션을 넣지않아 실제 평수도 넓고 튼튼하고 시원스레 보이구요.열심인 모습 보기 좋습니다.
5년안에 좋은 일자리 마련하는것만으로도 대단한겁니다.
한국 만만하게 볼 세상이 아니지요. 물론 한국뿐아니라 세상살이 그렇게 쉽지 않습니다.
1억을 5년안에.....
집사고 후회하는 사람들 의외로 많더라구요.
재산털어 아파트에 조그마한 자기공간 마련하고 희비극 빚어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현재 남한은 집이 과잉공급상태이고 부동산거품은 심각한 수준입니다. 보금자리가 투자대상으로 인식되어 경쟁적인 가격인상으로 이어져 왔습니다.
다행히도 최근 들어 부동산경기가 위축되면서 가격이 하락하는 추세입니다만 가급적이면 웬만한 재력가가 아니라면 아파트 구매하는 것은 재고해보시길 권합니다.
현재 부동산은 지금보다 평균1/3가격 수준으로 떨어져야 적합합니다.
악착같이 모으고 모아 저축을 해야 합니다.
임대주택 부동산에서 우리가 살고 있는집을 전세나 월세를 내놓아도 1억2억씩의 보증금을 요구합니다.
잘아시고 덤비지 말고 침착하게 돈을 모아야 살아남을수있습니다.
참좋은 조언을주셧어요.
꼭명심하고 실수없이 살도록 하겟습니다.
아주 싼 것은 아니구요.
일반 사람보다 좀 싸게...
얼마 싼지는 모르겠구요.
그것이 아무 집이다 다 되는 것이 아니구요
건설사와 합의된 아파트만 되는데요
날이 갈수록 그런 고급 아파트들이 많은데 돈때문에 사는 사람이 없는 줄로 압니다.
워낙 집 값이 비싸기 때문에 제일 평수가 적은 34평도 2~3억정도입니다.
경험잇으신가보네요.
집은 정해진것을 사고 그럼 고장도 정해진것을 사야되나요?
좀 아시는것만큼 자세히 알려주시면 안되나요?
미안한데요 좀 자세히 알려주세요. 2~3억정도면 원가는 얼마인지,얼마만큼적게사는지...고마워요.
제가알고싶은것은 우리능력내에서 집을사는데 좀 싸게살수잇으면 좋은거니깐 그런혜택이잇다면 다 이용해볼려고하는거예요.
주거담당선생님도 그때 그분이 아니랍니다. 바뀌엿어요.
원래하던선생이면 알것같은데...그땐 들어도 5년안에 어떻게 집을 살수 잇을지 하고 다시 묻고싶지도 않앗는데 지금은 알고싶어도 정확히 아는분이 없네요.
사진 못했어요.
싸다 해도 저한텐 천문숫자더라구요.
여태 제가 알고 있기론 서울과 인천, 그리고 경기도내와 부산에 있는 줄로 압니다.
사시는 곳을 알면 제가 그곳에 알아보고 연락 드리겠습니다.
예를 들어 일반 사람들에게 평당 1200만원을 받으면 새터민들에게는 1000만원을 받는식입니다.
34평을 1000만원씩 계산해도 집을 사긴 무리죠.
물론 능력 있으시면 이런게 문제가 아니죠.
제 친구를 보니 평당 3000만원 넘는 34평 아파트와 2000만원이 넘는 54평 아파트를 삿더군요.
할인받은 것도 없이 자기 능력으로 말입니다.
저 같은 경우 이런건 구경하는 것 뿐이지만 능력 있으시면 할인받고 좋은 집 사고 그러면 정말 좋겠죠.
집을 사실 의향 있으시면 잘 알아보세요.
저는 지금 전남인데요 요즘 교차로랑 보게되면 32평같은것도 8000좌우로 돼잇는것도 많더라구요.
좋진않아도 우리가지금 영구임대에서 사는것보다는 않낳겟어요?
평당 조금씩 할인 받아도 우리한테는 많은 도음이잖아요.
지금 하나원에 잇는 주거담당선생은 아예이런일이없다고 하던데...
새로 짓는 브랜드 아파트입니다.
그것도 다 되는 것이 아니고, 어떻게 그런 할인 혜택이 생겼는지는 모르나
할인되는 아파트가 정해져 있습니다.
위에서도 말씀 드렸지만 서울, 경기지역과 부산에 있는줄 압니다만 그것도 때가 있습니다.
인천에 있는 모 유명 아파트에 그런 혜택이 있어 제가 전화를 했더니 가격이 평당 1000만원이더라구요
34평이라도 3억4천이자나요.
눈요기만 잘 했습니다.
이제 이해가 좀 되셨어요?
근데 괘씸한것은 우리가 교육받을땐 정확히 5년안에 집을사면 싸게살수잇다
빨리돈벌어서 집을사라고 하던데 지금에와서 하나원주거담당한테 물어보면
아예그런일이없다고 하네요.
그럼 지금 졸업님처럼위에서 이야기한대로라면 그런혜택이 잇어도 이용하지말라는거나 같네요.
우리들한테 뭔힘이 잇어서 그렇게 큰돈이잇겟어요.
우리들은 사면 1억좌우로 사는거지 뭔부자라서 3~4억짜리를 사겟어요?
혹시 능력잇는사람들은 잇을런지는 몰라도 암만 능력잇어도 5년안에 3~4억이되는집은 살사람이 없다고 봅니다.
그러니 우리들한테 그런혜택은 바라지 말라는것이나 다름없는것으로 이해가되네요.
말하자면 개인이나 같습니다.
국가에서 짓는 것이 아니고 일반 건설회사에서 짓는것입니다.
어찌생각하면 고맙고, 또 어찌 생각하면 닭 쫓던 개 지붕쳐다보기죠.
뭐 그래도 일반 사람들에 비하면 평당 100~200만원은 싸자나요.
눈에 보기 좋고 귀에 듣기 좋은 뭐...그런거,
저도 싸게 준단 말에 귀가 번쩍 하여 덤볐다가 입만 벌리고 말았습니다.
그럼 님 은 경험잇으신가봐요?
정해진곳에서 그것도 몇억짜리,평방당 몇천만원짜리 이런상황에서 평당100~200싸게준단 말인가요?
어이구 택도 없는소리...우리가 뭔 그리 큰돈이 있구 또 어떻게 벌면 5년사이에 그렇게 큰돈잇겟어요?
바랄수도 없는거네요...